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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D-DAY '해피니스' 한효주, 감염된 ♥박형식과 재회..."충격적 진실"

    종영 D-DAY '해피니스' 한효주, 감염된 ♥박형식과 재회..."충격적 진실"

    한효주, 박형식은 무사히 살아남아 내일의 '해피니스'를 함께할까.11일 최종화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 측이 윤새봄(한효주 분)의 마지막 사투를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 101동은 광란 그 자체였다. 살인마인 줄 알면서도 목적을 위해 앤드류(이주승 분)를 포섭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과 1202호 오연옥(배해선 분)의 행보는 충격을 안겼다. 봉쇄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들은 묵인하면 그만이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앤드류의 짓으로 돌리면 됐다. 마지막 양심마저 저버린 주민들의 암묵적인 동조는 소름을 유발했다.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광인병 증상보다도 무섭게 미쳐갔다. 그 사이 정이현(박형식 분)의 희생으로 윤새봄은 아파트 밖으로의 탈출에 성공했다. 그의 고백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윤새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윤새봄과 정이현의 운명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아파트에 재입성한 윤새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이현은 윤새봄에게 좋은 기억으로만 남고 싶었다. 자신을 희생해 윤새봄과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앤드류의 폭주를 막았던 정이현. 윤새봄이 떠난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려움에 휩싸인 1202호 오연옥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선 최종회 예고 영상을 통해 101동 주민들의 광기가 절정으로 치달은 모습이 공개됐다. 주민들의 위협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정이현, 그리고 보유 항체가 줄고 있다는 윤새봄의 상황도 좋진 않다. 과연 윤새봄은 철통방어를 뚫고 아파트에 재입성해 정이현과 재회할 수 있을지, 또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내일을 마주할 수 있을

  • 박형식, ♥한효주에 전한 진심 "좋아한다고 제대로 이야기 할게"('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에 전한 진심 "좋아한다고 제대로 이야기 할게"('해피니스')

    한효주가 박형식의 고백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지난 10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4% 최고 3.3%, 전국 평균 2.2%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 정이현(박형식 분)은 자신을 희생해 윤새봄(한효주 분)을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별의 순간이 되어서야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윤새봄과 정이현의 모습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아파트는 광란 그 자체였다.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광인병 증상보다도 무섭게 미쳐갔다. 총소리에 ‘01호로 달려간 윤새봄과 정이현은 쓰러진 김정국(이준혁 분)을 발견했다. 살인범 앤드류(이주승 분)가 진짜 얼굴을 드러낸 가운데, 충격적 반전이 또 일어났다. 앤드류가 501호를 습격한 것에 아파트 주민들이 동조한 것. 우연히 앤드류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은 시체 유기까지 도우며, 원하는 것을 하게 해줄 테니 도와달라고 제안했다. 1202호 오연옥(배해선 분)을 비롯한 아파트 주민들이 이에 동조하며 김정국의 위기를 방관했다. 봉쇄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은 묵인하면 그만이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앤드류의 짓으로 돌리면 됐다. 마지막 양심마저 저버린 주민들의 암묵적 동조는 소름을 유발했다.앤드류는 다친 김정국, 박서윤(송지우 분)을 인질로 삼아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비상 전

  • 한효주, 방호복 입고 '미소'…해피 바이러스 팍팍 [TEN★]

    한효주, 방호복 입고 '미소'…해피 바이러스 팍팍 [TEN★]

    배우 한효주가 일상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한효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삐 목요일도 화이팅!!! 해-삐!! 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효주는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촬영중이다.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도 환하게 웃으며 제작진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효주는 촬영 현장 곳곳에서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한효주는 현재 '해피니스' 촬영중이다. 또한 영화 '해적2' 개봉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해피니스', 듬직한 박형식

    '해피니스', 듬직한 박형식

    박형식이 한효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지난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수상한 남자 1501호 김세훈(한준우 분)을 의심하는 정이현 모습에서 출발했다. 앞서 김세훈이 ‘광인병’(리타 바이러스)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다른 헬스 트레이너에게 제안받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 분). 이를 전해 들은 정이현은 곧바로 김세훈을 찾았다. 윤새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예상과 달리 위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진짜 위급 상황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정이현과 윤새봄은 광인병에 감염된 102동 주민(정민성 분)을 발견했다. 102동 주민을 101동 건물 밖으로 내보낸 두 사람은 곧장 피트니스 센터로 향했다. 김승범은 갈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이현과 윤새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한태석(조우진 분)은 김승범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김승범은 사망했다. 정이현은 그런 그를 안타까워했다.그리고는 이런 상황을 만든 302호 김동현(강한샘 분)과 마트 아르바이트생 이보람(한다솔 분)을 찾았다. 102동 주민이 건물에 출입하게 된 배경은 휴대폰에 집착하는 김동현 때문이었다. 정이현은 화를 겨우 억눌렀다.한태석은 윤새봄에게서 새로운 항체가 발견됐음을 알렸고, 윤새봄이 광인병 사태를 막을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정이현은 사라진 김승범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한태석 진짜 목적이 윤새봄임을 알았다. 이내 곧장 한태석 추격에 나선 정이현은 달리는

  •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구출→동물적 감각으로 층간소음 진실 밝혔다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구출→동물적 감각으로 층간소음 진실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의 박형식이 층간 소음 진실을 밝혀냈다.지난 12일 방송된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3회에서는 601호 층간 소음 진실을 밝힌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광인병' 감염자 격리수용소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히 그곳으로 향하는 정이현과 한태석(조우진 분), 김정국(이준혁 분) 모습에서 출발했다. 윤새봄(한효주 분)은 동료 이승영(이규형 분)을 감염자가 가득한 컨테이너에서 구출하려다 오히려 그곳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 이때 나타난 정이현이 윤새봄을 잡아끌어 그를 컨테이너 밖으로 빼냈다. 형사적 감각으로 빠르게 알아챈 섬광탄을 이용해 감염자들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렇게 감염자 격리수용소 위기는 넘겼다.하지만 감염자로 인한 사건은 계속됐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귀갓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601호 남자 오주형(백현진 분) 소매에는 핏자국이 선명했다. 정이현은 이를 의심했다. 층간 소음 때문에 601호를 찾았을 때도 소맷자락 핏자국을 지나칠 수 없었다. 정이현은 601호 오주형 아내 박민지(백주희 분)가 운영하는 병원 상담실장 우상희(문예원 분)를 찾았다. 때마침 아파트에서는 윤새봄과 감염된 박민지가 대치 중이었다. 다행히 601호 조사를 위해 아파트를 찾았던 정이현이 박민지를 제압했다.이후 홀로 601호 조사에 나선 정이현은 '광인병'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발견했다. 한태석을 찾은 정이현은 그곳에서 박민지가 사망 이후 발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01호 부부 사이에서의 진실은 살인사건이었다. 정이현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상담실장 우상희 증언

  • 서현철♥정재은 부부 '해피니스' 특별 출연…박형식 부모 役 [공식]

    서현철♥정재은 부부 '해피니스' 특별 출연…박형식 부모 役 [공식]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드라마 '해피니스'에 특별출연한다.소속사 다른이엔티는 21일 두 사람이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에서 정이현(박형식 분)의 부모 역할을 연기한다고 밝혔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작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을 담는다.서현철, 정재은은 '해피니스'에서 경찰 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한효주 분)을 향한 순애보를 품고 있는 강력반 형사 정이현의 부모로 등장할 예정이다.실제 부부인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믿고 보는 배우인 서현철, 정재은이 '해피니스'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해피니스'는 '청춘기록' 'WATCHER(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WATCHER(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등이 출연하며 현재 촬영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