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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설엔 묵묵부답…여친 없이 보내는 2월 첫 주말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설엔 묵묵부답…여친 없이 보내는 2월 첫 주말

    '돌싱글즈' 한정민이 주말 계획을 공유했다.최근 한정민은 "노랠라이 가고싶다. 주말에 혼코노해야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정민은 노래방에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 조예영과 한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고 재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 커플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3, '제2의 이다은♥윤남기'는 없나…19금으로 점철된 '신혼여행' [TEN피플]

    돌싱글즈3, '제2의 이다은♥윤남기'는 없나…19금으로 점철된 '신혼여행' [TEN피플]

    재혼 가족의 울림과 감동을 줬던 '돌싱글즈'가 갑자기 독보적인 19금 방송 굳히기에 들어갔다. 직전 시즌에서는 진정한 가족의 탄생 과정을 보여줬던 '돌싱글즈'이기에 당황스러움은 시청자의 몫이 됐다.14일 방송된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서는 최종선택 후 1박 2일 신혼여행을 떠난 한정민♥조예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해운대 앞 100층 전망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한 한정민, 조예영은 첫날밤을 보낼 5성급 특급 호텔로 향했다. 둘만 남자 다소 어색해 하던 한정민은 "막상 둘만 남으면 아무것도 못하네. 뭔가 부끄러워서"라며 "카메라가 빈틈없이 설치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예영은 호텔 곳곳을 살피더니 "여기가.."라며 카메라가 없는 사각지대를 찾아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곳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에 걸리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낸 뒤, 잠옷으로 갈아입고 와인을 마셨다. "둘만 있으니 갑자기 확 당겨지는 느낌"이라고 한정민이 말한 직후, 두 사람은 자연스레 첫 번째 입맞춤을 나눴다.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한정민은 "케이블카에서 내린 직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정식으로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내일이 되면 돌아가니까, 약속 없이 보내긴 싫었다"는 한정민의 진심에 조예영은 "만날 거야"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정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를 나눴고, 한정민은 적극적인 조예영의 모습에 "나 못참는다고.. 나 남자다. 씩씩하고 남성 호르몬 드럽게 많은 남자다. 나 쌩쌩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예영은 한정민을 카메라가 없는 사각지대로 끌고가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