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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후반' 서인영, 여전히 화려하네…C사 명품백 '화룡점정'  [TEN★]

    '30대 후반' 서인영, 여전히 화려하네…C사 명품백 '화룡점정' [TEN★]

    가수 서인영이 30대 후반에도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서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영은 화려한 디자인의 코트에 C사 명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서인영은 여전한 동안 미모와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서인영은 최근 KBS2 '학교 2021'의 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를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김요한·조이현, 유서 발견→눈 앞에서 목격한 친구의 죽음 '충격 엔딩' ('학교 2021')

    [종합] 김요한·조이현, 유서 발견→눈 앞에서 목격한 친구의 죽음 '충격 엔딩' ('학교 2021')

    '학교 2021'이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학교 2021' 2회에서는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가 같은 반 친구의 극단적인 선택을 목격했다.이날 정영주(추영우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식사자리에서 정영주 엄마는 "같은반이라면서 공기준(김요한)이랑 옛날처럼 지내면 좋잖아"라고 말했고, 정영주는 밥을 먹다 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공기준과 정영주의 과거가 밝혀졌다. 어린시절 공기준, 정영주와 함께 수영을 하던 친구가 사고로 죽게 됐고, 정영주는 이를 공기준 탓으로 돌리며 원망했다. 정영주가 공기준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어느 날, 같은 반 친구가 공기준에게 "태권도복 잘 어울렸는데 왜 그만 뒀냐"고 물었고, 공기준은 "그냥. 재미없어 이제"라고 힘없이 말했다. 그러자 정영주는 공기준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면서 "뭐 다시 말해봐. 잘난척 붙잡고 있더니만"이라며 흥분해 긴장감을 안겼다.이후 진지원을 향해 호기심을 드러내는 정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도 친근하게 다가와 말을 걸어주는 진지원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 급기야 그녀의 뒷모습까지 눈으로 좇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공기준의 사물함 속에서 의문의 쪽지가 발견,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긴장감을 가져왔다. 자살을 암시하는 쪽지였다. 공기준은 진지원, 지호성(김강민 분)과 함께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는 당사자를 찾기 위한 분투했다.계속해서 쪽지 옆 손 그림의 주인이 정민서(이하은 분)라는 것을 알게 된 진지원은 불안했다. 이윽고 옥상 난간 쪽으로 향하는 여학생

  • [종합] 잡음 많았던 '학교 2021'...김요한→조이현 첫 출사표 "재미·교훈·힐링"

    [종합] 잡음 많았던 '학교 2021'...김요한→조이현 첫 출사표 "재미·교훈·힐링"

    잡음이 많았던 드라마 '학교 2021'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2021, 학교 가자!'는 '학교 2021'의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뤘다.'학교 2021'(극본 조아라·동희선, 연출 김민태·홍은미, 제작 래봉래인·킹스랜드)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다룬다.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 '학교 2021'.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 역대 '학교' 시리즈가 하나 하나 소개됐다. 1999년부터 명성을 이어온 '학교' 시리즈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학교 폭력, 일진, 왕따 등 소재를 다뤘다. 또한 개성 넘치는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려내 리얼한 학교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학교' 시리즈 중 두 번째인 '학교 2' 속 서로의 아픔을 감싸는 워맨스를 선보인 김민희와 하지원과 '학교 2013' 속 앙숙에서 베스트 프렌드로 거듭나며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인 이종석, 김우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각각 워맨스, 브로맨스를 자아내 시선을 압도했기 때문이다.촬영장 비하인드와 함께 '학교 2021'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소개됐다. 세상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김요한과 조이현, 황보름별을 향한 세심한 배려부터 폭풍 애교까지 선보이는 추영우. 장난에 "말을 너무 안 들어요"라며 하소연하는 황보름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김요한과 김강민 등은 촬영장 밖에서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했다.극중 정영주 역을 맡은 추영우는 "저희가 1999년생이다 보니까 빨리친해졌다"라고 밝혔

  • [TEN 이슈] 김영대가 맞힌 '학교 2021' 제작사의 '갑질 부메랑'

    [TEN 이슈] 김영대가 맞힌 '학교 2021' 제작사의 '갑질 부메랑'

    KBS 새 드라마 '학교2021'의 제작사는 배우 안서현에게 한 '갑질'을 이렇게 돌려받는걸까. 서브 남자주인공이었던 김영대가 '학교2021'에서 최종 하차했다. KBS는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학교2021' 측은 김영대의 최종 하차를 알리면서 "드라마의 출연 만큼이나 하차 여부도 상호간 합의가 필요한 문제인데, 협의 없이 주연 배우의 하차를 일방적으로 통보함으로써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을 빚게 만든 점에 대해 소속사 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강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KBS에 따르면 '학교 2021'은 7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김영대가 하차하면서 그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를 물색해야하며 일정도 대거 수정해야한다. 김영대의 하차로 KBS와 배우들, 스태프까지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된 것. 하지만 대중은 '학교 2021'의 제작사의 예상과 다르게 크게 분노하지 않고 있다. 물론 출연 계약서까지 쓴 배우의 하차는 질타를 받을 일이 맞다. 다만 김영대 측에 대한 비난의 비중이 적은 건 '학교 2021' 제작사가 1년 전 김영대처럼 예의 없는 '통보'를 한 전적이 있기 때문. '학교 2021'은 첫 단추를 꿰기도 전에 잡음이 많았다. 이 드라마는 애초에 '학교 2020'이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여주인공의 하차를 둘러싸고 제작사의 갑질 논란이 불거져 KBS 편성까지 취소됐다. '학교 2020'의 여주인공은 안서현이었다. 안서현은 2019년 캐스팅 뒤 대본 리딩까지 다 마친 상태였으나 제작사의 변심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특히 안서현이 '