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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X임영웅, 황금인맥 자랑…각 분야 최고들끼리 만났네[TEN★]

    황의조X임영웅, 황금인맥 자랑…각 분야 최고들끼리 만났네[TEN★]

    축구선수 황의조와 가수 임영웅이 만났다.최근 황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bout my holiday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의조와 임영웅은 나란히 옆에 앉아 절친 케미를 보이는 모습.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이목구비로 주변을 빛나게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황의조 말고 잘한 선수 없어"…어쩌다벤져스, '빛의조' 황의조와 스페셜 매치('뭉찬2')

    [종합] "황의조 말고 잘한 선수 없어"…어쩌다벤져스, '빛의조' 황의조와 스페셜 매치('뭉찬2')

    '뭉쳐야 찬다2'가 황의조의 특훈부터 스페셜 매치까지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4탄으로 프랑스 리그앙에 진출한 '한국 정통 스트라이커' 황의조와 '어쩌다벤져스'의 만남이 성사됐다. 일일 용병으로 투입된 황의조와 함께 '어쩌다벤져스'는 풍생고 축구부 성남 U-18 유스 팀과 경기를 펼쳤지만 2대 5로 패했다.이날 황의조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2002년 안정환과 설기현 이후 20년 만에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 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황의조가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가 소속된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하자 안정환 감독이 선수 시절 리그앙 데뷔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 데뷔 골을 넣었던 자신의 업적 자랑을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부탁하는 순간은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원더 골 제조기' 황의조에게 축구 기술을 배우는 특훈 시간이 관심을 모았다. '어쩌다벤져스'는 15초 동안 황의조의 볼을 뺏는 미션에 돌입해 모태범, 강칠구, 허민호, 이형택, 김준현, 이대훈이 1대 1로 맞붙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황의조가 여러 명을 상대하며 급격히 체력이 저하된 가운데 피지컬 끝판왕 이장군이 볼을 빼앗는데 성공했고 황의조는 능청스러운 리액션으로 예능 인재의 면모를 뽐냈다.황의조의 주특기인 등지기&슈팅과 전매특허 감아 차기 수업에서는 류은규가 발군의 실력으로 황의조의 눈에 들었다. 류은규가 감아 차기에 한 번에 성공해 골인까지 시키자 황의조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제 2의 황의조'

  • [종합] 황의조 출격 대기…'해외파' 지소연·조소현·이금민·이영주, 스페셜 매치('뭉찬2')

    [종합] 황의조 출격 대기…'해외파' 지소연·조소현·이금민·이영주, 스페셜 매치('뭉찬2')

    축구선수 황의조가 '뭉쳐야 찬다2' 출격을 예고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3탄으로 꾸며져 해외를 제패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전 첼시 FC 위민 소속이었던 지소연과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소속 조소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WFC 소속 이금민, 마드리드 CFF 소속 이영주까지 무려 4명의 글로벌 축구 스타가 자리를 빛냈다.지소연은 8년간 몸담았던 첼시 FC 위민을 떠나 수원FC 위민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뭉쳐야 찬다 2' 골수팬 조소현과 박제언의 방송 최초 커플 그랜절, 이금민의 화려한 댄스 실력, 15m 거리에 있는 통에 공을 정확하게 넣은 이영주의 라이너 킥까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어 필살기 레슨 시간에는 지소연의 1대 N 프리킥 대결이 펼쳐졌다. 지소연은 어쩌다벤져스 선수 4명을 시작으로 7명까지 견고하게 쌓은 수비벽을 뚫고 골문을 흔들어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2년 전 지소연이 '뭉쳐야 찬다'에 방문했을 당시 프리킥 극찬을 받았던 모태범은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지소연의 화를 돋웠다. 이에 보다 못한 안정환 감독이 모태범의 축구화에 사인펜으로 공을 찰 위치를 그려줘 웃음을 안겼다.조소현은 자신의 필살기인 중거리 슛을 지도했다. 유달리 중거리 슛에 약한 '어쩌다벤져스'는 일직선으로 쭉 뻗어나가는 조소현의 중거리 슛을 보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조소현에게 디테일한 코칭을 받은 허민호의 중거리 슛 성공과 묘한 설렘이 느

  • 어쩌다벤져스, 손흥민·황의조 훈련한 파주 NFC 입성('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손흥민·황의조 훈련한 파주 NFC 입성('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가 축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서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 National Football Center)에 입성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손흥민, 황의조 등 축구 국가대표들이 뛰는 파주 NFC에 소집, U-20 국가대표 김은중 감독과의 특별 훈련이 진행된다.‘어쩌다벤져스’는 파주 NFC에 온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집될 때마다 뉴스에서 본 포토 로드 풍경을 연출해보기로 한다.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나타나던 축구 스타들처럼 멤버들도 한 손에 축구화를 들고 멋짐을 뽐내 보지만 왠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져 시작부터 서로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든다.하지만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는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국대 경력직다운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안정환은 “저만의 포토 로드 꿀팁이 있다”며 남다른 시선 처리와 제스처를 공개,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무심한 듯 시크했던 사진 속 깨알 노하우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이날 ‘어쩌다벤져스’를 파주 NFC로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U-20 국가대표 감독 김은중으로, 그는 연패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좋은 기(氣)를 전해주고자 ‘어쩌다벤져스’를 초대한다.조기 축구회 최초로 NFC를 입성한 것은 물론 현역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한다는 사실은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의지를 불끈 솟아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김은중 감독은 이동국 수석코치의 절친이자 현역 시절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짝꿍 사이로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훈훈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후문.이에 현역 국가대표 감독 김

  • '황의조 전 여친' 효민, SNS 후폭풍 해명 "누구의 이야기 아냐" [TEN★]

    '황의조 전 여친' 효민, SNS 후폭풍 해명 "누구의 이야기 아냐" [TEN★]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오해를 해명했다.효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 교재를 사진 찍어 올리며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왜곡된 기사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영어 교재에는 '그와 결혼한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I’d rather die than marry him)라는 예문이 적혀있다.  효민은 앞서 영어 공부를 한 노트에 해당 문장을 적고 그 옆에 'ㅋㅋㅋ'을 적어 최근 결별한 황의조와 관련한 내용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효민은 현재 호주로 떠나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티아라 지연·소연 결혼으로 미소…효민, 황의조와 결별 '눈물'

    [TEN피플] 티아라 지연·소연 결혼으로 미소…효민, 황의조와 결별 '눈물'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일까. 효민(33)이 축구선수 황의조(30)와 결별했다. 결혼을 앞둔 티아라 지연과 소연은 웃고 있는 반면 효민은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2022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효민과 황의조였다. 지난 1월 디스패치는 효민과 황의조가 스위스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째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효민은 12월 마지막 주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 휴식기에 맞춰 황의조와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효민은 열애설 이후 활발하게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황의조 역시 열애설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었다. 그러던 중 3월 8일 효민이 황의조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효민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며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고 말했다. 효민 측 관계자는 "그 당시 효민과 황의조는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로 인해 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설명했다.앞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효민과 황의조 열애설에 대해 조명했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아라 컴백을 준비하던 효민과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했던 황의조는 서로에게 위로가 돼주며 사랑에 빠진 것. 효민의 열애설에 이어 티아라 출신 소연이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

  • [공식] 티아라 효민, 3살 연하 황의조와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

    [공식] 티아라 효민, 3살 연하 황의조와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

    그룹 티아라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효민은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월 보도된 황의조와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고 밝혔다.이어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효민 측 관계자는 "효민 열애설에 관련하여 조금 늦게 연락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당시 효민과 황의조는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그로 인해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효민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의조와 열애설' 효민, 군살 제로 워너비 라인에 만족 못하네 "나가 운동해"[TEN★]

    '황의조와 열애설' 효민, 군살 제로 워너비 라인에 만족 못하네 "나가 운동해"[TEN★]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상을 공유했다.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하면 매일 네가 다 먹으니까 얼른 나가 운동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크롭탑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눈바디를 재기 위해 거울 앞에 선 듯하다. 또한 자신의 배에 고기 이모지를 넣어 시선을 끌었다.한편 효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효민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의조와 열애설' 티아라 효민, 사랑의 힘? 갈수록 예뻐지네…각선미는 덤[TEN★]

    '황의조와 열애설' 티아라 효민, 사랑의 힘? 갈수록 예뻐지네…각선미는 덤[TEN★]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상을 공유했다.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효민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 정장 스타일의 깔끔한 의상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효민은 지난달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효민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새해 첫 열애설' 효민♥황의조, 연인 발전 계기 알아보니 ('연중 라이브')

    '새해 첫 열애설' 효민♥황의조, 연인 발전 계기 알아보니 ('연중 라이브')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가 축구선수 황의조와 가수 효민의 열애설을 심층 분석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년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쌍의 커플 효민·황의조, 손담비·이규혁 커플을 ‘연중이슈’에서 만나본다. 작년 첫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톱배우 커플 현빈·손예진에 이어, 2022년 새해를 뜨겁게 달군 두 쌍의 커플은 스포츠 스타와 가수의 핑크빛 만남이었다. ‘2018 아시안게임’의 영웅 황의조와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두 사람은 유럽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처음 만난 곳은 다름 아닌 2011년의 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10년 만에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새해 첫날부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진까지 ‘연중이슈’에서 공개된다.이어서 뜨거운 투자 열풍 속에서 대박 터뜨린 연예계 투자의 신을 소개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가 펼쳐진다.새해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투자 열풍의 사그라들 줄 모르는 열기 속 “남들보다 싸게 사서 비쌀 때 팔았다” 내로라하는 ‘연예계 투자의 귀재’들을 알아본다. 신들린 매도 타이밍으로 두 달 만에 1억 원이 훌쩍 넘는 차익을 남긴 스타부터 시대를 앞서나간 특별한 재테크로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했던 스타, 남다른 투자 안목으로 약 3년 만에 1위에 올라서며 기업가치 4조 원의 규모로 성장한 ‘유니콘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자로 자리매김한 스타

  • 사랑받고픈 효민, 뚱녀→금발 미녀...꿈속 왕자님 황의조가 반한 'Nice Body'[TEN스타필드]

    사랑받고픈 효민, 뚱녀→금발 미녀...꿈속 왕자님 황의조가 반한 'Nice Body'[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뮤비Q》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N년 전 오늘 또는 언제 한 번쯤 귀로 들어보고 눈으로 본 뮤직비디오 속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합니다.뚱녀에서 금발 머리 미녀로 변신했다. 가수 효민이 혹독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건 모두 꿈이었다. 바로 '나이스 바디' 속 이야기다.2008년 FT아이랜드 '헤븐(Heaven)' 뮤직비디오로 데뷔,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가 된 효민. 그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 뒤 2014년 첫 솔로 앨범 '메이크 업(Make Up)'을 발매했다. 솔로 타이틀곡 'Nice Body'는 그루비한 오르간 사운드와 클래비시 소스와 조화를 이룬 슬로우 템포 힙합곡. 가사에 한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풀어냈다.단발머리에 뿔테안경을 낀 뚱녀 효민이 식탁 위를 가득 채운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그러다 황금색 도넛을 발견하고 한 입 베어 문다. 화면이 바뀌고 짧은 금발 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나이스 바디를 자랑하는 효민이 등장한다. "여자라면 분명히 사랑받길 원해요 / 꿈속의 왕자님은 분명히 나타날 거예요.""그대 땜에 얼마나 노력한지 몰라요/ 맵시 나는 스타일 기분 좋아 스마일 / 당당해졌어 이젠 나도 / 내 몸맨 nice nice body"한바탕 자신의 나이스 바디를 자랑한 효민은 자신에게 다가올 왕자님을 기다렸다. 그런데 이건 모두 꿈이었다. 눈을 뜨니 펼쳐진 건 눈앞에 음식들 뿐이었다. 바비 인형과 같은 모습을 바랐건만 현실은 변함이 없었다.효민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바로 7시간 걸려 완성한 특수 분장이

  • '마성의 여자' 효민, 스포츠 스타→언론재벌 이어 세 번째 열애설 [TEN피플]

    '마성의 여자' 효민, 스포츠 스타→언론재벌 이어 세 번째 열애설 [TEN피플]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2022년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3살 연하 축구 선수 황의조다. 효민의 열애설은 세 번째. 그 중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설 두 번째다. 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34세, 황의조는 1992년생 31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 소속으로 시즌이 한창이라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달 스위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디스패치는 황의조와 효민의 스위스 동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고 덧붙였지만 황의조와 효민 모두 입을 다문 상황. 누리꾼은 이미 황의조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황의조는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고 미술관 사진도 올렸다. 효민은 2016년 야구 선수 강정호와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효민이 2015년  지난해 9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강정호와 인연을 맺었다는 것. 당시 강정호는 시포자로 나서 효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효민은 강정호와 식사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효민과 강정호의 열애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끝났다. 효민의 당시 소속사였던 MBK 측은 "효민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강정호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시구 행사를 마친 후 한국에서 문자 메시지 등으로 친해진 듯하다"고 밝혔다. 열애설 이후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냈던 효민은 강정호를 언급하며 "원래 가끔

  • '열애설' 황의조X효민, 럽스타그램이었나…SNS에 가득한 여행 사진 [TEN★]

    '열애설' 황의조X효민, 럽스타그램이었나…SNS에 가득한 여행 사진 [TEN★]

    축구선수 황의조와 가수 겸 배우 효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황의조의 여행 사진이 재주목받고 있다.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34세, 황의조는 1992년생 31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 소속으로 시즌이 한창이라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달 스위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황의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황의조는 호수에서 물수제비 놀이를 하기도 하고 미술관 구경도 한다. 네티즌들은 황의조와 효민의 여행 사진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효민, 3살 연하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스위스 동반 여행도

    효민, 3살 연하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스위스 동반 여행도

    그룹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34세, 황의조는 1992년생 31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 소속으로 시즌이 한창이라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달 스위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효민은 지난 5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종료 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이에 효민이 직접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