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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 온 더 트레인', 3월 1일 개봉 확정...메인 예고편 공개

    '걸 온 더 트레인', 3월 1일 개봉 확정...메인 예고편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 온 더 트레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걸 온 더 트레인’의 메인 예고편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7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이 오는 3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

  • '걸 온 더 트레인' 스틸 공개, 열차 속 에밀리 블런트...기대감 고조

    '걸 온 더 트레인' 스틸 공개, 열차 속 에밀리 블런트...기대감 고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영화 ‘걸 온 더 트레인’ 스틸컷 / 사진제공=CJ E&M‘나를 찾아줘’를 잇는 충격적 미스터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3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 측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보도 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공개된 스틸에는 기억이 사라진 여자 레이첼(에밀리 블런트), 그날 밤 사라진 여자 메건(헤일리 베넷)과 그날을 의심하는 여자 애나(레베카 퍼거슨), 세 여성의 모습이 중심으로 담겨 있다.이혼 후 알코올 의존자로 살아가며 매일 같은 열차 안에서 전에 살던 집 부근을 바라보는 레이첼. 우연히 레이첼의 관찰 대상이 된 메건과 스콧은 완벽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과 가족 주변을 맴도는 레이첼을 경계하는 애나는 레이첼 전 남편 톰의 현재 아내로, 공개된 스틸 속 아이를 안은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 앞에 펼쳐지고 있는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메건이 실종된 날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레이첼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 들이닥칠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전말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걸 온 더 트레인’은 3월 개봉 예정이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걸 온 더 트레인', 숨막히는 긴장감의 티저 공개

    '걸 온 더 트레인', 숨막히는 긴장감의 티저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 온 더 트레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걸 온 더 트레인’의 티저 예고편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7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