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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 "♥안정환, 내 생일날 현금으로 '돈길' 이벤트"

    이혜원 "♥안정환, 내 생일날 현금으로 '돈길' 이벤트"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내 생일날 남편이 현금으로 ‘돈길’을 깔아놓는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고 안정환의 로맨틱한 면모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9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0회에서는 하와이-대만-핀란드에 살고 있는 3개국 ‘선넘팸’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각국에서 알찬 겨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핀란드 출신 레오, 미국 출신 크리스가 함께해 유쾌한 입담을 선사했다. 특히 크리스와 레오는 대만 ‘선넘팸’의 복권방 소개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중, “미국은 2022년에 한화 2조 원의 복권 당첨금이 터지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핀란드는 마트마다 슬롯머신이 있어서, 잔돈을 ‘일확천금’에 사용한다”는 깨알 설명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이날의 첫 ‘선넘팸’으로는 하와이 가족인 박정은X잭이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박정은이 하와이의 대학교에서 유학하던 당시 ‘CC’로 발전해 이른 나이에 결혼한 사이로, 안정환은 “혜원이가 첫 연애라 CC를 못 해봤다”며 이혜원이 자신의 첫사랑임을 셀프 인증했다. 두 아이와 함께 사는 ‘하와이 선넘팸’의 집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2층은 가정집으로,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는 이들은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에게 하와이의 액티비티와 음식, 자연경관에 대한 투표를 받았고,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손님들의 ‘최애 픽’을 직접 체험하며 ‘하와이 베스트 코스’를 계획해주겠다고 선포

  •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50억원 초호화' 빌라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50억원 초호화' 빌라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50억원 초호화 빌라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제니가 지난 7월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라는 약 50억원이라고 알려졌다. 라테라스한남은 지난 2012년 완공됐고 1개동 지하 3층∼지상 3층이며 실사용 면적 기준 305∼423㎡의 1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 보안은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우수한 곳이라 평가 받은 해당 빌라는 현재 샤이니 키가 거주 중이다. 제니가 매입한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제니는 2021년 2월에 10%인 5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 2년 5개월 후 잔금 45억원을 치렀다. 제니는 해당 빌라를 매입 전 유엔빌리지 내 또다른 고급빌라 더하우스에 임대 거주했다. 더하우스는 션·정혜영 부부가 거주 중이며, 가수 싸이 또한 한 세대를 소유 중이다.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재계약 발표가 나지 않아 소문만이 무성했다. 실제로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가 YG를 떠나 독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이야기가 나오기도. 이와 과련, YG 측은 같은 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해진, 45억원 성북동 단독주택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유해진, 45억원 성북동 단독주택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배우 유해진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98평 단독주택을 45억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성북동 소재의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건축물대장상 1986년 9월 지어졌다. 대지면적은 496㎡(150평) 규모다. 지난달 20일 체결된 이번 매매계약은 일주일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은 설정되지 않았다. 이에 유해진이 성북동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을 알 수 잇다. 성북동은 서울 전통의 부촌으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 등이 거주하고 있다. 유해진은 이외에도 구기동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 빌라는 2008년 8억6000만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매매 시세는 20억여 원 수준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현금만 10억 날린 김준호, '쓰던 변기 선물' 뻔뻔한 웃음은 보장('미우새')

    [종합] 현금만 10억 날린 김준호, '쓰던 변기 선물' 뻔뻔한 웃음은 보장('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반장다운 면모를 보였다.김준호는 27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멤버들과 함께 떠난 가을 소풍에서 단합대회를 진행, 3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처음부터 ‘지압판 단체 줄넘기’라는 벽에 부딪히자 멤버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누가 줄을 돌릴 거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제일 약한 희철이와 제가 돌리는 게 어떤지”라며 잔꾀를 부리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김종국의 힘에 이끌려 줄넘기를 하게 된 김준호는 지압판의 매운맛에 고통을 느끼며 ‘미우새 공식 최약체’ 모습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멤버들을 푸시하는 김종국의 노력에도 불구, 줄넘기 순서가 자신까지 오지 않아 안도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김준호는 멤버들과 휴식을 취하며 떡볶이를 먹던 도중, 탁재훈의 대상을 기대하는 멤버들 말에 한 술 더 떠 “대상 조작단 한 번 더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는 등 꿀잼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김준호는 두 번째 미션으로 진행된 ‘릴레이 전화’ 중 최민수와 통화하며 그의 성대모사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가 하면, 임원희 순서에서 미션 실패하자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노련한 방송 스킬과 언변으로 로또 추첨을 이어갔다. 김준호는 상품이 걸린 로또 빙고에서 한껏 들뜬 멤버들을 통솔하며 놀라운 진행을 보여줬고, 게임에서 우승한 허경환이 받은 선물이 쓰던 변기라는 사실에도 몰랐던 척 뻔뻔하게 축

  • [단독]권진영 대표, 후크엔터 이승기에 무이자로 47억 빌린 사이 '한남더힐' 현금 구매

    [단독]권진영 대표, 후크엔터 이승기에 무이자로 47억 빌린 사이 '한남더힐' 현금 구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에게 6년간 무이자로 47억 2500만 원을 빌려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 기간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는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이승기에게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7억 2500만 원을 빌렸다. 최근 '음원정산 0원' 파장을 겪고 있는 이승기는 권 대표의 후크엔터에 빌려준 47억 2500만 원에 대한 이자도 받지 못했다.뿐만 아니라 후크엔터는 감사보고서에 이승기가 빌려준 47억 2500만 원을 '단기차입금' 항목으로 넣었다. 하지만 단기차입금은 변제기한이 1년 이내인 차입금. 1년 이상인 차입금은 '장기차입금'으로 분류해야 한다.이승기가 돈을 돌려받은 건 2021년, 후크엔터가 초록뱀미디어에 인수되면서다.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막대한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다 쓰는 사이, 권진영 대표는 한남더힐을 구입했다. 한남더힐은 유명 연예인, 고위층 공무원, 다선 국회의원, 재벌일가들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최고급 아파트. 권 대표는 2016년 5월,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 74평형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 원에 매수했다. '아파트 현금깡'이 가능할 재력을 갖췄다는 것. 권 대표는 현재까지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해당 평형의 최근 실거래가는 70억 원이다. 무려 26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아파트의 매매 호가는 80억 원을 상회하기도 한다.권 대표는 이 아파트를 매수한 지 2달 만인 2016년 7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18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 2017년 7월에는 18억 원 전액을 한 번에 갚았다. '아파트 현금깡'이 가능했고, 은행 대출금 역시 일시 상환할 수 있었던 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