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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헐리웃 배우 누르고 '2023 세계 최고 미남'

    BTS 뷔, 헐리웃 배우 누르고 '2023 세계 최고 미남'

    방탄소년단 뷔가 헐리웃 대표미남들을 누르고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뽑혔다. 해외 스포츠 전문 미디어 ‘TechnoSports’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톱10을 발표하며 뷔를 1위로 선정했다. 헐리웃 미남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위,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배우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 에반스 등이 톱10을 장식했다. 뷔의 세계 최고 미남 선정 소식은 중국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5억 8천명 이상의 월사용자를 가진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김태형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키워드는 130만회 이상의 검색수로 전체 실검 랭킹 4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핫 한 인기를 증명했다. 조회수는 27일 기준 2억 5천만회에 이른다.  중국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한국 아이돌이 웨이보 실검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뷔는 ‘더 베스트 풀’의 ‘세계 최고 미남 1위’ 선정 시에도 웨이보 실검 1위에 올라 놀라운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 중국판 위키피디아인 ‘바이두 바이크 백과사전’의 스타 리스트 톱10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1위에 올라, 중국에서도 미남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뷔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Fabbon’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reat Top Ten’의 ‘2023년 최고 아시아 미남’, ‘K팝 아이돌 최고 미남’,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가수’ 1위, ‘BCNews24’와 ‘FAKOA 미디어’의 ‘202

  • 전남친·현남친 같이 술마시는 '환승연애2'…이해 어려운 헐리웃 스타일

    전남친·현남친 같이 술마시는 '환승연애2'…이해 어려운 헐리웃 스타일

    '환승연애2' 출연진들이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9일 이나연은 남자친구 남희두 외에도 성해은, 박나언, 정현규, 김태이 등과 술자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성해은과 정현규, 박나언과 김태이는 연애중이다. 정현규와 박나언은 과거 연인사이다. 정현규에게 박나언은 전 여자친구이며 현 여자친구인 성해은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한편 이들은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영화 '블랙 아담'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블랙 아담'은 6만 75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8822명이다.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인생은 아름다워'와 장기 흥행 중인 '공조 2: 인터내셔날', 그리고 평단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해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2위는 1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염정아 류승룡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했다.‘인생’ 커플 류승룡과 염정아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이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 92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공포 영화 '귀못'(5197명), '

  •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최수영이 여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밤 ✨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혹미가 느껴지는 눈빛이 돋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친언니 최수진은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