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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러브 휴잇 "'섹시하다'라는 걸 알기 전 17살에 그렇게 불려"[TEN할리우드]

    제니퍼 러브 휴잇 "'섹시하다'라는 걸 알기 전 17살에 그렇게 불려"[TEN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섹시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섹시하다고 불렸다고 말했다.20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잇은 지난 5일 팟캐스트 인사이드 오브 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나는 항상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나는 섹시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섹시하다고 불렸다. 왜 그런지도 몰랐다. 그 당시 맥심 표지에 등장한 내 나이는 17살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제니퍼 러브 휴잇은 카메라 앞에서 나이를 먹는 것과 지금 자신의 나이를 자랑스러워하는 것에 대해 복잡함을 이야기하기도. 그는 올해 초 짧은 머리와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제니퍼 러브 휴잇은 "할리우드에서 나이를 먹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짚었다.또한 "그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당황했다. 이제 필터는 필요 없다. 필터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신경 쓰지 않는 척하는 건 거짓말이다. 우리는 인간이고, 그들은 악플러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말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나는 36년 동안 배우로 지냈다.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써야 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2023 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년 주요 업적, 흥행 기여도, 수상 이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다나 월든(Dana Walden)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도나 랭글리(Donna Langley)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셰리 레드스톤(Shary Redstone) 파라마운트 글로벌 회장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과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비욘세(Beyoncé)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대해 조명하며 “최근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파워하우스가 태평양을 건너 현지 영화 제작에 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과 국제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제33회 미국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최우수작품상 및 제8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신인작품상을 받았다. 전 세계 영화의 메인스트림 할리우드에서 한국인의 이야기가 주목받게 된 것은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

  • 돌싱녀와 돌싱남이 데이트? 리즈 위더스푼, 11살 연상과 열애설 부인 "완전한 조작"[TEN할리우드]

    돌싱녀와 돌싱남이 데이트? 리즈 위더스푼, 11살 연상과 열애설 부인 "완전한 조작"[TEN할리우드]

    '돌아온 싱글'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11살 연상 케빈 코스트너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리즈 위더스푼의 대변인은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케빈 코스트너가 데이트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리즈 위더스푼 측은 피플지를 통해 "이 이야기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올해 3월 기업인 짐 토스와 결혼 12주년을 앞두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8월에 이혼 합의에 이르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당시 리즈 위더스푼은 성명문을 통해 "우리가 이혼하기로 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은 많은 관심과 숙고 속에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는 함께 멋진 세월을 즐겼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사랑, 상호 존중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리즈 위더스푼 대변인이 최근 이혼한 다른 유명인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올해 4월 모델 지젤 번천과 이혼한 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의 열애설이 등장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의 만남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케빈 코스트너 역시 올해 5월 디자이너 겸 전 부인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이혼했다.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9월 합의를 통해 18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케빈 코스트너와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앞으로도 세 자녀를 공동으로 양육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니 뎁과 이혼' 앰버 허드, 잠정 은퇴? 대리모로 얻은 딸과 스페인 이주[TEN할리우드]

    '조니 뎁과 이혼' 앰버 허드, 잠정 은퇴? 대리모로 얻은 딸과 스페인 이주[TEN할리우드]

    조니 뎁과 이혼 후 파산 선언을 한 배우 앰버 허드가 할리우드를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했다. 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앰버 허드가 할리우드를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했다. 앰버 허드의 친구에 따르면 그는 2021년 대리모를 통해 낳은 딸과 함께 조용히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이 친구는 "그녀는 스페인어와 영어 2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딸에게 모든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앰버 허드는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기 집을 팔기도 했다. 하지만 앰버 허드는 적절한 시기에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조니 뎁은 2018년 12월 앰버 허드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쓴 부분을 문제 삼으며, 앰버 허드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4월부터 6주간의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재판 결과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손해배상금 1000만 달러(한화 약 125억 원)와 징벌적 손해배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62억 원)를 줘야 한다. 페니 아즈카라트 판사는 배상금을 법정 상한선에 따라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로 줄여줬다.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줘야 하는 배상금은 1035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다.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을 상대로 맞소송한 재판의 결과도 나왔다. 배심원단은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를 배상하라고 했다. 그러나 앰버 허드는 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파산을 선언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르게 보일 영화"[일문일답]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르게 보일 영화"[일문일답]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개봉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22일 개봉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역)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데드풀'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드 스크레인, 아역 에반 휘튼, 인기 미국 드라마 '더 오피스'로 친숙한 베테랑 크레이그 로빈슨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또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시작으로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음은 전종서의 일문일답Q, 캐스팅 과정에 대해 궁금하다.A.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고, 오디션에 참여할지 고민했다. 큰 도전이었지만 오디션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고, 모나에 대한 대부분의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서 보냈다. 오디션 테이프를 거의 밤을 새워가면서 일주일 동안 준비해서 보냈고, 얼마 안 있어 캐스팅 확정에 대한 답이 왔다. 하지만 당시 '콜' 촬영 중이라, 촬영이 끝나고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 감독님과 실제로 미팅을 한 게 없이 바로 촬영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감독님 얼굴을 실제로 봐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혼자 미국으로 찾

  • ‘할리우드 대세남’ 티모시 샬라메, 훈훈한 사복 패션 포착

    ‘할리우드 대세남’ 티모시 샬라메, 훈훈한 사복 패션 포착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알렉산더 맥퀸 착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할리웃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가 알렉산더 맥퀸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실버 메탈 아일렛 디테일의 지퍼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소재 자켓을 착용해 캐주얼한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뿐만 아니라, 현지 시간으로 2월 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preGrammy 갈라에 참석한 가수 리조(Lizzo)는 블랙과 블루 그라데이션의 라피아 프린지 장식 비스코스 니트 소재의 드레스와 사이-하이 삭스 부츠로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일상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김혜선, 내년 7월 할리우드 간다…'My Girl's Choice' 캐스팅

    [공식] 김혜선, 내년 7월 할리우드 간다…'My Girl's Choice' 캐스팅

    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6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김혜선이 내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에 캐스팅됐다.극 중 김혜선은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 엄마로 등장한다.현재 김혜선은 12년 만 복귀작 영화 '신의 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역 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 제안은 신성훈 감독의 도움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손잡고 'My Girl's Choice'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게 된 핵심 인물.신성훈 감독은 미국 제작사 측에 배우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했고 제작사 측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캐스팅했다.한편 'My Girl's Choice'에는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현지 드라마 PD까지 합류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63세 할리우드·칸·일본 접수한 '미우새맘'[TEN피플]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63세 할리우드·칸·일본 접수한 '미우새맘'[TEN피플]

    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이름을 알렸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모벤져스로 활약하던 중 하차를 결정했다. 이는 인생 2막인 영화감독 준비를 위한 것이었다.박영혜 감독은 지난 7월 17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크랭크 인을 앞두고 전념하고자 떠나게 됐다.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 좋은 영화, 울림이 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박영혜 감독의 첫 연출작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박영혜 감독에게 연이어 낭보가 전해졌다. 할리우드 영화제와 아시아 웹 어워즈와 페루 리마 웹 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에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어 제 3회 칸 영화상 단편 영화 부문과 인권 영화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감독상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감독상 트로피를 받았다. 할리우드와 칸을 접수하더니 이제는 일본 열도까지 접수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일본 제 3회 골드 하베스트 영화제‘-에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영화제에서 베스트 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이어 제14회 도쿄 리프트 오프 페스티벌 영화제 공식 초청작 베스트 감독상 후보로 랭크됐다. 또한 제 3회 오사카 타밀 영화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각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현재

  • 이태성母, '미우새' 하차 후 할리우드 진출…영화 첫 연출 '겹경사'

    이태성母, '미우새' 하차 후 할리우드 진출…영화 첫 연출 '겹경사'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박영혜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31일 박영혜 감독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신인 박영혜 감독이 처음 연출한 영화가 오는 11월 할리우드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미국 제13회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를 통해 축하 인사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직접 전했다. 이에 박영혜 감독은 함께 공동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함께 11월 3일 LA로 출국한다.박영혜 감독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2년 반 동안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활약해왔다. 영화감독 데뷔와 크랭크인을 앞두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자마자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LA WEBFEST FESTIVAL AWARDS에서 베스트 무비 상과 감독상과 작품상 등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10월부터 개봉을 앞두고 10월 26일~28일까지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GV시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차은우, CJ 이미경·윤제균 감독과 '케이팝'으로 할리우드行? "긍정 검토 중"

    [공식] 차은우, CJ 이미경·윤제균 감독과 '케이팝'으로 할리우드行? "긍정 검토 중"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차은우가 CJ 이미경 부회장과 윤제균 감독의 손을 잡고 할리우드에 진출할까.7월 1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차은우가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며 "현재 출연을 확정지은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차은우가 출연 제안을 받은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데뷔를 앞둔 케이팝 그룹이 미국 뉴욕의 성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가 텍사스로 떨어져 무일푼으로 뉴욕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는다.'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CJ ENM 이미경 부회장과 '인터스텔라'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공동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美 '악인전' 리메이크 주연·프로듀서…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마동석, 美 '악인전' 리메이크 주연·프로듀서…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영화 '악인전'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가운데, 배우 마동석이 주연과 프로듀서를 맡는다.2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악인전'을 리메이크한다. 마동석은 '악인전'에서 주연인 갱단 보스 역할을 맡는다.'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은 실베스터 스탤론, 브래든 애프터굿이 속한 발보아 프로덕션이 맡는다. 현재 리메이크 시나리오는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2019년 개봉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 분)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분),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김성규 분)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악인전'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개봉,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를 기록했다.마동석은 한국에서 엔데믹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에 출연했다. '범죄도시2'은 마동석이 기획, 제작, 출연한 작품. '범죄도시'는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돼 마동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디즈니 마블 영화 '이터널스' 등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마동석. 현재 '범죄도시2' 촬영 중이다. 이어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 주연과 프로듀서를 맡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우기,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될듯…섹시 여전사 매력[TEN★]

    (여자)아이들 우기,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될듯…섹시 여전사 매력[TEN★]

    (여자)아이들 우기가 여전사 포스를 자랑했다.20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버버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올블랙 패션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모습. 마치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TOMBOY’를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있지 류진, 할리우드 여전사같네…스키니 바지에도 뱃살은 NO[TEN★]

    있지 류진, 할리우드 여전사같네…스키니 바지에도 뱃살은 NO[TEN★]

    있지 류진이 여전사같은 매력을 보여줬다.11일 류진은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걸크러시 넘치는 포스를 발산했다.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최근 있지(ITZY)의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 & 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글로벌 흥행작 없는데…강동원, 美 CAA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 본격화

    [TEN피플] 글로벌 흥행작 없는데…강동원, 美 CAA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 본격화

    배우 강동원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했다. 앞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지만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강동원이 CA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연상호 감독의 '반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이 영화, 드라마에 의해 주목 및 인정받은 한국 스크린 인재들 행렬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강동원이 CAA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비욘세, 노라 존스,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돼있다.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 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정호연도 CAA와 계약을 맺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PD도 한솥밥을 먹는다.버라이어티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강동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전 스콧 만 감독이 연출한 재난 영화 '쓰나미 LA'를 촬영했다. 해당 영화가 완성된다면 이 영화가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라이어티의 설명처럼 강동원은 2017년 '툼 레이더', '콘에어'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쓰나미 LA'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쓰나미 LA'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다는 내용의 재난 영화. 강동원은 극 중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서퍼 역할을 맡았다. 이에

  • [TEN월드] 17세 연상 돌싱과 약혼한 할리우드 스타 "가장 멋진 남자"

    [TEN월드] 17세 연상 돌싱과 약혼한 할리우드 스타 "가장 멋진 남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17세 연상 프로듀서 앤드류 폼과 약혼했다.알렉산드라 다다리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멋진 남자"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내 인생 최악의 순간들이 일어났을 때 당신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은 충만해졌다"며 "애드 시런 노래에서 말하는 사랑과 같다. 앤드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운이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적었다.지난 5월 알렉산드라 다다리오는 앤드류 폼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최근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약혼설이 솔솔 흘러나왔다.알렉산드라 다다리오와 약혼한 앤드류 폼은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다. 그는 2007년 배우 조다나 브류스터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이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