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로 차기작을 확정지은 강의식
‘맏이’로 차기작을 확정지은 강의식
‘맏이’로 차기작을 확정지은 강의식

Mnet 음악드라마 ‘몬스타’로 화려하게 TV에 데뷔한 배우 강의식이 JTBC ‘맏이’로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1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의식은 오는 9월 방송되는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총 50부작의 ‘맏이’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잃은 5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중 강의식은 셋째 영두 역을 맡았다.

맏이 영선 역에는 배우 윤정희가 캐스팅된 상태이며, 그의 라이벌로는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다.

‘몬스타’에서 박규동 역을 맡은 강의식은 내면의 깊은 상처를 세심하게 연기해 찬사를 받았으며,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음악적인 재능도 드러냈다. 이어 50부작 ‘맏이’에서는 연기적인 성장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맏이’는 ‘궁중잔혹사’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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