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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대답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황성훈 PD

    [TEN 포토] 대답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황성훈 PD

    황성훈 PD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신규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하며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가 출연하며 1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펀스토랑' 대박 낸 황성훈 PD, "돌싱 다음 트랜드 재결합 잡으러 이혼·파혼 커플 찾아 다니죠" [TEN스타필드]

    '펀스토랑' 대박 낸 황성훈 PD, "돌싱 다음 트랜드 재결합 잡으러 이혼·파혼 커플 찾아 다니죠"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편스토랑' 황성훈PD는 웨딩홀에서 만나자고 했다. 편스토랑으로 흥행 PD에 오른 그가 고른 의외의 장소. 편의점이나 식당의 만남을 기대했던 기자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인터뷰 장소는 그가 직접 선택했다."이혼 또는 파혼한 커플들이 직접 나와서 오해와 갈등을 푸는 전에 없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파로 루이비스 웨딩홀에 들어온 그의 눈은 앞을 보고 있었다. KBS 입사 7년 만에 메인 PD 타이틀을 달자마자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으로 '핫이슈 프로그램상'을 받았던 그. 대세던 '먹방'의 플랫폼으로 '편의점'에 주목했던 그가 새로 침전한 곳은 '재결합'이다. 돌싱·솔로를 넘어선 '재결합' 커플이 주목받는 트렌드가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편스토랑' 차기작이 궁금합니다.'사랑과 전쟁 2'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갈등과 오해로 안타깝게 파혼, 또는 이혼한 상황을 재구성해 재연 드라마로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입니다. 당사자를 직접 초대해 절박한 심정을 듣고, 관련해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파혼, 이혼한 상대방과 재결합 여부까지 보여 드리게 됩니다.실제 주인공이 직접 출연하나요.'사랑과 전쟁'이나 지금 인기 있는 '연애의 참견'과는 다른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