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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뿐 아니라 무대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무대에 진심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퍼포먼스 영상 3편을 연달아 내놓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0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명 스타와 협업한 크럼프 댄서 크리에이티브 베노(Kreative Beno)가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품이 넓은 바지와 볼드한 액세서리 등 1980~90년대를 떠올리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고 느낌의 공간과 다섯 멤버의 힙한 바이브가 어우러져 ‘EASY’ 퍼포먼스의 핵심인 ‘올드스쿨 힙합의 맛’을 살렸다. 이 영상에 팬들은 “LE SSERAFIM ate and left no crumbs”(르세라핌이 부스러기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무대를) 씹어먹었다),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는 필승”이라는 등의 메시지로 호응했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신보의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wan Song’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Original Stage’라는 제목이 붙은 두 영상에 대해 “팬분들께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Original Stage’ 세트는 높은 층고와 대형 LED를 활용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음악방송 무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 자체 제작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타이틀곡 &lsquo

  • [공식] 예린, 첫 단독 해외 팬미팅 개최

    [공식] 예린, 첫 단독 해외 팬미팅 개최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WOORIN & 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 예린 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냈다.무엇보다 예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시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과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11월부터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rsquo

  •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프랑스 남자와의 썸을 탔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탈리아 남성 분들이 동양인 여성을 좋아한다. 인기가 많다. 반응이 어땠나"라며 솔비에게 질문했다. 이를 들은 솔비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 우선 저한테 다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도 제가 가면 먼저 안내해준다. 지나가면 다 '큐트'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탈리아 남자와 썸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남자는 아니고 프랑스 남자가 저한테 '너 여기 왜 왔냐'고 했다. 무슨 목적으로 왔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거는 입국심사에서 물어보는 질문인데 본인이 마음에 든 줄 알고 (착각한 거 아니냐). 뭐 지갑이 없어졌다든가 이런 건 아니었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솔비는 "아니다. 느낌이 되게 좋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이 있는데 우연히 피렌체에서 만난 거다. 알리랑 같이 해서 '에스프레소 마티니'라는 곡이 나올 예정이다. '난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그런가 봐. 넌 날 잊어가나 봐. 그런가 봐' 이런 가사다. (이걸 내면 그 사람이) 알 것 같다. 어쨌든 즐거웠다. 되게 매너있게 잘 헤어졌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들어보면 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또 “우리 신 형사는 처음 보지 않았냐. 처음 보는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생각보다 어리더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탁재훈은 “어린 남자는 별로라는 뜻이냐”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아니다. 좋다. 어려서 나쁠 건 없지 않

  • "있지 유나, 개인 활동 보장하라"…해외 팬덤도 맛 들인 '트럭 시위'[TEN스타필드]

    "있지 유나, 개인 활동 보장하라"…해외 팬덤도 맛 들인 '트럭 시위'[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트럭 시위가 유행이 됐다. 국내 팬덤을 넘어 해외 팬덤 또한 엔터사들을 향해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K팝의 글로벌 인기에 따른 결과다. 다만, 뱃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국내를 넘어 해외 팬까지 가세한 트럭 시위가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있지(ITZY) 유나에 대한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해당 시위는 서울 강동구 JYP엔터 본사 앞에서 진행됐다. 화면에는 '유나 유고걸 잘했지만 근데 2본부는 아무것도 안 함 마케팅이 못 해면(하면의 오타) 팬들이 가르쳐줄까?'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트럭 시위는 유나의 개인 중국 팬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앞서 트럭 시위는 국내 팬덤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7월만 해도 여러 차례 팬덤의 트럭 시위가 이어졌다. 먼저 아이브 장원영의 팬덤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팬덤이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인기에 걸맞은 해외 콘서트 장소를 대관하고 콘텐츠 제작 횟수를 늘려줄 것, 악플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성동구 SM 엔터 본사 앞에서 이달 초까지 트럭 시위를 펼쳤다. 국내 팬덤의 트럭 시위가 해외 팬덤으로까지 번진 상황이다. 실제로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해외 팬분들이 본사 앞으로 트럭을 보내기 시작했다.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 아이엠 "스타쉽→소니 뮤직 이적…해외 인프라 기대돼"

    아이엠 "스타쉽→소니 뮤직 이적…해외 인프라 기대돼"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회사 이적 후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수 아이엠(I.M)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시네시티에서 새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새 앨범 '오버드라이브'는 새로운 비상과 함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를 비롯해 '블레임', '덤', '해빗', '모어', '낫 쏘리' 등 총 6곡이 담겼다. 아이엠은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후 소니 뮤직으로 이적했다. 이번 앨범은 소니뮤직에서 처음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아이엠은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정제되어 있으면 안주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며 "환경이 바뀌면 새로운 자극이 생기고 나아가 음악적인 발전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와 앨범 디자인, 노래 프로듀싱까지 안 건드린 곳이 없다"라며 "무엇보다 소니뮤직은 해외 인프라가 넓다고 생각한다. 향후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기대가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엠의 새 EP '오버드라이브'은 이날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돈독 오른 K팝…해외 팬덤, 블랙핑크 콘서트에 뿔났다[TEN이슈]

    돈독 오른 K팝…해외 팬덤, 블랙핑크 콘서트에 뿔났다[TEN이슈]

    일부 해외 팬들 사이에서 K팝 콘서트에 대한 불만이 터지고 있다. K팝이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티켓 가격이 문제가 됐다. 3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MGR 온라인에 따르면, 올해 태국에서 판매된 K팝 콘서트 평균 가격은 5270밧(20만8000원)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가격(17만6000원)과 비교했을 때, 17.9% 상승 폭을 보였다. 올라간 티켓 가격에 부담감을 내비친 해외 팬덤. 여기에 별다른 혜택 역시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블랙핑크의 태국 콘서트 VIP 티켓 가격은 1만4800밧(58만3000원)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오는 27~28일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외에도 JYJ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티켓 가격은 1등석 14만3000원, 2층석은 13만2000원 수준이다. 보이 그룹 에이티즈의 경우 멤버십을 통해 티켓 가격 할인을 받아도 34만 원을 내야 한다. 급상승하고 있는 티켓 가격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은 마땅치 않다. 정부가 티켓 가격을 규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티켓 가격이 오른 원인으로 줄어든 후원이 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10년 전 콘서트 비용의 70%를 스폰서가 담당했지만, 비중 자체가 30% 밑으로 줄었다고 분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마약·성매매 논란' 박유천, 해외서 생활 중인 근황…'중후한 아저씨' 느낌 물씬

    [종합] '마약·성매매 논란' 박유천, 해외서 생활 중인 근황…'중후한 아저씨' 느낌 물씬

    JYJ 출신 박유천이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밝은 모습으로 등산을 즐기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태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화려했던 아이돌, 배우 시절의 모습과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다만 해외 생활에 만족한듯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등산 이외에도 요리를 직접 해먹거나,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7세를 맞이한 박유천. 이제는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본인의 결백을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 박유천. 그는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거 팝송이야?" 피프티 피프티 돌풍…해외 인기 국내로 '역수출'

    "이거 팝송이야?" 피프티 피프티 돌풍…해외 인기 국내로 '역수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시오는 "유명 차트에 이름을 올린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소식을 알았을 때 멤버들 모두 입을 틀어 막았었다. 차트에 오른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새나는 "자다 일어나서 들었다.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좋았다. 잘 될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지는 몰랐다. 우리 곡을 많은 분에게 들려준다는 사실만으로 좋다"고 이야기했다.새나는 "우리의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좋다.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왔다. '신스 팝'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아직 국내에서는 해외만큼의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신다. 우리는 성장을 할 것이기 때문에 또 국내에도 많은 분이 우리를 사랑해주신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앞서 배우 걈 수지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를 극찬한 바 있다. 이에 아란은 "믿기지 않더라. 선배님들이 응원해주시는 것에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또 "그 와중에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 우리의 음악이 좋다라는 평이더라. 우리의 음악이 좋다는 것을 증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Cupid)’를 통해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핫100에 올랐다. 현재는 85위를 수성 중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10개국 1위를 차지했다, K팝 그룹으로는 BTS 블랙핑크 뉴진스에 이어 4번째다. 이외에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등 놀

  • '문재완♥' 이지혜, 韓서 번 돈 해외서 다 썼다…유명 쇼핑몰서 싹쓸이 FLEX('관종언니')

    '문재완♥' 이지혜, 韓서 번 돈 해외서 다 썼다…유명 쇼핑몰서 싹쓸이 FLEX('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쇼핑을 하며 통크게 플렉스했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괌여행을 떠났다. 이지혜 가족은 쇼핑몰을 찾아 이곳저곳을 구경했다.이지혜는 괌에서 만난 팬들로부터 아이들 옷이 싸다는 말을 듣고는 폭풍 쇼핑을 했다. 두 딸의 옷을 잔뜩 산 이지혜는 "많이 곤란하다. 원래 살짝 훑어보고 가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정보를 알게 돼 본의 아니게 많이 샀다"며 "득템했다. 안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00만 장 이상 팔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전 트랙이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갖고 있어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 미니 5집의 특징”이라고 평하며 각각의 트랙에 담긴 이야기를 짚었다. N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TEMPTATION’에서 잠시 성장을 유예하지만, 그것이 음악적인 성장의 멈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며 곡 작업 참여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미국 그래미닷컴은 ‘이름의 장: TEMPTATION’을 소개하며 “2019년 데뷔 이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반들은 고도로 구조화한 스토리라인을 따른다. 각 앨범과 챕터는 청춘의 다른 단계를 반영하며, 힘과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라고 강조한 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알앤비와 록, 디스코 등의 장르를 시도하면서 자신들만의 정교한 사운드를 증명했다”라고 호평했다.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단 한 번만 들어도 ‘이름의 장: TEMPTATION’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가장 실험적인 앨범이자 (그간) 그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를 담았음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라며 “‘이와 같은 다양성, 다채로움은 곡들뿐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콘셉트 포토에서도 확인된다”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행보를 극찬했다.더블유 매거진(W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변덕스러운 미성년의 감정과 청춘의 불안을 기발한 방식으로 마주하면서

  •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글로벌 대세’ 초읽기에 들어갔다. 배우 김영대가 첫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으로 해외 팬을 확보, ’대세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를 향한 초읽기에 들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안정적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계약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고 해외 팬미팅 투어 계획 역시 세워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종영한 MBC ‘금혼령’에서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변신한 김영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한 멜로 연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 소랑역을 맡은 박주현과 펼치는 ‘티키타카’ 역시 설렘을 유발시키고 경쾌한 로맨스 사극에 김영대의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이어진 것. 본래부터 있던 팬들뿐 아니라 사극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김영대를 발견하며 새로운 팬층이 형성됐다. 이에 김영대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최근 세계적인 브랜드 ‘필립스’의 모델로 발탁됐을 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됐다. ‘펜트하우스 1, 2, 3’을 통해 획득한 인지도가 MZ 세대,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라이징 스타로서 지닌 싱그러운 에너지, 그리고 연이은 주연 발탁이 광고주들의 눈에 들어온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차기작 결정 역시 앞

  •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가수 프롤리와 협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제가 ‘비바 라 비다’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해외 작곡가 님들과도 인연을 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해외 아티스들과는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녹음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장르의 특성상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프롤리의 팬이었다. 한국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친구는 아니지만, 작곡가 분과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결할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 작업을 함께하게 됐고,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알렸다. 한편, 홍진영 데뷔 15주년 새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는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아벨, 해외 해킹범에 사칭 피해…"금전 요구 유감"

    류아벨, 해외 해킹범에 사칭 피해…"금전 요구 유감"

    배우 류아벨의 인스타그램이 해킹을 당했다.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14일 “류아벨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해외에서 해킹된 상태”라며 “해킹범은 류아벨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류아벨과 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고 알렸다.이어 “당사는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완전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 류아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떠한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류아벨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이나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연2' 정규민, '이별 후폭풍' 이후 해외에서 포착…촛불 든 남자

    '환연2' 정규민, '이별 후폭풍' 이후 해외에서 포착…촛불 든 남자

    '환승연애2' 정규민이 해외에서 포착됐다.최근 정규민은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규민은 강가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훈훈하면서도 남자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정규민은 '환승연애2'에서 기존 연인 성해은과 7년 연애를 마무리지은 바 있다. 성해은은 정현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별 후폭풍' 정규민은 해외로 떠났는데…성해은, 연애하더니 그저 행복

    '이별 후폭풍' 정규민은 해외로 떠났는데…성해은, 연애하더니 그저 행복

    '환승연애2' 성해은이 강아지와 친해지는 중이다.12일 성해은은 "강아지 안는 법부터 배우는 주웅 어렵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강아지를 안은 채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성해은은 정현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