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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바이브(VIBE) 윤민수, 김연지, DK(디셈버), 포맨(4MEN)이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9일 메이저나인은 "자사 대표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는 '오늘, 발라드 콘서트 in 서울'(이하 '오늘, 발라드')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발라드'는 바이브 윤민수, 김연지, DK, 포맨 등 감성 보컬리스트 네 팀이 함께 펼치는 합동 콘서트다.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을 가진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늘, 발라드'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여름의 한가운데 펼쳐지는 무대에서 네 팀의 아티스트는 더욱 뜨거운 감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발라드'는 8월 5일 오후 6시, 8월 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올 한 해를 사랑으로 물들였던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2022년의 끝 페이지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어제(12월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4.0%, 2부 4.1%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2.5%, 2부 2.7%를 기록, 1부의 경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순정’ 무대가 펼쳐진 때로 5.6%까지 상승했다. MC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틱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꾸며진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2 MBC 가요대제전’에만 출연하는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 윤종신을 포함, 약 37개 팀이 총출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축제를 완성한 것. 특히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M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준호, 임윤아의 설렘 가득한 합동 무대에 이어 장성규도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 한편, 영탁의 무대에 피처링까지 나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을 빛낼 신예의 무대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명불허전 괴물 신인 IVE는 소녀시대의 ‘Lion Heart’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CLASS:y와 TEPEST, 케플러(Kep1er)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귀여운 합동 무대로 앞으로 계속될 신예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

  •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질타받고 있다.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한 비비를 본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 노출이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다.최근 비비가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했다. 그는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처음부터 비비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침착맨은 "원래 3~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다 방송하다 보면 더 올라간다"며 비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비비는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더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다.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비비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은 비비를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큰일 난다"라며 비비의 행동을 지적했다.섹시함이라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다. 비비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다. 다만 비비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그저 노출이 유머라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다. 주위에 느껴지는 비비의 가벼운 행동과 말.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다. 비비는 한 차례 소속사의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 8월

  • 나윤권X유성은, 합동 콘서트 '썸 타나 봄' 3월 개최

    나윤권X유성은, 합동 콘서트 '썸 타나 봄' 3월 개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나윤권, 유성은 ‘그와 그녀 썸 타나 봄’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주)컬쳐마케팅컴퍼니가수 나윤권과 유성은이 봄날의 설렘을 무대로 선사한다.나윤권, 유성은은 오는 3월 10~11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그와 그녀 썸 타나 봄‘ 공연을 개최, 각자의 앨범 수록곡과 듀엣곡 등으로 로맨틱한 무대를 꾸민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석은 나윤권과 유성은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듀엣곡을 선물했고,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음원은 콘서트 후 정식 발매 된다.또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프로포즈 이벤트, 화이트데이 이벤트 등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나윤권과 유성은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획부터 공연연출까지 준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유성은은 이번 콘서트가 생애 처음 하는 콘서트인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나윤권 역시 올해 첫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다.나윤권&유성은 콘서트는 3월 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후 7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지난 1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 되고 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불후' 니엘, 백퍼센트와 합동 무대 '휴식 같은 친구'

    '불후' 니엘, 백퍼센트와 합동 무대 '휴식 같은 친구'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불후의 명곡’ 틴탑의 니엘이 절친한 친구인 백퍼센트와 합동 무대를 꾸몄다. 니엘은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김민우의 '휴식 같은 친구' 무대를 백퍼센트 록현·혁진과 함께 선보였다. 니엘은 “중학생 때 만난 친구들이다. 이렇게 (무대에) 서 본적이 없어서 뿌듯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곡자인 이민우는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줬다”고 극찬했다. 조현주 기자 j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