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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 괜히 보냈어" 이유정→이주원→이서경, '환승연애3' 혼돈의 삼각관계

    "문자 괜히 보냈어" 이유정→이주원→이서경, '환승연애3' 혼돈의 삼각관계

    내일(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8화에서 최종 선택을 이틀 앞두고 마침내 진실 게임이 펼쳐진다.18화 예고 영상 속 유정은 주원과 함께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중 다른 입주자들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X를 발견하고 “정말 타이밍을 만들 줄 모르는구나”라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이어 “난 (X를) 다시 만날 이유가 없어. (문자) 괜히 보냈다 생각해”라고 X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예고한다. 한편, 이동하는 차 안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는 주원과 유정의 티키타카를 직관하게 된 유정의 X는 “내가 있는데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고, 유정은 “오빠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야 돼?”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높인다.마침내 다가온 진실의 밤, 입주자들의 설렘과 혼란, 질투까지 모든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진실 게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상승시킨다. 주원은 자신의 X를 답변자로 지목, “나랑 데이트 한 번도 안 하고 나가고 싶으세요?”라며 모두의 앞에서 마음을 확인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더한다. 또한 다혜는 X에게 “나는 내 진심을 속인 적이 있다?”고 용기 내 질문을 건네고, 깊은 고민 끝에 돌아온 X의 대답이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최종 선택을 2일 앞둔 제주도의 밤, 입주자들을 뒤흔든 진실 게임을 예고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8화는 내일(5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경 방해공작에도 '뽀유커플' 또 불붙었네…'환연3' 최종선택 D-3

    서경 방해공작에도 '뽀유커플' 또 불붙었네…'환연3' 최종선택 D-3

    지난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7화에서는 다혜와 혜원이 X를 두고 대화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원은 다혜의 X에 대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더 보이는 사람”이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전했고, 다혜는 “나는 신경 쓰지 마. X가 선택한다면 너였으면 해”라며 사려 깊은 멘트로 혜원을 다독였다. 그러나 이내 혼자 남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다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이날 저녁, 바비큐 파티를 즐기던 입주자들에게 데이트 상대 지목 문자가 도착했다. 쌍방으로 서로를 지목해야만 데이트가 성사되는 상황, 결과적으로 단 두 커플만이 매칭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종 선택을 단 3일 앞둔 제주도 5일 차의 속마음 문자는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동진이 앞서 데이트를 함께한 종은에게 뒤늦은 감사의 문자를 보내 혜원과 X 모두에게 혼란을 안긴 것. 이에 실망한 혜원의 차가운 모습에 동진은 “실수했다”라며 후회의 한숨을 내쉬었다.견고했던 러브라인에 위기를 맞이한 주원과 유정은 진솔한 대화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다시 다가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환승연애’의 기억 중에 가장 큰 건 너야”라고 마음을 전했고, 유정은 “오빠랑 데이트할수록 감정이 더 커져”라고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이어갔다. 그 순간 데이트 매칭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자가 도착했지만, 혼란스러웠던 주원의 상황을 이해한 유정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집에서 놀자”고 배려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한편, 늦은 밤 단둘이 남은 광태와 서경의 달달한 ‘눈맞춤’ 케미도 화제를 모았다.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반박…前 연인 혜리 "할 말 없다"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반박…前 연인 혜리 "할 말 없다"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환승연애에 대해 전면 반박한 가운데,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17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혜리의 SNS와 관련해 따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전했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류준열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류준열은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와 류준열이 결별 인정 시기와 한소희와 류준열의 첫 만남 시기가 겹친다며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했다.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소희는 해당 논란에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칼을 들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이와 관련 혜리는 별다른 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계속…"혜리와 이별 시점 안 맞아"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계속…"혜리와 이별 시점 안 맞아"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환승열애설을 반박한 가운데, 류준열이 혜리가 커플 폰케이스를 사용했다는 점 등이 추가 의혹으로 제기됐다.지난 16일 일부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11월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했다며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시기는 2023년 초라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이 혜리와 이별한 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다만, 혜리와 류준열의 같은 휴대폰 케이스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이들의 연애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2023년 1월에 헤어졌다면서 왜 커플 폰케이스를 하고 있나" "둘이 같은 폰케이스를 11월까지 낀 거면 안 헤어졌을 때인 거 아니냐" "한소희가 결별 시기를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전했고, 류준열에 대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혜리와의 이별 전 한소희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추측했다.한소희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며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답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환승연애3, 7개 에피소드 남았다…총 20회차 확정

    환승연애3, 7개 에피소드 남았다…총 20회차 확정

    내일(8일) 공개되는 <환승연애3> 14화에서는 제주도에서 새롭게 합류한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진행된다. 먼저 종은과 동진은 드넓은 제주도의 자연을 한껏 만끽할 승마 데이트를 즐길 예정. 함께하는 말을 소중히 대하는 동진의 모습에 종은은 “호감도가 완전 올라갔어요”라며 색다른 설렘을 드러낸다. 이어 첫 데이트 상대로 서경을 지목한 민형은 “누나보단 이성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었다”며 호감을 밝혀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킨다.한편, 또다시 찾아온 혼돈의 밤 속 못다 한 X들의 대화가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정은 자신의 존재를 잊은 듯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X에게 “진짜 예의가 없구나”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동진은 재회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X에게 “이 프로그램이 ‘환승연애’지 ‘재회연애’가 아니잖아”라고 차가운 태도를 보여 긴장감을 높인다.지난주 X와의 애틋한 서사가 공개됐던 광태는 “알잖아, 그 말 한마디 들으려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며 이제껏 참아왔던 감정을 토로하는 반면, 광태의 X는 “그건 네 선택이지”라고 단호하게 답해 미처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주원도 “지금 네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라며 X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제주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처럼 새로운 입주자들과 낯선 감정을 마주하며 제주도 하우스에서의 제2막이 시작된 가운데, <환승연애3>는 공개 회차를 총 20화로 확정해 앞으로 펼쳐질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선을 보다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 공서정 X→김광태 X, 드디어 메기 투입…'환연3' in 제주도

    공서정 X→김광태 X, 드디어 메기 투입…'환연3' in 제주도

    오늘(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2, 13화에서는 제주도 하우스에 도착한 환승러들의 X공개에 이어 두 명의 NEW 입주자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새로운 장이 시작된 제주도에서 최종 선택까지의 여정을 함께할 12인의 모습이 담긴 ‘인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공개된 <환승연애3> ‘인연’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도형 속 드디어 모두 모인 열두 명의 환승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렘 가득한 미소와 발랄한 웃음, 아련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출연자들. 도형만큼이나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감정 속, ‘EX’와 ‘NEW’ 사이 이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최종 선택의 갈림길에 다다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특히 <환승연애> 시리즈의 포스터는 매 시즌 ‘환친자’들 사이에서 출연진들의 위치와 방향, 표정 하나까지 세세하게 분석되며 각종 추측을 만들어냈던 만큼 이번 <환승연애3> ‘인연’ 포스터에도 최종 커플에 대한 단서가 숨겨져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제주도에서 깜짝 등장한 자신의 X를 마주한 상정과 광태는 놀라움과 함께 감출 수 없는 반가움을 드러냈다. 먼저 X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상정은 “엄청 보고 싶었어”라며 그동안 홀로 숨겨왔던 감정들을 쏟아냈고, 광태는 뒤늦게 합류한 X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까 걱정하는 모습에 이어 X와의 연애를 “한여름 밤의 꿈 같았다”고 표현한 사연이 전해져 애틋함을 더했다.출연진 전체 X공개와 새로운 입주자들의 등장으로 제주도에서의 첫날을 맞이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 송다혜, '13년 연인' 서동진 버리고 男메기 만날까('환승연애3')

    송다혜, '13년 연인' 서동진 버리고 男메기 만날까('환승연애3')

    <환승연애3>가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꺾일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7, 8화에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석매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태의 팬이다"라고 밝힌 석매튜는 광태 못지않은 플러팅 기술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혔다.7화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의 X채팅룸이 화제를 모았다. 먼저 데이트 상대로 서경을 지목한 광태가 채팅룸에 입장, X에게 서경의 매력과 기억에 남는 데이트 등 질문을 쏟아냈다. 이 상황이 탐탁지 않은 X의 견제 가득한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른 채팅자가 등장했다는 문구가 나타나 혼란을 더했다. 그의 정체는 처음부터 이들의 채팅을 지켜보고 있었던 휘현.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동진까지 채팅자로 합류해 X를 제외한 남성 출연진 전원이 서경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이로써 <환승연애> 시리즈 최초 ‘3:1 X채팅룸’ 장면이 연출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이어진 8화, 입주 6일 차에는 남성 출연진들의 지목으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홍대를 찾은 주원과 유정은 커플 신발 커스텀부터 공통의 취향을 저격한 맛집까지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밟으며 “커플 같은데?”,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 서로를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표현해 달콤한 설렘을 전했다. 분위기를 이어 산속에 위치한 야장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유정은 자신이 보낸 첫 문자를 눈치채지 못하고 “PD님이 보내신 줄 알았다”고 오해한 주원에 서운함을 토로하면서도 “전 안 바뀔 것 같아

  • 김현우→덱스 같은 男메기, '환승연애3'에도 나타날까

    김현우→덱스 같은 男메기, '환승연애3'에도 나타날까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공개 5주차에도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금) 공개된 6화에서는 새로운 장치로 등장한 단체 토킹룸이 하우스에 조용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며 흥미를 더했다.먼저 여성 출연진의 토킹룸이 열렸다. 매일 저녁 누구와 문자를 주고받았는지 서로 확인에 나선 가운데, 다혜와 혜원은 아직 자신의 X를 마음에 둔 출연자가 없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한편 유정과 서경이 둘 다 호감 1순위로 주원을 꼽아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고, 유정은 인터뷰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남성 출연진의 토킹룸에서는 경쟁 심리가 보다 확연히 드러났다. 네 명 전원이 한 여성 출연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출연진 모두 더 적극적인 태도로 데이트에 임할 의지를 다졌다. X와 다른 이성 중 더 관심이 가는 쪽을 묻는 질문에는 “다른 이성이 더 신경 쓰인다”는 동진과 “잘 모르겠다”는 휘현, 그리고 “X에게 더 관심이 간다”는 주원까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이때 모든 대화를 엿듣고 있었던 새로운 여성 출연자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단체 토킹룸에서 나눈 대화를 단서로 주원을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한 상정. 오락실 데이트에 취향을 저격당한 주원은 “에너지가 이 정도까지 좋은 분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임팩트 넘치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상정은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쇼트트랙 심판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반전 매

  • 광태, 혜원→다혜 지나 이번엔 서경…플러팅 폭주기관차('환승연애3')

    광태, 혜원→다혜 지나 이번엔 서경…플러팅 폭주기관차('환승연애3')

    내일(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6화는 X와 NEW 사이, 긴장감 넘치는 사각관계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과몰입 타임을 선사한다.  공개된 6화 예고 영상 속에서는 익명의 ‘단체 토킹룸’이 <환승연애3>의 새로운 장치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음성 변조를 통해 보다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을 마친 남성 출연진. “서경 님 관심 있으신 분?”이라는 질문에 무려 세 명의 출연자가 대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서경과 데이트를 한 후 친해졌다는 상대에게 “그거 친해진 거 아닐 수도 있어요”라고 질투어린 일침을 날린 주원은 “웃겨요 그냥. 한 번 열심히 잘 해보세요”라는 인터뷰로 속마음을 드러내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예고한다.이어지는 여성 출연진의 토킹룸 분위기 또한 심상치 않다.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이라는 다혜의 질문에 유정과 서경이 모두 주원을 가리킨 것.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 유정이 “주원 님한테 문자를 받았나요?”하고 되묻자 서경이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경쟁자의 존재를 인지할 것으로 예고하며 과연 입주 4일 차 가장 많은 문자를 받게 될 출연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하우스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적극적인 표현에 나선다. 주원과 유정은 ‘낮밥’ 데이트를 약속하고, 광태는 “리드하는 거 좋아하신다면서요. 해줘요”라며 서경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 두 사람 앞에 등장해 “제가 방해했나요?”라며 또다시 견제에 나서는 주원의 모습은 이용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끌어 올릴 예정. 여기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뜻밖의 공

  • "왜 걸그룹이?" 논란 지운 '환승연애3'…과몰입 부른 송다혜·서동진 13년 서사[TEN스타필드]

    "왜 걸그룹이?" 논란 지운 '환승연애3'…과몰입 부른 송다혜·서동진 13년 서사[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환승연애3'가 제대로 터졌다. 진정성 논란까지 불거진 시즌3였지만, 제작진이 걸그룹 멤버를 출연자로 섭외한 이유가 드러났다. 실망스럽다는 평을 뒤집고 '과몰입' 시청자를 더욱 끌어들이고 있다.지난 5일 '환승연애3' 2,3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한 커플의 연애사가 화제다. 3화 방송 말미 송다혜, 서동진이 서로의 'X' 였음이 밝혀졌다. 이들은 2010년 12월부터 2014년 7월, 2014년 8월부터 2018년 9월, 2018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도합 13년 동안 연애를 이어왔다. 헤어진 지 4개월 만에 '환승연애3'에 출연을 결심했다.'환승연애' 시리즈 중 가장 최장기간 연애 커플의 등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연애 서사에 패널들은 눈물을 흘렸다. 13년. 다혜와 동진은 10대, 20대, 30대까지 서로의 모습을 봐왔다. 입주 첫날, 출연자들을 모두 만나자마자 혼자 방에 들어가 눈물을 훔치던 동진의 모습이 이해 가는 순간이었다.앞서 '환승연애3'는 송다혜의 직업으로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송다혜는 지난 2013년 7월 베스티로 데뷔, 2017년 9월까지 활동한 걸그룹 멤버이기 때문. 2020년에는 다혜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왔던 '환승연애'인지라, 많은 팬이 실망감을 드러냈다.하지만 송다혜, 서동진의 서사가 공개되자 제작진의 선택이 이해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서동진은 "다혜도 꿈이 아이돌이었고, 저도 어렸을 때는 그쪽으로 꿈이 있었다"며 둘이 같은 소속사 연습생 출신임

  • "네가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 29일 정오 공개

    "네가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 29일 정오 공개

    이번 주 12월 29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본편 공개 전부터 예고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환승연애3>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1 연애는 공감이다 : 공감 100% 과몰입 예고!매 시즌 전국을 ‘환연앓이’로 물들이며 과몰입 신드롬을 일으킨 <환승연애> 시리즈. 지나간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고민하며 설렘부터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겪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패널들까지 함께 울고 웃게 만들며 공감도 높은 리얼리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환승연애3>의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다양한 커플의 유형을 담았기에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환승연애3>은 각양각색의 연애 서사를 통해 100%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진심은 통한다 : 진정성 100% 새로운 시작에 진심인 환승러들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환승연애> 시리즈의 출연진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 중,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역시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된 ‘환승러’들과 함께했다. 헤어진 X를 포함해 새로운 사람들과 한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오직 진심으로 채워진 현실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 "감성 잃지마" 메인PD 바뀐 '환승연애3'에 쏠린 시선…시즌2 명성 이을까 [TEN스타필드]

    "감성 잃지마" 메인PD 바뀐 '환승연애3'에 쏠린 시선…시즌2 명성 이을까 [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달달한 연애 세포가 한파도 녹일수 있을까. 과몰입을 부르는 '환승연애3'가 연말에 찾아온다. 시청자들은 제2의 '남희두♥이나연', '성해은♥정현규' 같은 커플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다. 다만 메인 연출 피디가 교체된 가운데, 기대와 동시에 우려의 시선도 함께 받고 있다.일명 도파민 맛집이라고 불리는 '환승연애'가 시즌 3로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새로운 인연을 맞이한다. 전 연인을 다시 만날 수도, 새로운 사람과 커플이 될 수도 있다. 한 공간에 전에 만났던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봐야 한다.'환승연애'가 지난 시즌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메인 PD다. PD가 바뀌면 당연히 전체적인 프로그램 분위기도 달라질 터. 시즌 1, 2를 연출했던 이진주 PD가 JTBC로 이적하면서 김인하 PD가 '환승연애3'의 연출을 맡게 됐다. 김인하 PD는 '핑크라이'를 선보인 바 있다. 김PD의 '환승연애'는 또 어떤 매력을 지닐지 궁금해진다.'환승연애' 콘텐츠는 신선했고, 통했다. 시즌 1으로 이름을 알리고, 시즌 2로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시즌2의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있다. 남희두는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 중이며 이나연, 성해은, 정규민 등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이나연, 남희두, 정현규, 성해은, 정규민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는 도파민 그 자체였다. 자극적인 맛 다음에는

  • 최예나 "신보 '러브 워' 작사·작곡…'환승연애2' 희두·나연의 감정 담아"

    최예나 "신보 '러브 워' 작사·작곡…'환승연애2' 희두·나연의 감정 담아"

    가수 최예나가 5개월 만에 컴백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홍대 근처를 가면 위태로운 느낌의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커플의 모습과 요즘 챙겨 보고 있는 환승연애2 속 나연, 희두의 감정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분이 '최예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신선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내내 설레고 기뻤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환승연애' 지수, 이정도 글래머라니…귀요미의 핫바디에 깜짝

    '환승연애' 지수, 이정도 글래머라니…귀요미의 핫바디에 깜짝

    '환승연애2' 김지수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최근 김지수는 "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김지수는 최종커플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승연애2' 정규민, 성난 황소같은 뒷모습…갈라진 등 근육

    '환승연애2' 정규민, 성난 황소같은 뒷모습…갈라진 등 근육

    '환승연애2' 정규민이 근육질의 몸을 공개했다.28일 정규민은 "온천 도장 깨기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규민은 유럽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온천을 즐기는 모습. 성난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한편 정규민은 '환승연애2'에서 최종커플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