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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집으면 액자가 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앨범 디자인 화제

    뒤집으면 액자가 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앨범 디자인 화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독특한 앨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발매(4월 1일)를 일주일 앞둔 25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실물 앨범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콤팩트반인 ‘Light’ 버전이다. 리버서블 패키지를 적용한 이 앨범은 안팎을 뒤집어 접으면 마치 액자에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 것처럼 바뀐다. 단순한 앨범이 아닌 전시품, 소장품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으로,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낭만적인 서사를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패키지에도 팀의 감성과 고유 이야기를 녹여 차별화를 꾀했다. 포토북은 라이트 페인팅으로 표현한 듯한 로고와 클래식 서체, 스탬프 디자인을 활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풍기는 한편, 리본형 북마크와 날개, 장미, 여우 등의 아트워크로 동화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작인 ‘이름의 장’ 시리즈와 신보의 포토북을 나란히 세우면 책등에 ‘memores nominis mei’(내 이름을 기억해)라는 히든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는 유혹을 떨치고 자신의 정체성이자 꿈인 ‘이름’을 되찾게 된 소년이 이제 ‘너’를 찾으러 가겠다는 팀의 서사에 몰입도를 높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4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ight’ 콘

  • 온앤오프, 스토리 필름 공개…시네마틱·내레이션·영상美 화제

    온앤오프, 스토리 필름 공개…시네마틱·내레이션·영상美 화제

    온앤오프가 역대급 스케일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이번 영상은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누워있는 와이엇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는 또 다른 와이엇, 곧이어 'Who will cease to exist under chaos?(혼돈으로 인해 소멸되는 것은 누구일까?)'라는 의미심장한 문장과 "I was nobody.(나는 아무도 아니었다.)", “The story began from here.(이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라는 와이엇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이어 무언가 적힌 편지를 집어 든 멤버의 얼굴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긴박함이 더해진 음악과 함께 "Run, run away.(도망쳐.)"라는 내레이션 후, 무언가 벗어나려는 듯 뛰쳐나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이윽고 어딘가에 다다른 여섯 멤버들의 모습에서 마무리된다.이번 스토리 필름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케일, 웅장한 음악과 스토리 전개로 영상 공개 후 팬들에게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성을 얻고 있으며,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또, 지난 12일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콘셉트를 추측케 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온앤오프는 그동안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미니 8집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서사와 세계관에 대해 여러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는 가운데, 시네마틱 한 전개의 스토리 필름 공개로 팬들과 관계자들의 귀추

  •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인기를 타고 다양한 버전의 챌린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Love 119’ 챌린지는 멤버 쇼타로와 원빈이 직접 만든 ‘1-1-9’ 포인트 제스처를 따라하는 버전 뿐만 아니라, 첫사랑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에 맞춰 상대를 보고 깜짝 놀란 이후 사랑에 빠져 쓰러지는 듯한 반전 상황극 버전도 공개되어 재미를 배가시켰다.동시에 지난주부터 원곡을 배속한 스페드 업(Sped Up) 음원을 챌린지에 활용, ‘뺏긴 My heart that girl’s a killer’라는 노랫말에 따라 상대에게 마음을 뺏기고 겁을 내는 것 같은 동작으로 구성된 유쾌한 버전도 새롭게 업로드되며 ‘Love 119’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챌린지 영상이 게재되는 라이즈의 공식 SNS 계정도 주목받으며, 오늘(16일) 기준 틱톡 계정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5억뷰에 육박하고 누적 ‘좋아요’ 수 역시 1억을 돌파함은 물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300만을 넘어 라이즈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또한 ‘Love 119’은 지난 15일 멜론 TOP100 차트 11위 및 주간 차트 2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벅스 주간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 등 실시간, 일간 차트를 넘어 주간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라이즈는 싱글 ‘Love 119’ 공개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RIIZE UP’(라이즈 업)을 개최하며, 한국 팝업스토어는 1월 18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B2에서 진행된다.윤준호 텐아시

  •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1A4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CONNECT’의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B1A4는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고, 여전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B1A4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로 시곗바늘을 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기반으로 한 무결점 라이브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신보이다. 또한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REWIND’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로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B1A4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127 쟈니·유타·도영, 로맨틱 비주얼 화제…윈터송 'Be There For Me'에 담은 겨울 감성

    NCT 127 쟈니·유타·도영, 로맨틱 비주얼 화제…윈터송 'Be There For Me'에 담은 겨울 감성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쟈니, 유타, 도영의 로맨틱 비주얼이 화제다.오늘(13일) NCT 127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쟈니, 유타, 도영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티저의 ‘Home Alone’(홈 얼론) 콘셉트는 연말이지만 혼자 있는 쓸쓸하고 외로운 모습을 표현한 만큼, 쟈니, 유타, 도영은 아늑한 방안에서 나른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선사, 그동안 보여준 강렬함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Drama' 자체 콘텐츠, 몰입감 有 연기력+연출 화제…다음은 SF다

    에스파 'Drama' 자체 콘텐츠, 몰입감 有 연기력+연출 화제…다음은 SF다

    ‘드라마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고퀄리티 자체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에스파 각종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Who visit the VILLA?’(후 비지트 더 빌라?)의 두 번째 에피소드 ‘Who are you?’(후 아 유?) 포스터 및 티저 영상은 에스파의 새로운 비주얼과 분위기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텐츠는 미스터리한 별장에서 펼쳐지는 세 가지 이야기를 다루는 옴니버스 드라마로, SF, 스릴러, 코미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시놉시스와 각자 주어지는 캐릭터에 맞춰 상황에 맞게 즉흥연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시크)는 외출한 엄마를 기다리며 별장에서 놀고 있는 네 자매의 비밀스러운 숨바꼭질을 그린 이야기로, 멤버들의 코믹하면서도 몰입력 있는 연기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3일 오후 10시 공개될 두 번째 에피소드는 SMCU aespa 세계관을 각색한 콘텐츠인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에스파가 재해석한 글로벌 대표 캐럴곡 ‘Jingle Bell Rock’(징글 벨 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가수 현아가 또다시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 현아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이다. 그 때문에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누군가는 환호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결국 섹시함을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지나친 '19금 셀링'은 독이 되어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현아는 같은 날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앳에어리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팬들에게 선사한 퍼포먼스 비디오다. "절제되면서도 강렬하고 파격적이면서 거부감. 현아의 방향성을 암시한다"라는 설명이다.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현아가 들려주고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하지만, 현아의 과도한 노출 의상만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보다 배꼽인 격. 짧은 상, 하의를 입고 골반을 튕기는 '버블 팝', 현아가 파트너와 몸을 밀착시키고 춤을 추는 '트러블 메이커'. 이외에도 '빨개요', 'Lips & hip', 'I'm not cool'까지. 십여년간 섹시 콘셉트로 소비된 현아. "섹시하다" 그 이상의 평가를 받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커리어다. 현아의 꼬리표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아는 2018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앨범 활동을 같이한다거나, 방송에

  •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인간 비타민‘ 츄(CHUU)의 신곡 ‘Howl’이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츄는 지난 18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퍼포먼스 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츄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변신한 츄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이전에 볼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바닥에 누워서 하는 안무 부분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츄의 곡을 표현하는 섬세한 감성이 담긴 유려한 춤선과 다크한 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퍼포먼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1월 13일 컴백'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로고 공개 화제

    '11월 13일 컴백'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로고 공개 화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로고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3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새 앨범의 로고는 붉은색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레드벨벳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한 이번 로고는 독특한 구성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매 컴백마다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11월 13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전참시’가 배우 민우혁의 특별한 일본 출장기와 풍자, 대영 부원장의 유쾌한 운동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과 풍자, 대영 부원장의 다채로운 다이어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깔나게 먹으며 참견인들까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민우혁의 수다 본능도 발동했다. 그는 야구 은퇴 후 일본에 방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혁과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껏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하기도. 본 공연이 시작하자 민우혁은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

  • 배우 호세군, 입국 화제…노메이크업 한국브랜드 의상으로 청량함 뽐냈다

    배우 호세군, 입국 화제…노메이크업 한국브랜드 의상으로 청량함 뽐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첫 중국 드라마의 주인공 호세군의 한국 입국과 함께 사전 대본 리딩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일 한국에 입국한 호세군은 2일 서울 강남구 L7호텔에서 진행된 '두 남자' 대본리딩에 참석해 배우·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췄다.세련된 캐주얼 의상으로 대본리딩에 등장한 호세군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대본리딩에 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노메이크업임에도 특유의 청량미를 뽐내며 한국땅을 밟은 호세군은 입국 후 공개된 기사가 sns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극중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라고.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15년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인민의 명의'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호세군은 앞으로 '두 남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두 남자'는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

  • 유노윤호, 신곡 ‘Vuja De’ – ‘Spotlight’ 챌린지 화제

    유노윤호, 신곡 ‘Vuja De’ – ‘Spotlight’ 챌린지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Vuja De’(뷔자데)와 ‘Spotlight’(스포트라이트) 챌린지가 화제다. 유노윤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Vuja De’ 댄스 챌린지를 진행, 화려한 재스 스윙 곡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기차놀이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어 공개되고 있는 ‘Spotlight’ 댄스 챌린지는 리드미컬한 스텝을 활용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안무로 구성되어 있어, ‘Vuja De’와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NCT 태용, 마크, 천러, 지성,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비, 다이나믹듀오, UV, 딘딘, 양세형, 수영선수 박태환, 김윤수 앵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챌린지를 완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가 앞으로 추가 오픈 될 예정에 있어, 이번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8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KBS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퍼포먼스 퀸’ 효연 (HYO), 신곡 ‘Picture’ MV 티저 공개 화제

    ‘퍼포먼스 퀸’ 효연 (HYO), 신곡 ‘Picture’ MV 티저 공개 화제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icture’(픽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 2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효연의 신곡 ‘Picture’ 뮤직비디오 티저는 정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곡 분위기는 물론, 효연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곡 'Picture'는 뎀 보우(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Picture' 퍼포먼스 역시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연의 신곡 ‘Picture’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1theK ‘원더킬포’서 청량 → 반전 매력 발산…‘넘사벽’ 퍼포먼스 화제

    더보이즈, 1theK ‘원더킬포’서 청량 → 반전 매력 발산…‘넘사벽’ 퍼포먼스 화제

    최근 두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로 돌아온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하는 ‘원더킬포(1theKILLPO)’를 통해, 청량 비주얼은 물론 물 오른 ‘퍼포먼스력’까지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온 ‘콘셉트 장인’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원더킬포’에서, 신곡 댄스와 함께 2가지 테마를 오가며 ‘넘사벽’ 반전 매력까지 펼쳤다. 곡의 ‘서머 캐롤송’ 콘셉트를 담아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의 의상으로 등장한 이들은, 화사한 민트빛 세트와 블루 계열 및 파스텔 톤의 조명 속에서 청량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반면 곡 후렴구의 킬포인트 구간에서는 한층 성숙한 느낌의 의상으로 순식간에 변신, 포그 등의 무대 효과 속에서 한여름밤의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더보이즈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댄스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인 것은 물론, 킬포인트 구간에서 한층 노련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후렴구 가사 ‘립글로즈’를 열창하며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는 부분에서 멤버들 모두 눈부신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 팬들의 캡처 욕구를 자극한 것. 또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듯한 포인트 군무를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보컬에 맞춰 유쾌하게 완성시키며, 노래와 무대를 200% 즐기는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더보

  •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