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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개그맨 홍현희가 제이쓴과 준범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홍현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딩 #조기교육 #2대째 쉐딩맛집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올린 영상에서는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나란히 누워 셰딩 브러쉬를 턱부위에 갖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뭐해? 엄마 셰딩 따라해?"라고 물었고 준범이는 "아니야"라고 어눌한 발음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준범이 덕분에 힐링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낳아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처음 방송한 '가보자GO'의 진행을 맡고 있고, 웹예능 '네고왕'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600일을 축하했다.지난 27일 홍현희는 "출장 간 아빠의 서프라이즈. 케이크 배달이 왔습니다. 이벤트 해주는 아빠. 500일 조용히 넘어가고 600일 챙기는 엄마·아빠 유니크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초를 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옆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가수 김호중이 팬클럽 아리스가 선물해준 첫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에서는 김호중의 첫 음악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은 김호중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안정환은 "우리 음반 내냐. 갑자기 여기는 왜 온 거냐. 여기는 작업실이야?"라며 궁금해했다.김호중은 "처음으로 혼자 얻은 제 작업실이다. 작업실에 첫 손님이다. 이 장비들이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거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라며 자랑했다. 홍현희가 "장비 혹시 만져 봐도 되냐. 구경 좀 하자. 이런 장비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건가요?"라고 묻자 김호중은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호중의 사진을 보고 홍현희는 "아트다 아트"라며 감탄했다. 김용만도 "사진도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김호중은 첫 팬미팅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소개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호중은 다음 달 2일엔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가 기내식 미식회를 열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샵뚱 '한현재' 원장, 홍현희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핫팟거리 해산물 플래터와 블랙페퍼크랩, 사테거리 꼬치구이 등 싱가포르 '영자 미식회'가 개최됐다.이날 방송에서 싱가포르에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이영자는 한현재 원장에게 "샵뚱아. 기내식 꼭 챙겨 먹어야 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자문단이, 7명의 자문단이 있다. 기내식이 예술이야. 기압 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데 근데 자문단들은 4만 피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위해 음식을 개발한 거야"라며 기내식을 권유했다. 이영자가 "안동식으로 소갈비찜, 간장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 자문단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 구운 버섯과 토마토 지미추리 소스로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메뉴를 다 꿰고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던 한현재 원장도 이영자에게 메뉴를 듣고 "꼭 먹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안심 메뉴가 없다는 소식에 "없어요?"라고 재차 물어보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폭풍 먹방을 한 한현재 원장은 "TV에서만 보던 (이영자의) 멘트를 들으니까, 식욕이 확 돌더라고요. 이건 안 먹으면 안 되는 거구나. 현희 씨꺼까지 제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소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소갈비찜 이렇게 맛있게 하는데 많지 않다"라며 극찬했다. 전현무가 "폭신폭신한데 육즙이 가득 퍼진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냐면 센 불에 해

  • 이하늬→엄현경·홍현희, 기간 중요 NO…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워킹맘'[TEN피플]

    이하늬→엄현경·홍현희, 기간 중요 NO…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워킹맘'[TEN피플]

    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 6개월 만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돌아온다. 앞서 이하늬, 홍현희, 허니제이도 출산 후 초고속으로 복귀해 응원받았다.5일 MBC는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진을 공개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역)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역)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출연진 중 엄현경의 이름이 눈에 띈다. 엄현경은 극 중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용수정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다.엄현경은 지난해 5월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계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5월 전역할 예정.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고, 결혼식은 차서원 제대 후 올린다.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늬, 홍현희, 허니제이도 엄현경과 마찬가지로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워킹맘으로 주목받기도. 이하늬는 2022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복귀작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선택했고, 그사이 찍어둔 영화 '킬링 로맨스'로 관객과 만났다.이하늬는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일하는 리듬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 육아할 때는 몸이 부서져라 하고, 일할 때는 일을 한다"라면서 "아이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저라는

  •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배우가 되는 것이 간절했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와 노포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장까지 방문했다. 류경수의 첫 번째 스케줄은 '선산' 관련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였다. '선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류경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뭐, 아 내 입으로 뻘쭘해서 잘 (얘기 못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드냐'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아주 복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학교 때, 프로필 준비해서 돌아다닐 때 '50 되어야 잘 될 거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오디션도 안 불러줬다"라고 고백했다.류경수는 "배우가 되는 법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는 글도 남겼다. 그랬더니 프로필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필을 들고 영화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류경수는 "16살이었나 그랬다"라고 얘기했다.류경수는 "영화사에 들어가자마자 지긋한 어르신이 '넌 나이도 어린애가 배우를 한다고 하냐. 넌 뭐가 돼도 되겠다. 그때가 가장 용기를 얻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작은 역할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

  •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MBN은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앞서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길에서 만나 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5 MC가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안정환과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김용만,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허경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한 홍현희와 김호중까지, 케미를 예고했다.제작진은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가보자GO'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MBN이 새 예능 '가보자GO'를 론칭한다.14일 MBM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가보자GO'에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강 입담꾼 5인으로 구성된 MC 군단은 ‘가보자GO’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춰 진솔하고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5인 5색 MC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특히 최근 첫 촬영을 완료한 '가보자GO' 관계자는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배우 이재원이 하희라에게 출산 관련해서 조언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살림과 육아의 달인 이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아침식사를 준비를 시작한 이재원은 아이들이 깰까 봐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인터뷰에서 4이재원 매니저는 "형이랑은 2년 정도 같이 일했다. 저는 00년 생이고, 형은 86년 생이라 14살 차이다. 형이 좀 까불대고 깐죽대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철딱서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가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다. 취미는 육아다"라고 이재원을 소개했다.이재원은 "아기가 깨는 것은 괜찮은데 와이프가 화내는 게 무서워서 조심스레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MC 홍현희는 "가정적인 모습이 최수정 씨 느낌이 난다. 심지어 하희라 씨한테 출산 조언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이재원은 "그때 드라마 '청춘 기록'이라는 작품을 할 때 첫째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하희라 선배님한테 산후조리나 엄마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고, 마음속이나 이런 걸 잘 어루만져 줘야 한다는 것 같이 산모 케어 팁을 전수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최수종 선배님한테 비할 게 아니다. 댁에도 한번 놀러 갔었는데, 요리나 치우는 것도 다 해주시고, 저희가 후배니까 같이 치우려고 하니까 '귀한 시간이니까 하희라 선배님과 대화하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라며 배려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아이들의 빨래를 개는 모습에 전현무는 "살림 왕이다"라며 이재원을 칭찬했다. 매니저와 함께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2년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신혼집에 깜짝 선물을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등) 284회에서는 곽튜브가 매니저의 이사를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곽튜브의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올해 7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살 신혼집으로 이사 간다"라며 이삿짐을 정리했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곽튜브는 "기분이 어떤데 이사 가니까. 이 집에서 자취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매니저에게 소감을 물었다. 매니저가 "귀찮다"라고 답하자 곽튜브는 "사진을 남겨야 된다"라며 사진을 찍어줬다.새로운 신혼집으로 이동하며 곽튜브는 "저도 처음 자취를 강서구에서 했다. 둘이 같이 왔다. 같이 서울 올라와서 투 룸 빌라 월세 70만 원짜리를 구해서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헀다. 매니저(친구)는 출퇴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매니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 곽튜브는 "엘리베이터 정말 새거다. 잘 골랐다. 진짜 좋은데? 엄청 깔끔하다"라고 얘기했다. 입주 청소가 안 된 매니저의 집을 보며 "쓰레기가 그대로 있다. 원래 입주하기 전에 원래 청소를 해야ㅠ한다"라며 알려줬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이사 날 짜장면은 어쩔 수 없다. 이사한 날 짜장면을 안 먹는 건 직무유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너 이사했는데 뭐 사줄게. 제일 사주고 싶은 건 침대 시트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

  •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시청자 지치는 먹방도 끝물…홍현희, 계속된 먹방에 분노 표출 ('전참시')

    ‘전참시’ 홍현희가 계속된 먹방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샵뚱’은 홍현희가 오기 전 본격 요리에 나서고, 꽁꽁 언 삼겹살을 박력 있게 뜯어 김치찜을 뚝딱 만들어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 ‘샵뚱’은 본격적으로 ‘샵뚱카세’를 오픈한다. 감바스와 통닭구이 등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홍현희와 풍자, 대영 부원장은 그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날 ‘샵뚱’ 표 고탄고지 요리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샵뚱’ 특유의 버터 코팅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고, 입안을 휑구어 줄 디저트까지 준비하는 등 알찬 메뉴 구성으로 이들을 흡족하게 했다고.   반면, 쉬지 않고 나오는 음식에 홍현희는 홀로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폭풍 먹방을 펼치는 풍자에게 “처음 먹니? 지금 왔냐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지칠 줄 모르는 먹방 분위기에 홍현희는 거듭 탈출을 시도, 특히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턱살 시술' 홍현희, V라인 되더니 화장품 광고 찍네…전설의 쉐딩 공개 ('전참시')

    '턱살 시술' 홍현희, V라인 되더니 화장품 광고 찍네…전설의 쉐딩 공개 ('전참시')

    최근 턱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첼로 연주에 도전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한현재 원장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교양 있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분투한다. 바로 첼로 배우기에 나선 것. 악기 구입까지 내돈내산 했다는 그녀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연습실로 향한다.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자세부터 기초 연주법까지 배워나가는 홍현희는 금세 첼로 매력에 빠진다. 그것도 잠시 홍현희는 “아 하기 싫어요”라며 투정을 부리며 힘들어한다고 해 그의 첼로 레슨 첫날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11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홍현희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의 운동 실력도 공개된다. ‘샵뚱’과 필라테스 선생님간의 운동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군 훈련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펼쳐지는 등 참견인들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만난 홍현희와 ‘샵뚱’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진다. 이날 ‘샵뚱’은 자신만의 아이라인 소분법을 공개하고 홍현희 맞춤 전설의 쉐딩까지 실행하는 등 메이크업 실력을 200% 뽐낸다고. 그 가운데 어김없는 ‘샵뚱’의 우아한 먹방이 시선을 강탈한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홍현희의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