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협찬이 아닌 선물 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모코이엔티) 황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명품 등을 본인이 직접 '선물'이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의 사례와 같은 상황들이 아티스트를 향해 좋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황 대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당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민이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 주겠다는 그의 말에 팬카페 운영을 비롯해 중화권 매니지먼트, 그리고 분쟁의 시작인 콘서트까지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황 대표는 당사와 분쟁을 시작하면서 감정을 가지고 언론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이번에는 '선물'을 '협찬'으로 둔갑시켜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모코이엔티 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건들은 모두 선물로 전해온 것들이며, 협찬 관련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선물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구매한 영수증이지 협찬 영수증이 아니다. 만약 계속해서 협찬이라고 고집한다면 돌려주면 될 문제"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진 및 매니저와 나눈 스케줄 및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김희재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 드라마 OST에 참여했는데, 황 대표는 아직 방송이 되기도 전 시점에 개최되는 연기대상에 참여하게 해주겠다며 입고 갈 의상 피팅을 제안했으며, 당사는 비즈니스 관계상 거절할 수
래퍼 던말릭이 지난 10일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사진 속 던말릭은 블랙 컬러의 패딩과 함께 랩 실력만큼이나 힙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타미 빈티지 찾으러 동묘, 광장시장 돌아다녔는데 이제 타미진스 옷을 받게 됐어요” 라며 패딩 선물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던말릭이 착용한 블랙 패딩 자켓은 리사이클 폴리 소재로 제작된 타미 진스의 알래스카 푸퍼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블루, 카키 등 감각적인 컬러들로 트와이스의 나연 외에도 다수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착용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이목을 끌은 바 있다.한편, 던말릭은 AMBITION MUSIK 소속 래퍼로 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하여 뛰어난 랩 실력을 뽐내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고급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티파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영은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매고 럭셔리함을 뽐냈다. 해당 제품은 810만원으로 알려져있다.머리 스타일부터 의상, 분위기까지 완벽했다. 티파니영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허영지가 휴식을 취했다.최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쥴 끝나면 1일1젬으로 하루 마무리 하는중❤️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협찬 받은 제품 위에서 반려견과 쉬는 모습. 편안한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김채윤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채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유나 클리닉 관리받구 코빅 보러가기??????????????????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직도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윤은 애엄마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보였다. 또한 '돌싱글즈' 출연진인 유소민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한편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한복 브랜드 나래솔이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협찬을 중단한다. 나래솔은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래솔 측은 블로그를 통해 한차례 입장문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나래솔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여 글을 올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올린 글이 우리 의도와 달리 '역사 왜곡'된 부분에 옹호하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서 정정하여 다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래솔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정통한복을 한국문화로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가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고 진행한 이번 일은 저희도 책임감을 느끼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한 "나래솔은 현재 방영 중인 '조선구마사'에 정통 조선의 '궁중의상'만 제작 협조 중이다. 드라마 내용상 일부 불미스런 내용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나래솔에서 협조하지 않은 한복 부분까지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서 이후 협조를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고 섬세하게 잘 살펴서 방송 협찬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래솔은 한복을 한국문화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는 방영을 중단하는 요청이 쏟아졌다.더불어 제작 지원 및 광고를 넣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항의 및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