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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컴백 앞두고 컨디션 난조 호소…"일정 중단"

    [전문]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컴백 앞두고 컨디션 난조 호소…"일정 중단"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가 건강 문제를 호소, 컴백 일정을 중단했다.지난 26일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금일 (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하겠다"라며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민니와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1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금일 (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다시 한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 황광희 "잘생긴 얼굴로 태어나 힘드네" 호소한 사연 ('아이엠그라운드')

    황광희 "잘생긴 얼굴로 태어나 힘드네" 호소한 사연 ('아이엠그라운드')

    대망의 첫 방송을 선보인 '아이엠그라운드'가 'K-게임'으로 그리스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의 훈훈한 광경을 조명했다.23일 채널S와 ENA채널에서 동시 방영된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가 '널리 사람을 흥겹게 하라'라는 뜻의 '흥익인간' 4인방으로 뭉쳐 그리스에 'K-게임'을 전파하기 위해 떠났다. 평소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 묻자 '극강 J' 황광희는 "엄청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다 봐야 된다. 시간이 아깝다"라며, '즉흥 인간 P'로 밝혀진 이상엽X김민규X손동표와의 여행에 불안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으셨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게런티만 알고 왔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제목이 '아이엠그라운드'라고 알려주자 '흥익인간' 4인방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를 외치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한 'K-게임' 리스트를 보고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으로 시작해 "바보 게임!", "출석부 대박!" 등 아는 게임에 대해 시끌벅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막내 손동표는 "이게 다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는 게임들이에요? 알고 보니까 우리나라가 게임에 미쳐있는 나라였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어서 '아이엠그라운드'의 첫 번째 여행지이자, '문명과 낭만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한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덜란드에서 왔다고 밝힌 여

  • 더보이즈 주학년, 허리 통증 호소→활동 중단…"치료에 집중"

    더보이즈 주학년, 허리 통증 호소→활동 중단…"치료에 집중"

    더보이즈 주학년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주학년은 이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어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이날 오후 내원해 추가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진행했다. 허리 디스크의 협착 증세로 당분간 큰 움직임을 지양하고 의학적인 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앨범 '판타지(PHANTASY) 파트2 '식스 센스(Sixth Sense)' 활동 및 더보이즈 두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ZENERATION)' 앙코르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주학년의 건강 회복 정도와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주학년이 속한 더보이즈는 오는 20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의 두 번째 파트 '식스 센스(Sixth Sense)'를 발매한다. 이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주학년은 이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어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금일(16일) 오후 병원에 내원하여 추가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였고, 허리 디스크의 협착 증세로 당분간 큰 움직임을 지양하고 의학적인 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상태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아티스트와 신중한

  •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유세윤과 홍인규가 독박게임 중 ‘불신지옥’의 늪에 빠진다. 지난 1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독박즈’는 루앙 프라방’의 전통 가옥에 짐을 풀고 야시장 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상인들이 철수하자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밥이나 맛있는 거 먹자”라며 로컬 맛집을 서칭하고, ‘독박즈’는 식당까지 이동하는 교통비를 낼 독박자 선정에 돌입했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손가락으로 하는 ‘5벤저스 게임’을 제안하는데, 유세윤과 홍인규는 게임 설명이 끝나기도 전해 “안 해!”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자신의 게임을 사전에 짠 거라고 믿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대희는 억울해하다 급기야 “카메라 돌려봐! 방금 생각해낸 아이디어야”라며 울부짖었다. ‘독박 게임’을 마친 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모든 식기와 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된 ‘뱀부 레스토랑’에 대만족하며 현지식을 거하게 주문했다. 이후 “식사비 독박자를 정해야지, 우리 많이 시켰어”라며 자신의 앞에 세팅된 ‘대나무 식기 쌓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러다 독박자 1인이 결정되는데, 이 독박자는 분노하며 “다음 독박게임은 내가 정한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게임) 짜면 알지? 주먹 날아가는 거?”라고 으름장을 놔 폭소를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어" 고통 호소 [TEN이슈]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어" 고통 호소 [TEN이슈]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김기수 논란? 단순한 거 같았죠? 이들이 하는 짓은 집단 사이버폭력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라며 "이들은 내 인생 망치겠다고 한 지 벌써 2년이 넘고 있다. 나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다 끊어놓고 있는 게 말이죠"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단순 악플러들이 아닌 게 증명되는 기간이 지나갔다”며 “2년 넘게 홈쇼핑 뷰티 관련 업무 협찬 공구(공동구매) 방송까지 다 끊어놓고 있는 게 저들인데 내 인성 때문에 일이 없는 거라고 그런다"고 했다. 그는 "위 사실로 고발 민원넣고 기자들한테 보도자료 뿌리고 내 주변 사람까지 저격해서 내 사람들 떠나가게 하고 머리도 좋게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직까지도 죽이려 하는 게 오바라고 생각하시나. 2년이 지났다. 같은 사람들에게 저격영상이 당한 게 말이다"라며 "저격 영상 한 편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에 참고 참고 또 참았다. 하루에도 수십 편이 저격영상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SNS 한 글자에 무너지는 게 사람"고 했다. 김기수는 "이 악물고 버티는 건 저들이 단순 악플이 아니라 사이버 폭력집단이 맞다는 걸 보여드리고자 버틴 것"이라며 "내가 죽어야 그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전 오늘도 숨도 안 쉬어지는 가쁜 호흡 참으며 24시간 일하고 있다. 덕분에 일한 만큼 돌아오는 건 없어도 내가 이루어낸 유튜브, 내 채널 그들이 앗아가지 못하게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튜브까지 못하게 해서 밥줄 끊어놓고 목숨 끊게 하려는 수법이 보인다. 이제 사람들도 알 거라 믿는다"며 "내가

  • '4년의 진실 공방' 지쳤다는 한서희 "양현석, 처벌 원치 않아" 눈물 호소 [TEN이슈]

    '4년의 진실 공방' 지쳤다는 한서희 "양현석, 처벌 원치 않아" 눈물 호소 [TEN이슈]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가수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해 협박했다고 주장한 '제보자' 한서희가 "양현석 전 대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한서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항소심 재판에서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기 바랐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형사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이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또 진술 번복할 수 없는 것 알고 말하는 것이죠"라는 확인 질문에도 "네"라고 했다. 한서희는 "6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습생 출신이라는 수식어 밖에 못 붙은 일반인과 공인의 경계선에서 모호하게 살아왔는데 대중들의 관심과 비난을 오롯이 받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4년 동안 이어지다 보니 너무 지치고 이 싸움을 그냥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재판부는 증인신문을 마치고 다음달 27일 오전 양현석 전 대표의 항소심 재판을 종결할 방침이다. 한서희는 2016년 4월 비아이에게 LSD, 대마초 등을 판매한 장본인으로 지목, 검찰에 수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YG 측 외압으로 진술을 번복했어야 했다며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를 제보했다. 비아이는 해당 사건으로 2021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양현석 전 대표는 한서희와의 진실 공방 중 1심에서 재판부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 1심은 "한씨는 사건 이후에도 YG 연예인과 마약을 공유했다"며 "양 전 대표의 협박·강요로 의사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정도의 공포심을 느꼈는지는 납득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번아웃 고백…"쉬는 날 없어" 피로감 호소

    [종합]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번아웃 고백…"쉬는 날 없어" 피로감 호소

    스테이씨 시은이 번아웃 증상을 고백했다. 최근 SBS '한밤' 유튜브 콘텐츠 '아이돌 민원실 허실장' 4회에는 지난 16일 미니 3집 'TEENFRESH'(틴프레시)로 컴백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시은은 두 가지 고민을 털어놨다. 첫번째는 번아웃 증상이었고, 두번째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었다. 시은은 "온오프가 심해지는 것 같다. 온되면 막 와아~~!이러다가 오프되면 아…이러고. 맨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며 번아웃 증상이 오는 것 같다"며 "뭔가 이만큼 잘하고 싶은데 늘 스케줄이 많고 짧은 시간에 최대치의 능률을 내고 싶은데, 항상 아쉽더라. 일정을 잘 끝내고도 혼자 생각에 빠지며 아쉬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연예인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인 것 같다. 나도 번아웃이 온 적이 있는데, 내가 조금 우울하면 이게 내가 아닌 것 같은 적이 있을 때도 있었다. 회식이 있으면 괜히 내가 리드해야하고 직업병 같이 그런게 있었다"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난 일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 된다. 부족했던 모습도 생각보다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또 시은도 "연달아 쉬지도 못하게 추석 연휴 한가운데 스케줄이 생겼다"며 "연달아 쉬지도 못하고 애매하게…"라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같은 고민을 갖고 있었다. 세은은 "스케줄 캘린더에 빈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수민은 "잠을 2~3시간밖에 못 자니까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스케줄을 한다"며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자는 게 아니라, 아이돌이라 운동도 해야 하고 할 게 너무 많다"고 언급했다. 현재 시

  • 故 문빈 母 "가십거리로 회자 되지 않길…루머 멈춰달라" 호소 [TEN이슈]

    故 문빈 母 "가십거리로 회자 되지 않길…루머 멈춰달라" 호소 [TEN이슈]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어머니가 고인을 향한 루머 생산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판타지오 측은 지난 13일 오후 아스트로 팬카페를 통해 "먼저 아스트로와 항상 함께해 주시는 아로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아스트로를 사랑해 주시는 아로하 여러분이 모인 소중한 공간인 팬카페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고인의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故 문빈의 어머니는 "빈이 엄마"라고 말문을 연 뒤 "먼저,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여 마음 써주신 팬분들의 편지와 꽃들 그리고 많은 정성에 저 또한 위로를 받았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또한 많은 위로와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제 아들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인 걸 알고 있으나 일부 소수 커뮤니티에서 무분별한 루머가 양산되는 사실을 보았다"며 "이러한 루머들이 엄마인 저의 입장에서 너무 바라보기 힘들며 사실이 아닌 소문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진심으로 저희 아들을 그리워하는 팬분들의 마음 또한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가십거리로 누군가에게 제 아들이 회자되지 않길 바라며 더이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루머들이 생산되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빈이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팬분들이 아픈 마음에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연예계 선후배, 고인을 사랑했던 팬들은 여전히 그를 추억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6일 49재를 맞았다. 고(故) 문빈의 가족은 지난

  • [종합] 신정환 "잠 없이 '3일간 카지노'…도박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파" 호소

    [종합] 신정환 "잠 없이 '3일간 카지노'…도박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파" 호소

    그룹 룰라·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도박에 빠져 살았던 과거를 후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신정환vs만신들! 뎅기열부터 도박까지 속 시원히 털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정환은 2010년 도박 빚으로 필리핀에 억류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논란으로 신정환은 모든 방송 녹화를 취소했다고. 그는 "관광 목적으로 필리핀에 왔을 뿐, 도박을 하지 않았으며 뎅기열에 걸려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해명해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신정환은 "그때 당시 사고 치고 한국뉴스에서 난리났다. 필리핀에 있는 친한 형님이 ‘야, 마침 뎅기열이 유행이다. 일단은 뎅기열이라고 해라'라고 말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얼마전에 그 형님과 통화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 나는 동생 도와준다고 한건데 진짜 미안하다’고 말했다"라고 했다. 신정환은 "3일 동안 잠을 안자고 카지노에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카지노 게임 승률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그는 "도박 승률이 낮다. 계산은 정확하게 안 해봤는데 도박장에 나올 때 돈이 없었다"며 "저는 그 어렵다는 담배랑 도박을 끊었다. 담배 끊은 지 12년째다"라고 말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고 싶은 시기가 있냐"라는 질문에는 "도박하기 전인 15~16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2010년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원정 도박 논란 이후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된 그는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 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 pd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유는 대부분의 촬영을 NG 없이 깔끔하게 이어갔다. 아이유는 "입만 열었다 하면 오케이다. 헝가리의 오케이 잡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눈이 진짜 너무 아프다"라며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아이유. 이유는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 때문이었다. 촬영 컨디션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복합적이다. 눈이랑 다리는 아픈데 머리는 맑다. 얼굴은 좀 건조한데 표정은 밝다. 걱정했던 것에 비해 아주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눈이 너무 아프다.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약간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마지막 촬영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저의 28, 29, 30살이 담겨 있는 영화다. 자꾸 볼살이 실시간으로 빠진다. 28살과 30살의 커트가 튀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도 오랫동안 찍어서 좋았다. 다들 친해지고 돈독해졌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드림'은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과의 연관성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라며 "사건의 진위여부와 법적 이슈를 떠나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난 점에서,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에게 회사 지분을 팔아 남긴 50억 원 가운데 30억 원을 재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분증을 맡기고 대리 투자를 했다가 수 십억의 손해를 봤다. 이와 관련 "저는 이들을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의의 동반자로 여기고 하나씩 사업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에 갑자기 이번 사태가 불거져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케이블방송 채널 , 프랜차이즈 관련 IT기업 ,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IP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추진하는 사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다양한 제휴사업을 제안하여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협의 과정에서, 이들은 제가 설립한 (주)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사업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투자도 해 주겠다고 했다"라며 "이들이 저의 기업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고 이들과 협업을 진행하면 제 사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변호사를 통해 저의 기획사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는 가수 A 씨의 내용도 나왔다. 이에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

  •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정신적 고통 호소 "기분이 싱숭생숭해"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정신적 고통 호소 "기분이 싱숭생숭해"

    아옳이 김민영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최근 김민영은 "기분이 요즘들어 싱숭생숭하네 정답을 모르겠는 인생….?????? 올라프친구들은 우떻게지내고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입고 화사함을 더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자, '왕따 피해 후유증' 호소…"3년간 칩거, 너무 힘들어 기억無"

    [종합] 미자, '왕따 피해 후유증' 호소…"3년간 칩거, 너무 힘들어 기억無"

    방송인 미자가 왕따 후유증을 고백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에는 '친구같은 내 딸아.. 진짜 친구였으면 벌써 절교했다 (ft. 더 글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어머니 전성애와 함께했다. 전성애는 미자에게 "나 너 때문에 힘든 시간 많았다. 특히 너 집에서 안 나오던 그 3년"이라며 "너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도 힘든 시간이었다. 지나간다, 이 암흑의 시간 지나가니까 얘가 잘 이기고 세상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때 힘들면서도 드는 생각은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너만큼 힘들었겠나. 본인이 넌데. 그런 생각을 했다. 잘 견뎌 나와줘서 고맙다"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미자는 "나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사실 엄마가 기억이 안난다"며 "보통 힘든 얘기를 하면 엄마의 상황이나 했던 얘기들이 기억이 나는데 아무 기억이 없다. 너무 힘들었던 내 상황밖에 기억이 안난다. 몇 년을, 되게 긴 시간이었는데 엄마 아빠나 남동생은 한 장면도 내 머리에 없다"라고 고백했다.전성애는 "그만큼 네가 힘들어서 그런 것"이라며 "그런 자식을 보는 어미 마음은 오죽하겠냐. 방에서 한번씩 나오면 귀신같이 머리 풀어헤치고 고함치고 그랬다. 얘가 너무 처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잘 견디고 네가 세상 밖으로 나와야된다 항상 생각했다. 잘 견뎠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이찬원, 스토킹 피해 호소…"나 좀 봐줘" 엇나간 팬심에 '빨간불'

    [TEN피플] 이찬원, 스토킹 피해 호소…"나 좀 봐줘" 엇나간 팬심에 '빨간불'

    가수 이찬원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엇나간 팬심이 아티스트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스토킹 처벌법이 최근 강화됐다. 다만, 실질적 효력에 대해서는 의문인 상황. 범죄에 노출된 피해자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이찬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소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중년의 어머님이 제 팬이라고 하셔서 수첩에 사인을 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다. 그때부터 제가 이동하는 층마다 따라오고, 나중에는 차까지 쫓아왔다"고 밝혔다.이어 "문제는 내가 가는 길까지 쫓아왔다. 딸이 운전해서 따라오시더라. 저도 그때 무서워서 급하게 골목 골목을 지나서 따돌리고 집에 갔다"며 "문제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백화점이라 그대로 가면 제 집이 드러나는 거다. 뺑뺑 돌아서 집에 돌아갔다"고 이야기했다.중년 팬의 '엄마 마음'이라는 표현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스토킹에 대한 공포를 느낀 이찬원. 당시 상황에서 이찬원은 피해자였고, 중년의 팬은 가해자였다.스토킹 범죄가 늘어난 요즘이다. 범죄의 그늘에는 연예인만 포함되지 않는다. 다수의 일반인이 스토킹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10월~12월) 스토킹 발생 건수는 5949건, 검거 건수는 5487건이었다. 2020년 12월 734건이던 범죄 적발 건수는 지난해 10월 1000여 건을 넘기며 늘어나고 있다.'스토킹 처벌법'은 지난해 강화됐다. '신당역 살인 사건'이 터지면서, 해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이유다. 하지만,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원인은 '반의사불벌죄'로

  • '돌싱글즈' 전다빈, 처절하게 고통 호소했다…옷 색깔로 표현한 심정

    '돌싱글즈' 전다빈, 처절하게 고통 호소했다…옷 색깔로 표현한 심정

    '돌싱글즈' 전다빈이 고통을 호소했다.최근 전다빈은 "카페인수혈 시급..?????? #월요병 #헬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올블랙으로 멋을 낸 모습. 그는 카페에서 다리를 올리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