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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가' 배종옥 “한제국은 지금까지 나의 필모그래피를 뛰어넘은 캐릭터”

    '우아한 가' 배종옥 “한제국은 지금까지 나의 필모그래피를 뛰어넘은 캐릭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배종옥./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MBN ‘우아한 가’에 출연한 배우 배종옥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종옥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우아한 가'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배종옥은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할 수 없을 거 같다고 했다. 남자로 설정되어있던 인물을 여자로 바꿨을 때 내가 더 임팩트 있게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

  • '우아한 가' 배종옥 "40대 초반에 조울증 와...마음 공부로 이겨냈다"

    '우아한 가' 배종옥 "40대 초반에 조울증 와...마음 공부로 이겨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배종옥./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배종옥이 마음공부를 통해 조울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MBN ‘우아한 가’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배종옥은 “40대 초반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배우를 오래 하다보면 절정으로부터 떨어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조울증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배종...

  • [TEN 인터뷰] '우아한 가' 배종옥 “냉정한 킹메이커, 매력있는 악역이었죠”

    [TEN 인터뷰] '우아한 가' 배종옥 “냉정한 킹메이커, 매력있는 악역이었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17일 종영한 MBN '우아한 가'에서 MC그룹 오너리스트 전담팀 TOP의 팀장 한제국 상무를 연기한 배우 배종옥./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악의 축이지만 파워풀한 여성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졌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지난 17일 종영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를 통해 35년차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 배종옥의 말이다. 차분하지만 냉정하고 잔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