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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도포파이브'가 덴마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8박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도포파이브' 멤버들은 서로가 가진 매력에 대해 인터뷰 했다. 그 중 주우재가 노상현에 대해 "아직도 물음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오르후스, 스카겐까지 여러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K-아이템'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덴마크에 모인 '도포파이브'는 현지 손님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그리며 '한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르후스에서의 마지막 'K-컬처숍'에서 '100개 판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힘을 합쳐 물량 총공세를 펼친 결과, 101개의 판매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황대헌은 "내 나름대로 내 자리에서 저희 K-문화를 알리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모든 판매를 마친 '도포파이브'는 마지막 여정으로 '낭만 캠핑'을 떠났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고, 고양이의 안내로 신비로운 숲속 공간을 발견하기도 했다. 삼겹살 먹방을 펼친 노

  •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안정환이 '어벤져스' 1기를 결성했지만 분노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심각한 기상 악화로 인해 "날씨가 이래서 앞이 안 보이네. 새로운 섬을 개척하기가 어려워"라며 걱정했다. 안정환은 "개인적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하면서 농도, 야도를 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안정환은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어. 모든 사람이 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겠어"라고 포부를 다졌다. 안정환이 준비하는 동안 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여러 가지를 따져봤을 때 어벤져스 급으로 모셨다"고 설명했다.안정환은 "금메달도 따고 감동을 줬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었다.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키 큰 사람이 필요하다. 힘이 좋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에 적합하다. 일단 비주얼이다. 어벤져스 1기를 조심스럽게 꼽아봤다"고 네 명을 소개했다.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에 도착했다. 네 사람을 반겨주는 건 안정환이었다. 안정환은 "선수촌에 규칙이 있지 않나. 무단 이탈 금지, 음주·흡연 금지, 소등 시간"이라며 팻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여기를 통과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덧붙였다.안정환은 규칙을 적은 팻말을 차준환에게 못질하라고 했다. 차준환은 첫 못질 도전에 나섰다. 안정환은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준환아 오래 걸린다. 쉬어"라며 자기가 못질

  • [종합] "몸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서" 지현우, 1종 면허 취득→올드카 운전('도포자락')

    [종합] "몸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서" 지현우, 1종 면허 취득→올드카 운전('도포자락')

    배우 지현우가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위해 1종 면허를 딴 가운데, 남다른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첫 여행지인 덴마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만남의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주우재에 이어 지현우가 등장했다. 김종국은 지현우를 보고 'X맨' 인연이라며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작년에 큰 상 받았다"며 박수쳤다. 현재 39살이라는 지현우를 본 김종국은 "무조건 마흔줄 일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현우는 'X맨' 당시 21살이었다고. 주우재는 "종국이 형은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엄청 어리게 본다. 형은 곧 지천명"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대헌이 등장했다. 황대헌을 본 주우재는 "저기 금빛이 들어오는데요?"라고 말했다. 황대헌은 "황안양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김종국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종국과 황대헌은 안양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주우재는 "저희는 이제 대화에 못 낀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파친코'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이었다. 김종국은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노상현은 "어릴 때 모델 일을 하다가 졸업하고 나와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모델 하셔서 저랑 결이 같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만히 있어. 너랑 결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노상현은 "예능이 처음이다. 완전 긴장했다. 굉장히 어렵다"고 털어놨다. 좋아하는 운동을 묻자 축구라고

  • 황대헌X차준환, 또 다른 절친들과 '안다행' 뜬다…상상도 못 한 조합

    황대헌X차준환, 또 다른 절친들과 '안다행' 뜬다…상상도 못 한 조합

    황대헌과 차준환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2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 측은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안다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라 덧붙였다.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과 한국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 5위에 이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특히 '빙상계 아이돌'이라 불릴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의외의 절친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더해 제작진은 "황대헌, 차준환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절친 멤버들도 무인도에 동행할 예정"이라며 "상상도 못 한 조합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빙상 위에서는 국내를 너머 전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황대헌과 차준환이 극과 극 환경인 무인도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 어떤 멤버들과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금메달보다 치킨 좋아"…황대헌, 6억원 상당 '치킨 연금' 수령→동생과 개시('호적메이트')

    [종합] "금메달보다 치킨 좋아"…황대헌, 6억원 상당 '치킨 연금' 수령→동생과 개시('호적메이트')

    2022 베이징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동생 황대윤이 출연했다.황대헌 선수는 "우리 형제가 친한데 제가 운동을 해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없다. '호적메이트' 출연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황대헌보다 3살 어린 동생 황대윤은 패션을 전공하고 있다. 형제는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황대헌은 "동생이지만 내가 털어놓을 수 있는 말을 다 할 수 있는 나무 같은 존재이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동생을 소개했다.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 치키 브랜드의 치킨을 평생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일명 ‘치킨 연금’을 받게 돼 관심을 모았다. 황대윤은 "'치킨 연금' 나도 먹을 수 있나"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황대헌은 "되는지 연락해보겠다. 형과 확인해보자"며 '치킨 연금' 개시를 알렸다.황대헌은 6억 원어치에 달하는 치킨 연금 수령을 위해 행사장으로 향했다. 황대헌은 60세까지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급된 포인트로 결제를 하면 되고, 배달비까지 지원된다. 황대헌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황대헌은 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동생과 치킨 가게로 향했다.동생 황대윤은 "금메달 딴 게 좋냐, 치킨 연금 받는 게 좋냐"고 물었다. 황대헌은 "길게 봤을 때 치킨 연금이 더 좋지 않나. 아무 것도 안 해도 치킨은 먹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대윤이 "금메달보다 치킨 연금이 더 부럽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하자 황대헌은 "댓

  • [공식] 김종국→쇼트트랙 황대헌, 해외 방랑 여행 떠난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공식] 김종국→쇼트트랙 황대헌, 해외 방랑 여행 떠난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5인5색 한류 대표주자들이 옴므 방랑 여행기에 나선다.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다. 5인 5색 개성강한 이들이 한국의 전통이 담긴 K아이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지영 PD가 연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출연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환상적인 케미로 힐링과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방송 3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가수왕에 이어 예능왕까지 섭렵한 김종국은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이번엔 ‘문화 핫플’ 한국 알리기에 도전한다. ‘여행은 운동하러 가는 것’이라는 남다른 여행 철학을 가졌지만 이번 여행에서 만큼은 넘치는 운동욕구를 자제하고 한류 전령사로서 든든한 맏형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지현우는 신사의 품격을 벗고 느림보 한량 스타일의 본캐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여행도 작품처럼 임하는 그의 꼼꼼한 성격은 준비 단계부터 빛을 발할 예정이다. 자칭 노잼 예능 경력에 큰 파란을 예고하는 지현우의 예능 도전기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년 막내에서 급부상한 주우재는 훤칠한 비주얼만큼이나 압도적인 입담을 뽐낸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만능캐로 활약한 그는 이번 여행을 통해 그 장점을 십분발휘할 전망. 이번 첫 장거리 여행을 통해 주우재의 새로운 매력이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

  • [종합] 최민정X황대헌, 열애설 해명 "형·동생 사이"→편파판정 후 金·눈물 쏟은 비하인드('집사부일체')

    [종합] 최민정X황대헌, 열애설 해명 "형·동생 사이"→편파판정 후 金·눈물 쏟은 비하인드('집사부일체')

    최민정, 황대헌 선수가 베이징올림픽 비하인드를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황대헌 선수가 출연했다.황대헌은 베이징올림픽 출국 당시 전신 방호복을 입었다. 황대헌은 "그렇게 입고 있으니 다들 나를 공항 직원으로 알더라"며 웃었다. 양세형이 "이렇게까지 입고 간 마음은 어떤 거였냐"고 묻자 황대헌은 "이번 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했다. 코로나만 조심하면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시합 뛰기 전에 코로나가 걸리면 뛰어보지도 못하니까 억울하지 않나"고 전했다.황대헌은 편파판정을 당한 후 다음 경기에 임한 심정에 대해 "억울하고 속상했는데 준비 과정에서 연습량이나 내 자신한테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편파판정 이후 보란 듯이 금메달을 땄던 때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속 시원하게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었다. 골인하면서 세리머니에 신경 썼다. 카메라를 찾았다"며 웃었다. 최민정은 500m 경기에서 넘어졌을 때를 떠올리며 "속상해서 경기 이후에 영상을 따로 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빙질 때문에 넘어진 건 아니다. 원래 혼자서는 안 넘어지는데 뭔가 잘 안 맞았다. 연습 때 없던 일이 올림픽에서 생기니 허무하고 화났다. 그래서 넘어지자마자 바닥을 쳤다"고 밝혔다.최민정은 1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눈물을 쏟았던 것에 대해 "준준결승부터 극적으로 올라간 게 많았다. 어렵게 메달을 땄다는 안도감과 아쉬움이 겹쳐 눈물이 났던 것 같다. 주변에서 울지 말라고 위로해주니 또 눈물이 나더라. 숙소에 가서도 또 울었다"고 말했다.두

  • [종합] 황대헌 "1500m 분노의 질주 후 밤새 구토…치킨 연금 기대"('라스')

    [종합] 황대헌 "1500m 분노의 질주 후 밤새 구토…치킨 연금 기대"('라스')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 비하인드를 전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져,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했다.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황대헌. 그는 금메달 외에도 치킨브랜드 B사의 "치킨 연금" 혜택을 언급하며 즐거워했다. 그는 "안 좋을 일을 겪고 빙상 연맹 회장님이 어떻게 하면 힘이 나겠냐고 하시더라. 제가 치킨을 좋아해서 평생 먹으면 힘 날 것 같다고 했더니 금메달을 따면 고려해보시겠다고 하더라. 다음 날 금메달 따고 포디엄에 올랐다. 회장님과 포옹하면서 ‘약속 지키셔야 한다’고 했다. 쿠폰을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박장혁은 경기 중 손이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겪었다. 찢어진 부위는 12바늘이나 꿰매야했다. 박장혁은 "괜찮았다가 귀국 후 재봉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력으로 주목 받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주목 받았다. 부상 후 인터뷰가 화제더라.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대학교 4학년생인 이준서는 올림픽 도중 수강신청을 해야 했다. 인터넷 문제로 친구에게도 부탁했다는 그는 "성공을 바랐는데 한 과목을 못 넣었다더라. 제발 넣어달라고 했는데 마지막 날 성공했다"며 기뻐했다.황대헌은 1000m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실격을 당했다. 황대헌은 "깔끔하게 빠져서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비디오 판독이 길어져서 중국 선수가 제 무릎을 미는 걸 보는 줄 알았다. 설마 했는데 현실이 되니까 ‘이거

  • [종합] 황대헌 "편파 판정에 '그럼 다음 것'…중 3때 허리 주저 앉아"('유퀴즈')

    [종합] 황대헌 "편파 판정에 '그럼 다음 것'…중 3때 허리 주저 앉아"('유퀴즈')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허리가 끊어진 상태라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동욱,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부터 이준서까지 돌아가면서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곽윤기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 골드버튼을 획득하게 됐다. 곽윤기는 "올림픽 가기 전에는 16만 명이었다. 하계 선수들은 어땠나 올림픽 가기 전에 통계를 내봤다. 김연경 선수는 60만에 가셔서 120만에 돌아오셨다. 2배 치기를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황대헌은 "앞서 안 좋은 일들이 있었다. 많이 화나고 억울했지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1500m 때 힘이 나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1등으로 포디움에 올라가니까 동료들과 올라가보고 싶은 욕심이 들더라. 포디움에 다같이 올라간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합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치킨 연금에 대해) 말씀이 없으시긴 하다. 좋은 쪽으로 검토 중이시지 않을까 싶다. 꼭 먹고 싶으니까 약속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전을 다시 봤다. 해당 경기에서 곽윤기는 결승선 2바퀴를 남겨두고 추월에 성공했다. 곽윤기는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카메라 위치를 찾아내 세리머니를 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보면 리허설을 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사실 리허설 시간이 있다. 워밍업 시간에 카메라 위치를 확인했다. 오히려 이건 대헌이한테 배웠다 경기장 마다 카메라 위치

  • 황대헌 "中 쇼트트랙 편파 판정, 설마 했는데 현실 되더라" ('라스')

    황대헌 "中 쇼트트랙 편파 판정, 설마 했는데 현실 되더라" ('라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남자 1000m 종목에서 황당 실격 판정 후 1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스토리를 들려준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부문에서 12년 만에 은빛 신화를 쓴 5인 완전체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진다.한국 선수단은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기대했던 활약과 달리 석연치 않은 실격 판정을 당하는 등 의외의 상황으로 전 국민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하지만 쇼트트랙 선수단은 위기를 기회를 만들며 질주를 이어갔다. 황대헌은 남자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2위를 차지, 12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감동을 선물했던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완전체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 선수의 출연까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빙상 영웅들은 베이징올림픽 비하인드를 대방출,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을 활약을 펼친다.황대헌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당 실격 판정을 받았던 당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설마 했는데 현실이 되더라”라며 황당한 웃음이 나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남자 1500m에 나서 금메달을 거머쥔 스토리를 들려줘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황대헌은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숙소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을 털어놔 4MC를 경악하게 했다고 전해

  • 방탄소년단 RM "잘 봤습니다"…곽윤기 '다이너마이트' 세리머니에 화답 [TEN★]

    방탄소년단 RM "잘 봤습니다"…곽윤기 '다이너마이트' 세리머니에 화답 [TEN★]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다이너마이트' 세리머니에 화답했다.RM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트트랙 경기 후 간이 시상식에서 세리머니 중인 곽윤기의 모습을 올리며 "윤기님 다이너마이트 잘 봤습니다"고 적었다. 또한 멤버인 슈가의 사진과 함께 "우리 윤기 형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이 지난 16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 후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 곽윤기는 시상대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추는 세리머니를 했다.곽윤기는 간이 시상식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춤을 살짝 췄다. 저희가 편파 판정으로 올림픽 초반에 힘들 때,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지만 대헌 선수가 RM님에게 큰 위로를 받아서 제가 거기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춤을 추게 됐다"고 밝혔다.곽윤기의 세리머니를 본 소감을 묻자 황대헌은 "너무 멀리 있어서 보질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윤기 형에게 이 라스트 댄스가 정말 뜻깊지 않나. 윤기 형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아서 오늘 집에 가서 또 달래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원래부터 혼자 추기로 계획한 거냐는 물음에 곽윤기는 "당연히 안 출 것을 예상해서 라스트 댄스 춰도 되겠냐고 팀원들과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많은 응원해주신 RM님과 젠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앞서 RM은 편파 판정 의혹이 있었던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대헌을 격려

  • "블랙핑크 제니 응원 받고파"…편파 판정 딛은 '첫 金' 황대헌, 팬심 재조명

    "블랙핑크 제니 응원 받고파"…편파 판정 딛은 '첫 金' 황대헌, 팬심 재조명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의 팬심이 화제를 모은다.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황대헌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그는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앞서 황대헌은 1000m 준결승에서 1위로 들어왔으나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 논란으로 인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1500m 경기에선 금빛 질주를 보여줘 아쉬움을 씻었다.이 가운데 황대헌의 팬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대헌은 지난해 8월 곽윤기 개인 유튜브 채널 '꽉잡아 윤기'에 출연해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 곽윤기는 "대헌아 너는 누구한테 응원 받고 싶어?"라고 물었다. 황대헌은 "블랙핑크 제니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블랙핑크 공연 가보고 싶다. 평소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한편 황대헌은 오는 11일 남자 500m 예선 등에 출전해 메달 행진에 도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 中 '구토 테러'에도 올림픽에 진심…'첫 금' 황대헌 축하 "RESPECT"[TEN★]

    방탄소년단 RM, 中 '구토 테러'에도 올림픽에 진심…'첫 금' 황대헌 축하 "RESPECT"[TEN★]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2022 베이징 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 황대헌을 축하했다.RM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SPEC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RM은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 나선 황대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도배하는 등 구토 테러가 이어졌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들은 보라색 하트로 악성 댓글을 끌어내렸다.RM이 게재한 영상 속에는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의 모습이 담겼다. 올림픽 중계를 시청 중이던 RM은 직접 영상을 촬영했다.RM은 구토 테러를 신경 쓰지 않고 첫 금메달을 안겨준 황대헌을 축하해 시선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코로나 확진' 이민정, 자가 격리 중에도 '첫 金' 황대헌 축하 "감동적"[TEN★]

    '코로나 확진' 이민정, 자가 격리 중에도 '첫 金' 황대헌 축하 "감동적"[TEN★]

    코로나19에 확진된 배우 이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을 축하했다.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의 모습이 담겼다. 올림픽 중계를 시청 중이던 이민정은 직접 인증샷을 남겼다.한편 이민정은 남편인 이병헌과 함께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에 따르면 이병헌의 확진으로 인해 이민정이 밀접 접촉자로 분리돼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