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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유닛 '셔누X형원'이 2PM의 '니가 밉다'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셔누X형원'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2PM의 '니가 밉다' 커버곡을 공개한다. '스포티파이 싱글즈'는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에 셔누X형원은 2PM의 2009년 히트곡 '니가 밉다'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형원이 입대하기 전 이루어졌다.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 중 '셔누X형원'은 '나의 K팝 첫사랑(My First K-Pop Crush)'을 주제로 K팝에 관심을 갖게 해 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세 곡 중 한 곡을 맡았다. 세 음원 중 두 번째로 공개되는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는 원곡을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했다. 트렌드의 중심 장르인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에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섞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또한, R&B 스타일의 편곡과 보컬의 조화가 기대를 모았다.음원 발매와 함께 스포티파이 'K-Pop ON!(온)'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데뷔 8년 만에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과 차별화된 독보적 콘셉트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은 물론, 기현 솔

  • "현명하게 보내 더 성장할 것"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현역 입대 [공식]

    "현명하게 보내 더 성장할 것"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현역 입대 [공식]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오늘(14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원은 오늘(1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다. 입대를 앞두고 형원은 소속사를 통해 "몸 건강하게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도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돌아와서 멋지게 활동할 몬스타엑스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고, 몬스타엑스 형원이 아닌 채형원으로 보내는 시간 현명하게 지내서 몬스타엑스가 다 함께 뭉치는 날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형원은 본업과 함께 프로듀싱, DJ, 연기, MC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형원은 최근 데뷔 8년 만에 셔누X형원으로 유닛을 결성하며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형원은 DJ H ONE으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배우로도 변신해 가수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음악 방송 MC,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뽐낸 형원은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형원이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는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군대 간다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군대 간다

    몬스타엑스 형원이 육군 현역 입대한다. 형원은 14일 오후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이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형원은 직접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 저보다는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걱정이 더 앞선다"라고 했다. 이어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 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막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며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형원은 팀 내에서 5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제대 후 활동 중인 셔누를 포함해 민혁, 주헌, 기현이 앞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수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그녀를 찾아줘', '다시, 플라이', '사장돌마트'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셔누와 함께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으로 유닛 활동을 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 형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 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 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온 마이 웨이' 전시회를 성료한 셔누, 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 형원은 올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에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 셔누는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온 마이 웨이(ON MY WAY)'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X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포스터 속 셔누X형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셔누X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셔누X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대, 후회 없이 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아스트로 산하와 진솔한 여행('채씨표류기')

    "20대, 후회 없이 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아스트로 산하와 진솔한 여행('채씨표류기')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아스트로 산하와 진심을 나눴다. 지난 13일 형원의 단독 웹예능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 7화가 공개됐다. 이날 형원은 미뤄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밥 약속을 했었던 지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먼저 같은 소속사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했지만 촬영 중이었던 탓에 전화를 받지 않았고, 다음으로 아스트로 산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역시나 받지 않아 형원을 당황케 했다. 다행히 멤버 셔누가 전화를 받았지만 다음 출연을 약속했다. 형원은 다시 산하에게 전화했고, 두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두 사람의 저녁 식사와 다음 일정을 고려한 장소는 경기도 연천이었다. 형원이 직접 운전을 하며 연천으로 떠난 가운데 형원과 산하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재미를 줬다. 고깃집에 도착한 형원, 산하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형원은 20대를 돌아보며 "미련 없이 뭔가를 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20대를 진짜 '저 후회 없이 했어요'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형원은 동생 산하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며 형으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형원과 산하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각각 멤버 차은우, 아이엠에게 영상 통화를 하며 그룹 간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또 미니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형원, 산하는 과거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고,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며 더욱 깊은 마음을 나눴다. 형원은 산하에게 "너와 이야기해 보니까 그냥 우리가 그 순간을 기억하는 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

  • 형원의 '채씨표류기', 몬베베 얼마나 좋아

    형원의 '채씨표류기', 몬베베 얼마나 좋아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단독 웹예능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원은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첫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베일에 싸인 '채씨표류기'는 SNS를 통해 의문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설명에 적힌 '계획이 없다고 엉망인 인생은 아니니까'라는 문구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앞서 지난해 8월 형원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형원은 시선을 강탈하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MC 이영지에게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매너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인간관계와 관련된 토크에서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선배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형원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평을 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연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영상은 1776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밌는 콘텐츠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형원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은 물론 프로듀싱으로 영역을 확장한 형원은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 프로듀싱, 외부 아티스트 앨범 프로듀싱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셔누X형원으로 유닛을

  • 배너 곤 "노래는 몬스타엑스 형원, 안무는 위댐보이즈"…초호화 지원사격

    배너 곤 "노래는 몬스타엑스 형원, 안무는 위댐보이즈"…초호화 지원사격

    보이 그룹 배너(VANNER)가 신곡 작업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너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곤은 몬스타엑스 형원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수록곡 'WANT U BACK'에 대해 "형원 선배님이 곡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널 위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 그러니 돌아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또한 "'퍼포머'에 위댐보이즈 분들이 함께 했다"라며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영광이었다. 나도 안무 창작 작업에 함께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은 배너가 우승 이후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명인 ‘베니 비디 비시’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으로, 승리의 깃바을 꽂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하겠다는 배너의 패기와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배너만의 시원한 에너지가 특징이며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이아몬즈(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세이비어(Savior)’, ‘폼(FORM)’(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 셔누-형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잘생김'(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셔누-형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잘생김'(잼버리 콘서트)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셔누-형원 '섹시한 웨이브'(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셔누-형원 '섹시한 웨이브'(잼버리 콘서트)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유닛으로서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기에 앨범 작업부터 어렵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는 셔누와 형원.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UN SEEN)' 발매 전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셔누는 "8년만의 유닛이다. 어떻게 보면 데뷔라고 할 수 있다. 긴장감을 갖고 준비했다. 앞서 3명의 멤버는 솔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유닛으로 나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유닛으로 나와 전혀 아쉬운 것은 없다. 솔로였다면 더 부담되거나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유닛이라서 더 좋은 시너지를 보여드릴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형원 역시 "이름은 셔누X형원이지만 몬스타엑스의 이름도 걸려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기대된다. 추구하는 모습이 둘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유닛으로 찾아뵙게 됐다. 퍼포먼스를 잘 하는 멤버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에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셔누 형과 충돌은 없었다. 물론 이제까지 앨범 작업보다는 순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 과정이 힘들어야 결과가 매번 좋더라. 안무도 그렇고 곡 타이틀도 그렇고 수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회사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느낀 것 같다"며 앨범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이후 앨범 주제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형원은 "전체적인 앨범 주제는 본연의 나의 모습과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나의 모습이다. 결국 그 모든 것이 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 '오늘(25일) 데뷔'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활동 돌입…8년 내공 집약체

    '오늘(25일) 데뷔'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활동 돌입…8년 내공 집약체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25일 데뷔한다. 셔누X형원은 금일(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다섯 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낸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X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으로, 두 사람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면에서 그간 쌓아온 내공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8년 내공의 집약체인 이번 앨범을 통해 형원은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밖에 셔누X형원의 애절한 보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러브 테라피', 두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다채로운 다섯 곡에 셔누X형원은 섬세하게 풀어낸 디테일과 여유로움으로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더욱 짙고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냈다. 첫 유닛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셔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트랙리스트 공개… 타이틀곡은 형원 자작곡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트랙리스트 공개… 타이틀곡은 형원 자작곡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셔누X형원은 지난 1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THE UNSEEN)'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두 멤버의 섬세한 보컬에 다양한 악기 변주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부터 셔누X형원의 담백하고도 애절한 보컬이 매력적인 '러브 테라피',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롤 위드 미', 상대방에 대한 애증 어린 묘한 감정을 그려낸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수록됐다. 이중 형원은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간 형원은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담긴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로 첫 프로듀싱을 시작해 '시크릿(Secrets)' 등 작곡한 바. 멤버 기현의 솔로 앨범 수록곡은 물론, 외부 아티스트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디 언씬'은 셔누X형원이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앨범으로, 그간 팀 내 보컬, 메인 댄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쌓아온 각자의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몬스타엑스 형원, 미모+입담+매너 '완벽'…'차린 건' 영상 500만 뷰 돌파

    몬스타엑스 형원, 미모+입담+매너 '완벽'…'차린 건' 영상 500만 뷰 돌파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수려한 얼굴와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형원 편은 3일 연속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고  공개된 지 4일 만에 조회수 약 500만 회를 돌파했다. 뿐만아니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트에 '채형원 차쥐뿔','채형원 실물','채떤남자','형원오빠','채형원 얼굴','몬베베7기 가입법' ,'몬스타엑스 형원','형원 자작곡'등을 랭크에 올렸다. 형원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잘생긴 외모로 이영지를 연신 감탄케 했다. 이영지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며 형원 실물에 대한 후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모와 함께 화제가 된 건 형원의 매너였다. 형원은 이영지 대신 직접 맥주병을 오픈해주는가 하면 이영지의 주종에 맞추고 안주를 챙겨줬다. 더불어 이영지에게 인간관계와 같은 진심 어린 조언을 하며 활동 7년 차 선배미를 뿜어냈다. 이처럼 출연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형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는 형원의 7년 차 내공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형원은 모델은 물론, DJ, 프로듀서, 배우 등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고, 못하는 게 없는 완전체 '만능캐' 행보를 펼쳐왔다.# 압도적 비주얼에 '러브콜 쇄도'형원은 잘생긴 얼굴과 돋보이는 피지컬로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남다른 포스로 광고 모델은 물론, 각종 화보 쪽에서도 인정받으며 많

  • 에비앙, 몬스타엑스 형원-스누피 컬렉션 화보 공개

    에비앙, 몬스타엑스 형원-스누피 컬렉션 화보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과 비글 캐릭터 스누피가 함께한 한정판 컬렉션이 출시됐다.에비앙과 함께 보낸 스누피의 하루를 라벨에 그린 것.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스누피부터 요가를 즐기는 스누피,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스누피까지 총 세 가지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의 출시를 맞아 촬영한 화보에는 몬스타엑스 형원이 함께했다.화보 주제는 ‘Premium, Purity, Hydration’으로 해발 4800m의 알프스산맥에서 15년에 걸쳐 자연 정수되는 에비앙 워터의 고급스럽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촬영은 화창한 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시작됐다. 데님 재킷과 팬츠를 입은 형원의 청초한 매력이 에비앙의 깔끔한 무드를 적절히 재현했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촬영은 스튜디오 내부로 이어졌다. 귀여운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으로 에비앙 × 스누피 컬렉션의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에비앙 스누피 컬렉션과 형원의 청량한 미소가 더해져 여름 오후의 나른함을 식혀주는 화보가 완성되었다.한편, 해당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2년 8월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