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재열,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너라서 다행이다’ 오늘(18일) 발매

    황재열,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너라서 다행이다’ 오늘(18일) 발매

    가수 제주아재 황재열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에 참여한다.오늘(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주아재 황재열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너라서 다행이다’가 발매된다.‘너라서 다행이다’는 감성적인 기타연주와 피아노 연주의 조화가 섬세하게 표현된 미디엄템포 곡이다. ‘참 좋다 지금, 참 좋다 지금/별빛마저 아름다운 밤 너와 둘이서/함께 있을 수 있는 지금이라서 행복하다’와 같이 따뜻하고 감각적인 가사가 올봄 행복을 선물할 계획이다.특히 가창에는 제주 인디음악신에서 로컬 뮤지션으로 ‘인생아’와 ‘알고 있나요(Sleepless nights)’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제주아재 황재열이 참여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한편 제주아재 황재열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너라서 다행이다’는 오늘(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송새벽·라미란·이범수 '컴백홈', 충청도식 코미디→짠한 ♥ "시부모님 초대 NO"

    [종합] 송새벽·라미란·이범수 '컴백홈', 충청도식 코미디→짠한 ♥ "시부모님 초대 NO"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코미디, 눈물이 나는 로맨스 등을 만들어내며 앙상블을 이룬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영화 '거북이 달린다', '피끓는 청춘' 등을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컴백홈'으로 8년 만에 돌아왔다. 충청도 코미디의 정수로서, 충남 아산시를 배경으로 '조폭 두목이 된 무명 개그맨'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날 이연우 감독은 "손에서 땀이 흐른다. 긴장되는 마음에 두근두근한다. 사실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된다. 배우들은 영화를 처음 봤다. 배우들의 표정도 유심히 보고 있다. 감회가 새롭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새벽은 "'컴백홈'을 처음 봤는데 얼떨떨하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보기 앞서서 내심 많이 기대했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신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어느 한 신을 꼽기가 애매하다. 전반적으로 다 그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송새벽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상황에 재밌는 부분이 많이 쓰여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TEN 포토] 황재열 '컴백홈으로 인사드립니다'

    [TEN 포토] 황재열 '컴백홈으로 인사드립니다'

    배우 황재열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재열 '코믹연기는 공감이다'

    [TEN 포토] 황재열 '코믹연기는 공감이다'

    배우 황재열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컴백홈'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컴백홈' 파이팅!

    이연우 감독,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 '컴백홈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 '컴백홈 사랑해주세요'

    배우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미란, '컴백홈'서 송새벽과 진심 담긴 멜로 "시부모님 시사회에 초대 하려했는데…"

    라미란, '컴백홈'서 송새벽과 진심 담긴 멜로 "시부모님 시사회에 초대 하려했는데…"

    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 속 송새벽과의 멜로 신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라미란은 영심을 연기했다. 영심은 기세의 첫사랑이자 너더리 여신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날 라미란은 송새벽과의 멜로 신에 대해 "저희는 심각한데 웃으면 우리는 망한 거니까 뭔가 문제가 있나. 가식 같았나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영심이라는 인물은 오히려 첫사랑이라고 하지만 영심이 기세를 더 좋아했고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기세를 봤을 때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고 벅찼을 것 같다. 다시 서울로 간다고 했을 때도 붙잡을 수 없는 그의 꿈을 알기 때문에 상황 등이 우스워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라미란은 "진심으로 임했다. 저희 시부모님을 시사회에 초대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 못 오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아서 저도 만족한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전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새벽 "달콤해서 좋았던 라미란과 멜로,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컴백홈')

    송새벽 "달콤해서 좋았던 라미란과 멜로,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컴백홈')

    배우 송새벽이 영화 '컴백홈'에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라미란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이다.이날 송새벽은 극 중 라미란과의 멜로 신에 대해 "장소가 마음에 들었다. 꽃눈이 실제로 날렸다. 굉장히 아름다웠던 곳이다. 앞서 촬영 시작하기 전에 라미란 선배님과 이연우 감독님과 이 신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연우 감독님께서는 딱히 말씀을 크게 안 하셨다. 그냥 한번 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이를테면 '찐하게 가자', '더 해보자'라는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신 연결 등 현장의 자연스러움을 탔다"고 덧붙였다.송새벽은 "라미란 선배님 옆에서 영화를 봤는데, 선배님이 그 신 나오자마자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달콤했던 신이라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범수 "양념을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 늘 염두…'컴백홈' 만족"

    이범수 "양념을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 늘 염두…'컴백홈' 만족"

    배우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범수는 강돈을 연기했다. 강돈은 팔룡회 보스 자리를 노리는 2인자다.이날 이범수는 "저희 시나리오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제가 대본을 읽고 느낀 소감이기도 하다. 웃음이 일차원적이고 소모적인 웃음이라기보다 상황에 녹아있는, 진지한 상황과 그 상황에 처한 모든 인물이 이루어지는 웃음 코드가 스토리와 잘 녹아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이어 "이연우 감독님이 수위 조절을 잘 끌어내 주셨다. 기준점을 잡아주셔서 연기하는 내내 더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코미디 연기를 하면서 조금만 더 하면, 양념을 조금 더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들은 늘 염두에 두고 있다. 감독과 수위 조절했다. 만족하는 게 나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송새벽과의 멜로 신,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컴백홈')

    라미란 "송새벽과의 멜로 신,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컴백홈')

    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에서 자기의 멜로 신에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라미란은 영심을 연기했다. 영심은 기세의 첫사랑이자 너더리 여신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날 라미란은 "저의 멜로 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거에 크게 만족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저는 주로 (송)새벽 씨와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분들과 접할 기회가 없었다. (영화를 보니) 정말 많이 고생하셨구나 싶다. 되게 비극적인데 그 안에 최고의 희극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새벽 "대본도 재밌던 '컴백홈', 현장서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송새벽 "대본도 재밌던 '컴백홈', 현장서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배우 송새벽이 영화 '컴백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이다.이날 송새벽은 "'컴백홈'을 처음 봤는데 얼떨떨하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영화에 보기 앞서서 내심 많이 기대했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신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어느 한 신을 꼽기가 애매하다. 전반적으로 다 그랬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황재열 '첫 대면 시사회 떨린다' 슬라이드 뉴스

    [TEN 포토] 황재열 '첫 대면 시사회 떨린다'

    배우 황재열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