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삼성증권 "SM엔터, 신규 아티스트·콘서트 확대…성장 지속"

    삼성증권 "SM엔터, 신규 아티스트·콘서트 확대…성장 지속"

    삼성증권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아티스트 풀 확대와 콘서트 규모 확대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S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을 유지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최 연구원은 "작년 9월 데뷔한 보이그룹 라이즈와 올해 데뷔한 NCT위시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팬덤을 키워가며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올해 기존 아티스트는 물론 신규 지적재산(IP) 가세와 공연 모객 수 확대에 힘입어 성장 보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NCT위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하반기에는 신인 걸그룹 론칭과 영국 문앤백(M&B)과 협업해 준비 중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반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나 공연은 규모가 확대되면서 모객 수는 증가했을 것"이라며 "멀티 제작센터 구축과 퍼블리싱 자회사 설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인력 증가에 따른 원가 상승은 있지만 경영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던 영향으로 판관비는 감소가 예상된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 스마일 사회공헌활동 확대…"모두가 웃는 미래 만들자"

    SM, 스마일 사회공헌활동 확대…"모두가 웃는 미래 만들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일환으로 사회공헌브랜드 ‘SMile(스마일)’을 앞세워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SMile은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꿈꾸고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SM의 바람을 담고 있다. 특히 SM은 이 같은 사회공헌 비전에 따라 SMile 사회봉사단,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SMile for U 캠페인 등 미래 세대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지난해 SM은 청소년 뮤지션을 지원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임직원과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SMile 사회봉사활동, 서울 광야숲 조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스마일 뮤직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회째를 맞았던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총 10개팀 35명이 참여했으며 보컬 및 댄스, 밴드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아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스마일 뮤직페스티벌에는 누적 집계로 그동안 총 88개팀 737명이 참가했다. 이외에 SM은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올키즈스트라 정기공연도 후원했으며, 공연 개최비 지원과 클래식 자문, 협연 연계, ‘다시만난세계’ 타이틀 곡 사용 등을 협조했다.또한 SMile 사회봉사단의 활약상도 두드러진다. 지난 2014년 SM 전 그룹사 임직원과 아티스트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족된 SMile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422명의 봉사자가 총 1277시간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서울숲 가드닝 봉사 △사진 봉사 △제빵 봉사 △유기견 봉사 △

  • 콘진원,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발간

    콘진원,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콘텐츠산업 내 ESG 경영확산 및 K-콘텐츠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최근 ▲ 드라마 의 장애인 배우 출연 ▲ 드라마 의 발달장애인 배역 등 미디어 내 다양성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비장애인 배우가 장애인 역할을 연기하는 ‘크리핑 업(Cripping Up)’ 관행이나 드라마 속 등장인물 장애 유무의 낮은 비율 등 한계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콘진원은 이러한 다양성 측면에서 방송영상콘텐츠의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하여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보고서의 발간을 기획했다. ◆ 전방위적 연구조사 및 분석 통한 정책적 지원 모색 이번 보고서에서는 ▲국내외 장애인 배우 및 출연 현황 ▲장애인 방송 출연 관련 정책 및 가이드라인 사례 ▲전문가 집단 심층면접 등 전방위적인 연구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영국(BBC, ITV), 미국(PBS, NBC), 일본(NHK), 프랑스(France Télévisions) 등 ▲해외 주요 방송사의 장애인 방송 출연 관련 정책 및 가이드라인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산업에서의 벤치마킹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관련 법률 보완과 장애인 출연비율 관리 등 ▲법제도 개선과 공모전 개최 및 프로그램 제작비 지원, 장애인 배우 오디션 개최, 연기교육 지원 등 ▲제작·출연 지원 확대, 예비·현직 창작자 대상 교육과 장애인 배우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기반 마련 등을 제시하면서, K-콘텐츠 내 장애인 배우 출연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양

  • 블랙핑크 콘서트 MD 라인업,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블랙핑크 콘서트 MD 라인업,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 피날레 콘서트 당일 현장 MD부스에서만 판매한 콘서트 MD 라인업을 콘서트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본핑크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린 이틀간 조기 품절 사태가 일어난 콘서트 MD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틀간 판매된 피날레 콘서트 MD의 판매 확대 이유에 대해 YG PLUS 관계자는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던 깊은 감동을 계속 간직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피날레 콘서트 MD를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과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7종의 MD로 재구성된 이번 ‘백스테이지 MD’ 라인업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온라인 판매가 열린다.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을 살린 포토존 및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는 지난 17일 서울 피날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월드투어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역사에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티브x성수: 컬처 테크놀로지 페어’에 YG SELECT가 출품한 블랙핑크 MD의 전시회도 열려 본핑크 월드투어가 남긴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예상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전사적 차원의 글로벌 협력 체제를 형성한다.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는 뉴욕 시간 기준 31일 오전 현지 언론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방위적 레이블 파트너십 강화를 포함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키워나가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아티스트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은 물론 A&R(Artist & Repertoire), 홍보, 사업 개발 등 협력 대상, 범위와 규모를 미국을 기점으로 월드와이드로 확장 발전시킨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북미 법인인 JYP US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극대화하며 유니버설 뮤직의 글로벌 인프라는 이러한 월드와이드 확장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소식은 리퍼블릭 레코드의 공식 발표에 앞서 빌보드를 통해 독점으로 전해져 글로벌 이목을 모았다. 이번 전략적 협업 확대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전 세계적 성공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정점을 한층 높이고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2월 트와이스로 시작된 두 거대 레이블의 협업은 2022년 2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로 이어졌고 이들의 미국 시장 내 뛰어난 성과를 통해 그 위력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에서 더 나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보

  • ‘소년판타지’, 일본 아베마에서 터졌다…7월 9일 5000석 공연장 7000석 확대 논의

    ‘소년판타지’, 일본 아베마에서 터졌다…7월 9일 5000석 공연장 7000석 확대 논의

    MBC ‘소년판타지’가 팬 콘서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으로 공연 장소 변경을 논의 중이다. 7일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 예정인 5천석 규모 ‘소년판타지’ 팬 콘서트를 7천석 규모 장소로 확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당초 ‘소년판타지’측은 7월 중순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천 석 규모의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콘서트 관련 문의가 쇄도하며 더 많은 팬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40% 좌석을 확대한 7천석 규모의 공연장을 논의하고 있다.앞서 ‘소년판타지’는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서비스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를 확정, 아베마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과 첫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일본 참가자들을 향한 관심도 급증했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하이브 재팬 오디션 출신으로 일본에서 이름을 알렸던 유준원이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일본 펜싱 선수 출신 히카루, 귀여운 외모의 히카리, 유우마와 하야토, 시류 등 일본인 참가자들의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오디션계의 히트 메이커’ 한동철 PD가 제작한 ‘소년판타지’는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K팝 보이그룹을 꿈꾸는 54명의 소년이 모인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일본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독 진행을 맡았으며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K팝 아티스트가 한자

  • SM, 'Save SM 3.0' 주주제안 캠페인 확대 개편

    SM, 'Save SM 3.0' 주주제안 캠페인 확대 개편

    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팬,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SM 3.0 전략의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통 확대에 나섰다.SM은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제안 캠페인 웹사이트 ‘SAVE SM 3.0’을 확대 개편했다.기존에도 의안설명서, 의결권 위임하기 등을 제공해왔으나, 주주들이 이번 이사회 제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배려하려는 차원이다.특히, 캠페인 이름에는 하이브의 적대적 M&A 시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SM 3.0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SM 3.0 전략은 멀티 제작센터 및 멀티 레이블 체제 전환, IP 수익화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투자 전략 등을 골자로 ‘팬과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향후 2025년 별도 매출 1.2조원 및 영업이익 4300억원 달성, 3년 내 기업가치 3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SM은 이번 주총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독립성, 다양성, 전문성 갖춘 이사회 구축 ▲지속가능한 SM 발전을 위한 선진화된 정관 도입 ▲주주 가치 제고 위한 현금배당 확대 등을 핵심 안건으로 제안했다.특히, 이번 주총이 최대주주 중심의 경영이 아닌 모든 주주를 위한 경영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인 만큼 캠페인 웹사이트 구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사회가 제안하는 SM 3.0 전략의 비전 및 계획과 주주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요소를 자세하게 공유하는 ‘SM 3.0 알아보기’, ‘주주와의 약속’, ‘팬과의 약속’, ‘

  • 밴드 다섯, CTM과 매니지먼트 계약…서비스 제공 장르 확대에 박차

    밴드 다섯, CTM과 매니지먼트 계약…서비스 제공 장르 확대에 박차

    밴드 다섯이 문화예술 기획사 컬쳐띵크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CTM과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밴드 다섯은 2016년 데뷔했다. 청춘에 대해 노래한 ‘Youth’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밴드다. '쏘카'의 광고 음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팀이다.2023년 활동 재개를 알린 이들은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를 끝내고 다시 한번 '다섯'의 음악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CTM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CTM은 MVP 서비스를 힙합 장르 뮤지션에게 제공하며 시장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보컬, 알앤비, 화가, 크리에이터 등으로 로스터를 확장해 왔다.컬쳐띵크 김진겸 대표는 “많은 소속사가 고정비로 인한 페인 포인트(Pain-point)를 겪고 있다. CTM은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변동비로 최대 전환할 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임직원과 시스템은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붐바야' 뮤직비디오 15억뷰 돌파

    블랙핑크, '붐바야' 뮤직비디오 15억뷰 돌파

    블랙핑크(BLACKPINK)의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5억뷰를 돌파했다.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유튜브 조회수 15억 회를 넘어섰다. 14억 뷰 고지를 점령한지 약 7개월 만의 기록이다.'붐바야'가 지난 2016년 발매한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점을 떠올리면 글로벌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엿볼 수 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37편의 억대뷰 콘텐츠 중 15억뷰 이상의 영상만 3편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19억뷰), 'Kill This Love'(16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특히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타이틀을 유지 중인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현재 19억 7600여만뷰로 20억 조회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또 다른 기념비적 기록 탄생을 예감케 한다.'유튜브 퀸'다운 독보적 행보다. 실제 이들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277억 회에 달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828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톱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는 이들은 11월과 12월, 유럽으로 발걸음을 옮겨 7개 도시 10회차 공연을 전개한다. 이듬해인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향해 팬들과의 교감폭을 넓힐 전망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