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6_선미_탱고티저_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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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대표의 ‘최종병기 그녀’ 선미가 신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선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sunmi.jype.com)를 통해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선미는 탱고 리듬에 맞춰 남성 댄서와 듀엣으로 춤을 선보이고 있다. 고난이도의 퍼포먼스에서 고혹적인 섹시함이 두드러진다.

소속사 JYP 측은 “특히 퍼포먼스중 남자를 바라보며 블랙선미로 변신하는 장면은 이번 티저의 백미다.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선미의 짙은 눈빛은 강렬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선미는 오는 20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JYP 측은 “3년 7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선미의 놀라운 변신과 발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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