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유도' 김성연 "술 마시고 전 남친한테 연락했다…차갑게 대해서 확 깨" ('노는언니2')

    [종합] '유도' 김성연 "술 마시고 전 남친한테 연락했다…차갑게 대해서 확 깨" ('노는언니2')

    유도선수 김성연이 술을 마시고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부녀' 이상화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지난 26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남도 여행 둘째 날 아침이 담겼다.이날 한유미는 SNS상에서 화제가 된 '전 남친 토스트'를 만들었다. 한유미는 '전 남친 토스트'에 바나나를 추가한 '전 여친 토스트'를 탄생 시켰다. 여기에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이상화 표 '조식 세트'까지 아침 한 상이 완성 됐다.아침식사 시간. 한유미는 언니들에게 "이 '전 남친 토스트' 때문에 연락을 했다던데, 다들 전남친한테 연락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박세리는 "나? 나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보름이 "상화 언니는 (유부녀니까) 조심해야 돼"라고 했고, 이상화는 "나도 없다"라고 자신했다.한유미는 "나는 심지어 헤어지면 차단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굳이 차단까지 해야 하냐. 어차피 끝나면 남인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반응했다. 그러자 한유미는 "전 남친이 내 프로필을 보는 게 싫다"라며 "차단도 종류가 있다. 프로필을 볼 수 있는지, 프로필까지 못 보는 지, 단계별로 있다"라고 말했다. '차단'과 관련해 처음 알게 된 언니들은 신기해했고, 김성연도 "역시 이래서 경력직을 뽑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김성연에게 "전 남친에게 절대 연락한 적 없냐"고 물었고, 김성연은 "절대라는 건 없다. 술 먹고 한 적 있다"라며 "너무 차가워서 술이 확 깨더라. '너 술 먹었어?' 라고 하는데 그때 확 깼다. 그 뒤로 부끄러워서

  • [종합]  "구본길·조해리,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 당첨"…한유미, 서울 집 구하기('노는언니2')

    [종합] "구본길·조해리,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 당첨"…한유미, 서울 집 구하기('노는언니2')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언니2'에서는 '도전! 노는 언니' 특집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한유미가 매물 탐정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유미는 어머니와 함께 집 구하기에 나섰다. 한유미는 집 구하기에 앞서 자신만의 기준을 정했다. 가장 중요한 예산은 5~7억 원으로 설정했고, 강남권과 가까운 위치와 주차장 환경 그리고 집 주변 편의시설과 방범 시설 등이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그 돈이면 주택 좋은 곳 살 수 있다. 나 같으면 주택에 살 것"이라며 "나는 무조건 넓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유미는 강북과 강남으로 이동하기 좋은 광진구 매물을 집중적으로 탐색했다. 1호 매물은 지하철역과 2분 12초 거리에 위치한 곳이었다. 깔끔한 화장실 등 시티뷰가 매력적인 매물이었다. 하지만 월세 200만 원과 비싼 관리비, 무릎이 좋지 않은 한유미에게는 가파른 복층 계단이 부담으로 작용했다.2호 매물은 기계식 주차장, 넓은 주방 등 이중 소음 차단문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평수와 구조가 훌륭한 매물이라 언니들은 전세가를 추리하기도. 2호 매물의 전세가는 5억 3000만 원이었다. 이어 3호 매물은 한강공원과 가깝고 포룸 구조의 집이었다. 한유미는 "여기는 무조건 매매만 가능하다. 매매가 6억 5000만 원"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유미 모녀는 "마지막 집은 조금 크다"며 2호 매물로 의견을 모았다.스튜디오에서 언니들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현재 전세로 살고 있다고 밝혔고, 김자인은 "지금은 전세인데 4월에 자가로 이

  • [종합] 박세리, 한-미 대통령과 오찬 비하인드…역시 '리치언니'('노는언니2')

    [종합] 박세리, 한-미 대통령과 오찬 비하인드…역시 '리치언니'('노는언니2')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국제기능올림픽 의상 4위 문상의 디자이너와 제과 금메달 한지윤 파티시에와 함께 흥미로운 '기능올림픽'의 세계를 속속들이 알아봤다.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15회에서는 박세리-한유미-김자인-신수지-김성연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했던 문상의, 한지윤과 더불어 '프로젝트 파자마 코리아'와 디저트 토크 타임을 가지며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언니들은 '노는언니 배 프로젝트 파자마 코리아'를 맞아 안 입는 잠옷을 가져왔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잠옷을 리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도와주러 출격한 문상의가 '올림픽 출신'이라고 하자 깜짝 놀란 언니들은 운동 종목뿐만 아니라 기능에도 올림픽이 존재한다는 것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청소년 근로자들의 직업 기능을 겨루는 국제대회인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규모로 디자인은 물론 제과, 헤어디자인, 배관, 용접, 최근 생긴 산업용 드론제어까지 총 56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기술을 겨루는 대회. 기술올림픽도 운동올림픽처럼 메달도 주고, 메달을 따면 연금도 나온다고 한다. 이에 한유미는 "난 연금이 없거든"이라며 부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언니들은 본격적인 리폼에 앞서 스케치를 시작했다. 박세리는 "나는 야시럽게 해야겠다"며 섹시한 잠옷을 예고하며 기본틀에 맞춘 도안으로 현직 디자이너 문상의의 호평을 받았다. 이때 박세리가 '노는언니2' 팀복을 직접 디자인한 것이 전해져 '디자이너 박세리'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한 사람당 재료 구매비 10

  •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노는언니’가 사격 체험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회에서는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사격 루키 권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의 집에 출동해 정겨운 이야기와 한상차림을 나눴다. 이어 김민정, 권은지와 함께 사격 체험을 펼쳤다. 팀킴 김선영의 집에는 사진과 물건, 메달로 가득했다. 집을 구경하더 언니들은 대통령이 보낸 축전과 안방 깊숙이 숨겨놓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친근해진 언니들은 눕방을 시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박세리는 팀킴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간에 김초희의 남자친구를 향한 홈런 기원 응원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저녁 식사에 돌입한 언니들은 김선영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갈비찜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배추전과 각종 반찬들이 차려지자 군침을 삼켰다. 여기에 김선영이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직접 만들고, 김은정이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며 빈틈없이 꽉 찬 한상차림을 완성, 언니들의 먹부림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팀킴은 쉬는 시간에 고요 속의 외침부터 스피드 퀴즈, 인물 퀴즈까지 예능 패러디를 한다고 전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언니들과 헤어져야 했던 김선영은 선영이네 복숭아와 은정이네 마늘을 한 박스씩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 후 차를 타고 이동한 언니들은 굉음이 가득한 사격장으로 향했고, 그곳에

  • 유도선수 강유정, 계체통과 위해 삭발…"덕분에 샤워 2분컷" ('노는언니2')

    유도선수 강유정, 계체통과 위해 삭발…"덕분에 샤워 2분컷"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유도팀 김성연, 윤현지, 강유정과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배드민턴 안세영이 국가대표급 감동과 환호를 선사하며, 시즌2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1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임했지만 안타깝게도 메달권엔 들지 못한 유도팀 김성연-윤현지-강유정이 출동,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올림픽 준비과정과 진솔한 심정을 전달했다. 더불어 일찍 온 손님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배드민턴 안세영과 단체 족구 대결을 펼치며 클래스가 남다른 짜릿함을 안겼다. 먼저 언니들은 올림픽에서 고생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노는언니동’의 업그레이드된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선수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각자 담당을 정한 가운데 메인요리를 맡은 박세리는 “부족할 것 같은데”라며 떡을 계속 추가해 4인분 같은 1인분의 자이언트 떡볶이를 완성, 요리계 리치 언니의 품격을 입증했다. 또한 여자배구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한유미에게 박수를 보낸 언니들은 이번 올림픽에 있었던 갖가지 논란과 기록을 되짚어봤다. 이때 첫 손님으로 유도팀 김성연-윤현지-강유정이 등장했고, ‘유도즈’는 선수촌에서 친분을 쌓은 탁구 서효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때 차돌 로제 떡볶이와 감태 김밥이 나왔고, 감태 김밥 담당 한유미는 속이 터져서 감태를 2겹으로 말았다며 급하게 참기름을 발라 웃음을 터지게 했다. 하

  • 박세리, XL 계량컵 등장→4인분 같은 1인분…"요리계 리치언니" ('노는언니2')

    박세리, XL 계량컵 등장→4인분 같은 1인분…"요리계 리치언니" ('노는언니2')

    첫 방송을 단 하루를 앞둔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노는언니동’을 전격 재오픈, 올림픽 출전선수들을 위한 코리아 소울푸드를 선보인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7일 방송될 시즌2 첫 회에서는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싸웠지만 안타깝게 메달권엔 들지 못한 ‘비(非) 메달 선수들’을 초대해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진솔한 토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노는언니2’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위해 약 1년 만에 ‘노는언니동’으로 다시 돌아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물론 ‘노는언니’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한 서효원과 김자인이 합세해 업그레이드된 ‘노는언니동’을 선보이는 터. ‘노는언니동’ 유경험자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예전보다 훨씬 넓어진 홀과 쾌적한 주방에 감탄했고, ‘노는언니동’을 처음 경험하는 서효원과 김자인은 설렘을 드러냈다. 언니들이 각자 종목에 맞는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를 둘러멘 가운데 김자인과 서효원은 “서빙 알바하는 게 꿈이었어”라며 도토리즈를 결성해 서빙을, 박세리와 정유인은 메인 요리를, 한유미는

  • [TEN 리뷰] 한유미, "내가 왜 원조 식빵언니?"…김요한, "욕하는 것 내가 봤다" ('컬투쇼')

    [TEN 리뷰] 한유미, "내가 왜 원조 식빵언니?"…김요한, "욕하는 것 내가 봤다" ('컬투쇼')

    배구 해설위원 한유미, 김요한이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전 배구선수이자 배구 해설위원 한유미,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한유미는 "해설위원을 하고 있고 최근엔 예능 프로그램도 나가고 있다"면서 "촬영이 있으면 촬영을 하고 시즌 때는 중계 준비도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요한은 “저는 특이하게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일이 없을 때는 회사에 출근한다. 열심히 게임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봉선이 ”PC방 다니는데 게임회사로 포장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시하자, 김요한은 "게임을 좋아하는 건 맞는데 일을 하러 간 것"이라며 “PD들이 게임을 개발하면 직접 해 보면서 버그 있나 없나 테스트한다”고 해명했다. 한 청취자는 한유미에게 “언니 덕분에 여자배구에 입덕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누나가 여신인 건 맞다. 여신 소릴 듣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놀렸고, 한유미는 "꼭 예뻐서 그런 것보다도 포스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원조 식빵언니'로 알려진 한유미는 "저를 왜 자꾸 원조 식빵언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식빵언니처럼 욕을 하지 않는다"고 억울해 했다. 그러자 김요한은 "신하된 입장에서 제가 많이 봤다. 많이 했다. 왜 안했다고 얘기하는지. 원조가 맞다"고 폭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한유미, 올림픽 배구 한일전에 "혼자 안절부절" ('당나귀 귀')

    한유미, 올림픽 배구 한일전에 "혼자 안절부절"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유미가 도쿄 올림픽 한일전을 언급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도쿄 올림픽 해설위원들이 경기들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주엽은 농구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한일전에 진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한일전 만큼은 더 단합해서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KBS 배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한유미는 도쿄 올림픽 한일전에 대해 "중계를 안 하고 자꾸 보고만 있었다"라며 "혼자 안절부절이었다"라고 말했다.당시 한유미는 "4강 갈 줄 몰랐다. 너무 어려운 조건인데 8강만 가도 정말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유미, 여자 배구 응원 "승부는 하늘에 맡겨도 좋을 것"

    한유미, 여자 배구 응원 "승부는 하늘에 맡겨도 좋을 것"

    대표팀의 영원한 맏언니 한유미 KBS 해설 위원이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과 선수들에게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대한민국 여자 배구 사상 최초의 올림픽 결승 진출을 걸고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이 오늘(6일) 저녁 9시부터 KBS2에서 생중계된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식 SNS를 통해 "10억명 중 1명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극찬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 강호 터키를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차례로 이기며 감동을 안겼다."매일 꿈꾸는 것 같다. 누구도 이 꿈을 안 깨웠으면 좋겠다"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말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늘 또 한번의 드라마를 써내려 가기를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여자 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해 한유미 KBS 해설 위원은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진짜 준비를 많이 했구나, 진짜 간절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 위원은 강팀을 차례로 꺾을 수 있었던 우리 여자 배구팀의 저력에 대해서는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맞춤형 전략 그리고 모두 하나가 되는 강인한 결속력과 승리를 향한 간절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이번 상대는 세계 랭킹 2위로 예선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우리팀에게 패배를 안겼던 브라질인 만큼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한 위원은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우

  • 여자 배구X한유미X이호근 조합이 金…KBS 올림픽 시청률 압도적 1위

    여자 배구X한유미X이호근 조합이 金…KBS 올림픽 시청률 압도적 1위

    여자 배구 대표팀이 해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김연경의 눈부신 활약에 여자 배구대표팀은 극적인 승리로 4강에 진출했고, 국민들은 환호했다.지난 4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한민국과 터키의 8강전 전체 시청률은 17.8%, 대표팀의 영원한 맏언니 한유미 위원이 해설을 맡은 KBS2는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압도적 1위로 올림픽 중계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SBS가 6.1% MBC가 4.6%로 그 뒤를 이었다. KBS는 지난 25일 브라질전(KBS1 6.1%, SBS 5.7%, MBC 4.3%), 29일 도미니카공화국전(KBS2 4.8%, SBS 4.7%, MBC 4.2%), 31일 일본전(KBS2 11.9%, SBS 7%), 2일 세르비아전(KBS2 4.7%, SBS 4.6%, MBC 2.8%)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경기 전 한유미 해설 위원은 "지금까지도 무척 잘해왔기 때문에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주었으면 한다"며 강한 서브와 리시브의 중요성, 상대의 중앙 공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을 건넸다.경기가 시작되고 마치 자신도 함께 뛰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해설을 이어 간 한유미 위원은 대표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와줘야 돼요"라 독려했고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를 펼칠 때면 "잘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표팀의 막내 정지윤 선수의 공격이 성공했을 때는 "많이 성장했네요"라며 흐뭇해 했다.세트 스코어 2대 2의 상황에서 5세트가 시작되자 한유미 위원은 "공 하나하나에 정말 최선을 다 해줘야 합니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대표팀이 12대 10으로 앞서가자 "저도 정말 떨려서 말을 못하겠어요"라고 했다.마침내 배구 여제 김연경이 마지막 공격에 성공하며 15대 13으로 승부를 결정 짓고 4강을

  • '노는언니' 한송이, 언니 한유미에 우승 보너스 1000만 원 '쾌척' [종합]

    '노는언니' 한송이, 언니 한유미에 우승 보너스 1000만 원 '쾌척' [종합]

    배구선수 한송이가 스포츠해설가이자 언니 한유미에게 용돈으로 1000만 원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다. 지난 25일 방송된 '노는언니'에는 배구 스타 한송이, 김유리의 스카우트 캠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들과 한송이, 김유리는 '노는 언니'의 시그니처 게임인 '소쿠리 배구'를 하며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한송이와 김유...

  • '노는 언니' 박세리→곽민정, 우당탕 '언림픽' 성료…행복한 피날레

    '노는 언니' 박세리→곽민정, 우당탕 '언림픽' 성료…행복한 피날레

    스포츠 레전드 언니들이 운동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며 한층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니콘 허들', '소쿠리 배구', '마룻바닥 피겨스케이팅', '동고동락 장애물 경주'까지 언니들의 주 종목을 응용한 기...

  • '노는 언니' 한유미 "동생 한송이, 조동혁과 오래 만나는 중"

    '노는 언니' 한유미 "동생 한송이, 조동혁과 오래 만나는 중"

    '노는 언니' 한유미가 동생 한송이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배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한유미가 출연했다. 한유미는 새 멤버로 합류했고, 정유인은 "언니 동생 분도 배구하냐"라고 물었다. 한유미는 "그렇다. 한송이다. 나보다 키도 더 크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유인은 "내가 알기로는 동생 남자친구 분이 배우라고?"라고...

  • '노는언니' 한유미부터 박세리까지…놀자고 만든 '언림픽'에 국대급 승부욕 폭발

    '노는언니' 한유미부터 박세리까지…놀자고 만든 '언림픽'에 국대급 승부욕 폭발

    스포츠 레전드 언니들의 직업병은 시도 때도 없는 '승부욕'이었다.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에 출전한 '노는 언니' 멤버들이 실전을 방불케 한 승부욕을 뿜어내며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골프 여제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 선수 남현희,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 배구여신 한유미까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