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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수아, "성형 싹 다했다" 창피 없는 고백…"코 실리콘은 제거"('돌싱포맨')

    [종합] 홍수아, "성형 싹 다했다" 창피 없는 고백…"코 실리콘은 제거"('돌싱포맨')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정수, 홍수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세 분이 함께 출연한단 소식에 홍수아는 본인이 이렇게 지레짐작했다더라. 자연미인과 성형미인 비교"라고 전했다. 홍수아는 "비교되겠다. 큰일났다 싶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탁재훈은 "앱에 걸린 사진 있지 않나. 얼굴에 앱이 있다. 얼굴에 앱을 깔았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포토샵 한 후 얼굴 같다는 거 아니냐. 예쁘다는 거 아니냐"며 호탕한 면모를 보였다. 임원희는 "나는 반대로 옛날 얼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 얼굴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냐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질문에 홍수아는 "저 진짜 다 했다. 아예 다 했다"라고 당당히 성형 고백해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돌싱포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상민은 "수아씨가 성형에 대해 전혀 거리낌 없는 게 파격 발언을 많이 했다. SNS 쪽지로 성형 정보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고 물었다. 홍수아는 "지금도 많다. 뭐 하면 댓글에 '성형했지 않나'라고 달린다.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DM으로 다 물어본다. '언니 제 인생이 달린 문제다. 저 좀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어디서 했는지 가르쳐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소개해 주면 성형외과가 대박난다더라"고 전했다. 홍수아는 "소개 많이 해줘서 거의 100명 가까이 거기서 눈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수는 "나도 눈은 한번 받고 싶다. 지방재배치. 어디가 잘하는지 알려주면 언젠가는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도 "저도 코 하고싶었다"고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그 무서운 걸 다 해냈다"라며

  • [종합] 홍수아, 테니스팀 주장 됐다…신봉선, 끝내 눈물 "피해 주지 않을 것"('위닝샷')

    [종합] 홍수아, 테니스팀 주장 됐다…신봉선, 끝내 눈물 "피해 주지 않을 것"('위닝샷')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치열했던 ‘주장 선발전과’ 첫 복식 경기를 공개하며 한층 끈끈해진 선수들의 케미와 열정을 보여줬다.지난 21일방송된 ‘내일은 위닝샷’에서는 이형택 감독, 이이경 매니저, 이정윤 코치와 함께 테니스팀 선수 7인이 ‘주장 선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택 감독과 이정윤 코치의 ‘사제간 매치’도 깜짝 성사됐다.앞서 야심차게 창단식을 마친 테니스팀 선수 7인(송은이, 홍수아, 황보, 신봉선, 고우리, 고은아, 한보름)은 다시 코트에 모였다. 이형택 감독은 ‘주장 선발전’과 ‘복식팀 구성’에 앞서, 자신의 제자인 이정윤 선수를 팀의 코치로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제지간’임에도 양보 없는 ‘스페셜 매치’로 전 선수들의 감탄과 존경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주장 선발전’이 진행됐다. ‘맏언니’ 송은이와 ‘국화부’ 실력자 홍수아가 맞붙였다. 구력 40년의 송은이는 넘치는 의욕을 보였지만 공을 번번이 놓쳤다.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던 그는 ‘7 대 1’로 홍수아에게 패했다. 송은이는 경기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놓쳤던 공들이 막 떠올랐다. 자꾸 복기하게 된다. (앞으로) 그림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송은이를 절치부심하게 만든 ‘막강 실력자’ 홍수아는 ‘주장선발전’ 결승에서 황보와 대면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고우리는 “우리 다 일어났다”라며 몰입했다. 모든 선수들은 “역시 결승은 다르다!”고 감탄

  • [TEN피플]홍수아 →제시, '성형 당당 고백'했지만 따라다니는 '악플'로 상처

    [TEN피플]홍수아 →제시, '성형 당당 고백'했지만 따라다니는 '악플'로 상처

    성형 사실을 숨기기에 바빴던 연예인들의 모습, 이젠 옛말이다. 당당하게 성형 수술을 고백한 연예인들이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외모 지적 악플은 피하지 못했다. 선 넘는 댓글들로 고통받고 있다.배우 홍수아는 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새 멤버로 등장했다.이날 홍수아는 자신의 전성기로 18년 전 시트콤 '논스톱 5'를 꼽았다.지금 그의 얼굴은 전성기 시절 얼굴과 다르다. 앞서 홍수아는 여러 예능을 통해 "후회하지 않는다며"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중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쌍꺼풀과 코 수술을 하게 됐다. 성형 이후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과 닮았다고 화제가 되기도.홍수아는 자신의 성형에 만족했다. 이전에는 조연을 주로 하던 그가 작품의 주연을 하게 된 것. 중국에서 주연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홍수아는 지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지금 제 얼굴에 만족한다. 전에는 조연에 그치는 얼굴이었는데 이제는 여러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홍수아는 성형 이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개성 있고 귀여운 얼굴이 사라지고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됐다며 비난받았다. 그는 "얼굴을 성형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잘해도 미워 보이나 보다. 다 욕한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시는 누구보다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한 연예인. 그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껄끄러울 수 있는 '가슴' 수술까지도 거리낌 없이 예능에서 언급했다. 인스타그램에도 화끈하게 노출한 사진들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 홍수아, 숏컷 하더니…재벌 2세 백마탄 왕자 옆에서 다소곳 하네[TEN★]

    홍수아, 숏컷 하더니…재벌 2세 백마탄 왕자 옆에서 다소곳 하네[TEN★]

    배우 홍수아가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홍수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나비효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마이크 앞에 섰다.또한 홍수아는 윤성모 옆에서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우수에 찬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홍수아는 현재 영화 '나비효과' 촬영 중이다. '나비효과'는 어느 실력파 인디밴드의 성공을 위한 분투기를 그린다.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초신성 출신 배우 윤성모가 홍수아를 바라보는 재벌 2세 백마 탄 왕자님으로 열연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수아 "'최고 미녀' 판빙빙 닮았다고" 눈물 머금은 中 생활기('백반기행')

    [종합] 홍수아 "'최고 미녀' 판빙빙 닮았다고" 눈물 머금은 中 생활기('백반기행')

    배우 홍수아가 판빙빙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홍수아를 보고 "봉수아"라고 인사를 건넸다. 홍수아는 "인사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허영만은 프랑스 인사라고 답했다.허영만은 "방송국 다니는 사람들이 입맛이 까다롭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수아는 "저는 미식가여서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화난다"고 밝혔다.허영만과 홍수아가 찾은 첫 번째 맛집은 손석희 아나운서가 단골인 집이었다. 허영만은 "어떤 음식 좋아해요?"라고 질문했다. 홍수아는 "저 다 잘 먹어요"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체격은 안 그래 보이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홍수아는 "저 팔에 근육 장난 아니다"라며 근육 자랑을 시작했다.홍수아는 방송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친구와 동대문에 쇼핑하러 갔는데 양복 입은 사람이 자꾸 따라다니더라. 그러더니 명함을 줬다"고 설명했다.또한 홍수아는 "지금도 첫 촬영을 잊을 수가 없다. 대사를 하나도 못 외웠다. 제가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걸 싫어했다. 남들보다 두세 배는 노력해야 한다. 잠잘 때 침대 머리맡에 대본을 놓고, 밥 먹으면서도 식탁 위에 대본을 올려놓는 스타일이다"라며 "촬영하면 딱 집순이가 된다. 집 밖에 나가지를 못한다. 공부하는 게 싫어서 연기를 했는데 공부할 때보다 엄청난 대사량이 쏟아져 나온다"고 했다.허영만은 "내가 평상시에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 [TEN인터뷰] 악플에도 단단한 홍수아 "많은 성형으로 中 스타일 된 나, 성격은 그대로"

    [TEN인터뷰] 악플에도 단단한 홍수아 "많은 성형으로 中 스타일 된 나, 성격은 그대로"

    "(성형 후) 악성 댓글을 받는 건 예상했어요. 예상한 것처럼 비난이 많이 쏟아지더라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속상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만큼 정보를 많이 물어보기도 했어요. (웃음) 개인적으로 지금 제 얼굴에 만족해요. 전에는 조연에 그치는 얼굴이었는데 이제는 여러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많은 성형으로 얼굴이 변했지만 제 성격은 그대로예요."중국 제작사가 권유한 대로 쌍꺼풀 수술을 시작으로 많은 성형을 한 배우 홍수아. 그는 한국 대중의 차가운 시선에도 꿋꿋했다. 그저 자신의 꿈이었던 주인공으로 작품을 하게 해준 터닝 포인트였기 때문. 홍수아는 자기 얼굴은 변했지만, 성격은 그대로라고 밝혔다.홍수아는 '감동주의보'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2020년 한중 합작 공포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했으나 한국 영화로는 오랜만의 컴백이었다. 그는 "작품은 항상 설렌다.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로 찾아뵙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다. 선한 영향력을 안겨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기뻤다"고 인사를 건넸다.'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홍수아 분)이 착한 시골 청년 철기(최웅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홍수아는 "'감동주의보'는 소재가 독특하다. 따뜻한 영화를 하고 싶었다. 제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하고 싶은지, 잘할 수 있는지가 처음이다. 그래서 '감동주의보'를 선택하게 됐다. 하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시나리오를 읽고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quo

  • '감동주의보' 홍수아 "운동 신경 좋은 나, '홍드로' 이어 '테니수아' 수식어 생길 듯"[인터뷰③]

    '감동주의보' 홍수아 "운동 신경 좋은 나, '홍드로' 이어 '테니수아' 수식어 생길 듯"[인터뷰③]

    배우 홍수아가 '홍드로'에 이어 '테니수아'라는 수식어가 생길 것 같다고 밝혔다.홍수아는 1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감동주의보'(감독 김우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홍수아 분)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최웅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감동주의보'는 제15회 전북독립영화제, 제39회 황금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등 독립영화계에서 사람 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받은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홍수아는 2005년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 많은 야구팬이 투구폼을 보고 전 메이저리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홍수아를 합친 '홍드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슈퍼DNA-피는 못 속여'에 출연해 이형택 부녀와 테니스 시합을 벌여 테니스 실력을 자랑하기도.이날 홍수아는 "제가 운동 신경이 좋다. 지금 테니스에 푹 빠져있다. 대회도 다니고 있다. 벌써 두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 동호인들과 같이 운동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여자 복식과 남녀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저의 목표가 있다. 테니스 국화부(동호회 등급)가 목표다. 지금 전국 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 '감동주의보'를 같이 찍은 최웅 배우도 동호회를 소개해줬다. 최웅 배우는 테린이(테니스+어린이 합성어)다. 영화 끝나고 같이 치고 있다. 최웅 씨는

  • '감동주의보' 홍수아 "성형 후 내 얼굴, 노력의 결과 만족…DM으로 정보 물어봐"[인터뷰②]

    '감동주의보' 홍수아 "성형 후 내 얼굴, 노력의 결과 만족…DM으로 정보 물어봐"[인터뷰②]

    배우 홍수아가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홍수아는 1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감동주의보'(감독 김우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홍수아 분)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최웅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감동주의보'는 제15회 전북독립영화제, 제39회 황금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등 독립영화계에서 사람 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받은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홍수아는 2003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05년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에 진출, 성공했다.이날 홍수아는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한국 분들이 '쌍꺼풀 수술을 왜 했을까?', '홍수아 얼굴 변했어. 아쉬워'라고 하셨다. 그런데 DM으로 어디서 했냐고 정보를 많이 물어보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예뻐해 주시더라. 실제로 제게 엄청난 메시지들이 온다. 지인들도 많이 물어본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한 거다. 그래서 지금은 많이 인정해주는 것 같다. 처음에는 차가

  • '감동주의보' 홍수아 "中 활동으로 여러 번 성형…비난 받았지만 후회 안 해"[인터뷰①]

    '감동주의보' 홍수아 "中 활동으로 여러 번 성형…비난 받았지만 후회 안 해"[인터뷰①]

    배우 홍수아가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홍수아는 1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감동주의보'(감독 김우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홍수아 분)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최웅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감동주의보'는 제15회 전북독립영화제, 제39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등 독립영화계에서 사람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받은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홍수아는 2003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05년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또한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에 진출, 성공했다.이날 홍수아는 중국 활동의 득과 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국 활동을 하면서 쌍꺼풀 수술도 하고 여러 가지 성형도 많이 해서 얼굴이 변했다. 중국 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된 건 사실이다. 한국 분에게는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렇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나를 불러주는 중국 제작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권하기도 했다. 그래서 했는데, 중국에선 반응이 좋았다. 국내에서는 '옛날 얼굴이 더 예쁘다', '옛날 얼굴이 더 매력 있다'는

  • 홍수아, 또 성형? NO…염색으로 '미모 업' [TEN★]

    홍수아, 또 성형? NO…염색으로 '미모 업' [TEN★]

    배우 홍수아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홍수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덕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수아는 짧은 투피스 의상을 입고 쇼파에 앉아 있다. 특히 홍수아는 금발머리로 이전과는 또 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홍수아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에 출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홍수아, 판빙빙도 질투하겠네…테니스복 입었더니 미모력 '만렙' [TEN★]

    홍수아, 판빙빙도 질투하겠네…테니스복 입었더니 미모력 '만렙' [TEN★]

    배우 홍수아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홍수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 예쁜 옷, 예쁜 라켓 신난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수아는 테니스복을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백발에 가까운 머리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홍수아는 쭉쭉뻗은 매끈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내다.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홍수아, 더 이상 코 성형은 없다더니…금발 변신 후 달라진 미모[TEN★]

    홍수아, 더 이상 코 성형은 없다더니…금발 변신 후 달라진 미모[TEN★]

    배우 홍수아가 일상을 공유했다.홍수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그는 금발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앞서 홍수아는 '런닝맨' 등을 통해 쌍꺼풀 수술 및 실리콘 제거를 했다고 밝혔다.한편 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형택x미나 부녀,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볼이 달라"('피는 못 속여')

    이형택x미나 부녀,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볼이 달라"('피는 못 속여')

    ‘시구 퀸’ 홍수아와 ‘씨름계 아이돌’ 황찬섭이 ‘테니스 유망주’ 미나, ‘씨름 꿈나무’ 선우와 깜짝 대결을 펼쳤다.28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2회에서는 서핑에 도전한 이동국의 세 자녀 ‘설수대’(설아-수아-시안)와 배우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을 펼친 이형택 딸 미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또한 ‘씨름계 여진구’ 황찬섭 선수가 ‘씨름 꿈나무’ 선우를 찾아가 한판 대결을 펼쳤다.우선 이동국은 ‘설수대’를 데리고 처음으로 실내 서핑에 도전했다. 먼저 설수대가 바디보드에 차례로 도전했다. 하지만 수아는 물을 무서워했고, 아빠 이동국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용기를 줬다. 이에 수아는 바디보드에 성공했고, 나아가 보드를 던졌다 받는 묘기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다음으로 이형택 딸 미나와 배우 홍수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홍수아는 “테니스 동호회 개나리부 여자 복식대회 우승자이자 2년 7개월 구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후 홍수아와 미나는 테니스 대결에 나섰다. ‘공격형’ 미나와 ‘수비형’ 홍수아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홍수아는 ‘좀비 테니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결과는 미나의 승리. 홍수아는 “역시 아빠의 피가 흐르는구나. 볼빨(?)이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이어 미나 X 홍수아가 이형택을 상대로 복식 궁합을 맞춰보는 시간도 펼쳐졌다. 이형택은 “자비란 없다”고 외치며 강력한 스매싱을 연발했다. 홍수아는 “묵직한 돌이 날아오는 느낌”이라며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는 이형택

  • [종합] 홍수아 "테스느 스타일? 좀비형,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피는 못속여')

    [종합] 홍수아 "테스느 스타일? 좀비형,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피는 못속여')

    배우 홍수아가 타고난 센스로 좀비형 테니스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속여'에는 홍수아가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이형택의 딸 미나를 만났다. 홍수아는 자신을 "배우이자 테니스 동호회 개나리부 여자 복식 대회에서 우승한 2년 반 구력"이라고 소개했다. 홍수아는 테니스를 시작한 지 약 2년 반 만에 동호인 테니스대회인 바볼랏 언더독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이형택은 홍수아를 보자마자 "우승 많이 했다면서요"라고 운을 뗐고 홍수아는 "제 파트너가 정말 잘한다. 저는 버스를 타고 우승한 거다"고 겸손하게 말했다.이형택은 "생활 체육은 개나리부가 제일 약한 건데 몇 번 우승하면 국화부로 올라간다. 테니스 동호인 중 톱이다. 저보다 영향력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홍수아는 미나와 경기를 준비했다. 이형택은 플레이 스타일을 물었고 홍수아는 "플레이 스타일이 수비형이다. 계속 끝없이 넘기는 좀비형 테니스다.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미나는 공격형. 길게 하는 걸 싫어한다고. 홍수아는 "공격형 좋아한다. 언니랑 같이 복식 경기 나가줘"라고 부탁했다. 홍수아 같은 타입은 실수가 적고 끝없이 넘겨 상대방을 말리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이형택은 "동호인 중에서는 굉장히 힘든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미나는 힘으로 홍수아를 밀어부쳤다. 홍수아 역시 긴 주고받기와 센스 있는 경기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결과는 미나의 승리. 홍수아는 "역시 아빠의 피가 흐르는 구나. 볼빨(?)이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이어서 미나와 홍수

  • 홍수아, 테니스 대회 우승...못하는게 뭘까?[TEN★]

    홍수아, 테니스 대회 우승...못하는게 뭘까?[TEN★]

    배우 홍수아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호수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다야 ,네가 있어 가능했어 눙물날뻔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고맙고 감사해요 꺄악 !! 너무쥬앙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우승의 기쁨을 자신의 복식 파트너 아만다와 함께 나눴다.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사진=홍수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