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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어머니 돈 4~5억, 주식으로 날려" 김부용, 新 금쪽이로 탄생('효자촌')

    [종합] "어머니 돈 4~5억, 주식으로 날려" 김부용, 新 금쪽이로 탄생('효자촌')

    ‘효자촌’의 새로운 입주민 김부용이 엉뚱한 ‘불효미’(?)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2일 방송된 ENA ‘효자촌’ 8회에서는 ‘효 나들이’를 통해 부모의 소망을 실현해준 윤기원-장우혁-신성의 하루가 펼쳐져 안방을 훈훈하게 달궜다. 또한 ‘잠만보’ 유재환의 가슴 아픈 속사정이 공개된 뒤, 김부용 모자(母子)가 전격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이날 ‘효자오락관’을 통해 ‘효 나들이권’을 따낸 윤기원-장우혁-신성은 부모님과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신성 부자(父子)는 그간 소망해온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며 한풀이(?)에 성공했다. 식사 후 신성의 아버지는 아들의 리드 하에 전망대로 향했지만,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이에 MC들은 “불효인가, 아닌가”라며 ‘효도 탑티어’ 신성의 행동을 놓고 혼란을 빚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시각, 유재환의 어머니는 독수공방 중인 양준혁의 아버지를 모시고 와 식사를 대접했지만, 유재환은 ‘딥 슬립’에 빠져 꿈속을 헤맸다. 윤기원은 어머니와 함께 석갈비 정식으로 포식했다. 하지만 그는 카메라 밖에서 소맥을 제조하는 신공으로 꼼수를 발휘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잠시 후 윤기원은 어머니에게 “아버지 안 계셔서 시원섭섭하지?"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후 ‘수족관 데이트’를 함께해 어머니를 위한 맞춤 행복을 선사했다. 반면 유재환은 끝내 잠에서 깨지 않았고, 어머니는 탄 누룽지와 짠내 반찬들을 꺼내 ‘고독 정식’을 맛봤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