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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이재, 유부남 폭로 그후…한층 밝아진 근황 [TEN★]

    허이재, 유부남 폭로 그후…한층 밝아진 근황 [TEN★]

    배우 허이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허이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추운데도 테라스가 아직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이재는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청순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허이재는 지난달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남자 배우에게 폭언 및 성관계를 요구당했다고 폭로했다. 무엇보다 해당 배우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이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선 허이재는 "내가 상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송 때문이다. 그때 나는 어린 사회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녹음이나 녹취 같은 증거들이 없다. 다만 나에게 일어났던 일 그대로를 최대한 순화해서 편집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허이재, '유부남 갑질 논란' 직접 입 열었다…"녹음·녹취 같은 증거 無

    허이재, '유부남 갑질 논란' 직접 입 열었다…"녹음·녹취 같은 증거 無

    허이재가 유부남 갑질 배우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6일 유튜브 채널 '허이재'에는 '안녕하세요 허이재입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이재는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이렇게 방에 혼자 있다가 영상을 키게 됐다”고 말 문을 열었다.  그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실명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저의 말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지금이 새벽 3시 다 되어 가는데, 이렇게 영상을 켜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있었던 ‘유부남 갑질’ 관련 이슈에 대해 "일단 제가 상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송 문제 때문이다. 그때 저는 많지 않은 나이에 어린 사회초년생 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 해야 할 지를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녹음이나 녹취 같은 증거들이 없다. 다만 저는 저에게 일어났던 일 그대로를 최대한 순화해서 편집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조심스러운 말들인지 잘 알기 때문에 그동안 연락 주신 많은 기자 분들과 방송 관계자 분들, 심지어 걱정해주시는 지인 분들의 연락조차 다 피하고 있었다. 솔직한 제 마음은 그때 받았던 저의 상처들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서 다시 들추고 상대와 싸우고 그러한 고통들을 재생산하기 무서운 게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저는 한창 활동할 때도 관련된 기사나 댓글들을 전혀 찾아보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나하나 다 찾아본

  • [종합] "허이재 성관계 요구한 배우? 연예계 평판 안 좋아…소문 날 만큼 났다"

    [종합] "허이재 성관계 요구한 배우? 연예계 평판 안 좋아…소문 날 만큼 났다"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이 배우 허이재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폭언한 남자 배우를 향해 "다리 뻗고 자기는 글렀다"며 일침을 가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는 '허이재 은퇴시킨 유부남 배우 알아보니...한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백은영은 허이재의 성관계 요구 폭로를 언급하며 "연예계가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마음에 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부남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명을 밝히라면서 공분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본격적으로 취재를 해보니 그분은 아주 서글서글한 호남형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런데 이분 연예계 평판은 매우 안 좋다. 과거 삶의 궤적을 쭉 보니 무개념 행동이나 발언을 곧잘 했다. 그 배우는 상대가 톱이냐, 신인이냐, 인기가 있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많은 분이 왜 이름을 공개하지 않느냐, 허이재는 왜 고소를 하지 않느냐는 등의 반응인데 이런 사건의 경우에는 당시에 했던 정확한 녹취나 영상 없이 그냥 실명을 공개할 경우 고소를 당하기 일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패소할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상대는 부인을 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미 그 배우는 업계에서 소문이 날 만큼 났기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니기가 힘든 상황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백은영은 "시대가 달라졌다. 무조건 참는 게 능사는 아니다. 과거에는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그냥 묻어두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래서 많은

  • "오지호가 처음"…초콜릿 주던 허이재, 좋은 연기 대신 던진 먹잇감 [TEN스타필드]

    "오지호가 처음"…초콜릿 주던 허이재, 좋은 연기 대신 던진 먹잇감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인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배우 허이재의 한 마디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남자 배우의 성관계 요구와 알반지를 끼고 뺨을 때리는 장면을 찍은 중견 배우 등 허이재의 이니셜 폭로는 일주일이 넘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이재의 폭로도 폭로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예전과 많이 달라진 허이재의 모습에 놀랐으리라. 17년 전 허이재가 처음 미디어에 얼굴을 비췄을 땐 하얀 얼굴과 매끈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주목받았다. 닮은꼴로 거론됐던 김태희도 "허이재를 사진으로 봤는데, 어떤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로 닮은 것 같아 놀랐다"고 할 정도로 차세대로 여배우로 언급됐다. 미소만큼이나 밝은 성격은 허이재의 매력포인트.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해바라기'에 캐스팅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잘 웃고 긴장하지 않은 밝은 모습이었다. 이 매력으로 SBS '인기가요' MC까지 꿰찼고, 좋은 작품의 캐릭터로 맡았다. 초창기 허이재는 잘해내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현장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를 잘 챙기는 싹싹함으로 칭찬 일색이었다. 2008년 오지호와 찍었던 KBS2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선물도 했다. 첫 초콜릿의 주인공은 상대역이었던 오지호. 당시 21살이었던 허이재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적은 없다.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것은 처음이다"며 쑥스러워했다. 

  • [TEN피플] 유튜버 이진호에게 드리운 김용호의 그림자

    [TEN피플] 유튜버 이진호에게 드리운 김용호의 그림자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최근 배우 허이재의 성관계 폭로를 지적한 영상이 문제가 됐기 때문. 뻔한 말로 본질을 흩트리는 주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며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이진호의 채널은 연예계의 전반적인 소식을 다룬다. 대부분 자극적인 연예계 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녹화 후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하지만 지금은 흠집내기에 가까운 폭로로 채널의 색깔이 바뀌고 있는 모양새다. 그 예시로 최근 영상 중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의 근황 소개가 있다. 현재 행보를 알리는 듯하면서 기묘하게 이간질을 섞어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불편한 기색을 여실히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13일에는 이진호가 허이재의 두루뭉술한 폭로를 지적했다. 그는 허이재의 폭로 내용을 언급하며 "허이재가 명확하게 피해 사례를 밝혔고, 해당 인물을 추정할 수 있는 수많은 단서를 줬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사실에 책임을 지고 직접 나섰을 때 진심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다. 마녀사냥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무책임한 태도다. 실명을 밝혀야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하고 싶다"며 "가해자가 누군지 명확하게 밝히고 책임을 물길 바란다"고 알렸다.이진호는 뼈대 굵은 연예 매체 출신 기자다. 그렇다고 하면, 대중들이 기대하는 바가 클 것이다. 기존에 알지 못했던 연예계 소식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이다.설득력 있는 주장은 대중들을 열광케 하기 충분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비난의 화살을

  • "실명 밝혀"vs"나도 목격"…허이재, 폭로에 연예 관계자도 의견 분분 [종합]

    "실명 밝혀"vs"나도 목격"…허이재, 폭로에 연예 관계자도 의견 분분 [종합]

    배우 허이재가 과거 선배 배우에게 성관계를 요구 당했다고 폭로한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났다.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때 연예계 몸 담았던 유튜버들도 각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과거 한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와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지목한 배우는 현재 유부남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덧붙여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였던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먼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이재가 언급한 배우의 실명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이재가 명확하게 피해 사례를 밝혔고, 해당 인물을 추정할 수 있는 수많은 단서를 줬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사실에 책임을 지고 직접 나섰을 때 진심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허이재가 연예계 활동 당시 평판이 좋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다. 이진호는 "허이재가 활동 과정에서 일했던 스태프들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며 "'궁2' 이후에 갑작스럽게 톱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컨트롤이 안 됐다는 증언이 상당수 나왔다"고 폭로했다. 은퇴 계기에 대해서도 "당시 살이 너무 쪄서 활동이 힘들었다고 하더라. 술을 좋아하고 모임도 좋아해서 자기관리가 안 됐던 것 같다"고 했다.이진호는 계속해서 허이재의 폭로가 의도된 것이라면서도 "취재한 내용과 사실이 다르니까 있는 그대로 전달할 뿐이지, 어떤 특별한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반면 댄스 트레이너 겸 안무

  • [종합] 이진호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 배우? 실명부터 밝혀라"

    [종합] 이진호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 배우? 실명부터 밝혀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허이재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배우의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취재를 방송 직전까지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후 허이재의 폭로 내용을 언급하며 "그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부분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 몇몇 배우로 추려졌다. 정확히 누구냐고 했을 때 둘 밖에 알 수 없는 내용이다. 허이재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확인하기가 어렵다"며 "용의 선상에 오른 배우를 확인해보니까 평판이 상당히 엇갈렸다. 인연이 닿은 4곳에 연락을 했다. 2곳은 상당히 젠틀하고 친절해서 믿기지 않는다고 하더라. 다만 여자 문제는 모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또한 "다른 2곳은 언젠가는 터질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 평판이 엇갈린다고 해서 그 배우가 일의 당사자라고 규정지을 순 없다. 특히 그 배우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비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허이재 측에서 공식적으로 실명을 밝히지 않았는데 부인하면 확실하게 낙인이 찍힌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억울해도 밝히지 않는 것"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허이재의 폭로 이후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에 들어갔다. 허이재가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큰 피해가 당했다고 말한 만큼 돕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막상 취재에 들어가니까 뜻밖의 내용이 상당히 많았다"고 털어놓았다.이진호는 "허이재가 활동 과정에서 일했던 스태프들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 솔직히 허이재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 허이재가 2007년 출연했던 MB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세상에는 많은 일이 벌어진다. 그중에서도 연예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배우 허이재가 말한 폭로가 그 예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역시나 이로 인한 여파는 상당했다. 특정 인물을 향한 각종 억측과 비난이 난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자신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받았다는 것. 허이재는 거부했다는 이유로 온갖 수난과 모욕을 감수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그 인물이 현재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이후 해당 소식이 보도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네티즌 수사대는 범인 물색에 들어갔다. 그중 거론된 인물이 바로 배우 오지호다. '같이 출연한 배우', '현재 유부남' 등 특정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목된 것. 허이재와 오지호는 200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더불어 오지호는 2014년 4월 세 살 연하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렇게 추측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오지호를 향한 비난이 무분별하게 쏟아졌다.이에 참다못한 팬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정 인물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 물고 늘어지는 행위는 오히려 죄 없는 피해자만 만들 뿐이다.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 허이재, 유부남 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마녀사냥 자제 부탁"…분노한 A 팬들 [종합]

    허이재, 유부남 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마녀사냥 자제 부탁"…분노한 A 팬들 [종합]

    배우 허이재가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남자 배우에게 성관계를 요구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측 팬클럽이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남자연예인 갤러리는 "현재 배우 A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공식 성명문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배우 A는 영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배우로서,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왔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선, 재능기부 행사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면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라고 했다.또한 "온라인 상에서 허위 사실을 생성해 전파하는 것은 물론, 남이 생성한 허위 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형사처벌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A의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해 A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앞서 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은퇴 전 자신이 연예계 갑질과 가스라이팅 등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유부남 배우와 관련한 이야기를 폭로해 논란이 됐다.허이재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 계

  • [TEN피플] '알반지 싸대기→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연예계 내막의 진실

    [TEN피플] '알반지 싸대기→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연예계 내막의 진실

    배우 허이재가 과거 연예계 활동 중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인물들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이재는 웨이와의 친분을 계기로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배우 활동을 은퇴하기 전, 자신이 당했던 연예계 갑질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허이재가 당한 갑질은 철저한 가스라이팅 속에서 이뤄졌다. 즉,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따귀 맞는 장면을 찍던 중 액세서리 없이 촬영에 임한 선배는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민폐를 끼쳤다. 그런데도 허이재는 이해하고 참아야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허이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다.웨이는 "그런 것이 가스라이팅의 단계다. 처음에는 나한테 왜 그러지 하다가 나를 의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허이재는 반지를 낀 상태로 따귀 장면을 찍어야 했다. 이어 풀스윙으로 싸대기를 날렸다. 하물며 고개가 돌아갈 정조였다고. 쉽지 않을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히는 허이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주춤대며 말하기를 꺼려하던 허이재가 무언가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바로 성관계를 요구한 유부남 배우 A씨다. 허이재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근데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고 하더라.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아'라는 욕설을 매일 했다"고 알렸다.해당 배우 현재도 활발히

  • 허이재, 폭로 후 심경 "누군가 저격해 공격할 의도 없었다"

    허이재, 폭로 후 심경 "누군가 저격해 공격할 의도 없었다"

    배우 허이재가 연예계 갑질을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11일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 댓글창에 "안녕하세요 허이재예요...두려운 마음으로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읽면서 오히려 힐링이 되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 오랜 시간 은퇴 계기가 된 일이 저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괴로워했었는데 나이를 하루하루 먹다보니 그때로 돌아간다면 울면서 서있기만 하는게 아니라 용기내서 대들어 볼 걸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더라구요..그리고 분명 당시에 저의 부족함도 있었을겁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허이재는 "하지만 단언코 후배로서 예의없을 만한 일만큼은 한 적 없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려요"라며 "웨이를 통해 유투브를 해보니 너무 즐겁더라구요!! 저도 여러가지 재밌거나 별 의미 없거나 어이 없거나 즐겁거나 유용한 컨텐츠로 돌아올게요! 저에게 힐링의 댓글을 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지금은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내 은퇴 계기였다"라며 한 남자 배우가 욕설을 하고 성관계까지 요구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배우 허이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그가 최근 연예계에 얽힌 갑질을 용기내 고백했기 때문인 것.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7년 첫 주연작이자 데뷔작인 MBC 드라마 '궁S'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등과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그러던 중 2011년 그룹 에이프리즘 보컬 출신 이승우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이승우에게 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허이재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근데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고 하더라.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아'라는 욕설을 매일 했다"고 알렸다.허이재는 "어느 날 세트 촬영을 하는데 감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짜증이 났는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버렸다. 당시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것도 못 했고, 현장에서 그 배우가 왕이었다. 모두 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나간 그 배우도 수습을 해야겠는지 나중에 CP에게 전화해서 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 보고 달래주라더라. 근데 (대기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 [종합] "잠자리 거절했더니 욕설"…허이재, 은퇴 계기 '충격'

    [종합] "잠자리 거절했더니 욕설"…허이재, 은퇴 계기 '충격'

    배우 허이재가 한 유부남 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으며, 이를 거부하자 욕설이 난무했다고 폭로해 화제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웨이는 "허이재 언니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같이 했었다. 그때 언니가 주인공 역할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허이재는 "머리끄덩이 잡히고 싸대기 맞고 물벼락 맞았다"고 말했고, 웨이는 "막 언니 편들었다가 저 편들었던 역할"이라고 밝혔다.웨이는 "내가 그때 첫 드라마였는데 허이재 언니의 도움을 되게 많이 받았다. 언니랑 그렇게 친해지게 됐다"고 알렸고, 허이재는 "쫑파티 때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 그전까지는 겹치는 씬이 회사 씬밖에 없어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못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웨이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끼리만 하지 말고 카메라 앞에서 풀면 재밌겠다 싶어서 카메라를 급 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이재는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한 번은 대본 리딩할 때 뛰쳐나왔다. 갑자기 막 타깃이 내가 되면서 공격이 들어왔다. 원래 내가 촬영장에서 잘 안 운다. 보통 혼자 울거나 내 스태프 있을 때만 운다"며 "(공격이) 너무 심하니까 '크읍' 하고 뛰어나왔다. 한두 시간가량을 못 들어갔다. 일부러 안 들어간 게 아니라 (눈물이) 안 멈춰서 그랬다. 내가 주연이었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서 리딩을 끝내야지만 다른 선배님들도 집에 가는데, 그걸 알고 있는데도 (눈물이) 안 멈춰서 계속 울었다. 나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이 찾으러 와서 달랬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

  • [TEN PHOTO] 허이재 '영화 보러 왔어요'

    [TEN PHOTO] 허이재 '영화 보러 왔어요'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허이재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허이재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허이재 '오랜만이죠'

    [TEN PHOTO] 허이재 '오랜만이죠'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허이재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허이재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