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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믿페' 홍가혜 씨 괴담-정준영 지라시 근원지 추적…”모두 거짓”

    '당믿페' 홍가혜 씨 괴담-정준영 지라시 근원지 추적…”모두 거짓”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사진제공=MBC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가짜뉴스로 큰 타격을 입고 '괴담녀'라는 오명을 쓰게 된 홍가혜 씨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14년 홍가혜 씨는 세월호 참사 현장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를 막고 있다고 인터뷰한 뒤 명예훼손으로 구속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25살.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고, 약 5...

  •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정준영 지라시' 실체·홍가혜 둘러싼 가짜 뉴스 파헤친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정준영 지라시' 실체·홍가혜 둘러싼 가짜 뉴스 파헤친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사진제공=MBC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적힌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의 실체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인터뷰를 한 후 허언증 환자가 되어버린 홍가혜 씨에 대한 가짜뉴스를 파헤친다.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다. 대중에 공개된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가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사실이 알...

  • 뉴스의 시대, 가려진 진실을 들추다…'당신이 믿었던 페이크'X김지훈의 도전 (종합)

    뉴스의 시대, 가려진 진실을 들추다…'당신이 믿었던 페이크'X김지훈의 도전 (종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재영 PD(왼쪽부터), 배우 김지훈, 황순규 PD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시사 교양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MBC 실시간 검색어의 흐름에 따라 무분별하게 재생산되는 인터넷 뉴스, SNS '지라시’와 유튜브 뉴스… 수많은 뉴스들 속에서 가짜 뉴스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까. 정정 보도를 해도 루머는 낙인이 되고 피해는 고스란히...

  • [실검보고서] '세월호 인터뷰' 홍가혜씨 모욕 댓글 작성한 515명 중 10명만 벌금

    [실검보고서] '세월호 인터뷰' 홍가혜씨 모욕 댓글 작성한 515명 중 10명만 벌금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 실검보고서, 제2의 홍가혜를 막아라, '홍가혜법'이 뭔가요?

    실검보고서, 제2의 홍가혜를 막아라, '홍가혜법'이 뭔가요?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

  • 홍가혜 "암세포는 무럭무럭 커지고 있다" 심경 고백

    홍가혜 "암세포는 무럭무럭 커지고 있다" 심경 고백

    홍가혜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거짓 인터뷰 논란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홍가혜 씨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홍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그립다, 아프다, 슬프다, 괜찮지 않다, 좀 알아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사람들이 그저 부럽다”며 “이렇게 죽지도, 이렇게 살지도 못하는 아무런 희망 없는 ‘진짜...

  • 실검보고서, 홍가혜, 비방 댓글 네티즌 800명 무더기 고소

    실검보고서, 홍가혜, 비방 댓글 네티즌 800명 무더기 고소

    홍가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

  • 실검보고서, 홍가혜, 거짓 인터뷰 무죄 선고…"명예훼손이라 보기 어려워"

    실검보고서, 홍가혜, 거짓 인터뷰 무죄 선고…"명예훼손이라 보기 어려워"

    MBN '뉴스특보'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

  • '거짓 인터뷰 논란' 홍가혜 무죄 선고,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려워”

    '거짓 인터뷰 논란' 홍가혜 무죄 선고,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려워”

    MBN '뉴스특보' 방송 화면 캡처 세월호 참사 직후 해경 구조작업에 대한 거짓 인터뷰로 재판을 받아온 홍가혜 씨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정환 판사는 해경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홍가혜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 씨의 카카오스토리 내용과 방송 인터뷰는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조작업의 실체적 모습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 허위 인터뷰·현장 웃음..상처 키우는 뉴스특보

    허위 인터뷰·현장 웃음..상처 키우는 뉴스특보

    MBN 뉴스특보, SBS 뉴스특보(위부터) 세월호 사고 이후 방송사들은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뉴스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야 할 뉴스들이 오히려 잇따른 실수로 실종자 가족들의 상처를 키 우고 있다. SBS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뉴스특보-여객선 세월호 침몰’에서 김도현 해군 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과 인터뷰를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도현 회장과 인터뷰가 진행...

  • 경찰, '허위 발언 논란' 홍가혜 체포 영장 발부

    경찰, '허위 발언 논란' 홍가혜 체포 영장 발부

    홍가혜 민간잠수부 인터뷰 방송화면 경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민간 잠수사 신분으로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거짓 인터뷰를 빚은 홍가혜 씨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20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홍가혜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검찰로 부터 발부받아 소재가 파악된 곳으로 형사들을 급파했다. 홍 씨는 현재 목포나 진도 인근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홍씨 소재를 파악한 만큼 이르면 이날 중 검거...

  • 세월호 보도, 잇따른 방송사고 혼란 가중

    세월호 보도, 잇따른 방송사고 혼란 가중

    거짓 인터뷰 사고 사과한 MBN과 무리한 인터뷰 논란 사과한 JTBC(위부터)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보도 과정에서 방송사고가 이어져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18일 오후 1시50분 ‘뉴스특보’를 통해 세월호 침몰 현장 민간잠수부라 주장한 홍가혜 씨 인터뷰 논란에 해명하고 시청자들에 공식 사과했다. 이동원 MBC 보도국장은 ‘뉴스특보’에서 “오늘 아침 6시 ...

  • MBN, 홍가혜 인터뷰 논란에 공식 사과

    MBN, 홍가혜 인터뷰 논란에 공식 사과

    MBN 측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씨와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8일 오후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방송을 통해 “오늘 아침 민간 잠수부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방송했다”며 “민간 잠수부 홍가혜 씨가 '해경이 민간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으며 다른 잠수부가 세월호 생존자를 확인했다' 등의 증언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보도국장은 “MBN은 해경에 확인한 결과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의 잠수를 차단하지 않았고 오늘도 7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