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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영화 '데시벨'이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을 앞세워 110분간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 액션보다 강렬하게 남는 건 해군 제복을 입은 배우들의 비주얼이다.'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영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이다.전직 해군 부함장은 새하얀 제복을 입고 강연회장으로 들어선다. 많은 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함장은 질문에 답한다. 그러던 중 어느 한 단독 주택에서 물이 끓는 주전자의 소리에 반응해 폭탄이 쾅 하고 터진다. 밥 짓는 소리,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평화롭던 이곳이 갑작스럽게 소음으로 뒤덮인다.뉴스 속보를 통해 폭탄이 터진 것을 알게 된 부함장. 그런 그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테러범은 부함장에게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라고 말한다. 부함장은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어딘가 찜찜한 느낌을 받는다.부함장은 사태를 파악할 시간조차 없이 관중으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만원 관중 속에서 폭탄이 놓인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 테러범은 전화로 힌트를 알려준다. 부함장은 계속해서 테러범에게 폭탄 위협을 받는다. 부함장은 도심 한 가운데서 일어나는 폭탄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데시벨'의 가장 큰 소재가 되는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독특하다. 그동안 폭탄의 존재는 있었지만,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처음인 것. 폭탄에 부착

  •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비주얼과 사운드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날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의 주역인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인호 감독은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다. 개인, 개인이 영화를 책임져도 되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한 영화에 보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김래원은 극 중 등장하는 카체이싱 등 액션 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김래원은 "시나리오에 여러 가지 액션 신들이 있었다. 위험한 장면들도 많았다. 애초에 카체이싱 같은 경우나 중간에 추격하면서 부딪히는 등 장면은 크로마, CG로 처리하고 대역 분이 하기로 감독님과 협의가 됐었다"고 밝혔다.김래원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하면서 최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욕심을 내다보니까 제가 다 하게 됐다. 비교적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종석은 '데시벨'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종석은 "새로운 것을 마냥 찾아서 연기했다기보다 해보면 재밌으

  • 차은우 "이종석 덕분에 '데시벨'에 몰입…친형과 같이 고마운 형"

    차은우 "이종석 덕분에 '데시벨'에 몰입…친형과 같이 고마운 형"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에 대해 언급했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변신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이날 차은우는 "이런 자리도 처음이다. 설레면서도 동시에 긴장이 됐다. 정신 없게 영화를 보려고 앉았는데 옆에 (김) 래원이 형이 '처음 영화 보면 너한테만 집중해서 볼 수 있는데 그거에 갇혀있지 말고 흘러가는데로 보라'고 하시더라. 내려놓고 재밌게 봤다. 슬퍼서 울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 자체가 뜻깊다"고 밝혔다.그는 "종석 형이랑 같이 호흡을 맞추게 돼 저한테는 영광이었다. 형이랑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예전에 형을 한 번 본 적 있을 때 '언젠간 이런 날이 올까' 했다. 이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돼) 신기하다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이어 "연기하면서 형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다. 상황 속에서 어려운 신이나 형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비춰질 거 같아요?', '뭐가 좋을까요?'라고 조언했을 때 형이 성심성의껏 편하게

  • 이종석 "차은우와 호흡, 모두가 느끼듯이 '멋지다'·'잘생겼다'는 느낌"('데시벨')

    이종석 "차은우와 호흡, 모두가 느끼듯이 '멋지다'·'잘생겼다'는 느낌"('데시벨')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에서 차은우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특수 폭탄을 설계, 도심 한복판을 테러의 무대로 삼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날 이종석은 "모습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제 감정을 배제하려고 했다. 제 말투에 특징이 있다 보니까 황인호 감독님께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질문을 했다. 후시 녹음할 때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었다. 영화상에서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표현을 잘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종석은 차은우와 함께 호흡한 소감에 대해 "같이 연기를 해본 건 처음이었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듯이 굉장히 '멋지다', '잘생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해줘서 저도 같이 긴장하고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마냥 악역 NO…'데시벨'서 내 비중,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이종석 "마냥 악역 NO…'데시벨'서 내 비중,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에서 생각보다 비중이 커서 놀랐다고 말했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특수 폭탄을 설계, 도심 한복판을 테러의 무대로 삼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날 이종석은 "새로운 것을 마냥 찾아서 연기했다기보다 해보면 재밌으면 재밌을 것 같은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전에 했었던 캐릭터와 달리 저변에 슬픔이 깔린 캐릭터다. 마냥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연기적으로 압축적인 인물이다 보니까 입체적으로 보이게 궁리를 많이 했다. 생각보다 비중이 커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 "대역 없는 액션, 사실 CG·대역이 하기로…욕심 내다보니 다 했다"('데시벨')

    김래원 "대역 없는 액션, 사실 CG·대역이 하기로…욕심 내다보니 다 했다"('데시벨')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 속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데시벨' 시나리오 보니 여러 가지 액션 신들이 있었다. 위험한 장면들도 많았다. 애초에 대역도 하고 자동차 신 경우에도 중간에 추격하면서 부딪히는 등 장면이 크로마, CG로 처리하고 대역분이 하기로 감독님과 협의가 됐었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황인호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하면서 최선을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욕심을 내다보니까 제가 다 하게 됐다. 비교적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핵심 키워드 셋 #사운드 #테러 #액션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핵심 키워드 셋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핵심 키워드가 공개됐다.7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의 핵심 키워드 셋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데시벨'은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중심이 된다. 주변의 소음이 일정 데시벨을 넘어가면 폭발까지 남은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거나 폭탄이 터진다는 설정은 일상의 모든 소음을 한순간에 위협으로 뒤바꾸며 현실감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또한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부터 도마 소리, 토스트기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 귀를 자극하는 디테일하고 생생한 사운드 효과를 통해 관객의 높은 몰입을 끌어낼 예정이다.디테일한 사운드가 몰입감을 더한다면, 다양한 공간에서 특수효과를 통해 완성된 리얼한 폭발 장면들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영화적 스펙터클을 책임진다. 대형 축구 경기장, 넓은 파도 풀이 구비된 워터파크 그리고 고층 빌딩까지, 다채로운 공간에서 벌어지는 테러 장면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인다.여기에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은 "리얼함을 위해 최대한 CG의 도움이 없이 특수효과로 실제 폭파를 구현했다"고 전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절대 놓쳐선 안 될 포인트는 바로 환상적인 라인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열연이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의 배우들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을 완성했다.특히 카 체이싱, 수중 액션, 와이

  • [종합] "축제 분위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스포일러 꽁꽁 비주얼은 합격 '데시벨'

    [종합] "축제 분위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스포일러 꽁꽁 비주얼은 합격 '데시벨'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로 뭉쳤다. 이들은 내부적으로 '축제 분위기'라는 자신감을 보였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날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에 대해 "어느 한 남자가 테러범한테 전화를 받고 도심 곳곳에 숨겨놓은 폭발물을 제거해야 하는 6시간의 사투를 그린 사운드 액션 테러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렵다. 전작이 안 좋아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잘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황인호 감독님이 6시간 사투라고 했는데, 촬영할 때는 6개월이 걸렸다. 더운 여름에 고생해서 이렇게 왔다. 내부적으로는 '잘 나왔다'고 축제 분위기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도 기대 많이 하고 있고 기대하셔도 좋다. 외부 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래원은 "기존에 했던 액션은 격투 위주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차량 직접 운전하면서 사고도 나는 차량 액션이 있다. 티저 예고편에도 소개됐지만, 수중 폭파 막는 장면도 있다.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그런 장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격투신도 있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

  • 박병은 "태어나서 처음 본 차은우,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데시벨')

    박병은 "태어나서 처음 본 차은우,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데시벨')

    배우 박병은이 영화 '데시벨'에 출연하는 차은우에 대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박병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을 연기한다. 그는 테러의 타깃이 된 부함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인물.이날 박병은은 '데시벨'을 늦게 출연 결정한 것에 대해 "그때 다른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혹시라도 스케줄 피해를 드리지 않겠느냐는 생각 때문에 (늦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안 했으면 아쉬울 뻔했다"고 덧붙였다.박병은은 "저는 혼자 다니는 캐릭터였다. 이번에 의상이 슈트 딱 한 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입을 때마다 이 캐릭터에 다가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또한 박병은은 옆에 앉은 차은우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봤다. 너무 잘생겼다. CG 같고 더미 같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처음 보는 것 같다. 저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은우 "'데시벨' OST, 좋은 메시지 줄 수 있는 가사 있어 감사하게 참여"

    차은우 "'데시벨' OST, 좋은 메시지 줄 수 있는 가사 있어 감사하게 참여"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변신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이날 차은우는 '데시벨' OST 참여에 대해 "촬영 다 끝나고 제작사 대표님께서 감사하게 '해볼래?'라고 제의를 해주셨다. 노래를 들어봤는데 제가 맡은 캐릭터로서 영화에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그런 가사도 있어서 감사하게 했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데, 함께 들어주시고 감상해주시면 좋겠다. 데시벨은 90 정도"라고 귀띔했다.차은우는 "황인호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황인호 감독님이 현장에서 '은우야, 이것도 해볼래?'라고 하면서 추가되는 게 많았다. 그래도 형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셨다. 선배님들이 하다가도 제게 '불편한 거 없어?', '고민 없어?'라고 하면서 래원이 형, 종석이 형이 먼저 다가와 주셨다. 고민을 나누면서 했다"고 말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피할 수 있으면 액션 피하고 싶은 나, 어쩐지 회차가 점점 늘어"('데시벨')

    이종석 "피할 수 있으면 액션 피하고 싶은 나, 어쩐지 회차가 점점 늘어"('데시벨')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로 액션에 도전했지만,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특수 폭탄을 설계, 도심 한복판을 테러의 무대로 삼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날 황인호 감독은 "이종석에게 두 번 얼었다. 두 번째는 스포일러라고 말하지 말라고 해서 못 하겠다. 첫 번째 얼었던 건 첫 촬영이었다. 독백 장면이었는데 힘들다고 하더니 슛을 가는 순간 돌변하더라. 차로 치면 폭죽기관차처럼 어마어마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이종석은 "저는 액션을 힘들어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이다. '데시벨' 시나리오를 읽고 결정할 때까지만 해도 액션이 없었다. 점차 한 명을 죽이고, 두 명을 죽이고 하면서 '이걸 어쩐담?' 그랬다. 액션 팀의 도움을 받아 생 것, 날 것, 살고자 하는 생존을 위한 액션이 나왔다"고 설명했다.황인호 감독은 이종석의 액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황인호 감독은 "박병은 배우 때문이다. 박병은 배우에게 출연 제의를 드렸다. 워낙 친해서 흔쾌히 출연을 해주실 거라고

  • 차은우 "첫 영화 '데시벨', 김래원→이종석과 함께해 영광…매 순간순간 좋아"

    차은우 "첫 영화 '데시벨', 김래원→이종석과 함께해 영광…매 순간순간 좋아"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을 통해 첫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변신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이날 차은우는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리기도 한다. 데뷔 후 첫 영화를 멋진 형들, 선배님, 황인호 감독님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 기분 좋게 촬영했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뿌듯하고 설렌다"고 말했다.차은우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가 평소에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TV나 드라마, 영화에서 봤던 선배님들과 해서 영광이었다. 매 순간순간 좋았다"며 웃었다.이어 "모니터링하는 것부터 리허설하는 것, 말이나 행동 등이 저한테 뜻깊은 시간이었다. 할 때도 형들, 선배님들이 이야기해준 것, 황인호 감독님께서 말해주는 거 하나하나가 뜻깊었다"고 덧붙였다.이에 김래원은 "좋았다. 되게 열심히 한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황적으로 어려운 연기였다. 굉장히 잘 해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등장하면 스포일러 될까봐…제작보고회 참석 예상 못해"('데시벨')

    이종석 "등장하면 스포일러 될까봐…제작보고회 참석 예상 못해"('데시벨')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을 개봉을 앞두고 정체를 숨기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특수 폭탄을 설계, 도심 한복판을 테러의 무대로 삼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날 이종석은 '데시벨' 개봉을 앞두고 "좋다. 저도 선배님들과 작업과 즐거워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근 드라마 '빅마우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종석. 그는 "제 얼굴은 하나다. (맡은) 이 캐릭터는 폭탄 설계자이기도 하지만, (김래원) 선배님에게 전화하는 누군가이기도 하다. 중반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장 신경 쓴 건 개봉 때까지 어떻게 숨길 것이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전화 통화 목소리를 다르게 낼까라며 감독님과 음성 변조를 어떻게 해서 정체를 숨길까 하는 고민했다. 많은 도움을 받아서 잘했다"고 덧붙였다.이종석은 "제작보고회 (참석)까지 예상을 못했다. 등장하면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었다. 반전이 많은 작품이다"이라고 귀띔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 김래원 "더운 여름 6개월 간 찍은 '데시벨', 축제 분위기…잘 나왔지만 힘들었다"

    김래원 "더운 여름 6개월 간 찍은 '데시벨', 축제 분위기…잘 나왔지만 힘들었다"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앞서 감독님이 '6시간 사투'라고 했는데 촬영할 때 6개월 걸렸다. 더운 여름에 고생해서 지금 이렇게 왔다. 내부적으로는 '잘 나왔다'고 축제 분위기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도 기대 많이 하고 있고 기대하셔도 좋다. 외부 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기존 액션이 격투 위주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차량 직접 운전하면서 사고도 나는 차량 액션이 있다. 티저 예고편에도 소개됐지만, 수중 폭파 막는 장면도 있다.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그런 장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격투신도 있다. 힘들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