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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완전 김종국 팔뚝인줄…울끈불끈 성난 황소 느낌

    이시영, 완전 김종국 팔뚝인줄…울끈불끈 성난 황소 느낌

    배우 이시영의 근육질의 몸을 뽐냈다.최근 이시영은 "워너비즈 영준코치님과 함께하는 요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는 모습.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에 근육으로 탄탄하게 잡아주는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촬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황희찬=굶주린 황소 "네가 키 플레이어야, 후회없이 뛰어"

    [종합] 황희찬=굶주린 황소 "네가 키 플레이어야, 후회없이 뛰어"

    KBS 구자철 해설위원이 포르투갈전 ‘키플레이어’로 단호히 꼽은 대한민국 대표팀 황희찬이 천금 같은 역전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환호성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3일 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을 유지 중이던 후반 46분, 손흥민의 황금 같은 도움에 힘입은 황희찬의 역전골로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구자철 위원은 2차전이었던 가나전 패배 후 선수들을 만나러 믹스드존을 찾았다. 이곳에서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황희찬을 만난 그는 “될 것 같아?”라고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마지막 경기, 네가 키플레이어야. 5분을 뛰더라도 후회없이 뛰어. 골 안 넣어도 되니까”라고 격려했다. 후배들에게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애쓴 구자철 위원의 ‘키플레이어’ 지목에 힘입은 듯, 이날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끝에 역전골을 넣으며 제대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실제로 구자철 위원은 포르투갈전 당일에도 황희찬을 "굶주린 황소"라며 단호히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2대1로 누른 가운데, 같은 시각 치러진 우루과이vs가나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가 조금 더 늦게 2대0 승리를 확정하며 H조에서는 1위 포르투갈과 2위 한국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