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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황재근이 준비한 의상에 "이 옷은 안돼" 단호 ('당나귀 귀')

    백지영, 황재근이 준비한 의상에 "이 옷은 안돼" 단호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백지영이 황재근의 의상에 난색을 표했다.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백지영의 공연을 앞두고 디자이너 황재근이 의상을 피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황재근은 텅 빈 사무실을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큰 거울, 카펫을 깔아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숙은 "일부러 사무실을 꾸민 거냐"라고 물었고 황재근은 "그렇다. VIP 고객이니까"라며 백지영을 반겼다.백지영은 황재근이 준비한 옷을 보며 "이거냐. 생각과 다른데?"라며 "콘서트가 이틀 전이니까 빨리 옷을 입어봐야지"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불안해 하며 "잘 못된 게 있다. 옷 하나가 완성이 안 돼서, 지금 강북에서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백지영은 마네킹에 입혀놓은 옷을 보며 "이 옷은 안 돼. NO"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황재근은 "진짜 이 옷이 맞다. 이 안에 댄스 의상이 있는 거다"라며 본격적으로 의상을 공개했다. 이어 백지영은 자신의 무대 의상이 아닌 황재근의 옷을 보며 "네 옷이 더 예쁘다"라고 말했고, 황재근이 만든 옷을 입어보며 "입으니까 예쁘네"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한시름 내려 놓았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황재근, 궁전 같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당나귀 귀')

    황재근, 궁전 같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패션계의 어미 사자 황재근이 사는 황금 정글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억 소리나는 황금빛 럭셔리 하우스 투어가 그려진다.이날 배우 김정난,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오정연과 중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가진 황재근은 디저트를 대접하겠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세 사람은 황재근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황금빛 장식품들과 호피 무늬로 수놓아진 '저 세상' 인테리어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여기에 프랑스에서 공수해 왔다는 천만 원대 19세기 고가구 등 거실을 빼곡하게 채운 화려한 앤티크 소품을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황재근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황금빛 궁전의 실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년을 맞아 통 크게 음식값을 계산한 황재근은 김정난, 전영미, 오정연 만을 위한 스페셜한 맞춤형 마스크를 선물, 가면을 쓴 미녀 삼총사의 신비로운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황재근은 패션쇼 의상부터 탐나는 ‘왕’ 반지까지 고가의 희귀템들이 즐비한 자신의 옷방에 있는 의상과 소품들 중에서 "갖고 싶은 것을 입고 와서 어울리면 그냥 주겠다"고 말해 세 사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데.하지만 곧이어 황재근이 옷을 주는 대신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 달라며 본색을 드러내자 출연진들은 "옷 값보다 훨씬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옷 던지고 나가야 돼!"라면서 기겁했다고 해 과연 배보다 배꼽이 큰 황재근의 대박 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6일

  • '복면 보스' 황재근, 코스프레 축제 현장 참석 ('당나귀 귀')

    '복면 보스' 황재근, 코스프레 축제 현장 참석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이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게임 축제 현장으로 안내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시아 최대 게임 박람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어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도레미와 함께 행사의 피날레인 코스프레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게임, 만화, 영화 속 캐릭터들을 현실로 불러내는 코스프레는 게임 전시회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는 콘텐츠로 출연진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참가자들의 고퀄리티 코스튬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고.그런 가운데 심사를 하던 황재근이 한 작품에 대해 장인이 만든 오트쿠튀르처럼 완벽하다고 극찬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전날만 해도 "힐링 여행을 시켜주겠다"면서 직원들을 위해 크루즈 여객선을 통째로 빌렸던 황재근은 이날 갑자기 '어미사자' 모드로 돌변, 폭풍 지적을 하는 등 갑갑한 모습을 보였다는데.변덕과 심술이 다시 발동한 예민 보스와의 여행 겸 워크숍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눈 호강 게임 대축제 현장은 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황재근, 출장서 직원들 타박 "너희들이 돈 내야지"

    '당나귀 귀' 황재근, 출장서 직원들 타박 "너희들이 돈 내야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이 돈을 내기 싫어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부산에 출장을 간 황재근의 모습이 그려졌다.황재근은 "직원들과 출장가는 게 처음이다. 낯설다"라고 말했고, 신입사원은 기계처럼 "디자이너님과 가는 출장이 설레고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재근은 두 직원들과 함께 식당에 갔고 낙지탕탕이, 성게알, 김밥, 라면 등을 주문했다. 이어 황재근은 선결제라는 말에 직원들에게 "너희가 데려왔으면 너희가 내야지, 왜 나더러 내라고 해!"라고 소리쳤다. 황재근은 "작정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는 해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MC들의 빈축을 샀다.김병현은 "카드를 주면 계산할 때까지 쳐다보지 않는데 옆에서 왜 저렇게 쳐다보고 있냐"라고 황재근의 행동을 지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황재근X홍석천, 소름 유발 평행이론

    '당나귀 귀' 황재근X홍석천, 소름 유발 평행이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송해나가 이구동성으로 강추한 역대급 보스 후보는 누구일까.2022년 새해 벽두부터 유쾌한 웃음을 안방에 전해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는 괴짜 디자이너 황재근의 만수르급 부산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그동안 프로젝트로 고생한 두 직원을 위해 부산 힐링 투어를 준비했다.베테랑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영도 바다뷰 맛집에서 배를 채우고 남포동의 명소 타로 거리로 향한 황재근과 직원들은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무엇보다 황재근은 부산 야경을 가장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통째로 빌리는 통 큰 선물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출연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하지만 배가 출발하자 숨겨 놓았던 보스의 발톱을 드러낸 황재근의 갑갑함에 질린 출연진들은 "안 타! 안 타!"를 연발해 과연 이들의 부산 여행이 '힐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황재근의 뼈를 때리던 보스 저격수 송해나가 "더 갑갑한 분이 있다", "진짜 조선 시대에서 온 것 같다"며 누군가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그 분이 여기 오면 일년 반 치 (분량이) 나옵니다"라고 거들고 나섰다는데.과연 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강력 추천한 역대급 보스 후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송해나와 김숙은 시그니처인 민머리와 독특한 보이스 톤까지 도플갱어처럼 꼭 닮은 황재근과 홍석천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같은 패션으로 돌아다닌다는 목격담을 전하면서 연신 신기해했다고.여기에 두 사람에게 있는 또 다른 놀라

  • 송해나, 황재근 옷에 "허접해" 돌직구 ('당나귀 귀')

    송해나, 황재근 옷에 "허접해" 돌직구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자신의 작품을 가위질 한 사연은 무엇일까.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괴짜 디자이너 황재근과 톱모델 송해나의 첩첩산중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황재근은 한국 전통 설화를 옷과 가면으로 재해석한 초대형 프로젝트의 마감을 앞두고 예민함이 극에 달했다. 이에 직원들은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황재근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눈치만 봤다.하지만 황재근의 절친이자 이번 프로젝트의 메인 모델로 섭외된 송해나의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는 180도 반전됐고, 송해나는 독설 자판기 급으로 잔소리를 쏟아내는 황재근에게 사이다 멘트를 날리는 등 '을'의 설움을 대변해 주었다는데.그런 가운데 송해나가 의상을 두고 먼저 "허접해!"라고 돌직구를 던지고, 황재근은 "너 잘났다"라며 맞받아쳤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한편, 촬영 당일 송해나의 수호신 의상을 정리하던 중 심각한 문제를 발견한 황재근은 직원을 향해 "완전 큰 실수야!"라 소리쳤고 이후 가위로 의상을 자르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해 과연 이들이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독설 자판기 황재근의 말문을 막은 '을'들의 수호신 송해나와 함께한 한겨울 야외 촬영장 이야기는 26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황재근, 마감 열흘 남기고 디자인 수정 '멘붕' ('당나귀 귀')

    황재근, 마감 열흘 남기고 디자인 수정 '멘붕'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자타공인 천재 디자이너 황재근이 고민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화 속 동물들을 가면과 의상으로 표현해내는 신규 프로젝트에 돌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촉박한 마감에 시달리면서도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런 가운데 프로젝트 마감을 단 열흘 남겨두고 의상을 확인하기 위해 봉제소를 찾은 황재근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현실로 처음 보는 순간은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아이를 낳는 기분"이라면서 떨림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신상 아가들'을 본 황재근은 큰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당황시켰다고.이후 고뇌에 찬 표정으로 계단에 주저 앉아 있는 황재근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제이쓴은 "저럴 때 목숨이 한 칸씩 줄어들어요"라며 같은 디자이너로서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회사로 돌아온 황재근은 "다 뜯어야 돼!"라면서 직원들과 함께 돌파구 모색에 들어가 과연 촉박한 마감 시한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마치 스무고개를 하듯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게 만드는 '어미 사자' 황재근의 모습을 보며 갑갑해하던 출연진들은 비로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저런 회사는 진짜 좋은 회사에요"라 입을 모았다고 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명문 앤트워프식 교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멘

  • 황재근, 작업 현장 첫 공개 "대기업에서 크게 혼났다" ('당나귀 귀')

    황재근, 작업 현장 첫 공개 "대기업에서 크게 혼났다"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는 과연 어떤 보스일까.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예능과 런웨이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B사감'을 연상케 하는 뿔테와 한껏 치켜올린 콧수염까지 괴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황재근의 본캐는 패션계의 하버드라 불리우는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천재 디자이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대 길이 5m가 넘는 이무기 의상과 자개로 만든 여우 가면 등 한국 전통 설화와 접목한 황재근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매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황재근은 스스로를 신입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한계를 깨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션계의 어미 사자라고 전했다.하지만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작업실과 작업 현장이 공개되자 허재는 버럭하며 "난 저 회사 안 다녀!"라 했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스페셜 MC 제이쓴마저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하다"며 귀를 틀어 막았다고 해 과연 황재근은 어떤 보스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한편, 세계적인 명품 디자이너들과 동문인 황재근은 귀국 후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크게 혼난 적이 있었다"는 뜻밖의 과거를 밝혀 천재 디자이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패션계의 어미 사자 황재근 디자이너가 첫 등장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2일 오후 5시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황재근, 정호영에 "머리카락 다 뽑아버릴래" 무슨 일?

    '당나귀 귀' 황재근, 정호영에 "머리카락 다 뽑아버릴래" 무슨 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디자이너 황재근이 정호영의 머리카락을 뽑는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일식 보스 정호영 셰프가 빨강 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제주도에 새로운 분점을 연 정호영은 직원들을 데리고 해녀 체험, 갈치 낚시 투어 등 '체험 삶의 현장' 급의 강도 높은 여가 활동을 즐겨왔던 상황이다.정호영은 이날도 영업 종료 직후 직원들에게 함께 밥을 먹자고 했지만, 직원들은 각자 선약이 있다면서 퇴근을 급히 서둘렀다.결국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던 정호영은 가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시내까지 나가 치킨을 사들고 직원 숙소를 찾았다가 약속이 있다던 직원들이 자신만 쏙 빼고 모여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정호영은 "나만 빼고 매일 이러고 산 거야?"라면서 배신감을 토로했지만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눈치가 없어요", "첩첩산중이네"라면서 갑갑해했다는데.특히 아예 직원 숙소에 눌러 앉은 정호영의 황당 발언을 들은 황재근은 "내가 직원이었으면 (정호영의) 머리카락을 다 뽑아 버릴 거야"라면서 분노했다고 해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증폭시킨다.한편,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숙소 습격 직후 정호영과 직원들이 함께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파격 변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이를 본 전현무는 자신이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 같다"며 흡족해하는 정호영의 착각에 "초고추장 찍은 오징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과연 이들이

  • 황재근, 전현무에 독설 작렬 "예술을 몰라" ('당나귀 귀')

    황재근, 전현무에 독설 작렬 "예술을 몰라"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의 선택에 정호영과 김병현이 마른 침을 삼켰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 자리를 노리는 스페셜 MC 황재근 디자이너의 맹활약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황재근은 뮤지컬, 김치, 녹차 등 장르를 불문하고 전문가 뺨치는 '토크 자판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이다.이날도 역시 먹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출연진들의 시선은 황재근의 입에 모아졌다. 이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움에 머리까지 감싸쥐던 황재근은, 잠시 후 직접 가서 먹은 정호영 셰프보다 더 생생하고 군침 도는 맛 표현으로 완판을 부르는 신개념 가상 먹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뮤지컬 보스 김문정 음악 감독이 '당나귀 귀' 출연 이후로 상을 타고, 광고도 찍었다는 말을 들은 황재근은 "저의 투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사방에 다 붙여요"라면서 차기 보스를 향한 뜨거운 욕망을 불태웠다는데.이어 "어느 보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냐?"는 MC의 질문에 황재근은 맹수의 눈빛을 번뜩이며 정호영과 김병현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햄버거 아님 우동인데"라고 저녁 메뉴를 고르는 듯 입맛을 다셨다고 해 과연 그의 희생양(?)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앞서 MC 전현무로부터 "다 잘하니까 (본업인)옷만 잘 만들면 될 것 같다"는 깐족 굴욕을 당했던 황재근은 녹화 도중 전현무의 산통을 깨는 애드립에 "어우 예술을 몰라!"라는 돌직구로 복수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병현과 정

  • '복면가왕' 황재근 "음악대장 하현우 가면, 성형 제일 많이 했다"

    '복면가왕' 황재근 "음악대장 하현우 가면, 성형 제일 많이 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복면가왕’ 황재근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4년 째 ‘복면가왕’의 가면의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혹부리 영감의 정체가 디자이너 황재근으로 밝혀졌다. 이날 황재근은 기억에 남는 ‘복면가왕’ 가면으로 “수정을 많이 한 가면이 있다. 성형을 너무 많이 했다&#...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혼인신고서 쓰는 날...고난도 단어에 '진땀'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혼인신고서 쓰는 날...고난도 단어에 '진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황재근을 찾아간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혼인신고를 위해 '결혼 증인'을 찾아 나선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코미디언 아내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의 유쾌한 신혼부부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의 일터인 개그 무대에 남...

  • '너에게 나를 보낸다', 100시간의 인생 체인지 종료… “당신 참 잘 살고 있어요”

    '너에게 나를 보낸다', 100시간의 인생 체인지 종료… “당신 참 잘 살고 있어요”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채널·드라마큐브 '너에게 나를 보낸다' 12회 캡처/ 사진제공=티캐스트 18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되는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100시간의 인생을 교환한 출연진이 함께 모여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 앤디, 소녀시대 써니의 필라테스 선생님과 여.사.친 되다? '너에게...

  • '나는 몸신이다' 황재근 "20대부터 탈모 시작"

    '나는 몸신이다' 황재근 "20대부터 탈모 시작"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리뷰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20대부터 탈모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탈모에 대해 알아본다. 게스트로 출연한 황재근은 “내 탈모는 20대부터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함께 추련한 김선애 피부과 전문의는 “탈모에는 ...

  • '나는 몸신이다' 황재근 "'호흡기 약해서 학창시절 콧물을 먹고 다녔다'

    '나는 몸신이다' 황재근 "'호흡기 약해서 학창시절 콧물을 먹고 다녔다'

    [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 황재근 / 사진제공=채널A 디자이너 황재근이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학창 시절 콧물을 먹고 다녔다”고 밝혔다. 14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환절기 만성질환 비상, 얼굴 속 삼각지대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건강을 챙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