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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황철순 "주가조작 가담?…기자들은 영업 방해"[TEN이슈]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황철순 "주가조작 가담?…기자들은 영업 방해"[TEN이슈]

    유명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이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입을 열었다. 황철순은 3일 "3일 전부터 많은 기자분들께서 (헬스장을) 뚫고 들어오신다"라며 "나는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이며,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 없으며, 아직까진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알렸다. 이어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이나 책임있는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라며 "그렇게 많은 인터뷰를 해도 기사 한토막 안 나간 이유는 내 얘기가 영양가가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SG 증권발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가 수수료 세탁 청구로 서울 강남의 유명 헬스장과 병원을 이용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황철순은 해당 기사를 스크랩한 후 "이것도 나야?"라는 문구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징맨' 황철순의 아내 폭행, 짜고친 '가정폭력' 자작극이라는데... [TEN이슈]

    '징맨' 황철순의 아내 폭행, 짜고친 '가정폭력' 자작극이라는데... [TEN이슈]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유명한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인 지연아를 폭행하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 배경은 부부의 집으로 거살에 설치된 CCTV 영상이다. 황철순은 아내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세 차례 가격했다. 폭행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까지 공개되며 가정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텐아시아는 8일 황철순의 가정폭력 의혹이 불거진 직후 지연아와 직접 통화했다. 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황철순)의 가정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으로 유포된 영상의 출처도 설명했다. 부부를 이간질 하는 지인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상황이라는 것. 지연아는 "현재 우리 부부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을 인지하고 있다. 다만 해당 영상과 자료는 우리 부부를 음해하는 세력을 잡기위한 조치였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제주도로 이사한 이유 역시 부부를 이간질하고 음해하는 자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헐뜯는 사람이 많아 가족을 지키고 싶었다는 말이다. 지연아는 "그들(우리를 헐뜯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지정 상대만 볼 수 있는 SNS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다. 현재는 그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있다. 남편과 상의 후 SNS를 통해 모든 사실을 공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후 지연아는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었다. 사건에 대한 자료는 오빠(황철순)와 오빠 주변인 몇 명만 볼수있게 올린 스토리"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그렇게 이간질해도 우리 부부 잘 사니까 이제는 이렇게 하는구나 니 발등을 네

  • [단독] '황철순 아내' 지연아 "폭행 영상, 연출된 상황일 뿐…가정폭력 사실무근"

    [단독] '황철순 아내' 지연아 "폭행 영상, 연출된 상황일 뿐…가정폭력 사실무근"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유명한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의 '가정 폭력' 영상에 대해 아내 지연아가 '연출된 영상'이라고 밝혔다.지연아는 8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남편(황철순)의 가정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부부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을 인지하고 있다. 다만 해당 영상과 자료는 우리 부부를 음해하는 세력을 잡기위한 조치였다"고 이야기했다.앞서 온라인에는 황철순이 지연아로 보이는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된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눈가에 멍이 든 지연아의 사진도 함께 공개돼 황철순의 가정폭력 의혹이 제기됐다.황철순과 지연아는 그의 가족을 헐뜯는 지인을 색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해 흘린 영상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가족은 최근 제주도로 이사를 했는데, 이 역시 부부를 이간질하고 음해하는 자들로부터 자유로지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지연아는 "헐뜯는 사람들이 많더라. 제주도로 이사온 것 역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연아는 "그들(우리를 헐뜯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지정 상대만 볼 수 있는 SNS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다. 현재는 그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있다. 남편과 상의 후 SNS를 통해 모든 사실을 공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황철순과 지연아는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황철순, '큰' 형님의 속앓이…폭행·음주운전 지탱해 준  가족이 '흔들'

    [TEN피플] 황철순, '큰' 형님의 속앓이…폭행·음주운전 지탱해 준 가족이 '흔들'

    피트니스 업계 큰 형님이 가족사로 마음이 곪고 있다.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이 직접 아내의 외도 의혹을 알렸고 스스로 종결시켰다. 가족사는 제 맘대로 되지 않았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근육과 주먹이 아니었던 것.황철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 지연아와 헬스트레이너 A씨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해당 메시지에서 지 씨는 "우리 딜하자. 내가 너 여자 소개해줄게. 나 연애할 테니까 모르는 척해", "(여자를) 소개해줄게. 대신 나도 소개시켜줘",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음. 체육인은 안 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황철순은 "나도 XX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냐?"라며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다. 이어 지 씨와 문자를 주고받은 헬스트레이너 A 씨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태그하며 "아내랑 카톡 공개 수배한다. 연락 달라"라고 글을 남겼다.이후 지 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는 팬들에게 "돌아이냐? 애 둘 키우면서 바람 가능하냐? 네가 해 봐. 가능한지. 헛소리 좀 그만해"라고 반박했다. 결국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한라 수목원"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려, 해당 의혹은 종결됐다.황철순과 지 씨는 그간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황철순은 지 씨와의 결혼식에서 화려한 이벤트를 하거나 자동차를 선물하는 등 그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황철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와이프가 둘째를 갖자고 합니다..', '개방적인 남자 황철순이 직접 말하는 철순 부부의 ㅅ생활!' 등 아내와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황철순은 피트니스 업계 유명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다. 특히, 그

  • '코빅 징맨' 황철순, 아내 외도 의혹 제기…지연아 "돌아이냐? 헛소리 좀 그만"[TEN★]

    '코빅 징맨' 황철순, 아내 외도 의혹 제기…지연아 "돌아이냐? 헛소리 좀 그만"[TE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 겸 피트니스 모델 지연아의 외도를 의심한 가운데, 지연아가 직접 해명했다.지연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제주도에서 바람 핀 거야?"라는 질문에 대해 지연아는 "돌 i이냐? 애들 키우면서 바람 가능하냐? 네가 해봐 가능한지. 헛소리 좀 그만해"라고 답변했다.또한 지연아는 '나의 신랑♥'으로 저장된 메신저를 캡처해 공개했다. 황철순이 자신에게 "사랑해 여보~"라고 남긴 메시지와 자신이 "사랑해♥"라고 보낸 메시지를 캡처했다.앞서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나도 XX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황철순의 아내로 추정되는 이가 한 트레이너에게 "(여자) 소개해줄게. 대신 나도 소개해줘",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음. 체육인은 안돼", "나 연애할 테니까 모른 척하라"라는 대화 내용이 담겼다.황철순은 "와이프랑 카톡. 공개 수배한다. 연락 달라"라고 덧붙이며 대화를 나눈 헬스 트레이너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졌고, 결국 황철순은 글을 삭제했다.한편 황철순과 지연아는 2020년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 사과 "도촬 트라우마…물의 일으켜 죄송" [TEN★]

    '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 사과 "도촬 트라우마…물의 일으켜 죄송" [TE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알려진 트레이너 황철순이 시민 폭행과 관련해 사과했다.1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당사자 분들과는 서로 화해하고, 형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폭행 혐의 또한 종결 되었습니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있으며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이어 황철순은 폭행이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하며 "평소 도촬과 그로 인한 악의적인 댓글 등으로 트라우마를 겪던 와중인지라 더욱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지 못했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정말 죄송합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기에 매사에 신중했습니다"라고 밝혔다.또 황철순은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사건이 사실 확인없이 기사화된 점은 정말 깊은 유감입니다. 부디 잘못된 부분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차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리며, 당사자 분들께도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황철순은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선수로,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출연했다.전문 안녕하세요. 황철순 입니다.먼저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당사자 분들과는 서로 화해하고, 형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폭행 혐의 또한 종결 되었습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있으며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

  • 실검보고서, 황철순, 폭행사건 연루..'코미디 빅리그' 녹화는 예정대로 참여

    실검보고서, 황철순, 폭행사건 연루..'코미디 빅리그' 녹화는 예정대로 참여

    황철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

  • '코빅' 측 "황철순, 오늘(19일) 녹화는 예정대로 참여..추이 지켜볼것"

    '코빅' 측 "황철순, 오늘(19일) 녹화는 예정대로 참여..추이 지켜볼것"

    황철순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징맨’ 황철순이 폭행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여한다. 19일 tv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황철순이 오늘 예정된 ‘코미디 빅 리그’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건의 경위를 좀더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며 아직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

  • 이정, '폭행 논란' 황철순에 “응원하겠습니다”

    이정, '폭행 논란' 황철순에 “응원하겠습니다”

    이정(위) 황철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정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징맨' 황철순에게 응원을 전했다. 이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철순. 이름만큼 묵직한 마음을 가지셨구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황철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래는 황철순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전문”이라며 황철순의 글을 인용 게재해 사건의 정황을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8일 오후 황철순이 술을 마신 뒤 일반인과 시비가 붙...

  • 황철순 누구? 보디빌딩 세계 챔피언+'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누구? 보디빌딩 세계 챔피언+'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황철순의 폭행사건이 보도된 가운데 황철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황철순이 술을 마신 뒤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폭행 당사자 인터뷰와 황철순의 전화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이에 황철순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 참 무섭다.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시...

  • '징맨' 황철순, 폭행보도에 강한 불만 "앞뒤 다 자르고 예술로 쓰시네"

    '징맨' 황철순, 폭행보도에 강한 불만 "앞뒤 다 자르고 예술로 쓰시네"

    황철순 페이스북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징맨’ 황철순이 폭행사건 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황철순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 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짜르고”라며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가”라고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이어 황철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