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예 현우석,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영화 ‘빅슬립’ 출연

    신예 현우석,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영화 ‘빅슬립’ 출연

    신예 현우석이 청소년들의 리더로 스크린을 찾아온다. 현우석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영화 ‘빅슬립’에서 오현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머물게 된 기영(김영성 분)과 길호(최준우 분)가 서로를 구원하고 치유하는 단잠 무비. 현우석이 연기하는 오현은 길호와 함께하는 친구 무리의 리더로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 거리낄 것 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다. 현우석의 날 것 그대로의 열연이 기대되는 ‘빅슬립’은 관계의 의미를 관찰하는 작품으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태훈 감독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예술강사로 일하던 당시의 경험과 고민을 녹여낸 작품으로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담았다. 현우석은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온’, ‘치얼업’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다. 이 가운데 ‘빅슬립’은 스크린 데뷔작 ‘내가 죽던 날’, 첫 주연작 ‘아이를 위한 아이’를 잇는 세 번째 영화로, 데뷔 이후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려 노력하고 있는 신인 배우 현우석의 연기적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우석이 출연하는 영화 ‘빅슬립’은 11월 22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현우석 '우월한 외모'

    [TEN 포토] 현우석 '우월한 외모'

    배우 현우석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우석, 정체가 뭐야? 순수+흑막 비주얼 '눈길' ('치얼업')

    현우석, 정체가 뭐야? 순수+흑막 비주얼 '눈길' ('치얼업')

    배우 현우석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치얼업’이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로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반대되는 음험 분위기로 관심을 얻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 신입 단원 김민재 역의 현우석이다.민재는 앳된 외모와는 대비되는 조용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응원단에서 겉도는 인물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응원단 입단의 꿈을 키웠고, 삼수 끝에 응원단에 들어간 열정을 품고 있지만 정작 응원단 내에서는 물에 뜬 기름과 같다. 특히 도해이(한지현 분)가 돈을 대가로 응원단에 입단한 사실과 거짓말을 하고 연습에 참여하지 않은 것, 달리기로 합동 응원전 단상에 올라갈 신입생으로 뽑힌 것 등을 지켜보며 까만 뿔테 안경 뒤로 매서운 눈빛을 보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의 순수한 열정과 흑막이 모두 깃든 현우석의 다양한 얼굴은 민재의 알 수 없는 속마음에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호경대의 합동 응원전 응원곡 리스트를 훔치자는 단원들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신입생이 입을 수 없는 단복을 입고 있는 해이를 보고 휙 나가버리는 등 속을 알 수 없는 행동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3대 예언과 함께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테이아에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현우석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과 ‘JTBC ‘라이브온’에서는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치얼업’에서는 그늘진 분위기가 감도는 대학 응원단 신입 단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 인천 영화 주간 2022, 배우 박해일, 현우석 GV 참석... 10월 22일 개막

    인천 영화 주간 2022, 배우 박해일, 현우석 GV 참석... 10월 22일 개막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인천 영화 주간 2022(INCHEON CINEMA WEEK 2021’가 오는 22일 오후 1시 CGV 인천연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부드러운 보이스와 성숙한 무대매너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개막공연으로 포문을 열 ‘인천 영화 주간 2022’는 지난 20여 년간 대중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 및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백현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개막 선언, 김경태 프로그래머의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인천 영화 주간’은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도시 인천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행사이다.‘가족의 재발명’을 주제로 10월 22일(토)부터 28일(금)까지 스퀘어원(SQUARE1), CGV 인천연수 등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올해 ‘인천 영화 주간’은 ‘인천 영화 주간 초이스’를 비롯해 ‘인천 영화 주간 포커스: 가족의 기원으로서의 돌봄’, ‘인천 영화 주간 특별전: 우리 시대 가모장의 얼굴, 윤여정’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국내외 영화 16편이 상영된다.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의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 토크 및 해설, 감독 및 출연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만남(GV) 등 다채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개막일인 22일과 23일 각각 상영되는 송해성 감독의 영화 <고령화 가족>, 이승환 감독의 <아이

  • [무비가이드] 얼치기 도사된 류준열·천둥 쏘는 김태리…돌아온 미니언즈

    [무비가이드] 얼치기 도사된 류준열·천둥 쏘는 김태리…돌아온 미니언즈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통해 개봉 23일째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은 상황에서 한국 텐트폴 영화 첫 주자로 '외계+인' 1부가 관객을 찾아온다. 이어 유니버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와 작은 한국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개봉 7월 20일'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암살'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미니언즈2'감독 카일 발다출연 스티브 카렐 타라지 P. 헨슨 양자경개봉 7월 21일'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 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 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북미 개봉 2주 만에 2억 1000만 달러(한화 약 2785억 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2022년 흥행 순위 TOP 6에 이름을 올렸다.'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출연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개봉 7월 21일'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분)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육원으로 15년 만에 친아버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가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그리고 보호 종료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