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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찬성, 日애니 'RE:MONSTER' 주제곡 '인투 더 파이어' MV 공개

    황찬성, 日애니 'RE:MONSTER' 주제곡 '인투 더 파이어' MV 공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부른 일본 TV 애니메이션 'RE:MONSTER'의 오프닝 주제곡 '인투 더 파이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9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 분야까지 진출, 일본 대중에게 다각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황찬성은 이번 작업을 통해 글로벌한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는 황찬성과 일본 힙합계의 대표 주자인 AK-69와의 컬래버레이션 한 2AM 멤버 이창민이 피처링한 곡. 이번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 무비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인다.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등장하는 황찬성, AK-69 그리고 이창민.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 속 황찬성의 박진감 넘치는 랩과 세련된 보컬 그리고 마치 블록버스터 무비를 연상하게 만드는 강렬한 영상미가 귀와 눈을 사로잡는다."의미 따위는 없어. Set me free"라는 가사 뒤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게임이 펼쳐지고, 쏟아지는 포화 속 두려움 없이 어둠을 지배하는 황찬성의 모습이 가슴을 뛰게 한다. 황찬성의 감성적인 보컬과 함께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과 강렬한 영상미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에 시청자들은 마치 뮤직비디오 속 이야기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황찬성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큰 중점을 뒀다. 팬들이 뮤직비디오를 보며 곡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감정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오노 도시츠구가 맡았다. 그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트와이스

  • [공식]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황찬성, 日 드라마 주연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

    [공식]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황찬성, 日 드라마 주연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

    배우 겸 2PM 멤버 황찬성이 일본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 주연으로 출연한다.11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황찬성이 출연하는 '순다방인연'은 상가 변두리에 있는 복고풍 다방을 무대로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시우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엮어 나가는 이야기다.황찬성은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에 일본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각본을 읽고 정말 따뜻한 판타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이런 곳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 전이지만 매우 기대하고 있고,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후지TV 플랫폼 사업부의 프로듀서인 타부치 아사코는 "히카리TV와의 공동 제작도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드디어 올해는 오리지널에 도전하게 되었다. 드라마 제목처럼 2PM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면서도 꾸밈없는 소탈한 인품을 지닌 황찬성과 일본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올해 일본에서의 에이전트 계약도 정해져 더욱 더 활약이 기대되는 황찬성을 주연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슬픈 소식이나 귀를 막고 싶은 사건도 많은 요즘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눈앞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소중함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황찬성은 2006년 배우로 데뷔, 2008년 2PM 멤버로 활동했다.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의 첫

  • [종합] JYP 패밀리 원더걸스 우혜림·2PM 황찬성의 로맨스 판타지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종합] JYP 패밀리 원더걸스 우혜림·2PM 황찬성의 로맨스 판타지 '내 안에 홍콩이 있다'

    '범죄도시1'과 '카지노' 시리즈의 강윤성 감독과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우혜림, 그룹 2PM 출신의 배우 황찬성이 홍콩에서 만났다. 아시아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홍콩을 모티브로 세 개국 감독이 모여 단편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만든 단편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기묘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가득하다.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홍콩에 머물게 되는 이들의 모습은 귀엽고 또 유쾌하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판타지.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1',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1,2'를 제작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코로나 이전에 제한받은 프로젝트였다. 계속 연기되었다가 올해 1월에 촬영하게 됐다. '카지노' 작업이 끝나고 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꾸만 홍콩으로 돌아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판타지 로맨스를 해보고 싶었다. 장소는 홍콩으로 정해져 있었다.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두 배우가 정해진 이후에는 그 배경에 관해서 물어보고.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고치면서 작업을 했다"라고 시나리오 집필 과정을 언급했다. 우혜림, 황찬성

  • [TEN포토]우혜림-황찬성 '화이트와 블랙'

    [TEN포토]우혜림-황찬성 '화이트와 블랙'

    우혜림과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우혜림-황찬성 '함께 만든 하트'

    [TEN포토]우혜림-황찬성 '함께 만든 하트'

    우혜림과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황찬성 '강윤성 감독님 좋아요'

    [TEN포토]황찬성 '강윤성 감독님 좋아요'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황찬성 '단편영화로 만나요'

    [TEN포토]황찬성 '단편영화로 만나요'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황찬성 '남다른 하트'

    [TEN포토]황찬성 '남다른 하트'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힘찬 파이팅!'

    [TEN포토]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힘찬 파이팅!'

    강윤성 감독, 우혜림,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내 안에 홍콩이 있다' 황찬성, "강윤성 감독이 한다고 해서 시나리오 안 보고 결정"

    '내 안에 홍콩이 있다' 황찬성, "강윤성 감독이 한다고 해서 시나리오 안 보고 결정"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의 배우 황찬성은 강윤성 감독이 한다는 말에 바로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아시아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홍콩을 모티브로 세 개국 감독이 모여 단편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그룹 2PM 출신 배우 황찬성은 혜림의 첫사랑 찬성 역으로 분했다. 단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나 소감에 대해 황찬성은 "강윤성 감독님이 하신다고 해서 장르, 시나리오 안 보고 결정했다. 우혜림 배우가 한다고 해서 촬영 전부터 기운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강윤성 감독은 어땠느냐는 물음에 황찬성은 "존중을 받는 기분이었다. 현장에서 사전 헌팅을 다닐때, 따라다녔다. 여태까지 그런 경험이 없었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연출의 어떤 부분으로 작용할지 궁금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되게 편안하고. 배우는 연기를 하면서 내가 하는 행동의 타당성을 계속 찾는데, 감독님은 그 수고를 덜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상대역으로 우혜림과 호흡을 맞추며 어땠느냐는 질문에 황찬성은 "혜림이가 홍콩에 살았으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연기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에 대한 것은 생각을 안 했다. 리딩을 해보고, 홍콩에 가서 해보

  •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우혜림, "상대역 황찬성 알던 사이여서 편하게 연기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우혜림, "상대역 황찬성 알던 사이여서 편하게 연기했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의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우혜림은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아시아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홍콩을 모티브로 세 개국 감독이 모여 단편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우혜림은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 역을 맡았다. 단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우혜림은 "강윤성 감독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황찬성 배우와 함께 한다는 것도 기뻤다. 어린 시절, 살았던 홍콩에서 살았다는 것이 의미 있는 포인트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상대역으로 배우 황찬성이 캐스팅되고 호흡을 맞추며 어땠느냐는 질문에 우혜림은 "오히려 좋았다. 알던 사람이라서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연기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혹은 애정하는 장면으로 우혜림은 오프닝을 꼽았다. 우혜림은 "뺨 때리는 장면도 너무 웃겼다. 개인적으로 가장 명장면은 처음 시작 부분에 문을 열고 나와서 '이게 홍콩이네'라고 난리 치는 장면이다. 그게 평소의 내 모습과 다르다. 스스로 새로운 발견을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만약 '내 안에 홍콩이 있다'처럼 그 상황에 놓인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우혜림

  •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 "판타지 로맨스 장르 해보고 싶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 "판타지 로맨스 장르 해보고 싶었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의 강윤성 감독은 프로젝트를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아시아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홍콩을 모티브로 세 개국 감독이 모여 단편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1',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1,2'를 제작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코로나 이전에 제한받은 프로젝트였다. 계속 연기되었다가 올해 1월에 촬영하게 됐다. '카지노' 작업이 끝나고 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꾸만 홍콩으로 돌아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판타지 로맨스를 해보고 싶었다. 장소는 홍콩으로 정해져 있었다.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두 배우가 정해진 이후에는 그 배경에 관해서 물어보고.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고치면서 작업을 했다"라고 시나리오 집필 과정을 언급했다. 홍콩 안에서 로케이션을 선택하는 과정에 대해 "인터넷으로 홍콩 관광청과 소통을 했다. 관광 주요 포인트를 하는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가장 홍콩의 대표적인 공간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청나게 빽빽한

  • [TEN포토]황찬성 "알고있던 혜림이랑 연기해서 좋았다"

    [TEN포토]황찬성 "알고있던 혜림이랑 연기해서 좋았다"

    배우 황찬성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우혜림,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CJ ENM 채널을 통한 순차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우혜림·황찬성 '내 안에 홍콩이 있다', 홍콩의 신비로운 낮과 밤

    우혜림·황찬성 '내 안에 홍콩이 있다', 홍콩의 신비로운 낮과 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감독 강윤성)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 포스터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밤과 신비로운 낮의 홍콩을 담겨있다. 주위를 살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는 우혜림과 황찬성의 모습은 홍콩에서 마주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에서는 잠옷차림으로 눈을 감은 채 계단을 내려오는 혜림의 모습에서 홍콩으로 빨려 들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한 채 서로의 꿈이라고 우기는 혜림과 찬성, 그러나 "지금 우리 촬영하고 있잖아"라는 찬성의 말에 무엇이 진짜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처음부터 홍콩에 있는 줄 알았던 황찬성까지 "나 왜 여기있지?"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글로벌 단편 프로젝트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뭉쳤다

    글로벌 단편 프로젝트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뭉쳤다

    CJ ENM과 홍콩관광청이 만나 대한민국을 필두로 태국, 필리핀의 대표 감독들을 모아 진행한 프로젝트 'Hong Kong in the Lens'에 강윤성 감독과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Hong Kong in the Lens'를 통해 이들이 제작한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첫 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LOVE 판타지다. 영화 '범죄도시1',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은 "한국 대표 감독으로 참여해 영광이다. 홍콩만의 신비로운 도시 느낌을 판타지에 접목했다. 우혜림과 황찬성 배우가 그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어서 고마웠다. 특별한 작업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배우 우혜림은 "독특한 경험을 했던 프로젝트다. 홍콩과도 인연이 깊은데 이렇게 작품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평소에 좋아했던 작품의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찬성 씨까지 함께 해 홍콩이 아름다운 판타지로 남았다"고 말했다. 배우 황찬성 역시 "아름다운 이야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잘 알고 지냈던 우혜림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춰 편안했다. 그리고 강윤성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신 덕에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