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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한혜진 연애事 과감히 폭로…스튜디오 추격전 벌어져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 연애事 과감히 폭로…스튜디오 추격전 벌어져 ('내편하자3')

    모델 한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폭로에 당황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이별 후 소개팅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설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한 뒤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 남친과 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소개팅을 나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그 정도면 이미 헤어진 것", "(상대에게) 정말 끝인 건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제는 '과연 이별한 뒤 얼마 정도의 자숙 기간이 필요할까'로 옮겨진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소개팅 할 때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라면서 적정한 이별 숙려 기간에 의견을 밝힌다.눈빛을 번뜩인 풍자는 "언니, 혼자되신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는다. 박나래가 대뜸 "언니가 3년 하고도 7개월 이던가?"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서 추격전이 펼쳐진다.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개인기를 방출하며 회식 자리를 농구 잔치급으로 무르익게 만들었단 박나래. 그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고 고개를 떨군다.'내편하자3'는 오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혜진, '미쳤어?' 발언 뒤늦게 사과…"스스로한테 한 말" 해명('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미쳤어?' 발언 뒤늦게 사과…"스스로한테 한 말" 해명('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1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스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홍천 먹방, 비빔라면, 라죽, 김라면, 백종원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라면을 먹은 뒤 누룽지로 죽까지 만들었다. 그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이어 "(밥보다) 누룽지가 훨씬 맛있다. 고소하다"고 했다.스태프는 한혜진에게 "기억 나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사람에 '미쳤어?'라고 하지 않았냐. 그 발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죄송하다"며 "그 말이 여러분한테 한 말이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한 말이었다. '한혜진 너 미쳤어? 어디 라면을 먹고 밥을 말아 먹어?'였다"고 둘러댔다.한혜진은 "저도 항상 늘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했다. 참기름도 넣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미쳤어? 한혜진. 참기름 안 넣으려고 그랬어?"라며 참기름을 첨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박살난 민심 수습 "말 많더라"('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박살난 민심 수습 "말 많더라"('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스프를 다 넣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1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스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홍천 먹방, 비빔라면, 라죽, 김라면, 백종원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저번에 먹방하면서 '라면에 스프를 반만 넣는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말이 많더라. '그럴 거면 왜 먹냐'더라"며 민심을 잃었던 경험을 털어놨다.이날 한혜진은 저염 라면 먹방을 준비했고, 스프를 다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완성된 라면을 먹은 한 입 먹은 한혜진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계속 젓가락질했다.이런 라면이라면 1년에 몇 번 먹을 수 있겠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이건 5~6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수위 아슬아슬…박나래 "이거 어떤 방송이야?" 식은땀('내편하자3')

    수위 아슬아슬…박나래 "이거 어떤 방송이야?" 식은땀('내편하자3')

    박나래가 ‘내편하자3’의 마라맛 신고식에 진땀을 흘린다.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다.한혜진부터 박나래, 풍자, 엄지윤까지 평소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편들러 MC 4인방은 각자 2024년 유행을 이끌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인다.한혜진은 상큼발랄한 핑크색 엔지니어드 점프수트를, 풍자는 단추 장식이 포인트인 깜찍한 원피스룩을 입는다. 박나래는 시상식장을 연상케 만드는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그런 가운데 자리에서 일어난 엄지윤은 자신의 의상이 최신 패션 트렌드인 '긱시크'라고 설명한다. 이를 잘못 알아들은 풍자는 엉뚱한 단어로 되물었다.풍자의 입에서 나온 아슬아슬한 발언에 당황한 박나래는 “이거 어떤 방송이야?”라면서 식은 땀까지 흘린다. 얼얼한 매운맛 MC 신고식이 펼쳐진 '내편하자3'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최근 톱모델의 본업 천재 모먼트를 발휘했던 한혜진은 “가장 큰 수확은 미켈레 모로네를 만난 것”이라며 심쿵 최대치를 찍었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썰을 풀어냈다.영화 '365일'의 주인공으로 핫한 배우인 미켈레 모로네와 한혜진의 만남에 급 관심을 보이던 박나래는 “나래바에 오라고 했어야지”라면서 내심 아쉬워했다고 한다. 과연 밀라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나래를 멘붕시킨 풍자의 한마디와 한혜진의 두근두근 밀라노 패션쇼 비하인드는 17일 0시 ‘내편하자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드레스 자태마저 남다르네…한혜진 감탄사 연발 ('내편하자3')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드레스 자태마저 남다르네…한혜진 감탄사 연발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3개월 만에 뭉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새 MC 박나래의 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박나래의 드레스 착샷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연말 '내편하자' 토크 콘서트 이후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뭉친 한혜진, 풍자, 엄지윤. 이들은 시즌1 다락방, 시즌2 카페에서 펜트하우스 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녹화 현장을 보면서 "진짜 자수성가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나타낸다. 시즌1뿐만 아니라 시즌2까지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바닥에 넙죽 엎드린 뒤 시청자를 향해 절을 한다.그런 가운데 문이 열리고 새 MC 박나래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 카펫 위에 등장한다. 이를 본 한혜진은 "혼자 오뜨 꾸뛰르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박나래는 "오늘 첫날이라서 소소하게 입어봤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첫 녹화부터 연예 대상 급 예능감을 뽐낸 풍자와 엄지윤은 "대박이다", "너무 강하다" 등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내편하자3' 첫 회는 오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TEN포토]한혜진 '골든레코드상 수상'

    [TEN포토]한혜진 '골든레코드상 수상'

    가수 한혜진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주눅 들지 않기만 바랄 뿐"…한혜진, 패션쇼 앞두고 걱정 폭발

    [종합] "주눅 들지 않기만 바랄 뿐"…한혜진, 패션쇼 앞두고 걱정 폭발

    모델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쇼를 앞두고 걱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VIP만 입장 가능, 한혜진이 밀라노에서 참석한 셀럽들의 프라이빗 파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한혜진은 "난 그냥 다른 셀럽과 헤어 스타일이 겹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러면 진짜 도망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멋있다"고 말하는 스태프에게 "그렇지 않다. 거의 서커스단처럼 기상천외하게 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내 스스로 주눅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며 걱정을 나타냈다.그는 "사람들이 머리와 화장을 세 시간 반 동안 하는지 아무도 모를 거다. (머리의) 리본을 한 시간 동안 만들었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입술을 30분을 발랐다"며 음식에 입술이 닿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태프를 향해 "만족하냐"고 묻는 한편, "이렇게 안 먹으면 (입술을) 다시 발라야 한다"고 토로했다.한혜진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준비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스태프에게 "그만, 그만. 너무 열심히 한다 다들"이라고 말하면서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흐트러트릴 수 없으니"라며 지속해서 스타일링을 손보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차에서 내리기 직전까지도 머리를 손봤다.이날 한혜진은 VVIP들의 파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색하다. 묘미는 안 친한데 친한 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친한 두 셀럽 사이에 끼어 있었다. 그럼 나를 빼고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같이 찍자고 한다. 한국과는 다른 문화다. 그렇게

  • [종합] 한혜진, 공개 열애 경험담? "사람 마음, 어느 순간 식는 건 막을 방법 없어"('연참')

    [종합] 한혜진, 공개 열애 경험담? "사람 마음, 어느 순간 식는 건 막을 방법 없어"('연참')

    한혜진이 "사람 마음이 어느 순간 식는다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220회에는 연인 사이에 등급을 나누며 생색내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방송됐다.3살 연상과 2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는 "너를 웃게 하는 게 내 유일한 낙"이라며 10만 원이 넘는 식사 메뉴도 서슴없이 계산하고 꽃 선물도 자주 하는 다정한 남자친구가 고맙고 사랑스럽지만 잘해줘 놓고 꼭 생색을 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꽃을 선물하고 "내 얼굴도 보이게 꽃 사진 찍어 놔"라고 부탁한 이후 자신의 SNS에 꽃 선물 인증 사진을 셀프로 올리며 "사랑꾼 남친 뒀다고 다들 부러워하겠군"이라고 말했다고. 이에 주우재는 "어떻게 이렇게 3분 만에 빡치게 하지?"라며 분노했다.생색을 내긴 하지만 여러모로 잘해주는 것도 사실이라 뭐라고 하기도 애매했던 고민녀. 그는 자기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가 고민녀를 위해 운동한다며 뜬금없이 스킨십 오래 하는 걸로 생색을 내는가 하면 3~4년 후 프러포즈 선물로 명품 가방 사주겠다면서 "이렇게 통 큰 남친이 어디 있어?"라고 아직 사주지도 않은 가방 얘기를 30번 가까이 꺼내는 남자친구의 지나친 생색에 슬슬 짜증이 밀려왔다고 하소연했다. 주우재는 "이것이 '셀프 트로피 남친'"이라며 질색했다."연인에게 생색을 내 본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애의 참견' MC들은 "어느 정도는 있다"라고 얘기한 반면, "어떠한 예고도, 말도 없이 생색 안 내고 선물을 줬을 때의 희열을 모르시구나?"라며 반대 의사를 밝힌 한혜진에게 김숙은 "그게 안 돼, 귀한

  • '41세' 한혜진 "극단적 기억만…'무대 설 수 없구나' 눈물 났다"('한혜진')

    '41세' 한혜진 "극단적 기억만…'무대 설 수 없구나' 눈물 났다"('한혜진')

    한혜진이 쇼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 패션쇼에 참석했던 때의 묘한 기분을 털어놨다.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미운우리새끼, 돌체앤가바나, 본업 모먼트, 피자먹방'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2024 F/W 패션위크 참석 차 밀라노를 찾았다. 피팅을 마친 뒤 한혜진은 피자집을 찾았다. 피자집에서는 '도우쇼'가 시작됐다. 한혜진은 "천이다. 너무 돌려서 보풀이 일어났더라"며 도우쇼에 박수를 쳤다. 한혜진은 "여행은 극단적인 기억만 남는 것 같다. 너무 맛있거나, 정말 최악이거나 힘들거나. 여기는 이게(도우쇼) 강렬해서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호텔 바에서 2차를 간 한혜진. 오랜만에 밀라노에 온 소감을 묻자 한혜진은 "걔(이리나 샤크)는 쇼 때문에 피팅하러 온 거고, 나는 쇼 모델이 아니고 셀럽으로 왔으니까 그게 이상하더라. 쇼를 서는 입장, 보는 입장 둘 다 해봤지만 역시 서는 게 재밌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으로 해외컬렉션 관객으로 갔을 때 피날레인데 약간 눈물 나더라. '나는 무대에 설 수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피날레를 똑바로 봐야 하는데 보면 약간 눈물이 떨어지기 직전인 거다. 그래서 하늘 보고 있더라"며 먹먹했던 당시 심정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PTSD 재발…"숨 막혀 죽는 줄"('한혜진')

    한혜진, PTSD 재발…"숨 막혀 죽는 줄"('한혜진')

    한혜진이 모델계에서 살아남아야했던 치열했던 과거를 회상했다.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미운우리새끼, 돌체앤가바나, 본업 모먼트, 피자먹방'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2024 F/W 패션위크 참석 차 밀라노로 향했다.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피팅을 마친 한혜진은 "돌체랑 가바나는 있지도 않은데 왜 기가 빨리는 거냐. 이 공간이 나를 주눅 들게 한다. PTSD가 올라온다. 옛날에 긴장하면서 쇼했던 그것 때문"이라고 하소연했다.한혜진은 "빠져나가야 한다"며 건물을 빠져나갔다. 이어 "너무 힘들었다.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PTSD라고 하는 게 뭐냐면, 17년 전이지만 피팅하다가도 떨어질 수 있다. 그 기억이 자꾸 올라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에서는 데모 많이 한다. 쇼장에 늦었다. 나보고 집에 가라고 했다"며 "힘들다. 쉽지 않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1세' 한혜진, "팬티 너무 많아" 걱정…이유는 "아빠랑 아빠 친구들" 때문('한혜진')

    '41세' 한혜진, "팬티 너무 많아" 걱정…이유는 "아빠랑 아빠 친구들" 때문('한혜진')

    한혜진이 노팬츠룩 착장을 걱정했다.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미운우리새끼, 돌체앤가바나, 본업 모먼트, 피자먹방'라는 영상이 게재됐다.한혜진은 2024 F/W 패션위크 참석 차 밀라노로 향했다. 한혜진은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피팅을 하러 나섰다. 한혜진은 "이 피팅은 내일 모레 촬영장에 입고 갈 옷을 정하는 피팅이다. 여러 옷을 입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어떤 의상을 피팅하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저번 S/S 시즌 옷을 입고 F/W쇼에 참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컬렉션에 나왔던 옷들 중 한 벌을 입고 가는 거다"고 답했다. 그러더니 "큰일났다"며 "팬티가 너무 많다. 다 팬티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걱정했다. 어머니가 보면 등짝 맞는 거 아니냐고 하자 한혜진은 "엄마가 걱정이 아니라 아빠가 걱정이다. 아빠는 (유튜브) 계정도 없고 볼 줄도 모르는데, 친구분들이 그렇게 보내준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한혜진은 다양한 룩을 입어봤다. 이어 한 의상을 보곤 "저 옷이구나. 쇼장가는 옷이구나"라며 다소 걱정했다. 바로 노팬츠 위에 시스루 롱코트를 입은 것. 한혜진은 "완전 쇼룩이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1세' 한혜진, "망한 것 같다" 막막한 앞길('한혜진')

    '41세' 한혜진, "망한 것 같다" 막막한 앞길('한혜진')

    한혜진이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헬싱키를 경유해 밀라노로 향했다.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미운우리새끼, 돌체앤가바나, 본업 모먼트, 피자먹방'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2024 F/W 패션위크 참석 차 밀라노로 향했다.한혜진이 공항에서 탑승한 비행기는 밀라노행이 아닌 헬싱키행. 패션위크로 인해 밀라노 직항이 매진된 것. 한혜진은 "경우해야 한다. 패션위크 때문에 티켓이 없다. 굉장히 피곤하다"며 발길을 서둘렀다.밖은 여전히 눈발이 날리는 상황. 잠시 뒤 기내에서 한혜진은 카메라를 켜서 "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비행기 모니터에는 남은 비행 시간이 13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약 14시간 비행인데 기상악화로 이미 1시간 지연된 상황. 한혜진은 "출발 안 하고 있고, 언제 출발할 지도 모른다.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한혜진은 16시간이 지나서야 헬싱키에 도착했다.헬싱키 공항에 내린 한혜진은 "늦지 않게 환승하도록 하겠다"며 빠르게 걸어갔다. 이어 "연착되는 바람에 사람들이 경보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한혜진은 "드디어 지금 공항을 빠져나간다. 죽을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 늙어서 경유 못 할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 보고 '현타' ('한혜진')

    한혜진,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 보고 '현타' ('한혜진')

    한혜진이 모델 일에 대해 애정을 나타냈다.1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밀라노 비하인드* 한혜진 패션위크 출장 가서 오열한 사연 최초 공개 미우새, 돌체앤가바나, 탑모델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오랜만에 밀라노에 온 기분이 어떠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한혜진은 "아직은 별로 감흥이 없는 것 같다"며 "돌체앤가바나 피팅을 마치고 나갈 때 '이리나 샤크'가 들어왔다면서"라고 몇 시간 전의 일을 회상했다.한혜진은 피팅하러 온 모델과 캐스팅 담당자를 건물 안 복도에서 지나쳤다. 힐을 신고 지나가던 모델은 한혜진이 피팅한 옷을 입고 직전 쇼에 섰던 모델 이리나 샤크였던 것. 이에 대해 한혜진은 "그는 쇼 때문에 피팅하러 온 거고, 나는 이제 '쇼 모델'이 아니고 '셀럽'으로 왔다"며 만감이 교차했던 심정을 고백했다.쇼를 서는 입장도 돼보고 관람하는 입장도 경험한 한혜진은 "역시 쇼는 서는 게 재밌다"며 모델 일에 애틋함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내가 처음 해외 컬렉션에 관객으로 갔을 땐 피날레 눈물이 났다"면서 "나는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뭉클한 감정이 들었던 이유를 밝혔다.당시 한혜진은 뉴욕 생활을 정리하고 10년 만에 관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눈물이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렇게 생각에 잠기다가 밀라노의 첫날 밤을 마무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팬티가 너무 많아" 한혜진, 41세에 父 등짝 스매싱 걱정 ('한혜진')

    "팬티가 너무 많아" 한혜진, 41세에 父 등짝 스매싱 걱정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아버지 걱정을 했다.1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밀라노 비하인드* 한혜진 패션위크 출장 가서 오열한 사연 최초 공개 미우새, 돌체앤가바나, 탑모델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한혜진은 헬싱키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경유해야 한다. 2024 F/W 패션위크로 직항 티켓이 매진됐다"며 헬싱키행에 오른 사유를 밝혔다.장시간 비행 후 밀라노에 도착한 한혜진은 옷을 갈아입고 돌체앤가바나 본사로 피팅하러 갔다.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에 한혜진은 아쉬움을 표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그는 직전 쇼 룩을 모두 알고 있다며 프로 정신을 내비쳤다.그러다가 한혜진은 "큰일 났네"라며 "팬티가 너무 많다. 다 팬티야"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어머니가 보시면 한혜진 등짝 맞는 거 아니냐?"고 웃었다. 한혜진은 "어머니 걱정은 안 한다. 아버지가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버지는 유튜브 계정도 없고 시청할 줄도 모르는데, 친구분들이 보내준다더라"면서 에피소드를 풀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닭발은 콜라젠, 피부에 좋아"…다이어트 중 술 안주 꿀팁

    [종합] 한혜진 "닭발은 콜라젠, 피부에 좋아"…다이어트 중 술 안주 꿀팁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다이어트 중 술안주를 고르는 팁을 전수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다이어트에 엄격한 한혜진이 선정한 술안주 TOP. 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닭발과 닭똥집을 주문해 먹으면서 맥주를 곁들여 마셨다.메뉴를 본 한혜진은 "와 너무 맛있겠다"며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다만 다음 주 광고가 있다"며 절제를 스스로 다짐했다. 한혜진은 "오늘은 내가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PD님이 무뼈 닭발을 시켜주셨지만, 여러분은 뼈 있는 닭발을 먹어라. 그러면 뼈를 골라내기 귀찮아서 살을 덜 먹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혜진은 다이어트 전용 기름장 제조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부터 소금만 달라고 한다. 거기에 옆 사람 기름을 조금 가져와서 넣는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만약 이미 기름장이 나온 상태라고 하면 기름을 버린다. 직업병인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술을 따르던 한혜진은 "나 내일 스케줄 뭐 있지"라고 자문했고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라는 답변이 스태프 사이 들려오자 "괜찮다. 원래 남의 연애는 제정신으로 보는 거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닭발을 집던 한혜진은 "아무튼 닭발은 콜라젠이다. 살짝 지방이 섞여 있지만, 난 이걸 피부를 위해 먹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한혜진은 통오징어를 먹고 손뼉을 치던 중 "너무 맛있다. 모든 단백질이 그렇듯 적당히 잘 삶고 내장을 잘 익혀야 한다. 그러면 녹진하면서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 안에 가득 퍼진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