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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맘' 현영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송도 이사"[화보]

    '슈퍼맘' 현영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송도 이사"[화보]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영은 27일 공개된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마네킹 몸매로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영은 승승장구 대박 행진을 이루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똑소리 나는 교육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송도를 대표하는 슈퍼맘인 현영은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현영은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며 죄책감 많이 느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며 마음 힘들기도 했다. 송도로 옮겨 새롭게 회사를 세팅하고 밀착 육아를 하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최근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현영은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제가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제 연기를 본 분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현영, 지은 죄도 없는데 괜히 후덜덜…'국민 시어머니'에 눌린 기세('퍼펙트라이프')

    [종합] 현영, 지은 죄도 없는데 괜히 후덜덜…'국민 시어머니'에 눌린 기세('퍼펙트라이프')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매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서권순이 출연했다. MC 오지호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인 70대 의뢰인"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또한 "닉네임은 애교 넘치는 국민 시어머니. 특이사항은 75세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 몸매"라고 퍼펙트 의뢰서를 읽었다. MC 현영은 얼굴이 가려진 사진을 보고 "서있는 느낌이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다. 딱 봤을 때 아직까지 55를 입으실 것 같다. 정말 관리 잘하신 거다"고 추측했다. 오지호는 의뢰인이 선천성 심장 판막증, 성대결절의 병력이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55년 차 배우인 서권순이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서권순에 현영은 "편하게 앉으시라"고 하자 서권순은 "잘 배웠구나. 되먹지 않은 줄 알았다"며 매서운 눈빛 연기로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현영은 괜시리 긴장한 듯 헛웃음을 내뱉었다. '국민 시어머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권순은 확고한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는 "상스러운 언어 사용과 밥상을 뒤엎는 것은 방송에서 하지 않고, 강한 악센트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며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이야기했다. 따귀를 몇 대 때려봤냐는 물음에 "잘생기고 예쁜 애들은 다 때려본 것 같다. 아직 한 번도 맞아본 적은 없다. 수천번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서권순은 패널 이성미에게 독한 시어머니 연기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성미가 "승환이를 며느리라고 생각하고 '며느리에게 물뿌리기' 상황극을 하자"고 제안했다. 서권순이 "며느리에게 물 뿌리는 건 잘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서권순이 물 뿌리는 시늉을 하자 신승환은 물을 받아먹는 시늉을 하며 연기에 몰입했다. 서권순

  • [단독] 현영, 방송 생활 27년만 위기…"피해자니까 TV 출연도 계속할 것"(종합)

    [단독] 현영, 방송 생활 27년만 위기…"피해자니까 TV 출연도 계속할 것"(종합)

    데뷔 27년차 방송인 현영이 큰 위기를 맞았지만,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140억 원대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이후 방송 활동은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은 쉽게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영은 오는 27일 진행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앞서 현영은 논란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고로 중도 하차는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퍼펙트 라이프'는 격주 목요일마다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영은 예정된 스케줄에도 불참하는 일 없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서 방송중으로 표기된 동아TV 리얼 뷰티쇼 ‘트렌디 Talk’는 이미 지난해 9월 종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측근은 26일 텐아시아 본지에 "논란이 있고나서 이틀째에도 무리 없이 방송에 나오지 않았나.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고 현재 피해자 신분이기에 방송 활동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영은 지난 11일 이른바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해 돈을 빌려주면 매달 7%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말에 현혹돼 A 씨에게 총 5억 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현영은 5개월간 받은 이자를 제외하고 총 3억 2500만 원을 받지 못했고 결국 남편의 이름으로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현영이 A 씨를 고소한 사건이지만, 논란은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갔다. 사건의 발단은 현영을 앞세운 A 씨의 사기 행각이었다. 앞서 A 씨는 맘카페 회원들을 이른바 상품권 재테크(상테크), 고수익 이자 등으로 현혹해 수익금을 대납하는 등의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 사기 수법)'로 수

  • [단독] '140억원대 사기 연루' 16일차…현영, 내일(27일) TV조선 예능 촬영 강행

    [단독] '140억원대 사기 연루' 16일차…현영, 내일(27일) TV조선 예능 촬영 강행

    방송인 현영이 140억 원대 ‘맘카페 사기 사건’ 논란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영은 오는 27일 진행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이미 한차례 지난 13일 '퍼펙트라이프' 녹화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 만큼 활동을 강행하고 있다. 현영은 지난 11일 이른바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해 돈을 빌려주면 매달 7%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말에 현혹돼 A 씨에게 총 5억 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현영은 5개월간 받은 이자를 제외하고 총 3억 2500만 원을 받지 못했고 결국 남편의 이름으로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현영이 A 씨를 고소한 사건이지만, 논란은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갔다. 사건의 발단은 현영을 앞세운 A 씨의 사기 행각이었다. 앞서 A 씨는 맘카페 회원들을 이른바 상품권 재테크(상테크), 고수익 이자 등으로 현혹해 수익금을 대납하는 등의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 사기 수법)'로 수백억대 이득을 챙겼다. 회원 282명에게 464억 원을 가로챈 혐의이며, 확인된 피해액만 14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영이 법정 최고 이자율보다 4배 이상 높은 고수익 투자를 한 만큼 순수 사기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광고계에서는 손절 당했지만 방송 활동은 강행하고 있는 현영의 모습에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영 연루 의혹'600억 사기 피의자, 황영진에게도 접근…"따르던 연예인 多"[TEN이슈]

    '현영 연루 의혹'600억 사기 피의자, 황영진에게도 접근…"따르던 연예인 多"[TEN이슈]

    방송인 현영이 연루 의혹을 받는 600억 사기 피의자 A씨가 개그맨 황영진에게도 접근했었다. 14일 IHQ 바바요에 공개된 '투머치토커'에서는 600억 사기 연루설에 휩싸인 현영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영은 A씨에게 5억원을 빌려주고 매달 7%의 이자를 받기로 했다. 하지만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500만원은 돌려받지 못했다며 남편의 명의로 A씨를 고소했다고 알려져 있다. 황영진은 "5억을 빌려주고 매달 3500만 원의 이자를 받는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혜진 변호사는 "이자제한법으로 최고 받을 수 있는 연이자는 25% 이하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지금은 연 20%를 넘으면 안 된다. 만약 넘을 경우 무효 소송을 제기하면 반환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의 경우 연 84% 이자다. 이자제한법의 4배가 넘는 비용이다"라며 "초과해서 받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규정이 있다. 이자 소득도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3억 이하는 22% 세금을 내야 하는데 신고를 안 했다면 20~40% 가산세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영진은 "사실 이 A씨는 저랑도 접촉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워낙 유명하다. 저도 아는 연예인 통해서 소개받았다. 저한테는 인천 지역의 큰 행사 MC를 해주겠다고 했다"며 "3개월 정도 인사를 드렸는데 결국 안 쓰더라. 워낙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저를 안 쓴 거였다. 나중에 보니 이런 사건에 연루됐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실제로 A씨가 행사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인맥이 있었냐"라는 질문에는 "대형 행사에 이분 말 한마디면 누구를 교체할 정도로 힘이 있었다. 이 분을 따르는 연예인들이 정말 많았다. 연예인들에게 많

  • [단독] 현영, 홈쇼핑도 끊겼다…CJ온스타일서 잠정 중단 결정

    [단독] 현영, 홈쇼핑도 끊겼다…CJ온스타일서 잠정 중단 결정

    상품권 사기 사건에 휘말린 방송인 현영이 결국 예정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도 등장하지 못했다.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난 12일 오후 8시 현영은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참석하지 못했다. 현영 대신 CJ 소속 쇼호스트 K씨가 대체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오래전부터 CJ온스타일 '잘사는 언니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이후 CJ온스타일 측은 현영의 출연을 즉각 중단시켰다. 향후 출연 여부도 잠정 보류된 상황이다. 당분간 '잘사는 언니들'에는 현영 대신 CJ 소속 쇼호스트들이 대신해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현영은 지난해 4월 문제가 된 A씨에게 투자를 권유받아 5억원을 입금했다. 그러면서 이자 명목으로 한 달에 3500만원씩 3개월을 받았다. 월 7%, 연간으로 환산하면 84%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그러나 이 중 상당액을 돌려받지 못했고 그해 12월 결국 A씨를 고소했다. 현영이 항변하는 지점도 이 부분이다. 자신은 상품권 사기와 무관하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아 고소한 피해자라는 것이다. 실제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있는 만큼 피해자라는 현영측 주장은 일리가 있다. 다만 높은 기대수익률을 의심했어야 한다는 점, A씨가 자신과의 친분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피해자인지 법적인 지위를 따지기 전에 책임론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수 1만 5천명 규모 맘카페를 운영하던 A씨는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현영 측은 "해당 맘카페 운영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며

  • [단독] 현영, 쥬얼리 업체와 공구 중단…광고업계 손절 시작되나

    [단독] 현영, 쥬얼리 업체와 공구 중단…광고업계 손절 시작되나

    상품권 사기 사건에 휘말린 현영과 협업하던 쥬얼리 업체가 사실상의 손절 수순을 밟고 있다. 현영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항변했지만,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지면서 광고업계가 선긋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미스그린 주얼리 측은 오늘 17일 현영과 진행 예정이었던 주얼리 공구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현영 측이 사건의 피해자라고는 주장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결론이 나오지 않아 우선 판매 일정을 중단했다는 것. 본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현영의 SNS를 통해 공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향후 재개될 가능성은 있지만, 현영을 둘러싼 문제들이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앞서 현영은 지난해 4월 문제가 된 A씨에게 투자를 권유받아 5억원을 입금했다. 그러면서 이자 명목으로 한달에 3500만원씩 3개월을 받았다. 월 7%, 연간으로 환산하면 84%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그러나 이 중 상당액을 돌려받지 못했고 그해 12월 결국 A씨를 고소했다. 현영이 항변하는 지점도 이 부분이다. 자신은 상품권 사기와 무관하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아 고소한 피해자라는 것이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수 1만 5천명 규모 맘카페를 운영하던 A씨는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현영 측은 "해당 맘카페 운영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며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해당 맘카페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업계에선 스타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해당 스타가 출연하는 광고, 방송 등에 피해가 번지지

  •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방송인 김종민이 현영과의 공개 열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동생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민은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SBS 'X맨' '연애편지' 등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나영석 PD는 "그때 진짜 한 번도 가슴 뛴 적이 없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많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얘는 (가슴 뛴 적이) 많다니까. 얘는 그런 애야"라고 했다. 이우정 작가는 "아니다. 종민이는 (여성 출연자들과) 간격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 "아니다. 얘 (가슴이) 뛸 때는 엄청 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난리 났다. 나는 가만있는데 왜 둘이 그러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직히 간격을 유지한 게 아니라 포기가 빠르다"며 "바로 빼는 스타일이다. 괜히 또 상처 받으면 안 되니까 미리 빼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또 나영석 PD는 "종민이가 (마음을) 한 번 열 때 활짝 열었다. 열 때는 확실하게 여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안 열었다기 보다는 지레 겁먹고 닫았던 거다. 근데 그때는 종민이가 진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김종민과 현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여걸식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2008년 1월 집 주차장에서 데이트 장면이 알려져,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듬해인 2009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현영,본격 배우 활동…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현영,본격 배우 활동…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방송인 현영이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현영이 최근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주로 예능 활동을 해왔던 현영은 연기자 전문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특히 현영은 수많은 예능 활동 속에서 연기열정 또한 남달랐다. 드라마 SBS ‘불량가족’ ‘동안미녀’, ‘폼나게 살거야’, 영화 ‘청담보살’, ‘조폭마누라3’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2년에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통해 인도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최근 크랭크업한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에서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크게 당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생을 접으려는 남편을 현명하고 강단 있게 옆에서 지탱해 주는 아내 유리 역을 통해 진정성 있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 히트곡을 남겼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KBS2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TV조선 ‘미스터트롯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MBN '엄지의 제왕', KBS2 '비타민', MBC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현영은 그동안 재치있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연기자로서의 포부가 남달랐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기존 노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소속사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현영과 함께 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현영과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노아엔터테인먼트는 김홍파, 정아

  • 현영 "母 인공심장 이식 받아, 배터리 떨어지면 심장도 멈춰" 눈물 ('퍼라') [TEN이슈]

    현영 "母 인공심장 이식 받아, 배터리 떨어지면 심장도 멈춰" 눈물 ('퍼라') [TEN이슈]

    방송인 현영이 2년 전 어머니가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영은 강원도에 있는 부모님 댁을 찾았다. 그는 “부모님이 전원생활 하고 싶다 해서 화천에 내려와 17년째 지내고 있다. 그 옆에 오빠가 펜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은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의 가방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엄마가 2년 전 인공심장 수술 후 가방에 배터리를 넣고 다닌다. 배터리가 없으면 안 된다. 심장도 멈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몸처럼 하고 다니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어머니가 수술을 받던 2년 전을 회상하기도. 그는 “어버이날 선물 사서 갔는데 엄마 입술이 보라색이라 너무 놀랐다. 병원 응급실에 가서부터 일이 벌어졌다. 수술 끝나고 나오는데 링거를 몸에 10여 개 달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의사는 당시 수술 성공 확률로 20%를 예측했다고. 현영은 “그래서 의사랑 싸웠다.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고 붙잡고 싶었다. 수술을 안 하면 길어야 1년, 수술에 성공하면 평생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잘 됐다. 너무 감사하다. 뭐든 다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영 어머니도 수술 당시를 떠올리며 “아직 죽으면 안 되는데 싶었다. 꿈에 외할머니가 나왔다. 빨리 와 그러더라. 엄마 나 아직 할 게 있으니까 조금 기다려 했다. 다시 돌아보니 사라졌다. 우리 막내딸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현영은 ‘누나의 꿈’이 히트를 치면서 어머니에게 돈다발을 선물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안 해 본 일이 없다. 그런데 ‘누나의 꿈’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고, 각종 행

  • '80억 CEO' 현영 "'누나의 꿈' 정산금, 신문지에 싸서 母에 드려 뿌듯"('퍼펙트라이프')

    '80억 CEO' 현영 "'누나의 꿈' 정산금, 신문지에 싸서 母에 드려 뿌듯"('퍼펙트라이프')

    방송인 현영이 '딸 현영'으로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MC 특집으로 꾸며져 MC 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현영은 연예인이 아니라 딸 현영으로서의 하루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제2의 고향 화천으로 향한 그는 결혼 52주년을 맞은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손수 생화와 초로 열심히 사진관을 꾸민 현영이 기획한 것은 바로 리마인드 웨딩이다. 자기가 프러포즈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열심히 준비한 그는 촬영과 더불어 커플링, 웨딩케이크, 그리고 감동의 이것을 선보여 현장을 감동케 했다. 모두를 감탄케 한 선물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현영은 "어머니가 작년에 20%의 생존 확률만 믿고 인공심장을 수술하셨다"며 기적처럼 수술에 성공한 어머니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감사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수술 후 인공심장의 전기 배터리 때문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수영을 못하게 되셔서 수영복을 정리할 때는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당시의 심정을 토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현영은 과거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다며 열심히 살아온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MC 오지호는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물었다. 현영은 "'누나의 꿈'으로 정산받은 돈다발을 신문지에 싸서 엄마한테 드렸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왜 자꾸 손가락에 침을 발라요?" 현영, 주부 9단 팬들에 혼쭐

    "왜 자꾸 손가락에 침을 발라요?" 현영, 주부 9단 팬들에 혼쭐

    방송인 현영이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최근 현영은 "다들 아침 식사 하셨어요? 아침에 김 좀 구워봤어요~~~. 집에서 구운 김이 진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후라이팬에 직접 김을 굽는 모습.해당 게시물을 본 몇몇 팬들은 "아무리 가족이 먹는 거지만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손가락 계속 입에 들어가는거 쫌 그러네요" "손가락에 왜자꾸 침을~~~" 등과 같은 웃픈 반응을 보였다.이에 현영은 "손 끝이 넘 뜨거워서 ????????????"라고 해명했다.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영, 학비만 6억씩 내더니? 송도 사모님의 우아한 드레스핏

    현영, 학비만 6억씩 내더니? 송도 사모님의 우아한 드레스핏

    방송인 현영이 우아함을 뽐냈다.최근 현영은 "오늘 하루 길었어요~~. 이제 취침합니다. 굿 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고급미를 드러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학비만 6억' 현영, 국제학교 子女위해 럭셔리 옷까지 플렉스

    '학비만 6억' 현영, 국제학교 子女위해 럭셔리 옷까지 플렉스

    방송인 현영이 자녀들의 교육에 열정을 불태웠다. 최근 현영은 "오늘 정말 바쁜 하루였어요. 인친님들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보내고 그리고 녹음실 갔다가 다시 송도와서 아이들 방과후 수업 따라갔다가 딸래미 옷 쇼핑까지 클리어~~~휴 엄마는 슈퍼맨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숙제봐주고 취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이들을 위한 옷을 사는 모습.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영, '학비만 6억' 송도맘의 치맛바람…여기저기 돈쓰랴 바쁘다 바빠

    현영, '학비만 6억' 송도맘의 치맛바람…여기저기 돈쓰랴 바쁘다 바빠

    방송인 현영이 열혈맘을 인증했다.최근 현영은 "다태남매네 주말 일상~~입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주말이에요. ㅋㅋㅋㅋ 학교 바자회에 축구시합에 딸하고 아들하고 쇼핑 데이트 ~~~.❤❤ 내일부터 또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우리 또 힘차고 행복하게 한주 만들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자녀들과 함께 바쁜 주말을 보내는 모습. 워킹맘인데도 불구하고 육아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양새.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