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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온앤오프, 첫 북미 투어 개최 확정…월드와이드 행보 시작

    [공식] 온앤오프, 첫 북미 투어 개최 확정…월드와이드 행보 시작

    온앤오프 (ONF)가 올 여름 북아메리카를 뜨겁게 달군다.온앤오프는 오는 8월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 개최를 확정했다.이번 공연은 현지 시간으로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무대를 통해 강렬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전 멤버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에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KPOP 팬들의 호평 속에 온앤오프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첫 북아메리카 투어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현지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온앤오프는 지난해 11월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팬미팅, 지난 2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한 바 있기에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또, 지난 6일, 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 온앤오프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JAPAN'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북아메리카 투어를 이어가며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온앤오프는 오늘(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활동을 이어

  • 김희재, '컴백하면 1위' 찍는 본업 행보

    김희재, '컴백하면 1위' 찍는 본업 행보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1위를 쭉 달성하며 성공적인 본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김희재는 최근 방영 중인 SBS M,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작년 ‘풍악’과 ‘미안하오’로 연속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이번에도 굳건한 파워를 보여주며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이처럼 김희재가 꾸준히 1위 후보에 들면서 레전드로 꼽힌 무대들까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첫 음방 1위 트로피를 안겨줬던 김희재의 ‘풍악’은 2022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으로, 긴 시간 사랑받으며 2023년 ‘더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처음으로 음방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앙코르 곡 무대까지 준비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이어 ‘희재(熙栽)’의 수록곡 ‘미안하오’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렸던 김희재는 올해 정규 2집 타이틀곡 ‘우야노’로 음방 1위 자리를 굳혔다. ‘우야노’를 뒤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꽃마리’까지 ‘더트롯쇼’ 1위 후보에 들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한 김희재의 성장사가 조명되고 있다.한편,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SBS M, SBS FiL ‘더트롯쇼’와 오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며 고퀄리티 무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50억 매수' JYP·SM은 주가방어, YG는 대표부터 무책임성 '팔자' [TEN스타필드]

    '박진영 50억 매수' JYP·SM은 주가방어, YG는 대표부터 무책임성 '팔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K엔터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JYP·SM과 YG가 주가 대응에 있어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JYP는 최대주주인 박진영부터 주가를 매수하고, SM도 사외이사가 주가 매수에 나서며 시장에 바닥신호를 보냈다. 반면 YG는 지난해말 핵심 재무 관리 임원부터 주식을 매도하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다. 블랙핑크 재계약 실패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초반 흥행 부진으로 성장성이 흔들린 YG가 주가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변동성으로 전날 대비 5.39% 반등했지만, 올해 들어서 15.52% 떨어지며 하락세다. K-엔터 관련주는 블랙핑크 재계약 실패 우려 등으로 인해 주가가 꺾이기 시작했다. K엔터 매니지먼트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커지며 외국인의 집중 매도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YG는 지난해 12월 15일 YG 공동대표이사인 황보경 CFO(최고 재무 관리자)가 스톡옵션(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의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보유 주식 4000주를 매도했다. 통상 임원급의 주가 매도는 개인적인 자금 필요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선 악재로 여긴다. 당시 황 CFO는 주당 5만3930원으로 총 2억1572만원어치를 팔았다. 18일 종가와 비교하면 20% 가량 높다. 앞선 6일 블랙핑크 전속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공시해놓고 정작 대표 임원은 보유 주식을 매도한 꼴이다. 매도한 지 얼마 안 지난 29일 YG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 재계약 불발 소식을 알렸다. 개별 계

  • 지드래곤, 새해 첫 행보는 CES…패션 넘어 IT업계서도 '셀럽 영향력' [TEN초점]

    지드래곤, 새해 첫 행보는 CES…패션 넘어 IT업계서도 '셀럽 영향력' [TEN초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올해 처음 모습을 보인 곳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이었다. 지드래곤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를 찾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롯데정보통신 등 국내 부스를 비롯해 전시장을 둘러봤다.지드래곤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투명 마이크로 LED와 AI컴패니언(동반자) 로봇 ‘볼리’ 등을 관람한다거나 LG전자 부스에서는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에 직접 탑승하기도 했다. 특히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드래곤은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등을 유심히 살펴봤다는 전언이다.또 '어떤 부스가 가장 인상적이냐'는 기자 질문에 지드래곤은 "아직 둘러보는 중인데 한 군데만 고르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지드래곤은 AI 메타버스 기업으로 알려진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동행으로 'CES 2024' 참석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앞서 "지드래곤 역시 관심이 많은 분야라 참석하게 됐다"며 동행 이유를 설명했다.지드래곤은 패션업계를 넘어 IT업계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는 모양새다. 지드래곤은 샤넬의 대표적 뮤즈 중 한명이다. 2016년 아시아 남성 중 최초로 엠버서더로 선정돼 활동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MBC ‘쇼! 음악중심’ 1위…영어 곡 ‘Perfect Night’로 파죽지세 행보

    르세라핌, MBC ‘쇼! 음악중심’ 1위…영어 곡 ‘Perfect Night’로 파죽지세 행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어 곡 ‘Perfect Night’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밟은 데 이어 음악방송 트로피도 거머쥐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9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표(10월 27일)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방송 출연 없이 정상에 오르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Perfect Night’로 첫 음악방송 1위를 하게 돼 감사하다. 곡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기쁘다. ‘Perfect Night’를 들으시면서 완벽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erfect Night’의 음악방송 1위에는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가 큰 몫을 했다. 이 곡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컴백한 가운데 영어 곡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음원 차트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연일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쓰고 있다. ‘Perfect Night’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11월 27일~12월 3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차트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영어 곡으로 2주 연속 1위를 한 것은 개인, 그룹을 통틀어 르세라핌이 최초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19일 연속(11월 20일~12월 8일 자) 1위를 사수하고 있다. 또한, ‘Perfect Night’는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3년 48주 차/집계기간 11월 26일~12월 2일)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써클차트의 디지털, 스트리밍 부문 1위를 휩쓴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

  • 더보이즈, 공식 활동 종료 후 '뮤직뱅크' 1위…거침없는 행보

    더보이즈, 공식 활동 종료 후 '뮤직뱅크' 1위…거침없는 행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WATCH IT'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더보이즈는 음원·음반 점수, 방송 횟수 점수, K-POP 팬 투표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등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달성,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를 장악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1위 축하를 받았다. 특히 더보이즈의 이 같은 성적은 신곡 '와치 잇'의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달성한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더한다. 더보이즈는 방송 종료 후 더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와치 잇'으로 처음 받는 상이다. 더비(공식 팬덤) 덕분에 1위할 수 있었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하겠다"며 진심 어린 수상소감을 전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1위의 기쁨을 나눴다.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까지 정상을 휩쓴 더보이즈는 지난 달 20일 발매한 정규 2집 '판타지' 파트투 '식스 센스'가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더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1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의 막강한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신곡 '와치 잇' 활동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한 더보이즈는 12월 1~3일, 총 3일에 걸쳐 국내 대형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

  • [종합] 로운, 애용하는 속옷까지 공개…장발 변신 후 '과감 행보' 눈길

    [종합] 로운, 애용하는 속옷까지 공개…장발 변신 후 '과감 행보' 눈길

    배우 로운이 본인이 애용하는 속옷까지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7일 GQ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로운과 살림을 차린다면 이렇게 미리 준비 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운은 자신이 실제 사용하는 출장 캐리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장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중인 로운은 "지금 머리를 기르는 중인데 말리는 게 귀찮더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피곤하면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다음 날 아침에 산발이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갈한 머릿결을 위해 에센스를 자주 사용한다고. 그는 평소 사용하고 있는 코팩에 대해 "부끄럽긴 한데 피지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내 소중한 피지를 손상 없이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일주일에 한 번 씩은 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하면 좀 놀라더라. 놀라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속옷 색깔까지 밝히 로운. 그는 검은색 속옷을 보여주며 "속옷 안 챙기는 사람 있습니까? 속옷 안 챙기는 사람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모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라며 "내가 C사의 속옷을 정말 좋아해서 속옷은 무조건 C사 제품으로 입는다. 색깔은 도전적인 색보다 무난한 색을 좋아한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금발 장원영→쇼트커트 안유진, 파격 행보…아이브, 새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

    금발 장원영→쇼트커트 안유진, 파격 행보…아이브, 새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다채로운 콘셉트로 한계 없는 매력을 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과 28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 (Baddie)' 재킷 촬영에 이어 스페셜 포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순식간에 콘셉트에 맞춰 변신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오프더레코드' 재킷 촬영을 위해 등장한 장원영은 "다섯 살 이후로 한 번도 앞머리를 자른 적이 없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마냥 귀엽진 않고, 시크하기도 하고 센치한 원영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을도 긴 머리로 색달라진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다이브가 얼마나 놀랄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안유진은 "은찬이가 불러온 나비효과"라며 "연습생 때 하던 반묶음 머리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했다. '오프더레코드'에 이어 '이더 웨이' 재킷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장원영은 "역사상 최고의 변신을 했다"라며 금발 헤어를 공개, 달라진 자신을 'LA에서 방금 막 한국에 도착한 안젤리나'라고 소개해 웃음을 줬다. 레이는 각종 밈을 따라 하며 웃음을 줬고, "진짜 하고 싶은 머리와 눈 화장이다"라며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가을은 롱 헤어에 스모키한 느낌으로 ‘카리스마 가을 선배’로 변신했다. 재킷 촬영 3일 차에 아이브는 '배디' 콘셉트에 맞춰 변

  • 엔하이픈, 8~9월 日서 논스톱 행보…대형 페스티벌·월드투어 등 9개 무대 선다

    엔하이픈, 8~9월 日서 논스톱 행보…대형 페스티벌·월드투어 등 9개 무대 선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내달까지 일본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17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라이브’를 시작으로 18일 NHK 음악 특별방송 녹화, 19~20일 ‘서머소닉 2023’(SUMMER SONIC 2023)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내달 2~3일과 13~14일에는 ‘ENHYPEN WORLD TOUR ‘FATE’ IN JAPAN’(이하 ‘FATE’)을 개최한 뒤 같은 달 17일 ‘CDTV 라이브! 라이브!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하는 등 약 한 달간 일본 곳곳에서 독보적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메자마시 라이브’는 후지TV에서 개최하는 여름 야외 공연으로, ‘오다이바 모험왕 2023 SUMMER SPLASH!’(이하 ‘오다이바 모험왕’) 기간에 인기 아티스트가 매일 등장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엔하이픈은 ‘오다이바 모험왕’에서 여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부스 3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팬들은 현장에서 엔하이픈으로 꾸며진 프레임을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이후 19일 도쿄, 20일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공연을 갖는다. 이들이 일본 여름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은 ‘서머소닉’이 처음으로,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및 관객과의 호흡에 강점을 보이는 팀인 만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무대가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이어 내달 초부터 중순까지 월드투어 ‘FATE’로 일본 엔진(ENGENE.팬덤명)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들은 내달 2~3일 교세라돔 오사카, 13~14일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으로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 보도 이후 뻔뻔한 행보를 보여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18일 자택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약 9시간동안 생일파티를 즐겼다. 당시 시점은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온지 약 한달이 지난 때였다. 또한 이혼 발표를 5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불어 히로스에 료코는 전남편과 이혼 후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곧바로 일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고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히로스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너무 놀랍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3일 소속사 홈페이지에 남편인 캔들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두 번의 결혼 생활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세 명의 자녀를 얻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제1회 쿠레아라실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 1996년 CF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비밀'(1999) '철도원'(1999)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영국 유수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독보적인 ‘글로벌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오는 20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래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정국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무대와 함께 커버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라운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는 영국 BBC의 라디오 쇼로, 글로벌 아티스트가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정국이 출연하는 ‘라이브 라운지’는 20일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퍼포먼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Seven’은 1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8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20만 회를 기록하며 5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지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엑소 찬열이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찬열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 ‘CHANYEOL’에 첫 영상 ‘채널명 짓기’를 올리면서 “유튜브 채널 이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자리에 앉았다”며 “혼자 하려니까 되게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하고 싶은 것’ 목록에 “브이로그, 캠핑, 바이크, 짜르, BGM 만들기, 운동” 등이라고 적으며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찬열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며 한탄하더니 조언을 듣겠다며 방송인 장성규에게 전화했다. "너 어디야?"라고 묻는 장성규의 질문에 찬열은 "저 지금 회사(SM)다.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 제 채널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채널명을 짓는 도중 현재 군입대한 카이가 등장했다. 카이가 찬열에게 "뭘 하냐"라고 묻자, 찬열은 "채널을 하나 파기로 했다. 채널명을 아직 못 정한 상태다"라며 채널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카이는 "난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이름"이라며 박찬열 TV를 권유했다. 이에 찬열은 "TV 붙는 거 별론데. 어쩔티비 같잖아. 아무튼 고마워 좋은 의견 감사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 (이하 첸백시)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법적 분쟁 중이다. 첸백시는 지난 1일 불투명한 정산, ‘노예계약’ 등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SM은 이를 반박하며 ‘불순한 외부 세력의 모략’이라고 맞섰다. 이후 첸백시는 4일 SM을 상대로 거래상지위남용행위를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혜수, 돈 제대로 쓸 줄 아는 리치 언니…김태리와는 정반대 행보[TEN이슈]

    김혜수, 돈 제대로 쓸 줄 아는 리치 언니…김태리와는 정반대 행보[TEN이슈]

    배우 김태리의 번역 재능기부 요구 비판에 선배 김혜수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김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영상 자막 번역가를 구한다고 알리며 '재능 기부'를 요구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번역 프로젝트는 재능 기부로 이뤄지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양식을 채워주면 저희 팀이 연락드리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23일 입장을 내고 “다양한 언어 자막 번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것은 더 많은 해외 팬분들이 이 영상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이러한 마음과 다르게 저희 부족함으로 다수의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반면 김혜수는 2016년 7월 여성동아와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독서 방식을 소개하며 "어떤 작가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의 책에 꽂혔다면 저는 그 작가가 쓴 책을 전부 사서 읽는다.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은 책이라면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한다. 그러곤 따로 번역을 맡겨서 받아 읽는다"고 말했다. 김혜수의 과거 인터뷰는 의도하지 않게 김태리의 이번 번역 재능기부 요구 논란과 비교되며 관련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테이씨, 대세 행보 이어간다…오는 4월 日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

    스테이씨, 대세 행보 이어간다…오는 4월 日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4월 5일 일본에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4월 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데뷔 쇼케이스 티켓 솔드 아웃, 타워레코드 메인 전광판 장식 등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스테이씨는 일찍이 컴백 소식을 전하며 현지 팬들의 열기를 잇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4일 한국에서 발매돼 현재 큰 사랑을 받고있는 ‘Teddy Bear’의 일본어 버전과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일본어 버전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또한 스테이씨는 컴백을 기념해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컴백 쇼케이스 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장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테이씨만의 키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물론,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Teddy Bear’는 발매 직후 멜론 TOP100에 진입한 후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한 뒤 빠르게 3000만 뷰까지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집계 기준 2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