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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가 KBS2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로 뭉친다.8일 '싱크로유'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로 MC진을 확정 짓고 출격한다.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과 18일, 2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무엇보다 '싱크로유'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라는 음악과 예능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MC 라인업을 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슈가맨' 이후 4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top 100 귀'라고 칭할 정도로 듣는 귀에 자신감을 드러내 온 만큼, 최적화 포맷을 만난 유재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와 함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정평 난 이용진도 가세했다. 음악을 향한 깊은 조예와 유재석과의 케미 모두 검증을 끝낸 이적과 이용진의 합류가 기대를 한층 더 한다.'아이돌 라인'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활약도 관심을 높이는 대목. 3세대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비투비' 출신으로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을 섭렵한 만능캐 육성재, 월드 스타 세븐틴의 멤버이자 독보적 예능감의 소유자인 호시, 나아가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에

  • [TEN포토]세븐틴 호시 '나나투어 기대하세요'

    [TEN포토]세븐틴 호시 '나나투어 기대하세요'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호시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호시 '어흥 호랑이 눈빛'

    [TEN포토]세븐틴 호시 '어흥 호랑이 눈빛'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호시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준-호시-디에잇-디노 '퍼포먼스가 남다른 유닛'

    [TEN포토]세븐틴 준-호시-디에잇-디노 '퍼포먼스가 남다른 유닛'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준, 호시, 디에잇, 디노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호시 "고소할 수 있다"…사생팬 향한 엄중 경고 [TEN이슈]

    세븐틴 호시 "고소할 수 있다"…사생팬 향한 엄중 경고 [TEN이슈]

    그룹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지난 9일 호시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사생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호시는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할 거다. 전화하지 말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반응해 주기도 짜증 난다. 발신자 (제한)번호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 안 해주는 거다. 어릴까 봐"라고 말했다. 호시는 "시간 내서 캐럿(팬덤명)이랑 좋은 시간 보내려 하는데 왜 자꾸 방해하냐.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건가. 매너가 없다. 라이브 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테니 전화 그만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사생팬 피해는 이번 뿐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멤버 민규, 정한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사생팬의 전화가 걸려 오기도.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호시가 직접적이고도 공개적으로 사생팬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적장소 무단침입, 공항 보안구역 내 과도한 접촉 및 촬영 행위 등을 꼽으며, 아티스트를 향한 사생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세븐틴과 관련된 모든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을 하겠다"라며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通했다…차트 최상위권 호평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通했다…차트 최상위권 호평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함께한 신곡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은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진입에 이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오르며 순항을 시작했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에픽하이 고유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낸 곡이다.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색다르고 품격 있는 로우파이(Lo-fi) 감각을 한층 배가했다. 이별 후 속절없이 휴대폰만 바라보는 연인들의 처절한 서사 위로 담담하게 쌓아 올린 호시의 보컬과 에픽하이의 탄탄한 래핑이 쓸쓸한 감성과 함께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가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해 이번 신보의 다크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이에 유튜브 채널 및 음원사이트 댓글 반응 또한 뜨겁다. 누리꾼들은 "코 시린 날 듣고 싶은 재질" "에픽하이만의 감성과 래핑, 호시 음색의 3박자가 정말 환상" "늘 기대해 온 에픽하이의 음악과 호시의 만남이라니, 역대급 조합" "황홀할 정도로 처연한 에픽하이의 음악, 위로 받는 기분 들어"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발매 D-1'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Screen Time' MV 티저 속 표정 연기 '눈길'

    '발매 D-1'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Screen Time' MV 티저 속 표정 연기 '눈길'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단숨에 몰입감을 높인다. 슬픔과 공허함이 뒤섞인 호시의 표정 연출이 화려한 무드와 대조를 이룬다. 영상 속 에픽하이 멤버들 또한 각각의 이야기로 'Screen Time'의 다크한 분위기를 이끈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타블로, 운전석에 앉은 채 휴대폰을 응시하는 투컷, 터널 속을 질주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있다. 이 가운데 휴대폰을 놓지 않는 세븐틴 호시와 에픽하이 멤버들의 모습, 차창의 빗줄기를 닦거나 질주하는 차에 매달려 위험한 곡예를 하는 여배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하고 있다. 'Screen Time'은 지난 2월 발매한 글로벌 앨범 'Strawberry (스트로베리)'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에픽하이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곡이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픽하이, 신곡 'Screen Time' MV 티저 공개…세븐틴 호시와 컬래버

    에픽하이, 신곡 'Screen Time' MV 티저 공개…세븐틴 호시와 컬래버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특급 컬래버를 성사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기계와 전선이 거대하게 얽힌 덩어리를 품에 안은 타블로, 운전석 문이 열린 차에 기대앉아 거센 비를 맞고 있는 투컷, 핸드폰 화면에 푹 빠진 부부와 하객들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티저 말미에는 거울 앞에 서 있는 세븐틴 호시의 모습이 천천히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했다. 독특하면서도 다크한 영상미와 베일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Screen Time’의 메시지를 뮤직비디오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의 독보적인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에픽하이와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특급 컬래버를 성사한 에픽하이, 세븐틴 호시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는 예매와 함께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추가 공연을 확정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믿고 듣는’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호시, 암흑 속 광화문 사거리 퍼포먼스…기후 위기 알린다 ('지구 위 블랙박스')

    세븐틴 호시, 암흑 속 광화문 사거리 퍼포먼스…기후 위기 알린다 ('지구 위 블랙박스')

    세븐틴 호시가 암흑에 휩싸이는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호랑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후 위기를 알린다. 오는 10월 9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 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은 4일(수) ‘세븐틴의 퍼포먼스 수장’ 호시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5위를 차지하는 ‘서울’의 기후 위기를 전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서 30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는 호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모두가 잠든 밤, 호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호랑이’ 무대로 강렬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서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밝힌다. 이후 점차 열기를 더해가던 퍼포먼스가 종료되면 남산 타워와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서울의 불빛들이 소등되며 이내 도시 전체가 어둠에 휩싸이며 암흑으로 변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서울은 2022년 기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5위로 선정되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많은 유동 인구 속에 특히 꺼지지 않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바, 이번 호시의 퍼포먼스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 재난까지 경고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구민정 PD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펼친 퍼포먼스를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해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보여준 세븐틴 호시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힌 바

  • '브로 앤 마블' PD "최적화 된 이승기→세븐틴 조슈아·호시에 완벽한 판만 깔아줘"[인터뷰②]

    '브로 앤 마블' PD "최적화 된 이승기→세븐틴 조슈아·호시에 완벽한 판만 깔아줘"[인터뷰②]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을 연출한 이홍희 PD가 출연자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홍희 PD는 최근 텐아시아와 만나 '브로 앤 마블'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브로 앤 마블'은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7월 21일 1,2화 공개를 시작으로 8부작으로 끝맺었다. 특히 '브로 앤 마블'은 첫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 지석진이 '브로 앤 마블'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홍희 PD는 어떻게 출연진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했을까. 그는 "이승기 씨는 저랑 '집사부일체' 등 프로그램을 3개 정도 하다 보니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사부일체' 할 때 이승기 씨가 저한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너 같은 PD는 못 본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해주더라. PD 입장에서는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사적으로 아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만난 그 PD가 특이하다고 말하는 건 한 끗 차이가 있다고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저와도 결이 잘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홍희 PD는 "그래서 제안을 하게 됐다. 너무나도 흔쾌히 수락을 해줬다. 이승기 씨의 역할을 어떤 걸 좋아할지 모르니까 브로로 할 지 뱅커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머릿속으로는 브로 역할로 생각을 해놓되 뱅커 역할로 던졌더니 좋아하더라. 저도

  •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그룹 세븐틴이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븐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열어 매 회 3시간 30분이나 공연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2회 총 3만 4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9만 9천여 명(최대 기기 접속 수)의 온라인 관객이 세븐틴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축제를 즐겼다. 세븐틴은 다인원 퍼포먼스의 ‘손오공’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DON QUIXOTE’와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고맙다’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보컬팀의 ‘먼지’, ‘바람개비’, 퍼포먼스팀의 ‘HIGHLIGHT’,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힙합팀의 ‘Back it up’, ‘Fire’ 무대가 각 유닛 특유의 매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 ‘먼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Fire’ 무대에 온·오프라인 관객들이 열광했다. 세븐틴은 이어 퍼레이드 카를 타고 등장해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아낀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고, 관객들도 함께 뛰고 즐겨 공연장을 페스티벌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에서 세븐틴은 “승관이가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무대”라고 소개하며 ‘April shower’ 무대를 꾸몄다. 이어 ‘Anyone’, ‘HOT’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를 쉴 틈 없이 풀러낸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쇄도하는 앙코르 요

  •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세븐틴이 '세븐틴 클라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었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직후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오렌지. 팬들은 드레스코드에 맞게 오렌지 색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시작은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 세븐틴의 퍼포먼스에 팬들은 일제히 '캐럿(팬덤명)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13개월 만이다. 3,4 층의 캐럿들도 잘 보이게 전광판을 크게 준비했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멤버들은 무대 중간 중간 마다 "승관

  •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을 알렸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중간에도 "승관아 보고싶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호시는 "무대 뒤에서 보니까 승관이가 왔더라"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호시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다. 우리도 아쉬워서 공연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 죄송하다. 이번 공연에 오기 어려웠다는 거 잘 안다.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와줘서 늘 고맙고 미안하다. 더 큰 공연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우지는 "'아낀다' 무대를 하면서 그시절 어린 친구들이 이런 광경을 생각했을까 싶더라.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큰 시야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더 큰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고 아쉬워했다. 에스쿱스는 "사실 큐시트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캐럿(팬덤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스텝들에게 양해를 구해 다시 정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 세븐틴, '활동 중단' 부승관에 "요즘 만보 걷더라" 근황 전해

    세븐틴, '활동 중단' 부승관에 "요즘 만보 걷더라" 근황 전해

    세븐틴이 건강 상 문제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부승관의 근황을 전하며 그리워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이날 승관은 건강 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세븐틴은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FOLLOW'라는 투어 명에 버논은 "내가 직접 지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세븐틴은 팬들에게 'FOLLOW'를 외쳐달라며 팬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승관이 불참했지만 멤버들은 중간중간 승관을 언급하며 그리워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승관아 보고싶다"라고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폭염에도 콘서트 와준 팬들 사랑스러워…무대로 보여줄 것"

    세븐틴 "폭염에도 콘서트 와준 팬들 사랑스러워…무대로 보여줄 것"

    세븐틴이 더운 날씨에도 콘서트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정한은 “멤버들이 에너지를 끌고 가지 않나. 여러분은 저를 끌어달라”고 말하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