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버닝썬·흡연 논란' 프리지아,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는다[TEN피플]

    '버닝썬·흡연 논란' 프리지아,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는다[TEN피플]

    그동안 프리지아의 인기가 너무 뜨거웠던 탓일까. '명품 가품 논란'으로 자숙 중임에도 프리지아에게 또다시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거 프리지아 맞아?'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출 의상을 입은 프리지아가 한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클럽 ‘버닝썬’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프리지아는 손에 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기도.누리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담배 피는 건 별로", "노는 건 자유라지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는다", "버닝썬 게이트가 괜히 논란인 게 아니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왔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프리지아를 옹호하기도. "버닝썬 문제 터지기 전 까지만 해도 그냥 클럽으로 알고 있던 거 아니었나",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인데 담배가 무슨 문제", "성인이 클럽 가는 게 문제가 되냐" 등의 반응도 상당수 존재했다.성인으로서 담배를 피웠건 클럽에 갔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위법성은 없다는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리지아를 향한 선 넘는 비난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무리수에 가까운 흠집 내기는 또 있었다. 지난 1월 한 유튜버가 프리지아 아버지 직업을 유흥업소 사장이라고 주장한 것. 본래 프리지아 아버지 직업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치과의사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떠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다만 "아빠가 내가 원하는 걸 다 사줬다.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언급한 적은 있다.하지만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