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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母, 먼저 외고 자퇴 권유해"…최규리, 2년 방황 후 만들어낸 기적[인터뷰③]

    "母, 먼저 외고 자퇴 권유해"…최규리, 2년 방황 후 만들어낸 기적[인터뷰③]

    신인 배우 최규리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규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최규리는 올블랙 하이틴룩으로 차려입고 00년생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한국 나이 25세, 아직 빠지지 않은 젖살에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최규리는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 유희연 역으로 출연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세계 최대 OTT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 한국 드라마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내남결'은 단순히 일간 순위에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월간 TV쇼 순위에서도 지난달 기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역시 한국 드라마로서 최초의 기록이다.최규리는 여러 대선배들 사이에서 연기력 논란 없이 역할을 소화해냈다. 본투비 배우를 꿈꾸던 소녀인줄 알았지만 최규리의 어린 시절은 연예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부산 국제중, 국제외고 출신인 최규리는 "UN 사무총장이 되고 싶었다. 잘못 알려진 역사를 바로 잡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세상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국제중, 국제외고에 입학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나 국제외고에 합격한 후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자퇴서를 냈다고. 최규리는 "3년 동안 기숙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면 행복할 것 같지 않았다.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중학교 때도 공부를 안하고

  • 박민영, 미담 터졌다…00년생 후배 생일파티 열어준 사연 들어보니[인터뷰②]

    박민영, 미담 터졌다…00년생 후배 생일파티 열어준 사연 들어보니[인터뷰②]

    신인 배우 최규리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규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최규리는 올블랙 하이틴룩으로 차려입고 00년생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한국 나이 25세, 아직 빠지지 않은 젖살에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최규리는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 유희연 역으로 출연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세계 최대 OTT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 한국 드라마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내남결'은 단순히 일간 순위에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월간 TV쇼 순위에서도 지난달 기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역시 한국 드라마로서 최초의 기록이다.작품이 흥행하기 위해서는 3박자가 고루 갖춰져야 한다. 탄탄한 스토리, 촘촘한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력 여기에 최고의 케미스트리까지 합쳐지면 최강 조합이다.최규리는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인터뷰 도중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는 "1년 정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시작하고 두 달 정도 됐을 때 내 생일이 있었다. 탕비실에서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박)민영 언니가 내 생일파티를 준비해줬다. 직접 꽃다발부터 케이크까지 선물해줬다"라며 "언니와 같은 회사이기도 하지만 촬영 때 함께 붙는 장면이 많아 친밀감이나 애정도가 남다르다. TV에서 봐왔던 연예인, 톱스타가 나에게 벽을 허물어주고 챙겨주는 모습

  • SNS 팔로워 200배 증가…최규리 "필리핀 세부 팬들도 날 알아봐"[인터뷰①]

    SNS 팔로워 200배 증가…최규리 "필리핀 세부 팬들도 날 알아봐"[인터뷰①]

    신인 배우 최규리의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지난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규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최규리는 올블랙 하이틴룩으로 차려입고 00년생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한국 나이 25세, 아직 빠지지 않은 젖살에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최규리는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 유희연 역으로 출연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세계 최대 OTT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 한국 드라마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내남결'은 단순히 일간 순위에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월간 TV쇼 순위에서도 지난달 기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역시 한국 드라마로서 최초의 기록이다.덕분에 신인인 최규리의 인기도 고공행진이다. 최규리는 "작품 전엔 SNS 팔로워가 2000명이었다. 설 연휴에 20만명을 찍더니 이제 4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 팬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더라. 알아볼 수 없는 언어도 많지만 하트나 꽃 이모티콘이 많이 달리는 걸로 보아 좋은 말을 써주는 것 같다"라며 수줍어했다.그러면서 "본가가 부산인데 식당에서도 젊은 분들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 예상못했는데 알아봐주시니 감사하고 반가웠다"라며 "얼마 전 세부 여행 갔을 때도 필리핀 분들이 알아보시더라. 찾아보니 필리핀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위를 찍었다더라. 너무 놀랐다"고 얼떨떨해했다.SNS 팔로워 급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총 4개 채널을 론칭하며 한국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 플랫폼에 4개 채널을 연 데 이어 건강한 한국 콘텐츠 소개프로그램 10건을 방송중에 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으로 앞으로 드라마,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의 방송국 심의와 관계당국의 심의를 정확하게 받으며 천천히 안착하는 중"이라며 "무려 2000만뷰가 넘는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중국 콘텐츠들 사이에서 욕심내지 않고 신뢰감있는 콘텐츠로 자리를 잡는 게 우선"이라고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 등은 중국 당국의 심의도 순조롭게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에도 돌입, 오는 9월10일 공개를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대하는 중국의 방식이 그동안 많이 달라졌다"라며 "많은 국내 제작사들의 연락이 오고있어 모두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달라진 환경과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적어졌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면 콘텐츠는 변하는게 아니라 앞서 가야한다. 살 사람이 없는 곳에 팔려고 하지말고 우리가 방송을 하는 방법을 찾는게 빠르다"라며 "한국 콘텐츠 제작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소화할 시장이 없다. 소화불량으로 모두 쓰러지기 직전이라 생각한다"라며

  • [종합]이순재에 쓴소리 들은 tvN, 원로→라이징 ★ 모아 작품성 키웠다

    [종합]이순재에 쓴소리 들은 tvN, 원로→라이징 ★ 모아 작품성 키웠다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에 대배우부터 라이징스타까지 모두 출동했다. 12일에는 tvN 'O'PENing 2023' (이하 '오프닝 202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산책',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2시 15분', '여름감기',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나를 쏘다'가 1, 2부를 거쳐 소개됐다. '산책'(연출 노영섭/극본 천세은)은 세상 꼬장꼬장한 독거노인 순재(이순재 분)가 아내 귀애(선우용여 분)가 돌보던 촌스러운 똥개 순둥이를 산책시켜야 하는 성가신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드라마. 이날 선우용여는 "강아지를 19년이나 키웠고 또 키우려고 했더니 나이가 드니까 안 되더라. (극중) 내가 순둥이를 두고 떠났지 않나. 그때부터 (이순재가) 순둥이를 보면서 많이 공부를 하신 것 같다"라며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살아가면서 동물한테 배우는 게 너무 많다. 마지막에 우리 남편이 강아지 공부를 하시더라. 인생은 똑같은 것 같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순재는 드라마계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tvN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 한국 드라마의 주체가 되다시피 했는데, 우리나라 역사극을 재정립해줬으면 한다. 우리 나라는 역사에서 많은 위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가 되어서 위기를 넘겼다. 역사성을 바탕으로 민족의 혼을 끌어 올리는 작품을 좀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의 사랑을 담은 홈드라마를 만들어 달라, 지금 액션 같은 내용의 드라마는 머리에 남는 게 없다”며 “머리에 남고 가족이 다같이 앉아서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 드라마는 감동이 첫째이고 재미는 그 다음이다, 감동을 빼고 재미와 액션만 보면 남는 게 없

  • '오늘의 웹툰', 한국에선 1%대 시청률이었는데…인도네시아 OTT 1위

    '오늘의 웹툰', 한국에선 1%대 시청률이었는데…인도네시아 OTT 1위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해외 OTT에 서비스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최근 종영한 '오늘의 웹툰'은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현재 공식 서비스되고 있다.특히 '오늘의 웹툰'은 지난달 서비스 첫 주 Viu 인도네시아 주간 1위, 홍콩 3위 등을 기록함은 물론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해 K-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갔다.현재 Viu에서는 '오늘의 웹툰' 외에도 올해 국내 방영됐던 '군검사 도베르만', '이브', '왜 오수재인가',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그리고 현재 국내 방영 중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법대로 사랑하라'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리메이크 권리 계약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승기♥이세영의 러브스토리, 해외 커뮤니티 반응 터졌다('법대로')

    이승기♥이세영의 러브스토리, 해외 커뮤니티 반응 터졌다('법대로')

    “쏘 퍼니! 쏘 스윗! 쏘 해피!”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단 4회 만에 해외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방송 이후 2주간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고수하며 철옹성 같은 월화극 독주를 유지하고 있다.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최대 플랫폼 viu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까지 입소문이 번지며 불타는 화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방송 단 4회 만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해외반응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봤다.[‘법대로 사랑하라’ 해외 반응 1] : 평점 8~9점대! 해외 커뮤니티 호평 들썩!‘법대로 사랑하라’는 미국 최대 영화, 드라마 정보 사이트인 IMDB에서 무려 평점 9.1을 받은 것에 이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심층적인 리뷰와 분석을 특징으로 하는 웹사이트 ‘DREAMBEANS’에서 평점 9.3점, 아시아 최대 드라마 평점 플랫폼‘MYDRAMALUST’에서 평점 8.1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세계적 관심을 증명했다.“Best of 2022 indeed (2022년 최고의 드라마. S****8*)”, “I haven't come across a drama that caught my attention as quickly as Law Cafe did in quite a while. (‘법대로 사랑하라’만큼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접해본다. l***2***)”, “both mains are terrific, script is nice and new, directing is good. (두 메인 모두 훌륭하고, 대본은 멋지고, 새로우며, 연출도 좋다. b********1**4) 등 작품과 관련된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법대로 사랑하라’ 해외 반응 2] : 이승기-이세영

  • 방탄소년단 뷔, 위키피디아에서도 빛나는 소셜킹의 면모

    방탄소년단 뷔, 위키피디아에서도 빛나는 소셜킹의 면모

     방탄소년단(BTS) 뷔가 막강 소셜킹의 면모를 빛냈다. 뷔는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개인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강력한 소셜 임팩트를 재확인시켰다.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특히 방문자 수인 페이지뷰(Page view)는 미국 빌보드(Billboard) 소셜차트(Social Chart)와 미국 대선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공인된 '소셜 인기 지표' 중 하나다. 2022년 ‘7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조회된 한국 엔터테인먼트 위키피디아 페이지’ TOP25 에서 총 17만 9천 9백회, 하루 평균 약 5천 8백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K팝 솔로 아이돌 아티스트 중에서 1위를 거머줬다. 엔터테인먼트 랭킹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했고, 2위는 드라마 ‘환혼’, 3위와 5위는 1위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인 박은빈, 남자 주인공인 강태오 등 한국 드라마로 주를 이루는 K드라마 한류 붐의 강세 속에서도 뷔는 랭킹 14위, 전체 랭킹에서는 23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뷔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일 평균 2만건, 총 769만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2021년 K팝 아티스트 페이지' 최다 페이지뷰 1위에 오른 것을 이어 2022년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도 총 페이지뷰 127만 6534회를 기록,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다 페이지뷰 1위로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했다. 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 ‘코리아 프로젝트 공식 랭킹’에서도 뷔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17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6개월 연속

  • '美빌보드 2주 연속'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역대 한국 드라마 OST 최고기록

    '美빌보드 2주 연속'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역대 한국 드라마 OST 최고기록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OST ‘With You’(위드 유)가 발매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OST를 빛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10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5월 14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With You'가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71위로 발매 2주 연속 차트인하며 발매 2주차 역대 한국 드라마 OST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10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하며 발매 2주차에도 역시 한국 드라마 OST 중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지민의 'With You'는 지난 발매 첫주에 7일의 집계 기간이 아닌 4일 10시간 기록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14위, ‘빌보드 글로벌 200’ 19위에 오르며 일체의 프로모션없이 역대 한국 드라마 OST 최고 기록으로 빌보드에 입성하는 놀라운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두 차트에서 2주 연속 모두 차트인에 성공한 ‘With You’는, 빌보드 집계에 불리한 일요일 오후 11시에 발매되었으나 한국 드라마 OST 중 최고 성적으로 빌보드 기록을 내며 지민의 세계적 위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With You’는 올해 1월 음원 중복 구매를 인정하지 않는 빌보드 순위 집계 기준을 바꾼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한국 OST로써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빌보드 핫트렌딩 송즈 차트' 1위를 (4/29- 5/5) 차지한 'With You'는 지난해 이 차트가 생긴 이후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Bu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