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아이콘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최예나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최예나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와 두 번째 싱글 'DNA(디엔에이)'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예나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하며 현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이 밖에도 최예나는 런웨이에 직접 올라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고, 토크쇼에도 참여해 친밀히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최예나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또 두 번째 싱글 'DNA'로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상위권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차트 J-POP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핫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으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최예나는 일본 활동과 더불어 계속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까지 잇달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

  •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내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24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열 예정이다. ZEROBASEONE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맹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ZEROBASEONE이 K-POP 역사상 최초다. 특히, ZEROBASEONE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현지에서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은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라이브 뷰잉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응모가 쇄도했고, 이에 상영 극장을 추가하며 일본 내 ZEROBASEONE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YOUTH IN THE SHADE'와 'MELTING POINT'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ZEROBASEONE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세계 최대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수상 후 리더 성한빈이 제로즈를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곧 깜짝 발표가 있을 예정"

  • 에이티즈 성화, 조모상…"美 현지 일정 불참, 따뜻한 위로 부탁해"

    에이티즈 성화, 조모상…"美 현지 일정 불참, 따뜻한 위로 부탁해"

    에이티즈 성화가 조모상을 당했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5일 "멤버 성화 군의 조모께서 지난 23일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성화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며 "성화 군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 예정이던 일정에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성화는 발인 엄수 후 스케줄에 복귀한다. 26일부터는 KBS2 ‘불후의 명곡 in 뉴욕’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이하 KQ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이티즈 멤버 성화 군의 조모께서 지난 23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성화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화 군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 예정이던 일정에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화 군은 발인 엄수 후 스케줄 복귀 예정이며, 26일 '불후의 명곡 in 뉴욕'부터 참여할 계획입니다. 데뷔 기념일 라이브를 기다리셨을 팬분들에게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日 스타디움 투어에 현지 언론 대서특필

    NCT 日 스타디움 투어에 현지 언론 대서특필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NCT는 9월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했으며, 전석 매진으로 총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 만큼,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줄이어 ‘K팝 대표 그룹’다운 면모를 실감케 한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8일자 지면에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로 4회 공연에 22만 명 동원’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멤버들은 공연 내내 전력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스타디움 공연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이 되었다”고 전하며, 스타디움 투어가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산케이스포츠 역시 ‘NCT, 첫 스타디움 투어 완주’라는 제목 아래 “(회당) 5만 5천 관객이 팬라이트로 만든 형광 연둣빛 바다가 장관이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보도했으며, 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지, 데일리스포츠 등 유력 스포츠지들도 이번 공연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NCT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후지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를 완주했다”라는 소개와 함께 스타디움을 수놓은 불꽃놀이, 초대형 군무, 형광 연둣빛으로 뒤덮인 객석 등 화려한 연출이 담긴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멤버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히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 대성, 日 현지 팬들과 호흡…"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파"

    대성, 日 현지 팬들과 호흡…"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파"

    가수 대성이 6년 만에 열린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 2)’를 끝으로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를 종료했다. 앞서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총 5개 도시에서 ‘디나쇼 볼륨 투’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수요가 이어지자 대성은 추가 공연을 기획했고, 10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매 회차마다 목소리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며 오프닝을 장식한 대성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하며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마주한 그의 모습에 열띤 환호와 떼창을 보낸 것은 물론, 대성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된 ‘소통형 공연’의 정석을 선보였다. 센스를 겸비한 대성의 수준급 진행 실력 또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1일 2회 공연이라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성은 하이텐션을 놓치지 않으며 토크, Q&A, 게임 등의 코너를 진행했고, 유려한 현지 언어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내는 등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2017년 ‘디나쇼 볼륨 원(DなSHOW Vol 1)’에 이어 6년 만에 열린 일본 투어에는 다채로운 대성의 팬들이 모였다. 2013년 개최된 대성의 첫 일본 투어 기념 티셔츠를 입은 팬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고, 10대부터 다양한 세대를 비롯해 대성을 만나기 위해 한국 팬들도 함께 자리했다. 무대 말미 대성이 진솔한 감사의 인사와 소회를 전할 때는 많은 팬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알

  • 레드벨벳, 성공적 첫 유럽 투어…英 현지 언론 스포트라이트

    레드벨벳, 성공적 첫 유럽 투어…英 현지 언론 스포트라이트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피날레를 장식한 영국에서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국 유력 매체인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혹적일 만큼 완벽한 K-POP 공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레드벨벳의 영국 런던 공연 현장을 소개했다. 가디언은 “이번 콘서트는 레드벨벳의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려한 공연이었다”며 “데뷔 10년차인 레드벨벳만의 차별점은 ‘Red’와 ‘Velvet’이라는 두 개의 콘셉트다. 그들의 보컬은 매끄러우며, 퍼포먼스는 완벽하고, 두 번의 앙코르에도 전혀 힘을 잃지 않은 모습에 완벽 매료되었다”라고 레드벨벳이 선사한 환상적인 무대에 호평을 전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클래시(CLASH)도 이번 공연에 대해 “’R to V’라는 공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10년 가까이 쌓아온 보석 같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 결과 단 한순간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다이내믹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Red’와 ‘Velvet’ 사이의 콘셉트 전환은 케이크 한 조각을 자르는 것처럼 매끄럽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국 예술 및 문화 관련 디지털 매거진인 와이 나우(Why Now)는 “두 시간에 걸친 콘서트를 통해 레드벨벳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웃고, 울었다”며 공연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으며, “K-POP 최고의 음반과 뛰어난 보컬로 무장한 레드벨벳은 우리에게 콘서트가 아닌 그 이상의 경험을 주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 통신(Associated Press)과의 인터뷰도 진행, “첫 유럽 투어인

  • 싸이커스(xikers), 日 지상파 방송 첫 데뷔…'록스타'로 뒤흔든 현지 인기

    싸이커스(xikers), 日 지상파 방송 첫 데뷔…'록스타'로 뒤흔든 현지 인기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며 현지 팬들에게 정식 눈도장을 찍었다. 2일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된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는 지난 3월 한국에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전격 데뷔한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바즈리즈무’는 인기 개그맨 ‘바카리즈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니혼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싸이커스는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에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단시간에 높아진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싸이커스는 미니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록스타(ROCKSTAR)’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3월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을 통해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더불어 그래미(Grammy)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되며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싸이커스는 최근 공식 팬클럽명 ‘로디(roady)’를 확정 짓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빌리, 日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 과시…현지 유력 매체 집중 조명

    빌리, 日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 과시…현지 유력 매체 집중 조명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Tokyo)에서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빌리의 데뷔 쇼케이스는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팬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빌리를 향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빌리는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 연기가 포인트로, 일본인 멤버 츠키가 곡 번안 작업에 참여했다. 츠키는 곡이 가진 메시지나 언어가 가진 뉘앙스를 최대한으로 살려 현지 팬들의 곡과 퍼포먼스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빌리는 수록곡 'everybody's got a $ECRET'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비롯해 국내에서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타이틀곡 'EUNOIA', 수록곡 'various and precious (moment of inertia)' 무대도 펼쳤다. 빌리만의 청량한 매력으로 긍정 에너지를 뽐내는가 하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이 외에도 빌리는 팬들과 함께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한 'Who is B?' 게임을 진행하고, 일본 데뷔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들은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일본어로 답변을 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빌리는 "일본 빌리브와 함께하는 첫 시간인 만큼 긴장도 됐지만, 그만큼 정말 행복했다.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완성도 있는 음

  • [종합] 신봉선 "거리에서 헌팅 당해"…베트남 현지서 풀메이크업 후기

    [종합] 신봉선 "거리에서 헌팅 당해"…베트남 현지서 풀메이크업 후기

    방송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은 후기를 밝혔다.최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 현지 메이크업 받고 헌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의 유명 뷰티숍을 찾았다.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에 멋내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에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달랏의 청담숍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뷰티숍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피치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달랏 공주로 만들어달라"라는 요구를 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하기도.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무한걸스 때 필리핀 바기오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되게 재미있었는데 멤버들 몇 명은 우울모드로 빠진 사람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한창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직원에게 "나는 몇 살로 보이나"라고 물어본 신봉선. 뷰티샵 직원은 26세 혹은 27세로 보인다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활짝 미소를 드러냈다.신봉선의 자신이 44세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직원은 놀라며 피부가 매우 어리다고 감탄했다. 신봉선은 보톡스 효과라며 "올 페이스 보톡스"라며 갑작스럽게 시술 고백을 이어갔다.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을 입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거리르 나선 신봉선은 이내 "방금 나 헌팅 당한 거야? 거리에서 아저씨가 나한테 ‘헤이헤이’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신봉선은 거리에서 실제로 달

  •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월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는 오리콘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02.20~02.26)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음반으로 2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27일 자까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현지 인기몰이를 재확인했다.이들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45만 80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02.20~02.26), 핫 앨범 차트, 아티스트 100까지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02.20~02.26)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일본에서도 막강한 음판 파워를 자랑했다.새 앨범 'THE SOUND'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attle Ground'(배틀 그라운드), 'Lost Me'(로스트 미), 'DLMLU'(디엘엠엘유), 'Novel'(노벨), 'Scars'(스칼스), 'There'(데어)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이 담겼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1일~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첫 일본 돔 콘서트로서 의미를 더한 오사카 공연을 포함해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면

  •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지난해 9월 영국 왕립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하 V&A 박물관)’에서 개최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에는 에이티즈가 직접 착용했던 무대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이에 현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유럽을 순회 중인 에이티즈가 런던 공연을 앞둔 상황에, 주최 측 요청으로 에이티즈의 박물관 방문이 성사된 것.오는 6월까지 V&A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에는 에이티즈의 미니 5집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의 타이틀곡 ‘인셉션(INCEPTION)’ 활동 당시 입었던 한복 의상과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V&A 박물관은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주목받는 곳이다.이날 에이티즈는 본인들의 의상뿐만 아니라 K팝을 비롯한 한국 대중문화를 알리는 내용으로 가득한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에 에이티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께서 저희 에이티즈를, 그리고 K팝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 몸소 느꼈지만 이렇게 직접 박물관에 와서 보니 소회가 남다르다. K팝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AB6IX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 콘서트 'AB_NEW AREA(에비뉴 에리아)'를 개최했다. 약 3년 만에 대만을 방문한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이날 AB6IX는 'SAVIOR'와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스테이지를 마치고 이어진 지난해 활동기 토크를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Sugarcoat'와 청량감 넘치는 'LOVE AIR' 무대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멤버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 등 다양한 게임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팬 콘서트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AB6IX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초현실 (SURREAL)', '감아 (CLOSE)', 'BREATHE' 등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 시간 AB6IX를 기다려준 대만 팬들은 멤버들을 위해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AB6IX는 "에비뉴 여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항상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대만에 꼭 다시 와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작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모두 마친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무공해 미모'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무공해 미모'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해시태그 현지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그룹 해시태그 현지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인형이야 사람이야'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인형이야 사람이야'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걸그룹 해시태그 현지가 14 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러브 FM 패밀리콘서트 ‘ 위드 프렌즈 ‘ 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걸그룹 해시태그 현지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러브FM 패밀리콘서트 ‘위드 프렌즈’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거미...

  •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TEN PHOTO] 해시태그 현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걸그룹 해시태그 현지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해시태그 현지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