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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나상도, 올해도 결혼은 글렀나…"소개팅하고 눈물 흘렸나봐"('화밤')

    40세 나상도, 올해도 결혼은 글렀나…"소개팅하고 눈물 흘렸나봐"('화밤')

    나상도가 ‘화밤 대기획’에서 소개팅 뒷이야기를 밝힌다. 3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밤 대기획'은 ‘트롯 히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흥과 끼로 무장한 네 명의 스타가 실루엣 뒤에 정체를 숨기고 찾아오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대결을 위해 김수찬의 ‘소개팅 눈물팅’을 선곡한다. 이를 들은 김태연은 “어떡해. 삼촌 소개팅하고 눈물 흘렸나 봐”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실제로 ‘눈물팅’이었던 나상도의 소개팅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나상도는 감정을 제대로 이입한 ‘소개팅 눈물팅’ 무대를 꾸민다. 이에 나상도의 세레나데를 듣게 된 소개팅 상대는 누구일지, 또 그 소개팅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 눈물로 끝이 난 것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화밤’의 매운맛 카리스마 김의영의 올해 연애운도 공개된다. 김의영은 연애운에 등장한 운명의 상대를 위해 김혜연의 ‘유일한 사람’ 무대를 선보인다고. 과연 올해 김의영의 마음을 훔쳐갈 운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밤 대기획’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나상도, 김의영의 핑크빛(?) 연애 이야기는 3월 5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대기획'에서 방송되는 '트롯 히든 스타' 특집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진해성, 韓 푸바오 등극…진바오의 파격 댄스('화밤')

    진해성, 韓 푸바오 등극…진바오의 파격 댄스('화밤')

    진해성이 치명적 뒤태를 자랑한 댄스로 무대를 초토화시킨다. 2월 20일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 '새싹 재롱잔치' 특집이 방송된다.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선다. 이날에는 '미스&미스터'들과 '트롯 새싹' 황정민, 조우준, 김민준&김도현이 '상큼' '큐티' '깨발랄' 총 3라운드에 걸쳐 노래 대결을 펼친다. '찐박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뭉친 박지현과 진해성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한다. 개인 무대도 펼쳐진다. 박지현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희대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박지현의 무대 후 김태연은 손하트를 끊임없이 날리며 박지현을 향한 귀여운 일편단심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진해성은 한혜진의 '사랑아 가자'로 무대를 꾸민다. 진해성은 전주 시작과 동시에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이지만, 결국엔 '푸바오 댄스'로 불리며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주얼 대표 박지현X진해성의 여심 저격 듀엣부터 감성과 웃음까지 잡은 다양한 무대는 2월 20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 방송되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가수 김태연이 '찐팬' 박지현과 '데스매치'에서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와 트로트 공주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박지현을 향한 팬심을 고스란히 드러낸 김태연은 이날 박지현의 '데스매치' 상대 지목에도 마냥 좋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MC 장민호는 "왜 이렇게 태연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느냐"라면서 놀리기도. 특히 김태연의 '태연차트'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는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을 1위 자리에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지현은 김태연의 변심에 실망하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고 거들며 큰 변동이 일어난 '태연차트'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이어 황민호의 '민호차트'도 알아본다. 황민호는 거침없이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이야기하고, 결과를 들은 MC 붐은 "민호 군은 무조건 외모를 봅니다"라고 장난쳐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김태연과 황민호의 원픽은 '화밤'을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은가은 "이상준과 가상 결혼 했는데…프로그램 없어져 이혼 못 해" 억울('화밤')

    [종합] 은가은 "이상준과 가상 결혼 했는데…프로그램 없어져 이혼 못 해" 억울('화밤')

    가수 은가은이 가상 부부 이상준과 이혼을 못 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0회는 전국 기준 4.7%(2부,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나의 스승님' 특집으로 꾸며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를 비롯해 지금의 이들을 있게 한 스승님들이 출연해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홍지윤의 스승 유수정, 김태연의 스승 박정아, 최수호의 스승 왕기철 등 판소리 명창들이 등장했다. 이에 MC 장민호는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까투리 사냥', '꽃타령'(김세레나), '고향역'(나훈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화밤' 무대를 휘어잡았다. 입담도 못지않았다. 홍지윤의 대학교 시절 담당 교수님이었다는 유수정은 "지윤이는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다. 뺀질거리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해 홍지윤을 당황하게 했다. 유수정은 "그런데 졸업 후에 다시 소리를 배우려고 찾아왔었다. 그때는 너무 열심히 해서 내가 말릴 정도였다"라면서 홍지윤의 판소리 열정을 칭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현미의 '밤안개'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깊이부터 다른 유수정 표 '밤안개'는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박정아는 '판소리 신동'으로 불렸던 김태연이 6살 때 처음 만난 선생님. 박정아는 "태연이는 6살 때부터 리더십이 강했고, 눈치도 정말 빨랐다. 제가 화가 난 것 같으면 갑자기 청소를 시작했었다"라고 귀여운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정아

  • '화밤' 나상도, 뜻밖의 굴욕…홍지윤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화밤' 나상도, 뜻밖의 굴욕…홍지윤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나상도와 홍지윤이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9회는 '제 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 정수연이 출연해 조항조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화밤'에 첫 출연하는 정수연은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꼭 나오고 싶었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정수연은 "(조항조를) 사심을 가지고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 후 갑자기 윙크를 날리고, 이에 MC 붐은 "이건 안된다. 윙크가 좀 진했다"고 경고를 날린다. 그리고 윤서령은 조항조를 향해 "제 아버지"라고 말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윤과 나상도는 '데스매치' 상대로 맞붙는다. 나상도를 지목한 홍지윤은 "약해보여서 골랐다"고 굴욕을 주고, 나상도는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어 홍지윤은 '사랑병'을, 나상도는 조항조의 메가 히트곡인 '고맙소'를 선곡해 대결을 펼쳐 본방사수를 자극한다. 또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정다경을 지목하면서 "킹 받는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김태연이 어떤 이유에서 정다경을 향해 돌직구를 날린 것인지, 그리고 김태연이 들려주는 '돌릴 수 없는 세월'과 정다경이 부르는 '후' 무대는 어떨지 11월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치과의사♥' 양지은 "행운 찾아오지 않은 삶 살았던 나, '미스트롯2'로 한방"('화밤')

    [종합] '치과의사♥' 양지은 "행운 찾아오지 않은 삶 살았던 나, '미스트롯2'로 한방"('화밤')

    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우승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미스트롯' 선 홍자와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의 대결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MC 붐은 두 사람에게 "평소 행운이 있는 편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홍자는 "행운이 없어서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랬더니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양지은은 '미스트롯2' 우승자가 됐던 때를 회상했다. '미스트롯2' 당시 양지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재합류 후 우승까지 거머쥐며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던 바. 이에 MC 붐과 장민호는 "지은 씨는 온 국민이 응원했던 행운을 가지고 있지 않았냐. 그 해의 모든 행운을 지은 씨가 다 가져갔었다"면서 다시 생각해도 놀라웠던 그때를 이야기했고, 양지은은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삶을 살았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모여서 크게 한방에 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양지은은 김명애의 '도로남'을, 홍자는 장윤정의 '송인'을 부르며 감동을 줬다. '레전드' 정훈희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만 등장한 의문의 남성과 함께 '안개'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정훈희는 첫 소절만으로 분위기를 압도,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무대 후 목소리의 주인공이 송창식으로 밝혀졌고, 정훈희는 "송창식 씨를 직접 모시려면 너무 비싸다"는 솔직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훈희는 '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운으로 가수가 됐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1967년도에 나왔던 데뷔곡 '안개'

  • 윤복희·윤항기 남매, '화밤' 레전드 무대에 최고 5.5%

    윤복희·윤항기 남매, '화밤' 레전드 무대에 최고 5.5%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윤복희와 윤항기가 '가요계 레전드'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9월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전국 기준 4.7%, 최고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흥과 감동을 오가는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화밤'에 두 번째 방문한 윤복희는 연주자까지 직접 초대해 '화밤' 시청자들을 위해 고퀄리티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윤복희는 "장민호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면서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윤복희는 "이전에 장민호 씨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다. 장민호 씨가 아버님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노래 아니냐. 저도 어머니가 만 6살에, 아버지는 만 8살에 돌아가셨다. 어린 그 시절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부르겠다"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진심을 쏟아낸 윤복희는 노래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고, 그런 진심을 고스란히 느낀 '화밤' 전 출연진 역시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윤복희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화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MC 장민호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부모님이라는 세글자는 언제 들어도 늘 먹먹함이 따라온다. 오늘 너무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윤복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윤복희는 오빠 윤항기와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윤복희와 윤항기는 '친구야'를 불렀고, 오직 '화밤'에서만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듀엣에 모두가 환호했다. 듣기만해도 절로

  • [종합] '화밤' 윤복희 무대에 전 출연진 눈물바다…장민호 "너무 감사해"

    [종합] '화밤' 윤복희 무대에 전 출연진 눈물바다…장민호 "너무 감사해"

    윤복희가 노래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전국 기준 4.7%, 최고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흥과 감동을 오가는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화밤'에 두 번째 방문한 윤복희는 연주자까지 직접 초대해 '화밤' 시청자들을 위해 고퀄리티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윤복희는 "장민호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면서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윤복희는 "이전에 장민호 씨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다. 장민호 씨가 아버님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노래 아니냐. 저도 어머니가 만 6살에, 아버지는 만 8살에 돌아가셨다. 어린 그 시절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부르겠다"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진심을 쏟아낸 윤복희는 노래하면서 눈물을 보였고, 그런 진심을 고스란히 느낀 '화밤' 전 출연진 역시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윤복희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화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MC 장민호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부모님이라는 세글자는 언제 들어도 늘 먹먹함이 따라온다. 오늘 너무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윤복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윤복희는 오빠 윤항기와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윤복희와 윤항기는 '친구야'를 불렀고, 오직 '화밤'에서만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듀엣에 모두가 환호했다. 듣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행복한 노래에 모두가 하

  • [종합] '올림픽 金' 모태범, 진해성과 허벅지 씨름 대결…굴욕적 쩍벌 패배('화밤')

    [종합] '올림픽 金' 모태범, 진해성과 허벅지 씨름 대결…굴욕적 쩍벌 패배('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홍지윤이 양지은과 맞붙은 '데스매치'에서 4전 4패를 기록하며 '연패 공주'의 위엄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져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승부를 펼쳤다. 출연진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힘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병찬과 정다경이 함께 준비한 '질풍가도'는 긍정적 기운을 제대로 전파하면서 사기를 끌어 올렸다. 무대 후 MC 붐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면 큰 용기를 얻었을 것 같다"면서 칭찬했다.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른 '손에 손잡고' 역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별한 '행운요정'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이 그 주인공이었다.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면서 모습을 드러낸 모태범은 센스 넘치는 스케이팅 퍼포먼스에 기대 이상의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스로 '빙신'(빙상의 신)이라고 소개하며 입담까지 장착한 모태범은 '금벅지'를 뽐내며 남자 출연진과 허벅지 씨름에 나섰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는 진해성이 가장 먼저 나섰고, 시합에 들어가자 승부욕을 불태웠다. 팽팽한 힘겨루기를 펼치다가 모태범이 수비에 실패하며 진해성이 승리하는 반전이

  • 이병찬, 삐약이→벌크업 성공 "역도 선수 시절 혼자서 라면 10봉지 먹어"('화밤')

    이병찬, 삐약이→벌크업 성공 "역도 선수 시절 혼자서 라면 10봉지 먹어"('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이병찬이 '역도 선수' 시절을 언급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져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승부를 펼친다. 이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준비한 특집답게 출연진은 다양한 종목의 유니폼을 입고 각자 준비한 응원을 펼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히 실제 유도 선수 출신인 진해성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진해성은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유도 기술을 선보이지만 MC 붐은 "푸바오 같다"고 돌직구를 던지고, 뜻밖의 '푸바오 닮은꼴'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고. 하지만 진해성은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외모 성수기"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역도 선수 출신의 이병찬도 등장한다. 특히 이병찬은 '삐약이'로 불리던 과거와는 달리 '벌크업' 된 상남자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MC 장민호는 "역도 선수 시절에 얼마나 많이 먹었었냐"고 궁금해하고, 이병찬은 "혼자서 라면 10봉지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병찬은 '데스매치' 상대로 은가은을 지목해 대결을 펼친다. 이병찬은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고 지목했다", "만만하다" 등의 돌직구로 은가은에게 도발한다. YB(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선곡한 이병찬과 손헌수의 '빵빠레'를 선곡한 은가은 중 누가 승리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에는 금벅지를 가진 '이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행운요정'으로 등장해 모두를 열광케한다. MC 장민호 역시 "이분

  • 이찬원, 취향저격 중독성 甲 신곡 '트위스트 고고' 첫 공개('화밤')

    이찬원, 취향저격 중독성 甲 신곡 '트위스트 고고' 첫 공개('화밤')

    가수 이찬원이 신곡 '트위스트고고’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1회는 트로트 유전자로 꾸며져 특집으로 꾸며져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 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로트 자매 윙크, 그리고 비즈니스 형제 진웅, 최대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트로트 유전자 출연진 무대뿐만 아니라 지난 '화요일은 밤이 좋아' 80회 방송에서 노래부터 입담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던 이찬원의 신곡 '트위스트고고'의 무대도 공개된다. 신명 나는 트위스트 춤과 함께 언제들에도 청량감 가득한 이찬원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양지은은 "골프 유망주"라면서 프로골퍼인 사촌 동생 양효리를 소개한다.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양지은과 함께 부른 양효리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양효리는 양지은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면서 "지은 언니는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너무 많이 받아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모두가 "MSG를 너무 쳤네"라라면서 믿지 않는 분위기에 양지은은 "진짜다. 정말로 택시를 타고 집에 갔었다"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줬다고. 양지은은 정다경과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다. 정다경의 어머니 정은숙은 자신의 최애 양지은과 딸의 대결에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양지은은 문연주의 '도련님'을, 정다경은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하고, 무대

  • [종합]'설암 투병'정미애, 건강해진 근황 공개 "쉬는 시간 많이 가져, 활동 시동 거는중"('화밤')

    [종합]'설암 투병'정미애, 건강해진 근황 공개 "쉬는 시간 많이 가져, 활동 시동 거는중"('화밤')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6회는 ‘화밤 노래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7월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1대1 데스매치에 들어가기 전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가 ‘전국 노래자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전국 노래자랑’으로 데뷔를 한 김혜연은 “무대 오르기 바로 전날에 노래 선곡이 바뀌었다. 노래를 잘 못했지만 인기상을 받았었다”고 말하며 예나 지금이나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금잔디는 고3 당시에 ‘전국 노래자랑’ 출전을 위해 변장을 했었다고. 금잔디는 “고등학생은 출전을 못했었다. 그래서 어른처럼 보이려고 동네 언니들이 입는 제복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출전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배일호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FD로 5년을 일했던 이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송해 선생님께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저랑 현철 선배님이 MC를 봤었다. 그런데 방송에는 안 나갔다”면서 그 당시 어설펐던 진행을 재연해 큰 웃음을 줬다. 유쾌한 분위기 속 송가인, 김태연, 김의영, 정다경, 배일호, 추혁진이 ‘붐 팀’으로, 양지은, 은가은, 강예슬, 김혜연, 금잔디, 허찬미가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져 데스매치에 들어갔고, 1라운드는 김태연과 김혜연이 맞붙었다. 김태연은 홍진영의 ‘따르릉’을 선곡해 첫 무대부터 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93점을 받았다. 김혜연은 자신의 노래인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