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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찾아온 '먹방 후유증'…"피 안 통하고 팬티는 칼날처럼"

    [종합] 박나래, 찾아온 '먹방 후유증'…"피 안 통하고 팬티는 칼날처럼"

    방송인 박나래가 먹방 후유증을 고백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팜유 먹교수 박나래와 레전드 먹방 (feat. 김두영) | 제주 흑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박소현, 산다라박, 김두영과 돼지고기 먹방 콘텐츠에 참여했다. 박나래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소식좌'라 불리고 있다. 박나래는 박소현의 복장 상태를 지적하며, 먹방에 어울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벨트를 한 것부터 자세가 안 되어있다. 먹다가 얇은 벨트가 뱃살에 끼인다고 생각해봐라"라고 이야기했다.또 "알죠? 나 옛날에 피 안 통해가지고"라며 "팬티를 잘못 입어서 팬티가 칼날처럼 됐었다"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기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러 오면 우린 고무줄 바지를 입고 온다. (벨트가) 살을 밀어가지고 인두로 지진 것처럼 아프다"라며 실제로 고무줄 바지를 입고 온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일 끝나고 바지를 벗으면 자국이 남아서 간지럽다"라며 "솔직히 속으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내가 발찌를 하나 샀다. 내가 원래 잘 안 한다. 발찌는 원래 작은 거에 악세사리 딱 하나 붙어있다. 나뭇잎으로 된 악세사리었는데 녹화를 하다가 보니까 나뭇잎이 서 있더라"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7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은 모두가 궁금했던 소식좌 언니들의 브이로그 Q&A로 꾸며졌다.박소현부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박소현은 "이런 거 잘 안 해봤다"며 어색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일찍 스케줄이 있을 때는 차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테 아침이자 점심이 되곤 한다. 라디오만 가는 날은 두유 하나 정도 먹고 출발한다"고 밝혔다.박소현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 관할"이라며 "제가 쓰고 있는 파트는 그냥 한 뼘 정도 이용하고 있다.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사다 놓으면 일주일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차에 타면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있다. 수년간 그게 저의 아침 점심이 되어왔다"고 했다.이어 산다라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여기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오는 곳"이라며 헬스장을 찾았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조금 늘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산다라박은 몸무게를 측정했다. 산다라박의 몸무게는 40.6kg였다. 산다라박은 "마이크 생각을 못 했는데"라고 했다. 산다라박의 트레이너는 "댓글에 37kg 적게 나가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일반 사람들의 뼈 두께와 다르다. 키도 중요하긴 한데 뼈가 일반 사람보다 현저하게 작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몸무게"라고 설명했다.산다라박은 제아, 황보와 만나 점심을 먹은 뒤 쇼핑에 나섰다.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편집숍에 들어간 산다라박은 "여기 제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