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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응원 영상에 후배 아이돌 눈물...역시 '아이돌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응원 영상에 후배 아이돌 눈물...역시 '아이돌의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뷔의 응원 영상에 일본 아이돌 연습생이 감격의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스 재팬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을 통해 공개한 ‘앤 오디션 -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습생 중 방탄소년단 뷔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던 가쿠(GAKU)는 감격의 환호에 이어 눈물까지 보이며 뷔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이 송출되자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가쿠형 울 것 같아", "가쿠는? 뷔가 응원해줬잖아", "(가쿠가) 뷔 너무 너무 좋아해서" 라고 말하며 뷔를 향한 가쿠의 남다른 팬심을 짐작케 했다. 뒤이어 가쿠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고 "가슴이 벅차올라 복받쳐 오르는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가쿠가  격한 감정에 노래를 못 할까봐 걱정하는 심사위원들까지 가쿠의 심경을 대변했다. 팬들은 가쿠가 평소에도 뷔를 좋아해 뷔의 스타일링을 커버한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뷔의 오랜 팬보이임을 재확인했다.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 매너, 풍부한 표정 연기와 독보적인 보이스, 귀엽고 다정한 성격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후배 아이돌들로부터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멤버 7명 중 4명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화제가 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은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BTS의 뷔 선배님처럼 멋있고 중요한 어른이 되고싶다"며 뷔가 롤모델이자 목표라고

  • 방탄소년단 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등극...본투비 천재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등극...본투비 천재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가 '출구 봉쇄 매력남' 1위로 선정되며 본투비 천재 아이돌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은?" 설문에서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뷔는 총 3만 8348표 중 2만 1145표를 얻으며 네티즌이 인정한 최고의 '출구봉쇄 매력남'에 등극했다. 뷔는 데뷔 초부터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끼로 무장한 '무대에서 뭘 해야 하는지'를 아는 멤버였다. 정형화된 안무 위에 자기만의 멋을 더하고 큰 키와 화려한 비주얼로 '종합 시각예술'인 K팝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일본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뷔가 가장 잘할 것이다. 아이돌적인 측면에서 외모와 캐릭터가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전체의 ‘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엑센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라는 극찬을 남겼다. 뷔가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며 후배 아이돌들이 뷔의 직캠을 무대 교과서로 삼는 이유 또한 타고난 뷔의 재능과 이를 더욱 빛내는 끈임없는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역대 K팝 직캠 조회수 1위에 빛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직캠에서 뷔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로 '직캠 황제'의 타이틀을 증명한다. 팬들 역시 무대 위 포효하는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에 반하고 곰돌이처럼 몽글몽글한 귀여움에 치여 호랑이파와 곰돌이파를 오가며 출구

  • "아이돌의 아이돌" BTS 뷔, TXT 범규 "뷔형 보고 영감 얻었어요"

    "아이돌의 아이돌" BTS 뷔, TXT 범규 "뷔형 보고 영감 얻었어요"

    방탄소년단(BTS) 뷔가 후배 아이돌들의 영감과 동경의 대상으로 손꼽히며 아이돌의 아이돌 면모를 뽐내고 있다.얼마 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범규는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생일기념으로 공개한 ADOY(아도이)의 ‘Wonder’ 커버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화려한 연예인의 모습 뒤 인간 ‘최범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그는 뷔의 커버영상 Adele(아델)의 ‘Someone like you’에서 영감을 얻었다.“뷔 형이 올린 아델의 ‘Someone Like You’ 커버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면 뷔 형이 길을 따라 걷는 옆모습만 보여줘서 마치 형과 같이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걸 보고 영감을 얻어서 영상 팀에 제가 전달하고 싶은 요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어요.”2014년 뷔가 생일을 맞아 직접 노래와 영상 프로듀싱을 맡은 ‘Someone Like You’는 뷔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 듯한 독특한 흑백 영상과 조화를 이룬 뷔의 담백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헤어진 연인의 결혼을 소재로 곡을 만든 아델처럼, 뷔 역시 이별한 연인을 담담히 노래하는 단편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준다.‘Someone Like You’는 심플한 커버영상임에도 그 해 12월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가장 많이 본 K팝영상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BTS가 데뷔 갓 1년차의 신인이었을 때부터 뷔는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것이다.범규 외에도 많은 아이돌 후배들이 뷔에게서 영감을 얻고 있다.7명의 멤버 중 4명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화제가 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크는 "뷔처럼 되고 싶다. 그게 목표다"라며 "뮤직비디오에서 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