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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인칭 관찰자 시점] '헬보이', 성큼 자라는 뿔 면도를 해야 하는 지옥소년](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BF.19444563.3.jpg)
[영화: 1인칭 관찰자 시점] '헬보이', 성큼 자라는 뿔 면도를 해야 하는 지옥소년
[텐아시아=박미영 작가] 영화 '헬보이' 스틸컷. * 이 글에는 ' 헬보이 '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반쪽이'라는 전래 동화가 있다. 어릴 적 보았던 동화라서 기억도 흐릿하지만 흑백 삽화 속 반쪽이는 참으로 기이하고 구슬퍼 보였다. 옛날 옛적에 아이가 간절했던 어느 부부에게 삼형제가 점지된다. 평범한 첫째 둘째와 달리 막내는 눈도 귀도 팔도 다리도 하나씩으로 태어나 반쪽이로 불린다. 그렇지만 반쪽이는 고비가 닥쳐도 힘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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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히어로 끝판왕"... '헬보이' 오늘(10일) 개봉...관전 포인트 셋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헬보이’ 포스터/ 사진제공=우성엔터테인먼트 영화 ‘헬보이’가 오늘(10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1. 지금껏 이런 히어로는 없었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중무장한 다크 히어로 끝판왕의 탄생!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단연 다크 히어로 끝판왕의 등장이다. ‘헬보이’는 다크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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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블레어, “누군가 날 죽일 것 같다” 비행기서 난동
[텐아시아=장선영기자] 셀마 블레어 / 영화 헬보이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배우 셀마 블레어(43)가 이륙한 비행기 안에서 비명을 지르며 소동을 피워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미국 매체 티엠지닷컴(TMZ)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셀마 블레어가 지난 20일 멕시코 칸쿤을 출발해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이성을 잃고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셀마 블레어는 어떤 남자가 자신을 죽일 것이며, 중요 부위를 불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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