‘신당동 희망의 집’ 기부 멘토로 나서는 이종석
‘신당동 희망의 집’ 기부 멘토로 나서는 이종석
‘신당동 희망의 집’ 기부 멘토로 나서는 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신당동 희망의 집’의 기부 멘토로 나선다.

서울 신당동 종합 사회 복지관 건물 주차장에 자리한 ‘신당동 희망의 집’은 이혼이나 별거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가정이 머무르는 쉼터로, 외로운 부자(父子)들의 교육 문제나 생계 문제 등을 돕고 있는 기관.

이종석은 2층짜리 컨테이너 건물에 살고 있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신당동 희망의 집을 만들어 주세요’ 프로젝트에 기부 멘토로 참여한다. 이종석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을 통해 “제가 참여하게 돼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함으로써 작은 힘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행복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종석이 참여하는 ‘신당동 희망의 집을 만들어 주세요’ 프로젝트는 7월 17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회사인 유캔펀딩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굿웨이위드어스’ 또는 ‘유캔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석은 서인국, 박철민 등과 함께 10월 개봉을 목표로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