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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하이브 CEO "어도어 민희진 사태, 회사 탈취 기도 명확"

    박지원 하이브 CEO "어도어 민희진 사태, 회사 탈취 기도 명확"

    박지원 하이브 CEO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3일 오전 박지원 CEO는 하이브 임직원들에게 지난 22일 불거진 어도어 사태에 대한 메일을 보냈다.박 CEO는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현재 책임 있는 주체들은 회사의 정당한 감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없는 주장일 뿐"이라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들이라는 점을 파악하게 되었고, 회사는 이러한 내용들을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불안함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회사는 여러분들께서 안정감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인사적 방안을 고민한 뒤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했다.박 CEO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룹 아일릿 소속 빌리프랩 임직원들에게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으실 것이겠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멀티레이블을 완성해 오면서 많은 시행착

  • 회사에 800만원대 셋업입고 출근…박민영, 거진 재벌집 막내딸

    회사에 800만원대 셋업입고 출근…박민영, 거진 재벌집 막내딸

    배우 박민영이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화에서 박민영은 여성스러운 투피스를 착용했다.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A사. 촘촘한 울 블랜드 소재에 베이지 컬러가 포근하면서 유려한 곡선 실루엣이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앞면 후크 여밈이 특징인 볼레로와 A라인으로 플레어지는 미니스커트와 투피스로 착용했다.가격은 상하의 각각 400만원대로 알려졌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CJ ENM "회사 사칭한 피싱 사기 多…금전 요구 시 각별한 주의"

    CJ ENM "회사 사칭한 피싱 사기 多…금전 요구 시 각별한 주의"

    CJ ENM(대표 구창근)은 15일 최근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제보가 급증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접수된 사례는 주로 이메일, SNS를 통해 제작진, 설문조사 운영 인력, NFT 사업담당자 등을 사칭하며 계좌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특정 사이트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방송계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돼 온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부터 가짜 이벤트를 통한 NFT 거래 유도, 보상금을 미끼로 한 설문조사 요청, 영화티켓 사전 구매에 대한 페이백 지급 등 다양한 유형의 피싱 사기 시도가 확인됐다.CJ ENM은 피싱 방식이 점차 진화함에 따라 피해 대상 및 규모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시에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해 도메인 사칭, 피싱 사이트 개설 등을 수시 점검하고 고객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련 정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CJ ENM 관계자는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CJ ENM 스튜디오스 등 모든 계열사는 프로그램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되고 텔레그램, 라인 등 별도 채팅 앱을 통한 개별적인 참여 유도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할 경우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사칭 계정으로 의심되면 CJ ENM 고객센터를 통해 꼭 신고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 떠나 4000억원' 이수만, '비만 신약' 회사에 36억원 투자 [TEN이슈]

    'SM 떠나 4000억원' 이수만, '비만 신약' 회사에 36억원 투자 [TEN이슈]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바이오 기업 프로젠에 주요 주주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프로젠은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수만이 7.23%(137만8447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20일) 공시했다. 이수만의 프로젠 지분가치는 36억원 정도다. 프로젠 최대 주주는 지분 32.46%(628만5005주)를 보유한 유한양행이다. 2대 주주는 성영철 전 제넥신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엘바이젠이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대표적인 후보 물질로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신약 'PG 102(MG12)'가 있다. 올해 초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는 내용의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수만은 지난 3월 카카오의 SM 인수 과정에서 회사를 떠났다. 당시 자신의 지분을 하이브에 약 4000억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32)가 SBS 퇴사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저… 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FA 대어, FA 시장의 정말 큰 활어, 대어 재재라고 한다"라며 밝은 얼굴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퇴사라는 건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고 잠들기 전에 퇴사 시뮬레이션을 꿈꿨다"며 "2015년부터 들어왔으니까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를 해야 할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회사) 덕분에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기획사에서 억대 연봉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답했다. 재재는 "일단 퇴사를 하는 거다. 기획사도 없다. 원래 나는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보통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간다.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재재는 "인생에 그렇게 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느냐. 난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충실하게"라며 "요새 사실 평생직장도 없고 MZ세대의 '조용한 퇴직'이라는 문화도 있다. 나는 약간 좀 시끌벅적하게 퇴직을 해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직 스트레스로 바이오리듬이나 면역력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다. 평생 걸리지 않던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그동안 (문

  •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회사 비상계단서 男과 스킨십…섹시한 뒷태에 아찔('사내연애')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회사 비상계단서 男과 스킨십…섹시한 뒷태에 아찔('사내연애')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지난 5화에서 출연진들은 사무실 내부 공간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상계단에서 촬영을 진행한 송단아, 장연수 커플은 특유의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과감한 포즈로 살려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드하며 걸크러시를 유감없이 발휘해냈다.보안실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박지영, 최욱 또한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초밀착한 상태에서 눈길을 마주쳐 보는 이들을 설레가 만들었다. 커플 기숙사에서의 대화 이후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박정빈, 김성결은 소파를 선택했다. 박정빈은 김성결 위에 눕는 듯한 포즈를 택했는데, 목이 뻣뻣해질 정도로 긴장한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주 후 선넘는 스킨십으로 장안의 화제였던 신윤아, 이형석. 이번에는 탕비실에서 풍선껌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입을 맞추는 포즈를 택해 또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과물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새로 합류한 김혜빈과 함께 정가야, 양정훈은 회의실을 배경으로 삼각관계를 표현했다. 이들의 결과물은 “드라마 표지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혜빈은 가야와 정훈의 관계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삼각관계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화보 촬영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남녀 출연진들. 이들의 진전된 관계는 이번주 금요일(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6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 최윤라, 배누리에게 해고 통보..."내일부터 회사에 안 나와도 됩니다"('내 눈에 콩깍지')[TEN리뷰]

    최윤라, 배누리에게 해고 통보..."내일부터 회사에 안 나와도 됩니다"('내 눈에 콩깍지')[TEN리뷰]

    '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해고통보를 받았다. 25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에게 해고통보를 받는 이영이(배누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근길 집 앞에서 이영이는 김해미와 마주쳤다. 반가워하는 이영이에 김해미는 "귀국했다고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가는 길이에요"라고 용건을 전했다. 한편 이영이는 "팀장님 오늘 회사에서 너무 죄송했어요. 앞으로는 두 번 다시 그런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과를 했다. 김해미는 "사과를 듣고자 한 게 아니라"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순간 김해미는 차윤희(경숙 분)가 이영이에게 해고 통보하라는 말을 떠올렸고 "이영이씨. 이영이씨는 해고에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황해하는 이영이에게 김해미는 "아까 퇴근 전에 회사에서 지시가 내려왔어요. 내일부터 회사에 안 나와도 됩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무거워요. 양해 바랄게요"라며 자리를 떴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단독] '빗썸' 모른다던 성유리, 現소속사 대표도 '빗썸 모회사' 10억원대 '투자자'

    [단독] '빗썸' 모른다던 성유리, 現소속사 대표도 '빗썸 모회사' 10억원대 '투자자'

    배우 성유리 소속사 대표가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주식을 대거 보유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빗썸과 전혀 관계가 없다던 성유리의 주장이 신빙성을 잃는 모양새다. 17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는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최소 30만주. 현재 가치는 13억원에 달한다. 김 모씨는 이 주식을 담보로 십억이 넘는 돈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가 빗썸과 관련된 회사에 소속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성유리는 2019년 6월 4일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빗썸은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이니셜1호투자, (주)이니셜로 이루어져 있는 커다란 조직이다. 계약 당시 대표는 김재욱. 버킷스튜디오와 인바이오젠, 비덴트의 순환고리를 만든 인물이다.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를 떠나 터를 잡은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역시 빗썸과 무관하지 않은 회사인 것. 성유리와 빗썸과의 관계는 남편 안성현씨 때문에 수면위로 떠올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이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것임이 알려졌다. 안 코치는 강종현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 성유리는 빗썸과의 관계에 대해 딱잘라 선을 그었다. 성유리 측은 "남편의 차(벤츠 마이바흐)를 강종현 씨가 대여한 줄도 몰랐다"며 "두 사람의

  • 합의 하에 찍은 '성관계 영상', 남자친구 회사에 뿌려졌다? ('연애법정')

    합의 하에 찍은 '성관계 영상', 남자친구 회사에 뿌려졌다? ('연애법정')

    “아름다운 이별은 가라, 법과 쩐으로 풀어보는 연애사, <정산해드립니다, 연애법정>” MZ세대들의 성(性)과 연애, 이별에 얽힌 문제에 대해 책임공방을 알아보는 IHQ 모바일 플랫폼 바바요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연애법정’이 10일 시즌2로 더 새롭고 강력하게 돌아왔다.  <연애법정>은 유튜브 쇼츠가 최고 48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에서 더욱 강력한 사연으로 무장했고, 특히 ‘무한도전’과 각종 시사 프로그램을 섭렵한 손정혜 변호사가 새로 합류해 MC 랄랄(구독자 86만 크리에이터)과 김성원, 고승우 변호사와 입을 맞췄다. 손정혜 변호사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히트다 히트’ 편에 출연하며 미모와 뛰어난 언변으로 인기를 끌었다.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법적 이슈에 자문을 제공했고, 주요 언론사에서 법률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연애법정 시즌 2의 첫 사연은 “재미 삼아 촬영한 한 커플의 성관계 영상이 실수로 남자친구의 회사 사람들에게 공개되면서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 쪽이 어디인가”에 대한 공방이었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업무 PPT 발표 자료로 착각해 성관계 영상이 담긴 USB를 잘못 챙겨 주었고, 사전에 자료를 확인하지 못한 남자친구가 회사 회의시간에 이를 공개한 것. 합의 하에 찍고 보관한 성관계 영상이었지만,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이었고, 이에 남자친구는 USB를 챙겨준 사람 역시 여자친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손정혜 변호사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체 노출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행위자책임의 원칙으로 남자친

  • '내년 재혼' 조예영♥한정민, 회사에서도 전화 삼매경[TEN★]

    '내년 재혼' 조예영♥한정민, 회사에서도 전화 삼매경[TEN★]

    '돌싱글즈' 조예영이 일상으로 돌아갔다.최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장인의 꿀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가지는 중이다.이를 본 남자친구 한정민은 "티타임(전화타임) 좋아 ㅋㅋㅋ❤️"라는 댓글을 달기도.한편 두 사람은 내년에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9;초인가족&#39; 박혁권 &#34;나? 회사에서 공기 같은 존재&#34;

    '초인가족' 박혁권 "나? 회사에서 공기 같은 존재"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박혁권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초인가족’ 박혁권이 자신을 공기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2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도레미주류 2팀 과장 나천일(박혁권)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월차를 낸 그는 사무실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아주길 바라며 연락을 기다렸다.그러나 회사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고 그는 불안한 마음에 박대리(김기리)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단답의 메시지가 돌아와 그를 실망시켰다.나천일은 “저는 회사에서 공기 같은 존재다. 일처리가 완벽해서 그런지 있는듯 없는듯 하다”고 소개하며 애써 자신을 위로했다.‘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