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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현미 떠나보낸 슬픔 가시기 전에…한상진 부친상 비보

    故현미 떠나보낸 슬픔 가시기 전에…한상진 부친상 비보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정은 부산 BKN 썸 감독은 시부상을 당했다.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한상진은 지난해 4월 4일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냈던 바. 1년 여 만에 부친상의 아픔을 겪게 됐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아내와 아들 한상진, 며느리 박정은, 딸과 사위, 외손 등이 있다.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부부관계無' 파랑부부, '너가 하면 내가 할게'식 화법…"대화 겉도는 듯"('당결안')

    '부부관계無' 파랑부부, '너가 하면 내가 할게'식 화법…"대화 겉도는 듯"('당결안')

    SBS플러스 부부관계 점검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가 '섹스리스' 파랑 부부의 상대방을 향한 '동상이몽'을 공개, 이들이 진정한 부부 갈등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16일 방송될 '당결안'에서는 3쌍 부부가 각자 자신의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을 꺼내놓으며, 솔직한 대화를 통해 부부 관계 개선에 다가가는 본격적인 솔루션이 펼쳐진다. 그중 섹스리스와 외모 관리 강요 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파랑 부부는 서로 정반대의 요구사항으로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의 걱정을 자아냈다. 파랑 남편은 "너무 편하게 지내다 보니 신비감이 없다. 사계절 내내 집에서 옷을 입고 데이트를 나갈 때는 꾸미자"라며 서로 이성으로 느낄 수 있게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파랑 아내는 "내가 맞춰주면 남편도 맞춰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며 해결의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MC 박은혜는 "상대방의 요구에 '너가 하면 내가 할게'라는 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되는 거다. 그게 아니라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는 솔직 조언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파랑 남편을 향해서는 "이미 부부인데 도대체 어떤 신비감을 원하는 거냐"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파랑 아내는 "내가 어떤 모습이건 사랑해주길 바라"라며 아내를 이성으로 느낄 수 없다는 남편과 '극과 극'의 요구사항을 털어놓았다. 이 요구에 MC 정혁은 남편을 향해 "단순히 사랑한다는 표현보다는 결국 '내 외모 때문에 섹스리스가 된 게 아닌가'라는 의미가 내포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상진도 "아내가 중요한 부분을 짚었다. 자꾸 대화가 겉도는데 솔직하게 얘기해라"

  • [TEN 포토] 한상진 '밝은미소로 힘찬 파이팅'

    [TEN 포토] 한상진 '밝은미소로 힘찬 파이팅'

    배우 한상진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섭외 도중 이혼…남편 대부분 반대" 합숙 카드 꺼낸 '당결안2' 부부 속사정 해결할까

    [종합] "섭외 도중 이혼…남편 대부분 반대" 합숙 카드 꺼낸 '당결안2' 부부 속사정 해결할까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박은혜, 한상진, 정혁이 출격했다. SBS플러스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의 2기 부부들의 문제를 살펴보는 것. 시즌1에서 MC들이 관찰자로 부부들을 봤지만, 시즌2에서는 직접 합숙 현장에 들어간다. '돌싱' 박은혜, '유부남' 한상진', '비혼주의자' 정혁은 각각의 시각에서 이혼까지 고민하는 부부들의 사연을 듣고 진솔하게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본다.17일 SBS플러스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이하 '당결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과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이 참석했다.'당결안2'는 다양한 갈등으로 고민 중인 부부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부부 관계 점검 리얼리티. 이양화 제작팀장은 "제목 그대로 내 결혼이 안녕한지, 방송에 나온 출연자들의 결혼 생활이 안녕한지 점검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보는,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당결안' 1기 부부의 근황에 대해 이양화 제작팀장은 "출연 전후 비교해보면, 출연 후에 부부 관계가 확실히 개선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혼 생활이라는 게 맑은 날, 흐린 날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맑아졌다"고 전했다. '당결안2'에서 시즌1보다 공들인 부분에 대해 이양화 제작팀장은 "1기에서도 전문가들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2기에서 부부들이 직접 답을 찾아가게 만들자 했다. 제작진이 고민했다. 사전 인터뷰 때만 전문가들을 만나고 합숙 현장에는 부부들과 MC들만 있다.1기와 가장 큰 차이점이 현장에 부부들과 MC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별점에 대해 "합숙과 MC들의 현장 투입이

  • '비혼주의자' 정혁 "'당결안2' 하며 '결혼 프레임' 더 씌워져"

    '비혼주의자' 정혁 "'당결안2' 하며 '결혼 프레임' 더 씌워져"

    정혁이 SBS플러스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를 하며 비혼주의를 더 고수하게 됐다고 밝혔다.17일 SBS플러스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이하 '당결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과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이 참석했다.1기부터 MC를 맡았던 '싱글맘' 박은혜, '비혼남' 정혁이 2기도 함께한다. 여기에 '20년차 유부남' 한상진이 새롭게 투입됐다.1기 때는 MC들이 스튜디오에서 부부들의 합숙을 VCR로 지켜봤지만 2기부터는 합숙 현장을 직접 찾아가 좀 더 깊이 있게 교류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혁은 "오기 전까지 몰랐다.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1기 때는 부분적인 것만 보고 나중에 이 부부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2기 때는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하게 됐다. 1기 때는 수박 겉핥기였다면 2기 때 더 안쪽까지 들어가서 보니 더 볼 게 많았고 더 배울 게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1기 때도 2기 때도 저는 비혼주의자로서 보고 있다. 결혼에 대해 하나의 프레임을 생각하고 왔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며 더 많은 프레임이 씌워진다. 결혼하더라도 이것만큼은 안 해야겠다 생각했다. 결혼도 결혼이지만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당결안2'에는 결혼 생활에 빨간불이 켜진 3쌍의 부부가 등장한다. '빨강 부부'는 2019년 1월 만나 그 해 8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결별 문턱까지 갔다. 아내는 의처증이 의심될 만큼 심한 남편의 간섭과 연락을, 남편은 아내의 언어폭력을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파랑 부부'는 함께 치킨집을 운영하는 결혼 14년차 부부로,

  • '이혼 경험有' 박은혜 "부부, 싸우더라도 솔직한 대화 필요"('당결안2')

    '이혼 경험有' 박은혜 "부부, 싸우더라도 솔직한 대화 필요"('당결안2')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 MC 박은혜가 부부의 행복 조건으로 '솔직한 대화'를 꼽았다.17일 SBS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이하 '당결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과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이 참석했다.1기부터 MC를 맡았던 '싱글맘' 박은혜, '비혼남' 정혁이 2기도 함께한다. 여기에 '20년차 유부남' 한상진이 새롭게 투입됐다. 1기 때는 MC들이 스튜디오에서 부부들의 합숙을 VCR로 지켜봤지만 2기부터는 합숙 현장을 직접 찾아가 좀 더 깊이 있게 교류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당결안2'에는 결혼 생활에 빨간불이 켜진 3쌍의 부부가 등장한다. '빨강 부부'는 2019년 1월 만나 그 해 8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결별 문턱까지 갔다. 아내는 의처증이 의심될 만큼 심한 남편의 간섭과 연락을, 남편은 아내의 언어폭력을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파랑 부부'는 함께 치킨집을 운영하는 결혼 14년차 부부로, 습관적인 대화 단절, 소통 불가의 문제를 겪고 있다. 아내는 다정함 없이 본능만 앞서는 남편의 스킨십에 지쳐 있었고, 남편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아내에 서운함을 품고 있다. 결혼 4년차인 '노랑 부부'는 '마지막 선택'을 앞뒀다는 심정으로 MBC '결혼지옥'에 이어 '당결안' 2기 출연을 결심했다. '물불 부부'로 불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매사에 무기력한 아내, 그리고 그런 아내에게 화가 난 나머지 극단적으로 치닫는 성향의 남편 조합으로 계속 충돌을 빚고 있다.부부 생활을 원만하게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박은혜는 “정돈된 대화도 중요하지만 가끔

  • '20년차 유부남' 한상진 "'당결안2' 찍으며 공진단 챙겨 먹어"

    '20년차 유부남' 한상진 "'당결안2' 찍으며 공진단 챙겨 먹어"

    한상진이 SBS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 MC 섭외를 반겼다고 밝혔다.17일 SBS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2'(이하 '당결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과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이 참석했다.1기부터 MC를 맡았던 '싱글맘' 박은혜, '비혼남' 정혁이 2기도 함께한다. 여기에 '20년차 유부남' 한상진이 새롭게 투입됐다. 1기 때는 MC들이 스튜디오에서 부부들의 합숙을 VCR로 지켜봤지만 2기부터는 합숙 현장을 직접 찾아가 좀 더 깊이 있게 교류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당결안2'에는 결혼 생활에 빨간불이 켜진 3쌍의 부부가 등장한다. '빨강 부부'는 2019년 1월 만나 그 해 8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결별 문턱까지 갔다. 아내는 의처증이 의심될 만큼 심한 남편의 간섭과 연락을, 남편은 아내의 언어폭력을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파랑 부부'는 함께 치킨집을 운영하는 결혼 14년차 부부로, 습관적인 대화 단절, 소통 불가의 문제를 겪고 있다. 아내는 다정함 없이 본능만 앞서는 남편의 스킨십에 지쳐 있었고, 남편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아내에 서운함을 품고 있다. 결혼 4년차인 '노랑 부부'는 '마지막 선택'을 앞뒀다는 심정으로 MBC '결혼지옥'에 이어 '당결안' 2기 출연을 결심했다. '물불 부부'로 불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매사에 무기력한 아내, 그리고 그런 아내에게 화가 난 나머지 극단적으로 치닫는 성향의 남편 조합으로 계속 충돌을 빚고 있다.한상진은 “1기 때부터 재밌게 봤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살면서 제가 느꼈던 것들을

  • '유부남 20년차' 한상진 "결혼 생활 되돌아봤다"('당결안')[일문일답]

    '유부남 20년차' 한상진 "결혼 생활 되돌아봤다"('당결안')[일문일답]

    SBS플러스와 TRA Media가 공동제작하는 부부관계 최종 점검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 새롭게 ‘남편계 대선배’로 합류한 20년차 유부남 한상진이 “출연 확정 뒤 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18일 첫 방송될 ‘당결안’ 2기에서 한상진은 단순히 VCR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합숙소에서 부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그는 “부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믿는 마음”이라며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의 실천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대선배’다운 조언을 건넸다. 다음은 ‘진심 장착 MC’ 한상진과의 일문일답.Q. ‘당결안’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A. 올 것이 왔구나 했습니다(웃음). 1기 애청자로 감정에 몰입하면서 봤기에, 제안이 왔을 때 바로 ‘OK’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나 자신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Q. 애청자로서 ‘당결안’을 접하신 소감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A. 부부간 갈등은 대부분 작은 문제로 시작해서 왜 갈등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게 전혀 다른 문제로 갈등이 더 심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엔 서로를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Q. ‘당결안’은 궁극적으로 부부가 같이 잘 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부(혹은 남녀)가 잘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의 실천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려를 하는 쪽도 받는 쪽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부간의 결혼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끝이

  • '20년차 유부남' 한상진 "성교육처럼 부부교육 필요해"('당결안')

    '20년차 유부남' 한상진 "성교육처럼 부부교육 필요해"('당결안')

    SBS플러스와 TRA Media가 공동제작하는 부부관계 점검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의 세 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이 직접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과 함께하며 아내, 남편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18일 방송될 ‘당결안’은 다양한 갈등으로 고민 중인 부부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부부관계 최종점검 리얼리티. 예고편은 행복을 되찾기 위해 ‘당결안 하우스’에 입소하는 위기의 부부 3쌍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MC 박은혜와 함께 아내들만 모인 자리에서 박은혜는 “죄책감 갖지 마라”며 진심을 담아 조언했고, 진심이 오가자 아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2기에 새롭게 MC로 합류하게 된 결혼 20년 차 한상진은 “성교육 받듯이 부부교육도 받아야 한다”라며 부부 서로의 노력으로 관계가 개선되길 진심으로 응원했다. 정혁도 “부모가 같은 좋은 에너지를 끼치는 게 추억이 남을 거다”라며 마음을 더했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부부들은 언성을 높이며 더욱 서로에게 화살을 겨눴다. ‘파랑 남편’은 “내 편이 없다. 갈라설 거라면 깔끔하게 갈라서자”라며 아내를 향해 분노해 이를 지켜보던 박은혜를 경악하게 했다. 또 ‘빨강 남편’은 “질책만 하지 말고”라며 냉정해졌다. ‘빨강 아내’는 “당신이랑 사는 게 불행했다. 너무 행복해지고 싶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서로 바라는 게 다른 3쌍의 부부가 과연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이들이 이혼을 떠올리게 된 것일지 그들의 이야기는 18일 밤 10시 SBS플러스와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되는 ‘당결안’에서 공개된다.김지원

  • [TEN 포토] 故 현미 발인에서 오열하는 한상진

    [TEN 포토] 故 현미 발인에서 오열하는 한상진

    가수 故 현미 발인식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원로가수 현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故 현미 조카' 한상진 "이모, 내 연기 자랑스러워해"…고인 향한 그리움

    '故 현미 조카' 한상진 "이모, 내 연기 자랑스러워해"…고인 향한 그리움

    가수 故 현미의 조카이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한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이모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우리 이모들은 가족의 위대한 에너지이자 우리 가족의 시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던 나의 이모님들"이라며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한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추억했다.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향년 85세.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유부남' 한상진X'싱글맘' 박은혜, 부부 관계 점검 나선다…'당결안2' 4월 첫방

    [공식] '유부남' 한상진X'싱글맘' 박은혜, 부부 관계 점검 나선다…'당결안2' 4월 첫방

    SBS플러스의 부부관계 최종점검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가 2기로 돌아온다. 기존 MC 박은혜, 정혁에 ‘유부남’ 한상진이 새롭게 합류하고, 다양한 갈등 중인 부부들이 나선다.SBS플러스는 “4월 첫 방송될 ‘당결안’ 2기에 기존 MC 박은혜, 정혁과 함께 새롭게 배우 한상진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MC 중 유일한 유부남인 한상진은 ‘싱글맘’ 박은혜, ‘미혼남’ 정혁과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부부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짚어볼 예정이다.‘부부관계 최종점검’이라는 부제를 달고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당결안’ 1기에는 미치도록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여전히 그 사랑과 행복이 안녕한지에는 물음표가 붙는 부부 3쌍이 출연했다. 이들은 깊이 있는 부부 전문 상담, 그리고 남편 따로 아내 따로 하는 합숙을 통해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부 둘이서만 내밀한 대화가 가능하고, 상호 합의 하에 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부부의 방’ 또한 차별화된 역할을 했다. 2기에서는 부부 간의 갈등이 더욱 세분화되는 가운데, 합숙 기간과 갈등 해결 방법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더욱 밀도 있고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가 탄생할 ‘당결안’ 2기에 관심이 쏠린다.MC 박은혜, 한상진, 정혁이 함께할 ‘당결안’ 2기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한상진 '변함없는 외모'

    [TEN 포토] 한상진 '변함없는 외모'

    배우 한상진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상진 '중년의 멋'

    [TEN 포토] 한상진 '중년의 멋'

    배우 한상진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상진 '깔끔한 젠틀맨' (KBS 연기대상)

    [TEN 포토] 한상진 '깔끔한 젠틀맨' (KBS 연기대상)

    배우 한상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