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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김윤서가 ‘사회생활 만렙’ 센스를 선보였다.6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에서는 ‘팩폭러’ 자원화(김윤서 분)와 ‘미친개’ 천왕성(장세원 분)이 함께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인 ‘ZERO C’ 기술자인 황포집(조세필 분)과 용액의 배합을 담당하는 전처리(김도형 분)가 연구진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이들은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기도 전에 위기를 맞았다.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는 자신과 앙숙인 천왕성이 연구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무조건 안 된다며 연구를 중단까지 시킬 기세로 강경하게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자원화는 직접 산성비를 찾아갔고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반대하시는 거냐"라는 돌직구로 산성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산성비는 “나 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이에요. 공명정대한 공직자라고!”라며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자 자원화는 “무조건 지원해주시기로 약속하셨었는데 거짓말하신 거예요?”라며 “절대 그럴 분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알죠. 장관님께서는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강직하고 정직하신 분이잖아요”라고 산성비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쏙쏙 골라 해 제대로 구워삶았다. 여기에 자원화는 이산화탄소 포집 실험 영상을 보여주며 “이게 바로 장관님께서 그렇게 원하셨던 CCU 기술의 초석입니다. 이번 기회에 장관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청정 대한민국 만드시고 대국민 약속 지키실 수 있도록 책임지고 해결책 가져다 드

  • 김윤서, 기후변화 선임연구원 됐다…"인류 구원해야해"('러브인블루')

    김윤서, 기후변화 선임연구원 됐다…"인류 구원해야해"('러브인블루')

    한국 최초로,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인류의 생존을 놓고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아, 긴장감 넘치는 첫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러브 인 블루’의 1회 예고편에서는 2032년 대한민국이 기후대재앙을 맞이한 가운데,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인다. 이들은 ‘다음은 인간이 멸종’, ‘환경파괴 주범인 기업들을 처벌하라’, ‘기후대재앙 대통령은 퇴진하라’ 등 무시무시한 문구와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정부를 규탄했다. 환경부 차관 ‘배출권(윤기원 분)’은 “당장 이산화탄소 해결하라고 위에서 난리야. 가만히 있다간 우리가 다 독박 쓰게 생겼다고!”라고 격분하며 동료 연구원들에게 국민들의 화를 해소시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에 기후변화 연구소의 선임연구원 ‘자원화(김윤서 분)’는 “이산화탄소 감축 연구…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용기를 냈다. 하지만 환경부 장관인 ‘산성비(차순배 분)’는 “실패할 걸 알면서 도전하는 건 무모한 도전이다”라며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자원화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건 비겁한 짓”이라고 당차게 답한다. 그러자 산성비는 “책임지고 한 달 안에 해결책을 가져올 것”을 명령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인류의 위기를 해결하려는 결심에 환경부 장관이 왜 떨떠름해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명령을 받은 자원화는 과거 기후변화 연구소 연구원 출신이었으나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천왕성(장세원 분)’과 마주한다. 천왕성

  • '닥터로이어'의 씬스틸러 그녀 김윤서, 신작 '러브인블루' 출연

    '닥터로이어'의 씬스틸러 그녀 김윤서, 신작 '러브인블루' 출연

    한국 최초로,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오는 12월 9일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앞으로 다가올 2032년이라는 가까운 미래를 기반으로 한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는 기후대재앙을 맞이한 지구에서 인류가 그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희망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드라마 ‘여자의 비밀’, ‘우아한 가’ 등으로 활약해온 배우 김윤서가 기후변화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라는 중책을 맡은 ‘자원화’ 역을 맡았다. 배우 장세원은 과거 기후변화 연구소 연구원으로 기후기술(C-Tech) 연구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인정받지 못하자 연구소를 떠났지만, 여전히 인류의 희망이 될 실마리를 쥐고 있는 ‘천왕성’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후대재앙으로 인류가 누리던 자연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상황에서, 다시금 자연을 되찾고자 하는 자원화(김윤서 분)와 천왕성(장세원 분)의 생존기를 예고한다. 탄소 중립 대책을 찾던 ‘자원화’는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연구자료를 남겨둔 ‘천왕성’을 만나 반가움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미소를 짓지만, ‘천왕성’은 자신을 찾아온 ‘자원화’가 반가우면서도 무언가 불편한 듯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인류의 위기 속에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또한 ‘파란 하늘을 꿈꾸는 뜨거운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파란 하늘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