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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절친' 주지훈과 또 어떤 케미 보여줄까…3일 '두발로' 최종화

    최민호, '절친' 주지훈과 또 어떤 케미 보여줄까…3일 '두발로' 최종화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발로 티켓팅’의 최종 여정까지 ‘그레이트 열정 활약’을 불태울 예정이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연출 이세영, 제작 스튜디오 가온)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와 함께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여행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최민호는 제작진에게 받은 고난도의 미션을 남다른 승부욕과 돈독한 팀워크로 완수하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 곳곳의 액티비티를 몸소 체험하고 여행에 대한 꿀팁도 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최민호는 하루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평소 로망이었던 번지점프에 도전, 준비하는 내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여유로운 태도에 이어 장비를 착용하자마자 단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처럼 최민호는 다양한 과제 수행부터 힐링 여행까지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기분 좋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펼쳐낼 ‘특급 에이스’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민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두발로 티켓팅’은 지난 7화 기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주간 시청 UV 1위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으며, 오늘(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최종화가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우가팸과의 힐링 여행 "여기서는 그냥 김태형이지"

    방탄소년단 뷔, 우가팸과의 힐링 여행 "여기서는 그냥 김태형이지"

    방탄소년단 뷔와 절친 우가패밀리가 무장 해제되는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9일 JTBC와 디즈니+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 2화가 방송됐다. 뷔는 스케줄로 인해 밤에 도착한 최우식과 남다를 스케일의 짐을 함께 옮기며 “뭐 이민가?”라며 놀랐고, 같은 옷으로 갈아입게 한 뒤 ‘1990 로코킹’이라는 별명을 옷에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면이 바뀌고 깊어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뷔의 감미로운 노래가 귀를 사로잡았다. 둘째 날 아침, 박형식이 합류하며 완전체로 만났다. 박서준은 아침 식사로 떡만둣국을 준비했고, 픽보이는 커피를 내려 친구들을 감동케 했다. 식사 후 잠옷 차림으로 둘러앉아 여유를 즐기던 중 박서준은 “우리 다 쌍꺼풀이 없구나?”라고 말하자 박형식은 뷔에게 “너는 무쌍인데 눈이 진짜 크다”며 감탄했다. 최우식은 “태형아 넌 어떻게 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예쁘게 생겼냐”, “너 (쌍꺼풀) 있는 눈 아니야?”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픽보이와 함께 뷔의 눈꺼풀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다섯 친구들은 배를 타고 바다 낚시를 떠났고, 낚싯대에 가자미가 줄지어 올라오는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우면서 기뻐했다. 잡은 가자미를 회로 먹으며 “고성에서 같이 회 먹자”는 이전에 했던 약속을 지켰다. 저녁에는 숙소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고, “처음 만났던 게 수영장인데”라며 2018년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리며 잠수 시합을 했다. 밤이 되고 가진 불멍 시간 중 “함께 있으면 무장 해제가 된다” 입을 모았고, 박서준은 “신경을 안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